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중국국민당 주석 선거 2021年中國國民黨黨主席選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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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94><colcolor=#fff> 선거대상 | <colbgcolor=#fff,#1f2023>중국국민당 주석 | |||||||||
방식 | 당원 직선 | |||||||||
투표율 | 50.71% ▲14.86%p | |||||||||
선거 결과 | ||||||||||
후보 | 주리룬 | 장야중 | 장치천 | |||||||
득표율 | ||||||||||
45.78% | 32.59% | 18.86% | ||||||||
득표수 | 85,164 | 60,632 | 35,090 | |||||||
당선인 | ||||||||||
주석 주리룬 |
[clearfix]
1. 개요
중국국민당의 주석을 선출하기 위해 2021년 9월 25일 실시된 선거이다. 선거 결과 주리룬 전 주석이 국민당 차기 주석으로 당선되었으며, 2021년 10월 30일 취임할 예정이다.2. 선거 일정
일시 | 내용 |
2021년 5월 7일 | 중앙당 선거 공고 |
2021년 8월 12~13일 | 후보자 등록 양식 이용 |
2021년 8월 16~17일 | 후보자 등록 접수 |
2021년 8월 19일 | 후보자 명단 공고 및 기호 결정[1] |
2021년 9월 4일 | 후보자 토론회 |
2021년 9월 11~24일 | 후보자 선거운동 |
2021년 9월 25일 오전 8시~오후 4시 | 투표 |
2021년 9월 25일 오후 4시 이후 | 개표, 결과 발표 |
2021년 9월 29일 | 중앙당무위원회에 결과 보고 |
2021년 10월 30일 | 전국대표대회(전당대회) 및 신임 주석 취임 |
3. 출마 후보
- 장치천 현 주석
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의 참패에 따라 우둔이 당시 주석이 사임함으로써 열린 보궐선거에서 주석으로 당선되었다. 당선된 이후 당 혁신 및 대륙과의 거리두기 노선을 견지해왔다. 두 차례의 여론조사에서 모두 1-2위와의 격차가 큰 3위를 기록해 낙선이 유력한 상황. - 줘보위안 전 장화현장
재선 장화현장을 지낸 인물. 두 차례의 여론조사에서 모두 압도적인 꼴등을 기록했다(...) - 장야중 쑨원학교 총장
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 국민당 후보 경선에서 3.54%를 득표해 최하위로 낙선한 인물. 중국과의 평화통일을 주장하고 국민당 내 최대 계파의 지지를 받는 등 '대만판 트럼프'로 급부상했다. 여론조사에서는 주리룬 전 주석과 1-2위를 다투었다. - 주리룬 전 주석
전 주석, 전 신베이시 시장이자 제14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에서 훙슈주를 대체해 국민당 후보로 출마, 차이잉원 현 총통에게 대패했던 인물. 여론조사에서는 장야중 쑨원학교 총장과 1-2위를 다투었다.
4. 결과
2021년 중국 국민당 주석 선거 | |||||
기호 | 이름 | 득표수 (득표율) | 순위 | 당선 여부 | |
<colcolor=#FFFFFF> 1 | 장치천 | 20,848 (18.86%) | 3위 | 낙선 | |
2 | 줘보위안 | 5,133 (2.76%) | 4위 | 낙선 | |
3 | 장야중 | 60,632 (32.59%) | 2위 | 낙선 | |
4 | 주리룬 | 85,164 (45.78%) | 1위 | 당선 | |
계 | 유효표 수 | 186,019 | 투표율 50.71% | ||
유권자 수 | 370,711 |
주리룬 전 주석이 45.78%를 득표해 2위 장야중 쑨원학교 총장을 13.19%차로 꺾고 국민당 주석에 당선되었다. 장치천 현 주석은 18.86%를 득표해 3위에 그쳤다.[2]
[1] 각 후보자의 기호는 당일 추첨으로 결정.[2] 주리룬, 대만 야당 국민당 주석에 당선,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