| | |
| 구버전 | 스팀 버전 |
| 후루카와 미사오 古川操 / Furukawa Misao | |
| 성별 | 여성 |
| 신체 | 155cm |
| 직업 | 학생 |
| 머리색 | 보라색 머리 |
| 눈동자 | 금안 |
[clearfix]
1. 개요
게임 <미사오>의 등장인물.2. 상세
이 게임의 발단이자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여학생이다. 모종의 이유로 실종되어 작품의 내에서는 일단 행방불명으로 처리 되었으며, 이계로 변한 학교에서 이벤트동안 아주 잠깐씩 등장한다. 그나마 나오는 것도 머리, 사지, 뇌, 심장, 안구 등의 신체 부위 및 장기로 나오는 게 전부다(...). 스팀판에서는 미사오의 토막난 신체 부위나 장기를 모으는 것이 아닌 미사오의 유품으로 추정되는 물건들을 모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3. 작중 행적
아키가 아는 것 보다 훨씬 심한 이지메를 요시노에게 당하고 있었으며 요시노에 의해 성폭행도 당했으며, 이후 화장실에서 혼자 울고있다가 쿠라타한테 위로를 받게되지만 쿠라타의 성추행에 놀라서 도망치려다 꽃병으로 머리를 맞고 기절, 그 후 다시 화장실로 끌려가서 쿠라타한테 살해당하고 시신을 이리저리 분해 당하는 등 여러모로 취급이 매우 안 좋다.[1] 때문에 토우마를 용서하는 것만 제외한다면 그녀의 행보도 공감간다는 사람이 많다. 이후 진엔딩에서 토우마를 끌고가지만 아키의 설득으로 서로 화해하고 성불한다.
3.1. 소설판
소설판에서는 쿠도가 죽는 장면에서 첫 등장. 마음대로 보고 돌아다닐 수는 있지만 이 세계를 만질 수도, 냄새를 맡을 수도 없다며 아키에게 울분을 토한다. 게임판에서 당한 이지메는 소설에서도 그대로라서 아키가 더욱더 요시노를 동정하지 않게되는 주 원인, 다만 소설판에서는 온갖 부위를 모으는 원작과 달리 오른손과 왼손만 등장하며, 히데키가 사망한 후 아키와 토우마와 만나 잠시동안 대화를 나누다 성불하였다.4. 기타
[1] 여담이지만 해외에선 생전엔 친구 하나 없던 내성적인 성격과, 교사한테 성적인 목적으로 노려지다가 사고(혹은 우발적 살인)로 죽음을 맞이하는 점에서 초대 콥스파티의 시노자키 사치코와 매우 흡사하다고 하는 평이 존재. 차이점이라면 사치코는 적어도 집단괴롭힘은 당한 적이 없으며, 교사에게서 도망치다가 실수로 추락사한 것이라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