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신장 : 25m(키)/70m(길이) 체중 : 34,000t 출신지 : 도쿄 근교 무기 : 전격 발사, 등껍질, 투명화, 꼬리에서 방출 |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출연 에피소드는 15화.
거북을 닮은 괴수, 전기를 흡수하며 살아가며 울트라맨의 투명괴수 네론가와 비슷하게 전기를 마실 때까지는 투명하다가 전기를 마시면 정체를 드러낸다.
무기는 강렬한 전격으로 단지 이쪽은 입, 꼬리, 등껍질을 사용하여 방전한다. 모티브가 모티브인지라 에레도타스만의 특징으로 약점인 머리를 등껍질에 수납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이 점은 네론가와는 달리 투명화 능력에 더해 자기 방어수단까지 갖춘 것이므로 기존의 전기괴수들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것.
2. 작중 행적
2.1. 돌아온 울트라맨
투명화 능력을 이용해 철도 근처에서 날뛰어 열차 사고를 일으켰고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낳았다.
자기 방어 때문에 울트라맨 잭은 머리를 노리기는 커녕 에레도타스가 방사하는 전격 때문에 접근조차 하지도 못했지만 최후에는 MAT의 네이팜탄 투하로 머리를 내밀게 되면서 이 틈을 노려 스페시움 광선을 쏘았고 에레도타스는 폭사했다.
2.2. 울트라맨 뫼비우스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에레도타스와 네론가의 투명화와 방전 능력이 마켓괴수 미크라스의 파워업 데이터로 이용되어 일렉 미크라스가 되는데 기여했다.2.3.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몸통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3. 기타
- 에테레도스의 울음소리는 카메바의 울음소리를 사용한 것이다.
- 에레도타스의 슈트는 20화의 자력괴수 마그네돈으로 개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