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0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 8px; min-width: 50%" {{{#!folding [ 멤버 ] {{{#!wiki style="margin: 2px -1px -10px; font-size: .9em" | <tablebgcolor=#000> Warmman | Verbal Jint | NODO | Lobotomy | San E |
Swings | K JUN | B-Soap | Jo Hyunah | Delly boi | |
Krucifix Kricc | Crybaby | D.String | Kim Soojun | XEPY |
- [ 음반 ]
<colbgcolor=#000><colcolor=#fff> 10 | |
선공개 싱글 | |
발매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17년 3월 29일 |
아티스트 | 오버클래스 |
장르 | Rap / Hip-hop |
재생 시간 | 09:21 |
타이틀곡 | |
10 (Prod. by K JUN) | |
레이블 | 오버클래스 |
유통사 | 로엔엔터테인먼트 |
[clearfix]
1. 개요
2017년 3월 29일에 발매된 오버클래스의 정규 4집 선공개 싱글이다.2. 앨범 소개
미래, 자산, 그리고 가치 - 오버클래스 [10] 오버클래스(Overclass)는 이름만으로도 한국힙합 팬들을 설레게 하는 힘이 있다. 이들이 2007년 9월 힙합플레이야의 공연 “Fresh Live”에서 오버클래스 특집 공연을 할 때 관객이 20여 명에 불과했다는 점은 이제 믿기 힘든 사실이 되어버렸다. 크루 한 명 한 명이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오랜 시간 크루가 유지되었다는 점은 그 자체로도 존경할 점이다. 여기에 비슷한 사람 한 명 없이 저마다 다른 성격과 활동 영역을 지니고 있으며, '오버클래스가 곧 미래'라는 말을 지켰다. 10년이 지났지만, 오버클래스는 여전히 한국음악의 미래다. 상업적인 영역에서든, 음악적인 영역에서든 가장 높은 해상도의 비전을 제시하고 롤 모델로 삼기 힘들 정도로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
3. 트랙리스트
10 | |||||
2017.03.29. 발매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16px -11px; font-size: .85em" | <rowcolor=#fff> 트랙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
1 | Royalty (Prod. by Havoc of Mobb Deep) | Swings, San E, Nodo, b-soap, Verbal Jint | Havoc, Nodo | Havoc, Nodo | |
2 | 10 (Prod. by K JUN) | Nodo, Verbal Jint, K JUN, b-soap, San E, rimi | K JUN | K JUN, 여빛나 | }}} |
4. 음원 및 가사
4.1. Royalty
Royalty (Prod. by Havoc of Mobb Deep) |
스윙스, San E, 노도, 비솝, 버벌진트 |
[Swings] Overclass. What it do, 몇 년만 we back 이름처럼 여전해 우리는 맨 위에 난 hustle해 from 10 pm to 10 pm 오랜만에 모이니 조금은 센치해 시간이 홀딱 지나갔어 우린 10년 친구 다 젖게 한다고 하대? 내 rap은 자위기구 I keep it raw like 노량진 난 호랑이 이런 또라이는 영국 뿐 그 담이 오빠지 어쨌든 주인공은 나 상댈 죽이고는 왕이 됐어 난 royalty, 구린 놈은 가 진짜 저리 가라고 여자와 술이 오니까 Seoul city, 여기는 이제 우리 도시야 이젠 시골 다방 알바생도 알아 나는 Swings haters 늙어가며 칼을 갈아 나는 king 다 가져도 모자라 좀 더 갖겠다는 태도 OVC, Just Music, we the shit forever [San E] Royalty royalty Havoc and OVC 순수 고귀한 혈통 왕족 시뻘건 피 흐르는 손목 위에 로얄오크 audemars p. Feeling like a king feeling like a king we back 그 많고 많던 haters 어딨어 we back 그 많고 많던 fans 어딨어 we back 그 많고 많던 critics 어딨어 royalty royalty hands up or bend ya knee [Nodo] 거봐 Overclass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우린 long run해 No one can do it better yo, OV on the HAV is the lord finesse Uh! all eyes on us 이건 classic이 될 조건 다 갖췄어 Dope beats, phat rhymes, ill lyrics 한마디로 sick with it 자 다 같이 늴리리야 늴리리 느껴봐, original infamous sound 그 안에 OVC의 더 깊어진 style 너희가 여태 들은 것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걸 깨닫게 될 거야 자연히 Step by step wack과의 gap 확장시킬 시발점이 될 이 죽여주는 track 우린 언제 어디라도 그저 판만 깔리면 제대로 놀 줄 알고, 달궈나 It's real swag [San E] Royalty royalty Havoc and OVC 순수 고귀한 혈통 왕족 시뻘건 피 흐르는 손목 위에 로얄오크 audemars p. Feeling like a king feeling like a king we back 그 많고 많던 haters 어딨어 we back 그 많고 많던 fans 어딨어 we back 그 많고 많던 critics 어딨어 royalty royalty hands up or bend ya knee [b-soap] 역사는 과거와 현재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 암흑 시대의 막을 내린 오버클래스 르네상스 여기 다시 모인, OVC의 모든 킹과 퀸, 여러 왕조의 조상 뿌리 원형 건국신화지. Yangnom Sanggom Sifanom with Collage Trilogy 새로운 시대의 여명이 누군가의 모가지엔 길로틴, 확신도 없이 혁명의 선두에 나설 리 없지. 