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기장 거주민 | |||||||||
2층 | 201호 | 202호 | 203호 | 204호 | |||||
아라하바키 논코 | 아메노 사기리 | 후시구로 야야 | 후유조라 코가라시, 유노하나 유우나 | ||||||
205호 | 206호 | 207호 | 208호 | ||||||
오보로 | 아메노 히바리 |
원작 | 애니메이션 |
항상 졸린 고양이계 소녀. 고양이 신에게 사랑받고 고양이 귀와 꼬리가 있다.
1. 소개
伏黒夜々유라기장의 유우나의 등장인물이며 담당성우는 오구라 유이.
고양이신에게 빙의된 소녀. 인간과 고양이 모습을 마음대로 오갈 수 있다. 고양이 모습은 검은 고양이. 몸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신[1]은 꼬리 세개를 가진 고양이로 이름은 시라타마. 그리고 이 고양이 신을 제외하고도 다른 고양이 신들과도 사이가 매우 좋아서 야야가 부탁하면 전부 달려와서 도와준다.[2]
2. 상세
유케무리 고등학교의 부속 중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1년이 지나고 유케무리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공부를 상당히 잘하는 모양.[3]
시라타마가 빙의되어 있기 때문에 시라타마가 맛있어하는 음식을 해주면 잘 따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코가라시의 꼬치구이에 시라타마와 함께 함락되어 그런대로 친해졌다. 종종 조용히 코가라시를 졸졸졸 따라다닐때가 있는데, 이때는 시라타마에게도 맛있는 것 주고 싶다는 뜻이다.[4]
코가라시 말고도 치사키의 이탈리아 요리를 맛보더니 바로 들러붙은 것으로 보아 얻어먹고 싶다는 속내가 보인다.
방학중에는 고양이신 축제에 나가 무녀 역할을 하기도 한다.
고양이신 시라타마의 숙주이자, 스스로를 야야군이라 칭하는, 야야와 친분이 있는 스무 마리 가까운 고양이신들의 소환자이기도 하지만, 야야 본인은 그것 말고는 영능력자로서의 능력이 전혀 없는 듯하다. 고양이신과 따로 행동할 경우 신체의 일부 또는 전부를 고양이로 변신시키는 능력/유령을 볼 수 있는 최소한의 영력만 남는다.
3. 기타
작가의 과거작인 '니쿠큐'의 등장인물과 머리카락 색만 빼고 비슷하다. 모티브를 가져온 모양. 제1회 인기투표는 8위, 2회 인기투표는 9위.179화에서 괴수가 된 개다래나무를 해치우기 위해 고양이의 낙원이란 섬에 잠든 거신수를 깨우는 의식을 하는데, 의식을 행할때 몸에 칠한 페인팅이 영락없는 남해기황 네오랑가의 패러디. 이 거신수의 이름도 냥가다.
[1] 해당 신의 성우는 타이치 요우.[2] 숙주는 따로 있지만 야야만큼 네코가미를 챙겨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네코가미 거의 대부분이 야야가 필요로하면 당장 야야의 소환술에 응해 도와준다. 이때 이 고양이 신의 무리를 야야군이라고 부른다나?[3] 딱히 머리가 좋다는 묘사는 없지만, 집중력이 굉장하다. 셋이 같이 공부하다 자기 빼고 둘이 떠들면서 벗고 부비적대는데 몇 시간이 지나도록 알지도 못할 정도.[4] 친해지면 그냥 부탁을 하지만, 자기가 생각하기에 그리 친해지지 못한 사람이 상대라면 갑자기 부탁이라는 이름으로 부려먹기는 미안하니까 일단 친해지기 위해서 졸졸 쫒아다니게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