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경기 일람 | |||||||
정규시즌 | 1주 (3/5~3/6) | 2주 (3/12~3/13) | 3주 (3/19~3/20) | 4주 (3/26~3/27) | 5주 (4/9~4/10) | 6주 (4/16~4/17) | 7주 (4/23~4/24) |
플레이오프 | 경기 내용 (5/11~5/12) | ||||||
팀별 평가 및 결산 | 참가 팀 로스터 |
1. 개요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1주차, 3월 5일부터 3월 6일까지의 경기를 기록한 문서이다.2. 3월 5일
2.1. 1경기 RUN 4 : 0 GKS
1주차 1경기 (2019. 03. 05.) | |||||
오아시스 | 아이헨발데 |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리알토 | ||
2 | 3 | 4 | 3 | 4 | |
0 | 2 | 3 | 1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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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컨텐더스 시즌 3 개막전 리매치. 홈-어웨이 배치 역시 당시 시즌 3 개막전 배치와 동일하다. 러너웨이는 선발으로 슈위 대신 데칼이 출전했다. 3세트 이후에는 다시 슈위 선수가 등장하였다.
이번 경기에서 러너웨이는 비록 잔실수를 보이기는 했으나 디펜딩 챔피언답게 4:0으로 스윕 승리를 거두었다.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긱스타는 이번 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모든 세트를 다 내주고 말았다.
여담으로 1세트에서는 시스템 문제인건지 주최 측의 실수인건지 빠른 대전 룰로 진행이 됐다.
2.2. 2경기 EM 0 : 4 WGS
1주차 2경기 (2019. 03. 05.) | |||||
오아시스 | 아이헨발데 |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리알토 | ||
0 | 3 | 0 | 0 | 0 | |
2 | 4 | 2 | 2 | 4 |
1경기 때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지난 시즌에서 우승한 러너웨이는 컨텐더스 트라이얼에서 올라온 긱스타를 상대로 깔끔하게 4:0으로 승리를 한 반면, 준우승한 엘리먼틱 미스틱은 이번 경기에서 그 영광이 사라지고 컨텐더스 트라이얼에서 올라온 또 다른 팀 WGS 아머먼트에게 4:0으로 대패하고 말았다. 거점 쟁탈 전장인 오아시스에서는 점수를 얻지 못했고, 거점 점령 전장인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와 화물 호위 전장인 리알토에서는 WGS에게 완막을 당하였다.
3. 3월 6일
3.1. 1경기 GBW 2 : 3 O2B
1주차 3경기 (2019. 03. 06.) | ||||||
오아시스 | 아이헨발데 |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리알토 | 리장 타워 | ||
2 | 2 | 5 | 4 | 0 | 2 | |
0 | 3 | 6 | 3 | 2 | 3 |
3.2. 2경기 GEN 1 : 3 MVP
1주차 4경기 (2019. 03. 06.) | |||||
오아시스 | 아이헨발데 |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리알토 | ||
2 | 1 | 2 | 1 | 1 | |
1 | 3 | 3 | 2 | 3 |
1세트 오아시스 3라운드에서 젠지가 솜브라-트레이서-파라-둠피스트-메르시-모이라 4딜 조합을 꺼내들었다. 해당 라운드는 승리.
1라운드는 젠지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략이 잘 먹혔으나 2라운드부터 탱커진의 실수로 4라운드까지 빠르게 녹아내렸다.
4라운드는 젠지에게 아쉬움이 큰 경기인데,초반 스토커의 자리야가 우세했고,퓨즈의 파동 낙사로 한 타를 이겼으며,특히 백미는 우햘이 자폭으로 전원처치를 해서 5라운드까지 갈 분위기가 확실시 되었으나 젠지측의 오베론의 실책으로 4라운드마저 패배하여 3패를 당하는 곤욕을 치렀다.
이때문에 우햘,퓨즈,스토커 등이 활약을 해서 확실히 프로선수급이라는 체면은 지켰으나,오베론의 실책으로 젠지를 바라보는 여론이 좋지 않아졌다. 지난 시즌에서 정확한 초월 타이밍을 보여줬던 든세는 선초월을 자주 써서 초월 타이밍이 아쉬웠다.
경기력과는 별개로 오베론과 퓨즈가 2라운드 아이헨발데 첫 수비 때 리스폰 근처에서 감정표현을 쓰며 놀다가# 경기 시작 5초가 남은 시점에서 급하게 윈스턴을 라인하르트로 바꾼 후 A거점으로 달려갔는데, 너무 늦게 도착해서 A거점도 뺏기고 스노우볼이 굴렀기 때문에 대회인데 최소한의 긴장도 안 하고 있냐며 비판을 받았다. 다만 이후 오베론이 방송에서 한 해명에 따르면 놀자판으로 있다가 거점 갈 타이밍을 놓친 것은 아니고 상대 조합에 따라 픽을 변경하려고 자리 내주는 리스크를 감수한 것이라고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크게 실패한 전략이 되었다. 그나마 나중에 잘 해서 만회했으면 해프닝으로 끝났겠지만, 그것도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