확신범들, 운명적인 십자가의 짊어짐. 자문해봐, 예술가들인가, 선동가 무리인가? 후대의 평가는 단지 승리에 딸린 전리품인가? 크루의 탄생과 유지가 그린 빛과 그림자, 10주년 맞이 Collage의 Drop, 모든 질문의 답. We're the Crew, 서로 구속할 일도 강요할 일 따위도 없는 True Prosumers, 장기적 가치 투자하는 부류, 애먼 출처의 적대적 Rumors 안주 삼아 잔을 들어 Celebrate, 삶을 즐겨 [San E] Royalty royalty Havoc and OVC 순수 고귀한 혈통 왕족 시뻘건 피 흐르는 손목 위에 로얄오크 audemars p. Feeling like a king feeling like a king we back 그 많고 많던 haters 어딨어 we back 그 많고 많던 fans 어딨어 we back 그 많고 많던 critics 어딨어 royalty royalty hands up or bend ya knee [Verbal Jint] Overclass, it's in my blood and they say 대세라는 건 언제나 새로운 이름들로 늘 대체되는 법 조그만 바닥이지만 이 곳에 매체라는 것 그런 게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넌 더는 부정하는 게 불가능해 who influenced who uh 억압받던 무리를 구원한 하나의 구세주 uh this ain't a history lesson this ain't who is who uh it's something like mathematics and what is due is due uh 십일조를 바쳐 내가 어디 사용하든 uh 책임질 수 있으니까 니들의 고막은 uh 10 years deep, 우연과 필연의 황금비로 만들어진 역사, 예상 못 했지 나 역시도 이 조합은 억지로는 못 만드는 거 새로운 시대의 문을 활짝 열고선 바로 잠그는 거 when you hop on the wagon, 곧바로 폐차하는 거 머리 나쁜 애들의 머리 속 꽃무늬 세탁하는 거 |
4.2. 10
10 (Prod. by K JUN) |
노도, 버벌진트, 케이준, 조현아, 비솝, San E, rimi |
[Nodo] yeah, 내가 다시 돌아왔어 Mr.노 2007년 9월 20여 명의 관객 앞에서 시작된 OVC 역사적 항해 어느덧 10년이 흘러 우린 더 단단히 뭉쳐 뱉은 말을 지키지 "Overclass the future!" 지금 니들이 동경하는 그들이 동경한 우린 여전히 노는 물이 다르게 그려왔지 큰 그림 숱한 풍파 겪어도 처음 열정 그대로 아직 건재해 그리고 올라 더 큰 무대로 [Verbal Jint] 글쓴이 약력소개 그냥 생략해도 돼 high off life as always 지난 발자국 속에서 큰 의밀 찾는 건 니들이 하도록 해 우린 지금의 공기 지금의 소리, 그런 걸 기록해 항상 파도를 타는 대신 파도를 만들어왔지 미안하지만 what else is there for you to do but watch me? so just watch how I do this, all eyes on me 가늠해봐 이 여정이 어디까진지 [K JUN]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긴 시간을 걸어서 여기까지 잠시 내려 놓았던 그 침묵을 끊어내 모두가 이곳에 다시 이뤄내 [조현아] We never chain it 절대 머물러 있지 않아 We never chain it 기다림이 헛되지 않게 We always stay here 누구보다 더 그 누구보다 더욱 더 눈부시게 We never tell a lie 난 그 자체로 빛나잖아 [b-soap] 1 for the O and 2 for the V and 3 for가 뭔지 모름 니 학점이 C네 네 번째 점수는 D네 E는 없고 이제 남은 F가 다섯 = 새로 고침 이 씬에 때가 되면 나타나 니 밥상을 뒤집네 음양을 안 가리네, 위 아래 안 따지네 젊은 꼰대, 나이가 벼슬 OVC를 보면 피해 넌 일해, 우린 이해해 늘 한 Class 더 위에 [San E] 많은 것이 바뀌었네요 since then everything has changed every rappers dead in this game we survivors 모두 살아 남았네 것도 존나 멋있게 각자 위치서 최상위 포식해 가십거리와 논란거리 교차로 다운타운 그 중심에 서 외치지 we still fucking here 우리 source의 vibe는 xxl 이 사이즈면 오버클래스 대통령이야 새꺄 [K JUN]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긴 시간을 걸어서 여기까지 잠시 내려 놓았던 그 침묵을 끊어내 모두가 이곳에 다시 이뤄내 [조현아] We never chain it 절대 머물러 있지 않아 We never chain it 기다림이 헛되지 않게 We always stay here 누구보다 더 그 누구보다 더욱 더 눈부시게 We never tell a lie 난 그 자체로 빛나잖아 We never chain it 절대로 우린 머물러 있지 않아 We never chain it 기다림이 헛되지 않게 We always stay here 누구보다 더 그 누구보다 더욱 더 눈부시게 We never tell a lie 난 그 자체로 빛나잖아 [Rimi] 여전히 그대로네 나는 너희들의 주네 나는 구이자 다시 신이 돼 돌아와 새 것을 창조하심 나 자신이 노래의 마지막을 장식하시며 좋았노라 보네 모든 게 좋았노라 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