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마 코타로 風魔小太郎 Kotaro Fuma | |
연령 | 25(월드 히어로즈), 26(월드 히어로즈 2) |
격투 스타일 | 인술 |
생일 | 1555년 4월 2일 |
신장 | 175cm |
체중 | 70kg |
혈액형 | A형 |
쓰리사이즈 | - |
출신지 | 일본 |
직업 | 회사원 |
취미 | 헌팅 |
특기 | 3일간 쉬지않고 마시기 |
중요한 것 | - |
좋아하는 것 | 헌팅, 여성, 원숭이 |
좋아하는 음식 | 빵, 고기 |
싫어하는 것 | 우메보시, 직장상사 |
악력 | - |
성우 | 카자마 켄(WH) 카와모토 아키히로(WH2~퍼펙트,간간) 몬스터 마에즈카(NGBC) 야오 카즈키(WH2 JE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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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드 히어로즈의 등장인물. 후마 닌자의 두령이자 핫토리 한조의 라이벌로, 붉은 복장에 붉은 머리의 불꽃 남아. 풀 네임은 후마 코타로 노부유키(風魔小太郎信之).2. 작중 행적
모션 자체는 한조와 완전히 동일했으나, 후속작에서는 여러가지 면에서 차별을 꾀했다[2]. 월드 히어로즈에서 한조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류와 같은 포지션을 차지함을 고려하면 후마는 사실상 켄 마스터즈와 같은 위치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단, 단순히 동일한 필살기 면에서 비교하면 대공기가 한조가 더 고성능이고 후마 쪽이 궤도가 정직하고 수수한 등 후마 쪽이 류의 느낌이 난다. 설정상 빨간머리는 가발이며, 원래는 금발이라고 한다. 후마 닌군의 두령이지만 닌자답지 않게 화려한 것을 즐기고[3] 여자를 밝히며[4], 며칠씩 술 먹고 노는 것을 좋아하고, 평소에는 타임머신을 이용해 현대로 날아와 금발 샐러리맨[5]으로 활동[6]하는 등 도통 닌자라고 보기 힘든 방탕한 행위들을 일삼고 있다.제작진이 마음에 들었는지 통쾌 간간 행진곡에서도 찬조 출연. 간간필살기는 상대방의 뒤에서 목을 조른 채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린다. 거기다가 목꺾기 기술로 KO시킬 때 해골뼈가 부러지는 그림이 등장하기도 한다. WH 당시에 쓰던 기술은 염룡파를 제외하고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지만, 지상 잡기는 WH의 그것보다 더 다양해졌다. GB JET에서 숨겨진 초필살기였던 전광석화의 술이 일반 기술로 장비되어 있다. 스토리 내에서는 키사라 웨스트필드에게 반한 모양이었는데 엔딩에서는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짝사랑으로만 남았다. 어쨌든 그 덕에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도 참전했다. 한조와 함께 새롭게 리메이크된 도트 그래픽이 일품이나[7] 기본기가 한조와 살짝 다르게 비틀어져 있어서 한조보다 사용하기가 어렵다. 거기에 필살기와 초필살기가 모두 안정적인 한조와는 다르게 성능이 애매해서 콤보 폭발력도 떨어지는 등 결론적으로 한조보다는 살짝 아래 등급 캐릭터[8].
바람 속성이라 퍼펙트 버전에서는 표창이 아닌 바람의 형태로 나는 도구를 사용하여, 진짜로 장풍 기믹의 캐릭터가 되었다. HERO속성으로 강화시키면 한 발짜리가 네 발로 불어나는 상황도 발생.[9]
그를 대표하는 기술 폭렬구극권은 2 JET버전에서부터 등장한 기술로, 숨겨진 필살기 기믹이었다. 닌자 코만도에 나오는 류 이글도 해당 기술을 사용한다.
[1] 월드 히어로즈 2 JET 카세트북 한정[2] 염룡파의 공중 사용, 결정적으로 공중 잡기.[3] 복장이나 머리가 붉다거나 쓰는 기술들이 하나같이 단순히 불을 이용하는 정도에 머무르지 않고 눈에 띄게 펑펑 터뜨리는 식.[4] 인술 도장 미국 지부에서 여제자까지 꼬시다 차이는 장면이 2편 엔딩에서 나온다.[5] 1편에서는 상사에게 갈굼당하고, 퍼펙트에서는 밀린 업무 때문에 야근한다.[6] 통쾌 간간 행진곡에서는 이 타임머신으로 출퇴근을 반복하다가 타임머신이 오작동하는 바람에 그 세계관으로 날아간 설정.[7]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기본 포즈가 용호의 권의 키사라기 에이지와 매우 흡사한 형태로 바뀌었다. 월드 히어로즈 시리즈의 후마와 한조는 기술이나 모션은 닌자 답지만 기본 포즈가 닌자 보다는 무도가 같다는 평가가 좀 있기는 했다.[8] 원작부터 눈요기는 좋지만 기술을 제대로 맞추기 어려워 한조보다 안정성이 떨어지는데, 배틀 컬리시엄에서도 고대로 재현됐다.[9] 하지만 대미지가 낮아 역시 눈요기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