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1-06 22:15:14

흡전괴수 기아크다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파일:Giakuuda.png파일:Small_Giakuuda.png
본체 분신체
신장 : 67m(본체), 2.2m(분신체)
체중 : 56,000t(본체), 200kg(분신체)
출신지 : 태양발전기지 부근
무기 : 붉은 전격 광선, 전기 흡수, 분열 및 결합

울트라맨 다이나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9화.

2. 작중 행적

낙뢰와 함께 태양광 발전기지 인근 유적지 지하에 쏟아져 나온 빛 속에서 나타난 괴수. 조각이 나도 그 하나하나가 분신으로 다시 활동할 수 있다. 무기는 붉은 반점부에서 발사하는 붉은 전격 광선.

전기를 찾아 태양발전기지를 습격해 다이나 스트롱 타입에게 내던져진 곳에서 GUTS 이글의 토네이도 썬더의 직격을 받아 당하지만, 그 파편이 2천 마리의 소형 분체가 되어 전기를 구하기 위해 도쿄중의 발전소를 떠돈다. 이 상태에서는 GUTS 블래스터 노멀모드로 쓰러뜨릴 정도로 약하지만, 그 파편에서도 재생해 TPC를 크게 괴롭힌다.

다만 태워졌을 경우는 예외라는 것을 곤도 참모장에게 간파당하고, 이후 TPC는 모든 분체를 모아 원래의 거대한 모습으로 되돌리고 나서 육전 부대의 네이팜포로 태워 버리는 작전을 실행. 전력을 모아 트랩 필드라고 불리는 장치에 분신체를 모으지만, 낙뢰에 의해서 트랩 필드가 고장. 어쩔 수 없이 분신체에 육전부대가 공격을 개시했지만 목표가 작아 몇 기밖에 쓰러뜨릴 수 없었다. 그 후 낙뢰로부터 힌트를 얻은 아스카(=다이나)의 네이처 컨트롤에 의한 협력으로 트랩 필드가 복구, 마침내 원래 한 몸인 괴수로 돌아간다. 그 후 다이나 미라클 타입과 전투를 하게 되지만 최후에는 다이나에게 무엇인가를 부탁하는 기색을 보여 우주에 옮겨져 레보리움 웨이브 어택 버전을 받아 산산조각 나 그대로 미니 블랙 홀에 빨려 들어간다.

싸움이 끝난 후 아스카는 "저 괴수는 인공적인 빛에 너무 의지한 지구로부터의 경고"라고 추론했다. 또 아스카는 싸움의 여파로 일시적으로 전기인간이 되어서 머리에 전구를 끼우면 불이 켜지거나 접촉한 히비키 대장을 감전시키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