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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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7월 3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자신의 1톤 트럭으로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하고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된 사건.2. 사건 내용
한 50대 남성이 자신의 트럭을 타고 강화군 도심을 질주하다가 경찰이 탄 오토바이를 치고 아반떼와 메가트럭[1]을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 승용차, 트럭 탑승자들이 부상을 입었지만 가해자는 야산으로 도망쳤다.3. 사건의 진실
가해자는 산에서 자살한 채 발견되었으며 유서도 발견되었다. 그는 일부러 사고를 내고 자살한 것이다. 사건 당시의 강화신문 보도기사를 보면 가해자는 경찰이 자신을 추적한다는 피해망상을 앓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1] 환경미화원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