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경까지는 상업지 계열에서 활동하다가, 이후에는 전연령으로 전업해 칸사이풍 개그 센스가 인기를 얻어 많은 단행본을 냈다. 2011년 현재 전격마왕에서 '타마비요리'(たま日和)라는 작품을 연재 중.
상업지에서는 만화를 그리지 않고 있지만, 대신 만화방가이치(漫画ばんがいち) 2006년 9월호부터 표지 일러스트를 담당한 게 쭉 이어지고 있는 방가이치의 얼굴. 에로만화 업계에서 단독으로 5년간 표지를 맡는 일은 흔치 않은 일.[1]
[1] 전연령 일 때문에 바빠서인지 Rico나 코미야 유타 등이 대타를 뛴 적은 한 두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