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09:54:15

10000엔권 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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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시리즈 - 쇼토쿠 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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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E시리즈 - 후쿠자와 유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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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시리즈 - 시부사와 에이이치

1. 개요2. 역사3. 쓰임새4. 관련 기사

1. 개요

[ruby(壱万円紙幣, ruby=いちまんえんしへい)] / [ruby(壱万円札, ruby=いちまんえんさつ)] / [ruby(壱万円券, ruby=いちまんえんけん)]

일본 엔화 중 가장 큰 단위지폐.

2. 역사

1958년에 유통을 시작하였고 첫 도안은 쇼토쿠 태자였다.

1984년 말부터는 후쿠자와 유키치가 새롭게 도안으로 등장했고 2004년 새 시리즈가 등장했을 때도 유일하게 계속 남아 있었다.

그러다가 2024년부터 발행되는 새 시리즈부터는 시부사와 에이이치로 변경되었는데 하필 대한제국 시절 일본이 유통시킨 제일은행권에도 그려진 인물인지라 한국에서 논란이 일었으며, 일본 내에서도 불륜 전적 때문에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일어 결혼식 축의금을 시부사와가 들어간 신권이 아닌 후쿠자와 유키치가 들어간 구권을 줘야 한다는 말이 나왔다.# 게다가 시부사와 에이이치가 포함된 10000엔 신권 지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커지기 시작했다.#

3. 쓰임새

현금으로서 최고액권이지만 아직 현금 사용이 많은 일본 사회에서는 한국의 5만원권 수준으로 평범하게 사용된다.

편의점이나 직원 여러명이 근무하는 식당, 소매점 등에서는 고객이 만엔 지폐로 계산하면 계산 실수나 지불 사기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 "1万円入ります(만엔짜리 들어왔습니다)"라고 주변에 다 들릴 정도로 크게 말하는 경우가 많다.

4.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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