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 20 |
| 신장 | 179cm |
| 체중 | 68kg |
| 3사이즈 | - - |
리듬게임 버스트 어 무브의 등장캐릭터.
느끼하고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하늘을 찌르는 전형적인 나르시스트이지만 댄스 실력만큼은 뛰어난 댄서이다. 또한 외모와는 안 어울리게 실제 직업은 컴퓨터 프로그래머. 참고로 30대로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실제 나이는 20대 초반이라는 사실에서 충격을 받은 플레이어도 적지 않다(....)
1편에서는 단순히 플레이보이로 비춰졌지만. 2편에서는 그가 자주 다니는 댄스클럽 '댄스콩 클럽'에서 이상형을 발견해 사랑에 빠져버린다는 엔딩 내용이 나온다. 과연 그가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이 살짝 나돌았지만 댄스 서밋 2001이 말아먹으면서 그 후의 행방은 알 수 없게 되었다...
쟈마 댄스는 키스 공격(1편)과 자기 얼굴이 새겨진 카드 던지기(2편)이며, 배틀 스테이지는 하나같이 댄스 클럽을 무대로 하고 있다. 2편에서는 자기가 다니는 댄스 콩 클럽이 무대. 테마곡은 'The Natural Playboy' (1편) 'Let the music take control' (2편)으로, 'The Natural Playboy'가 후속곡인 'Let the music take control'보다 리듬감이 좋다는 평이 많다.
2편 한정으로 히로로 엔딩을 볼 경우, 카피 캐릭터인 디스코 콩이 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