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xPeke vs aphromoo2.2. Impact vs Mouse2.3. ClearLove vs Bjergsen2.4. mithy vs Levi2.5. Doublelift vs We1less2.6. BeBe vs Optimus2.7. MadLife vs Uzi
처음 엑스페케는 w를 찍어 평타 견제를 노렸으나 드레이븐 역시 평타 딜로는 절대 꿀리지 않는 챔피언이라 피 관리에서는 드레이븐이 미묘하게 우세한 상황이었다. 그러다 케넨의 피가 1/3, 드레이븐이 절반 정도 남았을 때 서로 탈진을 걸고 영혼의 맞다이를 걸었으나, 맞다이 시작 시점에서 피통에서는 다소 불리했으나 케넨은 '스턴'이라는 변수를 가지고 있으며, 싸움 위치도 케넨과는 달리 드레이븐은 미니언에게 두들겨 맞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결국 케넨이 드레이븐을 잡아내며 엑스페케가 승리한다.
임팩트는 근접 챔피언인 올라프를 골랐고, 마우스는 루시안을 골랐다. 임팩트는 2렙이 아닌 1렙에 승부를 걸었으나, 결국 스펠만 다 빠지고 이득을 보진 못한 채 피관리와 cs에서 불리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유체화 쿨이 돌아올 때까지 도끼를 계속 맞춰가며 체력 상황에서 우위를 점하다가, 결국 5렙을 찍은 후 유체화를 켜고 돌진, 상대 타워 안까지 들어가서 아슬아슬하게 루시안을 잡아내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1:1 매치에서 올라프를 픽한 임팩트도 임팩트지만 안정적으로 CS승부를 하지 않고 굳이 맞다이를 선택한 마우스 역시 진정 탑신병자의 모습을 보여준 매치.
미니언 스폰 전에 수풀에서 혈투를 벌였다. 승부가 나진 않았지만 비역슨의 기분이 좀 더 좋을 수 있는 상태로 일단락. 이후 라인전에서 비역슨이 cs와 딜교에서 우위를 점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cs와 딜교 모두 클리어러브가 우세해지기 시작했다. 결국 맞다이 끝에 서로 피가 적은 상태에서 제이스가 도주했으나 바루스가 이를 끝까지 추격해서 기어코 제이스를 잡아버리면서 클리어러브가 승리를 거두었다.
양 선수 모두 케이틀린을 골라서 미러전의 형식이 되었다. 미시는 1렙에 피스메이커를, 리바이는 덫을 찍어서 스킬 선택에서 차이가 있었다. 기본적으로는 cs 수급 위주로 가면서 이따금씩 견제를 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딜교환에서 리바이쪽이 다소 우위인 상황이 유지되었다. 결국 딜교에서 우위를 점한 리바이가 라인 푸시를 주도하면서 상대방 측의 포션까지 먹어가며 우위를 유지하다가 먼저 6렙을 찍었고, 이미 피가 낮아질 대로 낮았던 미시는 리바이의 비장의 한 발을 맞고 사망함으로서 경기는 리바이의 승리로 끝났다.
더블리프트는 트위치를, 웨일리스는 르블랑을 픽했으며 스펠은 더블리프트가 쉴드&탈진, 웨일리스는 탈진&점화를 골랐다. 시작 직후 트위치가 은폐를 통해 딜 견제에서 약간 우위를 점했으나 큰 영향은 없었다. 르블랑은 1렙에 사슬을 찍으면서 견제를 시도했으나 별 이득은 보지 못한 채 이후 cs에서 밀렸고 딜교에서도 애매해졌다. 그러나 결국 르블랑이 6렙을 먼저 찍고 나서 과감하게 딜교를 시도했고, 뒤늦게 6렙을 찍은 트위치가 궁을 쓰긴 했으나 르블랑이 수풀에 들어가 트위치가 평타를 쓰지 못하는 상황에서 스킬쿨이 돌아온 르블랑이 가볍게 마무리 하면서 웨일리스가 승리를 차지했다.
비비는 오리아나를, 옵티머스는 드레이븐을 픽했다. 스펠은 쉴드&탈진 vs 점화&탈진. 먼저 3렙을 찍은 드레이븐이 과감하게 공격을 시도해서 오리아나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였고, 막타를 노리고 드레이븐이 다이브를 시도했으나 오리아나는 소환사 주문 쉴드+자체 쉴드로 버텼으며 오히려 타워에 얻어맞은 드레이븐이 죽을 뻔 했다. 다시 라인전으로 돌아간 이후에는 드레이븐이 딜교, cs에서 우위를 점했으나, 드레이븐이 이상하게 궁을 날리고 귀환을 해서 그 사이에 cs가 역전되었다. 그러나 다시 라인전에서 드레이븐이 딜교와 cs를 역전했고, 서로의 cs가 90개 가까이 되었을 무렵 맞다이를 시작했으나 주문력 템이 아니라 도란검-빙하의 장막을 산 오리아나의 스킬 딜링이 너무 약했기 때문에 결국 드레이븐과의 맞다이에서 패배, 옵티머스가 승리했다.
매드라이프는 퀸을, 우지는 바루스를 골랐다. 스펠은 둘 다 탈진 & 쉴드. 딜교는 서로 번갈아가며 우위를 점했으나 cs 상황은 우지가 근소하게 앞서나갔다. 그러다 6렙 이후의 싸움에서 딜교 도중 바루스가 궁을 빗맞추며 매드라이프가 우세한 상황이었으나, 탈진으로 인해 추격에는 실패했다. 이후 우지가 집을 간 사이에 매드라이프가 cs를 잠시 역전했으나 이후 딜교에서 밀리면서 다시 cs를 우지가 리드했다. cs와 딜교 모두에서 밀리던 매드라이프는 결국 우지가 cs 100개를 거의 다 채우자 어쩔 수 없이 맞다이를 신청했으나 탈진을 가지고 있던 우지가 유리했고, 결국 그대로 사망하면서 우지가 승리를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