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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브, 인스타그램, X 등에서 대한민국의 유명인들을 사칭해서 이루어지는 투자 사기 사건. 2023년 즈음부터 공론화되기 시작했다.2. 수법
투자정보를 알려주겠다고 한 뒤 오픈채팅방이나 네이버 밴드로 이동시키고 계약금이나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간다. 음성 합성 기술을 사용한 딥페이크 영상도 동원한다. #3. 피해자
2024년 기자회견에 이름을 올린 유명인만 130명이 넘는다고 한다.- 김미경
- 손흥민 - #
- 황현희
- 김종인
- 송은이
- 유수진
- 유재석
- 이재용 - 50억을 모았다[1]는 황당한 내용으로 등장하였다.#
- 이부진
- 슈카월드 - 본인이 해당 사칭 광고를 주제로 영상을 내보인 적이 있다.
- 조인성, 송혜교 - 딥페이크 기술로 얼굴과 입 모양, 목소리를 조작하여 '수익률 400%의 대규모 공모주 프로젝트'의 홍보영상으로 무단 도용되었다. 영상
4. 경과
- 2024년 3월 22일, 사칭당한 유명인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 2024년 4월 5일, 메타가 이제서야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나섰다.
- 2024년 4월 8일, 방통위가 이제서야 '제1호 주의보'를 발령했다. #
- 이후로는 사람을 사칭한 광고는 거의 사라진 반면에 ChatGPT로 예측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면서 나오거나 기자회견에 이름을 올리지 않은 사람들을 사칭하고 있다..[2]
- 신고를 해도 쉽사리 내려가지 않는데 이들이 압도적인 물량발+영상을 지웠다가 다시 올리는 방식으로 대응하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3]
- 2024년 4월말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손흥민의 인터뷰에 주식광고 자막을 올린 광고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 2024년 5월 중순부터 다시 광고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 최근들어서는 수법이 더 영악해지고 있는데 과거에는 그냥 썸네일 비슷하게 해서 배경음악만 깔아서 내보냈다면 최근에는 썸네일 뒤에다가 실제로 유명인들이 했던 강연등의 소리를 집어넣어 실제로 그들이 말하고 있는것처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