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3 01:24:10

후우힌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후우힌
| ふうひん
파일:어드벤처 월드 판다 후우힌.jpg
출생 2020년 11월 22일 ([age(2020-11-22)]세)

[[일본|]][[틀:국기|]][[틀:국기|]] 와카야마현 시라하마초 어드벤처 월드
거주지
[[일본|]][[틀:국기|]][[틀:국기|]] 와카야마현 시라하마초 어드벤처 월드
성별 암컷
고유번호
자이언트판다
가족 외할머니 메이메이
엄마 라우힌
아빠 에이메이
언니 메이힌, 요우힌, 유우힌, 오우힌, 토우힌, 유이힌, 사이힌
오빠 에이힌, 카이힌
이복 오빠[1] 유우힌, 류우힌, 슈우힌, 메이힌
이복 언니[2] 아이힌
이모지 🍁
링크 #

1. 개요2. 생애3. 활동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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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우힌은 2020년 11월 22일 일본 와카야마현 어드벤처 월드에서 태어난 암컷 판다이다.

2. 생애

2020년 11월 22일[3] 암컷 판다 라우힌과 수컷 판다 에이메이 사이에서 딸이 태어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해 중국에서 스태프가 오지 못하여 어드벤처 월드의 일본인 스태프만으로 출산을 진행한 최초의 판다가 되었다.
2020년 11월 23일 후우힌 1일령

하루하루 성장을 지켜볼 수 있도록 매일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왔다. 판다의 성장 과정을 알 수 있는 영상이다. 재생목록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갓 태어났을 때는 성별이 수컷이라고 발표되었으나 12월 21일 다시 성별 판정을 행하여 암컷으로 확정되었다.

2021년 3월 18일 명명 세레모니에서 이름이 후우힌으로 결정되었다.

2021년 4월 22일 실내 방사장에서 엄마 라우힌과 일반공개가 시작되었다.

2022년 4월 엄마 라우힌에게서 독립하여 판다 러브에서 지내게 되었다.

3. 활동

와카야마현에서는 1년에 4번 교통사고 방지를 목적으로 교통안전 운동이 현내 각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어린이들이 교통사고에 휘말리지 않고 각자의 꿈을 향해 건강히 성장하기를 기원하여, 사이힌이 2019년 7월 11일 와카야마현 경찰로부터 그 상징으로 교통안전 와카야마 꿈 대사에 위촉되었다. 이로부터 어드벤처 월드의 판다가 교통안전 홍보 계발 활동에 협력해오고 있다.

2022년 4월 5일 봄의 전국 교통안전 운동을 통해 여름에 있을 2대 교통안전 와카야마 꿈 대사 취임 견습을 했다.

7월 11일 언니 사이힌을 이어 2대 교통안전 와카야마 꿈 대사에 취임했다. 대나무로 만든 횡단보도와 ‘手をあげよう(손을 들자)’ 문자를 선물받았다.
파일:2022년 후우힌 교통안전 와카야마 꿈대사.jpg
2022년 7월 11일 교통안전 와카야마 꿈 대사 위촉식

2023년 7월 10일 2년 연속으로 교통안전 와카야마 꿈 대사에 취임했다. 대나무로 만든 횡단보도와 ‘サイン+サンクス(사인+땡스)[4]’ 문자를 선물받았다.
파일:2023년 후우힌 교통안전 와카야마 꿈대사.jpg
2023년 7월 10일 교통안전 와카야마 꿈 대사 위촉식

후우힌을 모티브로 한 키 홀더 굿즈가 있다.[5] 교통안전 교실 등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파일:후우힌 교통안전 키홀더1.png
후우힌을 모티브로 한 키 홀더

4. 여담

  • 언니 유이힌을 좋아한다. 어드벤처 월드의 브리딩 센터에 있는 소통의 문은 코끝을 집어넣을 수 있을 정도의 좁은 틈이 있긴 하지만, 안전하다고 판단하였는지 엄마 라우힌은 딸 후우힌이 유이힌에게 다가가도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았고, 때로는 자신 또한 유이힌에게 다가가곤 했다. 독립하여 판다러브로 이동한 현재도 종종 옆 방에 있는 언니 유이힌에게 관심을 구애하기도 한다.

    파일:어드벤처월드 판다 유이힌 후우힌.jpg
  • 머리 위에 털 뿔이 있다. 언니 유이힌은 머리 위에 더 큰 털 뿔이 있기 때문에 ‘피콘 시스터즈’라고 불린다.[6]
  • 엄마 라우힌의 모질을 닮아 털에 흙먼지가 잘 끼어 대부분의 시기를 갈색 털로 보내고 있다. 또한 엄마를 닮아 입맛이 까다롭지 않으며 쉬지 않고 먹어서 통통하게 살이 오른 상태이다.
  • 마치 아이라인을 그린 것 같은 병아리 모양 아이패치가 아주 귀엽다. 이 아이패치로 인해 외할머니 메이메이와 똑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 태어날 때부터 사육을 담당했던 나카야 사육사를 좋아한다.
  • 퇴근 거부를 거의 안 하는 편이다. 자고 있을 때 깨워도 기분 나빠하지 않고, 부르면 바로 온다고 한다. 오히려 퇴근을 빨리하고 싶어해서 종종 문 앞에서 농성을 부리기도 한다.
  • 중간에 대나무를 갈아주고 방사장을 청소하기 위해 한 마리씩 잠시 내실로 들여보내는데, 이때 유이힌을 먼저 들여보내면 퇴근 농성을 한다. 옆 방사장의 청소가 끝날 때까지 후우힌은 사육사가 임시방편으로 넣어주는 대나무와 간식을 먹으며 기다려야 한다.
  • 이족보행을 잘한다.


[1] 외삼촌[2] 이모[3] 좋은 부부의 날[4]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손을 들어 사인(신호)을 보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뜻이다.[5] 실물 사진 #[6] 겉보기에는 유이힌의 털 뿔이 더 크지만, 실제 길이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모질 차이로 인해 유이힌의 털 뿔이 더 커보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