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11:30:50

힐더 히다르고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히다르고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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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르고 일가
아버지
하비에 히다르고
어머니
힐더 히다르고
외동딸
마누엘라 히다르고
}}}}}} ||
파일:힐더 히다르고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 이미지 1.png
2002년 당시 모습
Hilda Hidalgo
본명 힐더 히다르고(Hilda Hidalgo)
(ヒルダ・ヒダルゴ)
이명 힐더(Hilda)
국적 남미 파일:남아메리카 위치.png
인종 히스패닉
성별 여성
혈액형 불명
출생 1980년대 이전
나이 20대 이상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 시점, 2002년)
사망 2002년 (향년 20대 이상),
남미, 암파로 지역
불명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 시점, 2002년)
몸무게 불명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 시점, 2002년)
머리카락 갈색 추정
갈색
소속 없음 (오퍼레이션 하비에 시점, 20대 이상, 2002년)
직업 없음 (~2002)
가족 남편 하비에 히다르고, 외동딸 마누엘라 히다르고
이미지 컬러 빨간색
성우 불명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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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ilda Hidalgo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상세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서 언급되는 인물.

하비에 히다르고의 부인이고, 외동딸인 마누엘라 히다르고가 있었으나 작중에서는 이미 치료 불가능한 풍토병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3. 작중 행적

3.1.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 - 오퍼레이션 하비에

오퍼레이션 하비에의 첫 챕터부터 레온과 크라우저가 상대했던 촉수가 달린 괴물이 바로 그녀.

풍토병을 치료하기 위해 T 베로니카 바이러스를 투여했으나,[1]적응에 실패하여 노스페라투와 비슷한 전개로 변이해서 하비에는 마누엘라에게 힐더가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었다. 하지만 이성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었는지, 마누엘라에게 인간이었을 때 알려줬던 자장가를 들으면 폭주하던 상태에서도 조용해지는 모습[2]을 보였다.

챕터 4에서 결국 뇌를 보호하던 표피가 파손되어 치명상을 입어서 죽어가는 상황에서 마누엘라 히다르고를 보며 눈물을 흘리며 생을 마감하는데, 이 때에서야 마누엘라는 힐더임을 알고 눈물을 흘리는 슬픈 엔딩으로 챕터 4를 끝내게 된다.

작중 변이된 힐더와 싸우던 도중에 크라우저는 왼팔에 심각한 상처를 입게 되었고, 결국 크라우저는 상처를 회복할 수단이 없다는 것을 알고 알버트 웨스커와 접촉하여 바이오하자드 4에서 플라가를 이식[3]받게 된다.[4]


[1] 다만 팬덤에 따르면 힐더가 투약받은 바이러스가 T 베로니카 바이러스가 아니라 엄브렐러에서 받은 일반 T 바이러스였다고 한다.[2] 첫 챕터에서 조용하게 있었던 이유도 이것으로 챕터 4에서도 노래를 들으면서 조용해졌다. 하비에는 처음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어서 챕터 4에서 노래를 멈추라고 명령까지 했었다.[3] 정확하게는 새들러의 교단에 침투해서 새들러의 부하로 일하면서 받게 되었다.[4] 리메이크는 오퍼레이션 하비에의 설정이 약간 변경된 관계로 달라졌기에 잭 크라우저가 알버트 웨스커와 접촉하지 않는다. 다만 RE:4가 스토리의 뼈대는 그대로 이어가는 만큼 오퍼레이션 하비에의 설정은 변경되었으나 크라우저가 힐더와의 싸움에서 팔에 큰 상처를 입게되는 것은 동일할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