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판에 피어나는 덧없음 등장인물 | |||||
주인공 | 신도 미치타카 | ||||
공략 가능 히로인 | 이노우에 레이나 | 후지미야 시오네 | 야쿠시 료코 | 카사사기 시즈쿠 | 오우카 |
기타 조연 | 후지미야 치토세 | 하타노 미나 | 아카기 슈헤이 | 아카기 미오 | 토우지 유에 |
타치바나 이즈미 | 시마즈 렌 |
후지미야 치토세(藤宮 千歳) cv : 하나토 우타(花斗詩)
1. 개요
꽃들판에 피어나는 덧없음의 등장인물. 주인공 이외의 인물들 중에 가장 먼저 등장하는 인물로, 오우카장의 관리인이자 후지미야 시오네의 언니. 미치타카와 이노우에 레이나에게 있어서는 어렸을때부터 보아온 익숙한 후지미야 가의 장녀다. 온화하고 관대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요리와 집안일이 특기이며, 맞벌이로 바쁜 부모님 대신 집안일을 하고 있다. 오우카를 옛날부터 본 사람. 미치타카와 시오네, 레이나의 담임인 시마즈 렌하고는 학창시절 알고 지내던 사이다. 그 무렵엔 발리볼부의 소속이었다2. 작중 행적
2.1. 공통 루트
오우카 장에 있는 미치타카를 밖에서 부르는 것으로 첫등장. 그 뒤 미치타카랑 같이 생필품 장을 보다가 길에서 만난 시오네를 가르키는데, 시오네가 전골 먹고 싶다고 하자 '그건 네가 먹고 싶은 거잖니?'라고 살짝 꾸짖는다. 그 뒤 도우러 왔으니 들라며 시오네에게 짐을 건넨다. 그 뒤 미치타카에게 통학로에 대해 말하는 시오네에게 너무 생략했다며 타박을 한다.오우카 장에 도착해서는 오우카 장의 시설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그러다 미치타카가 오우카 장에서 살아준다니 다행이라고 말하는데, 그 말에 대해 미치타카가 의문을 표하자, 집에 들어가면서 삼촌(미치타카의 아버지)이 미치타카에게 아무것도 안 얘기해준듯 한데 무서워하면 어쩌냐고 독백한다. 그 뒤 저녁식사를 끝낸 후 미치타카, 시오네와 오우카 장의 유령에 대해 얘기하는데, 시오네가 무서워하자 너무 심하게 무서워한다며 살짝 놀린다.
다음 날 미치타카에게 누룽지 주먹밥을 건네준다. 이후 잠깐 출연 없다가 4월 4일, 미치타카가 점심을 먹고 돌아오자 시오네가 그에게 오우카 장에 있는 치토세를 불러달라고 요청한다. 그리고 그 부탁을 받고 오우카 장으로 들어간 미치타카의 앞에는 치토세와 오우카가 대화하고 있었다.[1][2]
4월 9일, 학교 가는 시오네와 미치타카를 배웅하고 청소를 하기로 한다.
4월 21일, 야쿠시 료코와 카사사기 시즈쿠가 돌아가자 오우카 장에 들어온다. 이후 시오네가 왜 안 가르쳐줬냐고 하자 겁먹을 거라서 그랬다고 대답한다. 그 뒤 모두에게 간식을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