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05mm howitzer.105mm 구경의 곡사포.
105mm 구경의 탄종 및 다른 포는 105mm 참조.
2. 미국
2.1. M3 105mm 경곡사포
1943년부터 미국에서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전쟁(6.25 전쟁) 때 쓰인 공수부대용 경곡사포[1]로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2.2. M2 / M101 계열
1925년에 시제(프로토타입)이 등장하며 이걸 개량한 최초 생산분이 1934년에 M2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어 2차 세계대전 ~ 베트남전 시기까지의 미군의 주력 화포로 사용되었다.[2][3]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2.3. M102 견인곡사포
베트남 전쟁시기 이후 사용 중인 미군의 105mm 견인포이다. 다만 미 육군의 경우 2004년의 이라크 전쟁 중에 17문이 사용된 것을 끝으로 현재 미 육군에서는 일부 주방위군의 훈련용으로 사용중이며 상당수의 견인곡사포는 동일 구경의 M119 견인곡사포로 전량 대체. 하지만 미공군의 AC-130용 주포로는 여전히 절찬리에 사용되고 있다.
자세한 건 M102 곡사포 문서로.
2.4. 호크아이
AM제네럴에서 개발한 험비 기반 105mm 차륜형 자주포.
사거리 20km 급 105mm 저반동 곡사포를 험비에 장착한 자주포로 위의 M102와 차이점은 차체에 포각 발톱을 내장하고 반동을 땅으로 보낸 방식(아파트 이사할 때 부르는 사다리차처럼)으로 억제한 것으로 포 자체도 360도 회전이 가능해 따로 설치작업이 필요없어 기존 견인포보다 빠르게 방열하고 이탈이 가능하다. 다만 준비탄은 8~12발 이내고 지속적인 작전을 위해서는 탄약운반차가 따로 필요하다. 공수가능한 것이 장점.
차체만 버텨준다면 테크니컬에도 장착이 가능한 흉악한 놈이다.
2024년 4월, 1대가 우크라이나로 운송되어 테스트 단계를 거치고 있다. 그해 9월, 훈련장에서 운용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3. 한국
3.1. KH178 105mm 견인곡사포
1970년대 국방과학연구소는 KH-178이라는 곡사포를 개발하여 1개 대대만 배치된 곡사포이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3.2. K105A1 105mm 자주곡사포
삼성테크윈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장비로 기존에 사용하던 장비들을 최대한 재활용해 개발했다는 특징이 있다.K711제독차 차체에 105mm 곡사포를 장착한 형태로 자동방열시스템 등 첨단시스템으로 105mm 견인포에 비해 필요 인원수 감축 방열시간이 1분 이내로 단축이 되었다. 이로 인해 105mm로 치고 빠지는 전술이 가능하게 되었다.
4. 이탈리아
4.1. Cannone da 105/28
2차 세계대전에서 운용됐다. 해당 문서 참조.4.2. 오토멜라라 Mod 56
2차 세계 대전 종전 후에 이탈리아의 오토멜라라가 개발했다. 문서 참조.5. 영국
5.1. L118 (M119)
Gun, 105mm, field, L118 (L118 light gun)
FH70가 군비감축으로 인해 퇴역하면서 1975년 개발한 영국산 신형 105mm 포인 'L118'로 대체하여 쓰기로 하였다.[4] L118을 NATO 표준탄에 맞춰 소폭 개량한 L119가 미군에 채용되어 현재 사용 중인 105mm 견인포.
자세한 건 M119 곡사포 문서로.
6. 남아프리카 공화국
6.1. G7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데넬(DLS: Denel Land Systems)에서 개발한 최신형의 화포다. 같은 회사에서 개발한 최신 탄인 V-LAP(Velocity-enhanced Long-Range Artillery Projectile)을 사용하는 경우 사정거리는 무려 32km에 달한다.
여담이지만 LAV-III 즉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포탑형으로 탑재된 적이 있다.
7. 독일
7.1. 10,5cm leFH 18
2차 세계대전에서 운용됐다. 해당 문서 참조.7.2. 10.5cm SK C/32, SK C/33
2차 세계대전 당시 운용된 함포. 10.5cm/65 SK C/32는 추축군 시절 루마니아의 함정 "Amiral Murgescu" 등에 주포로 장비되었거나, 일부 유보트들의 덱 건으로 쓰였던 물건이다.SK C/33 포는 연장으로 개발되어 나치 독일군의 양용포로 쓰고자 했던 함포이다.
8. 프랑스
8.1. 슈나이더 1913년식 105mm 곡사포
1,2차 세계대전에서 운용됐다.8.2. GIAT LG1
9. 스페인
9.1. 레이노사 105/26 곡사포
10. 일본
10.1. 91식 10cm 곡사포
2차 세계대전에서 운용되었다. 해당 문서 참조.10.2. 92식 10cm 캐논포
2차 세계대전에서 운용되었다. 해당 문서 참조.11. 관련 문서
[1] 여담으로 M3 경량포는 한국군에도 공여가 되어 6.25 전쟁 초기에 사용하여 전과를 세운 곡사포이다. 다만 한국군에 공여된 M3 105mm 곡사포는 6.25 전쟁 개전 당시 한국군 무기체계에서 얼마 안 되는 T-34에게 유효판정을 띄울 수 있는 대전차 화포로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짧은 사정거리 등 능력부족으로 인해 북한군 포병의 사거리 안에서 사격해야 하므로 상당한 피해를 입었으며, 북한군의 T-34/85 전차를 막기 위해 무리하게 대전차포로 사용되다가 격파되기도 했다.[2] 대한민국 국군은 6.25 전쟁 중에 공여를 받기도 하고 휴전이 된 이후 1970년대에는 역설계를 성공하고 이후 면허생산을 하여 그 결과 2018년 현재도 운용 중이고 이후 K105HT로 개수하여 더 사용될 예정인 화포이다.[3] 그러나 미군에선 놀랍게도 아직도 쓰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바로 의장대 소속으로 심지어 현역이다![4] 원래는 FH70와 함께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