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LoL KeSPA Cup ULSAN 경기 일람 | ||||
1라운드 | 16강 | 8강 | ||
2라운드 | 8강 | 4강 | 결승 | |
결산 |
1. 결과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12><table bordercolor=#9dd6d6> | 2019 LoL KeSPA Cup ULSAN 챔피언 |
순위표 | ||||||||
순위 | 팀 | 경기 | 승 | 패 | 득실 | 상금 | 비고 | |
1위 | Afreeca Freecs | [ruby(9, ruby=(13))] | [ruby(8, ruby=(12))] | [ruby(1, ruby=(1))] | [ruby(+7, ruby=(+11))] | ₩ 40,000,000 | 우승 | |
2위 | SANDBOX Gaming | 9 | 5 | 4 | +1 | ₩ 20,000,000 | 준우승 | |
3위 | DragonX | [ruby(5, ruby=(9))] | [ruby(2, ruby=(6))] | [ruby(3, ruby=(3))] | [ruby(-1, ruby=(+3))] | ₩ 10,000,000 | 4강 | |
T1 | 7 | 3 | 4 | -1 | ||||
5위 | Gen.G Esports | [ruby(3, ruby=(7))] | [ruby(1, ruby=(5))] | [ruby(2, ruby=(2))] | [ruby(-1, ruby=(+3))] | ₩ 8,000,000 | 8강 2R | |
Hanwha Life Esports | [ruby(3, ruby=(8))] | [ruby(1, ruby=(5))] | [ruby(2, ruby=(3))] | [ruby(-1, ruby=(+2))] | ||||
7위 | DAMWON Gaming | 2 | 0 | 2 | -2 | |||
Griffin | 2 | 0 | 2 | -2 | ||||
9위 | kt Rolster | 5 | 3 | 2 | +1 | ₩ 5,000,000 | 8강 1R | |
10위 | SPEAR Gaming | 4 | 2 | 2 | 0 | |||
Team Dynamics | 4 | 2 | 2 | 0 | ||||
12위 | BRION Blade | 5 | 2 | 3 | -1 | |||
13위 | APK Prince | 3 | 1 | 2 | -1 | ₩ 3,000,000 | 16강 | |
14위 | ASURA | 2 | 0 | 2 | -2 | |||
GC Busan Ascension | 2 | 0 | 2 | -2 | ||||
Jin Air Greenwings | 2 | 0 | 2 | -2 | ||||
KeG Chungnam | 2 | 0 | 2 | -2 | ||||
KeG ULSAN | 2 | 0 | 2 | -2 | ||||
Rockhead Players | 2 | 0 | 2 | -2 | ||||
Team ESC | 2 | 0 | 2 | -2 |
2. 주요 기록
2.1. MVP
2019 LoL KeSPA Cup ULSAN MVP | |
소속 팀 | Afreeca Freecs |
이름 | 김기인 |
아이디 | Kiin |
포지션 | TOP |
상금 | ₩ 2,000,000 |
2.2. 펜타킬
2019 LoL KeSPA Cup ULSAN 펜타킬 | |||||||
이름(ID) | 소속팀 | 포지션 | 챔피언 | 상대팀 | 기록일 | 경기 | 비고 |
김장겸(OnFleek) | JGL | 2020.01.03 | 4강 A조 4세트 | 영상 |
3. 총평
라이엇이 최근에 게임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생각해서 평균 게임 시간을 늘리는 패치를 진행했었는데, 그 이유인지 화끈한 난타전 게임도 있었지만 이전의 운영 위주로 돌아가던 LCK 메타와 유사한 경기 양상도 많이 나왔다.탑 라이너의 경우, 솔로 라이너 경험치 획득량이 올라가고 퓨어 탱커보다는 딜이 나오는 브루저 챔피언과 퀸/루시안 등 원딜형 챔피언도 쓰이는 등 캐리력과 비중이 많이 올라갔다. 그리고 순수 탑신병자 스타일보다는 탑 라인의 라인 관리와 로밍을 통해 다른 라인에 개입을 하여 상대적으로 레벨이 낮은 바텀 라인을 공략하는 방식이 빛을 보았다.
정글은 대회 전부터 예상되었듯이 극악의 환경이다. 경험치 보정도 없어지고 정글몹의 경험치량이 줄어들어서, 갱킹을 실패할 경우 복구가 많이 어려워져서 이전처럼 초반에 갱갱갱 전략으로 게임을 터뜨리려는 극도로 공격적인 정글러들이 생각보다 힘을 쓰지 못했다. 특히 망한 정글러는 서포터보다도 레벨이 딸리고 상대 정글과 3레벨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생길 정도. 정글 입장에서 더 힘든 것은, 그렇다고 정글링만 하면 저절로 라이너와 2, 3렙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현재 정글은 판단력과 갱킹 성공이 매우 중요해졌다.
미드는 아칼리와 키아나 두 OP 암살자를 제외하면 도인비가 주도한 노틸러스와 럼블같은 로밍형 브루저들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인기에 비해 결과는 그다지 좋지 않았던 편. LCK 미드 라이너들이 해당 픽 활용법에 적응을 못 하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정통 AP 메이지도 전보다 쓸 만해졌으며, 특이점이라면 쵸비와 플라이가 미드 오른을 기용하고 결과도 좋았다는 정도.
바텀의 경우 비원딜을 선호하는 팀과 선수, 기존 원딜을 선호하는 팀과 선수가 공존하면서 바텀 라인은 비원딜과 원딜의 밸런스가 꽤 잘 맞는다고 평가할 수 있다. 원딜의 경우에는 공격적인 픽들이 주류라 후반 캐리형 원딜은 징크스와 자야만 주로 쓰였고, 마지막 경기에 시비르가 1회 등장해 승리한 정도. 서포터는 기존의 노블레쓰의 강세와 9.24 버프로 예견되었듯이 브라움이 좋은 카드로 부상했다.
흥행면에서는 그리핀 사건과 4시간 경기 지연 사건에도 불구하고 작년 케스파컵보다 더한 시청자수를 기록 했는데, 유튜브 접근성 향상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