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에콰도르 분쟁 2024 Ecuadorian conflict Conflicto armado interno de Ecuador | |
| 에콰도르 치안 위기 및 에콰도르 마약과의 전쟁의 일부 | |
| 기간 | |
| 2024년 1월 9일 ~ 진행 중 (분쟁 개시일로부터 [dday(2024-01-09)]일) | |
| 장소 | |
| 에콰도르 | |
| 교전국 및 교전세력 | |
[[에콰도르|]][[틀:국기|]][[틀:국기|]] 에콰도르 정부 | 로스 초네로스 및 갱단 |
| 지휘관 | |
[[에콰도르|]][[틀:국기|]][[틀:국기|]] 다니엘 노보아 [[에콰도르|]][[틀:국기|]][[틀:국기|]] 하이메 벨라 에라소 | 호세 아돌포 마시아스 파브리시오 콜론 피코 |
| 병력 | |
| 에콰도르 국가경찰 에콰도르군 | 라틴 킹스 로스 로보스 로스 초네 킬러스 로스 초네로스 로스 티게로네스 로스 티부로네스 마피아 18 R7 |
| 피해 | |
| 경찰: 2명 사망, 4명 납치 | 5명 사망 859명 이상 체포 |
| 시민 8명 사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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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1월 9일부터 발생한 에콰도르 정부와 로스 초네로스를 비롯한 갱단 사이의 분쟁.2. 전개
2024년 1월 9일, 에콰도르의 갱단들이 정부를 향한 전쟁을 선언했고 다니엘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들을 향한 군사적 대응을 지시했다. 로스 초네로스는 과야킬에 위치한 TC 텔레비시온 방송국을 침입해 생방송 뉴스가 진행되던 도중 방송국 내의 직원들을 인질로 잡았고 에콰도르 국가경찰이 출동하여 인질이 풀려났다. 이 과정에서 2명의 직원이 부상을 입었다.[1]1월 11일, 갱단들이 푸에르토프란시스코데오레야나의 한 클럽에 방화를 저질러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
3월 24일, 브리기트 가르시아 산 비센테 시장이 암살되었다. 가르시아는 최연소 시장이였으며 사망 당시 만 27세였다.
3월 31일, 과야킬에서 8명이 갱단이 의해 사망했고 1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3. 기타
- 남미에선 양호한 치안을 갖춘 에콰도르 였지만 에콰도르 치안 위기와 그에 대응하는 마약과의 전쟁으로 인해 한순간에 남미에서 치안이 좋지 않은 국가로 변했다. 애초에 직전 대선에서도 유력 후보인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가 암살되면서 치안이 깨질 조짐은 이미 보였다.
[1] 한 명은 다리에 총상을 입었고, 다른 한 명은 팔이 부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