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07 22:19:04

27살 나는 카푸어가 되었다/등장인물

1. 개요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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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리의 이야기의 작품인 27살 나는 카푸어가 되었다 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서술한다.

2. 등장인물

  • 직장 선배: 1화, 4화에 등장하는 재혁의 같은 직장의 사수 포지션. 은근 꼰대 기질이 있으며 1화에서 공익 다녀온 재혁에게 공익이 군대냐는 둥 자동차가 없다고 하니 자동차 없으면 여친 만들기 어렵다는 둥의 꼰대질을 해댔다. 하지만 훤칠한(?) 외모 때문에 여자직원들이 잘 따라주며 재혁이 벤츠를 구입하자 재혁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주기도 했다. 4화에서는 재혁이 데이트를 핑계로 무단결근해서 대노하였고 이후 코로나19가 터졌는데도 불구하고 재혁과 달리 해고를 당하지 않았다. 여담이지만 보유차량은 BMW 5시리즈인데 카푸어는 아닌 듯 하다.[1]
  • 중고차 딜러: 1화에 등장한 인물. 주인공 김재혁에게 벤츠 E클래스를 팔았던 딜러. 5화에서도 1화 때 회상신 으로 잠깐 재등장 했다.
  • 소개팅녀: 1화에만 나온 직장 선배가 재혁에게 소개시켜준 여자. 하지만 사진에 과도한 보정 때문에 실물과 너무 차이가 나서 재혁과 이어지지 못했다.
  • 여자친구1: 헌팅포차 3:3 미팅에서 재혁과 눈이 맞은 첫번째 여친. 1화에서 재혁과 술 한잔 한 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와서 뜨거운 밤을 보냈다. 은근 허영심이 있고 특히 비싼 음식만 즐겨 먹는다. 1화에서는 초면에 비싼초밥 먹고 싶다고 연락하질 않나,[2] 2화에서는 가장 비싼 조개구이 세트도 모자라 해물라면, 멍게, 해삼, 콜라, 볶음밥까지 시키질 않나... 결국엔 2화 끝날 무렵 재혁에게 64,000원 짜리 망고빙수 먹으러 가자고 연락하다 씹히며 차이고 말았다.
  • 여자친구2: 4화에만 나온 재혁의 두번째 여친. 헌팅포차에서 외제차 있는 재혁에게 호감이 생겨 만나게 되고 자신의 휴강일에 맞춰 재혁과 롯데월드에서 교복 데이트를 하게 된다.[3]
  • 김재혁의 친구들[4]
    • 이도휘: 1화, 3화에서 나왔으며 5화에서는 재혁이 장기간 돈을 갚지 않자 카톡으로 거세게 따졌다.
    • 최동우: 2화에서 재혁의 밥값을 계좌이체로 빌려준 장본인. 3화에서 자격증 수험료 때문에 서둘러 돈 갚으라고 권유하였다.
  • 대리운전 기사: 1화에만 등장한 인물. 재혁이 여자친구와 술을 마셔서 운전을 하지 못하자 대신에 운전을 해줬다. 재혁이 술기운에 팁을 주겠다고 말해서 기사가 도착후 팁으로 생각하고 잔돈을 주지 않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거스름돈 떼먹는다고 대리운전 회사에 찔러버리겠다고 재혁에게 갑질을 당하고 말았다.
  • 조개집 사장: 2화에만 등장한 인물. 조개집을 운영하는 노인. 카드 단말기가 고장난 걸 모를 정도로 가게 관리도 잘 안하는 편이고 재혁이 현금이 없다고 하자 순간 정색하는 표정으로 바뀌기까지 했다.
  • 조개집 커플: 2화에만 등장한 일행. 재혁이 카드결제 때문에 조개집 사장이 카드단말기를 찾는동안 재혁의 뒤에서 계산 언제 끝나냐며 대놓고 투덜댔다.
  • 원룸 경비원 : 3화에만 등장한 인물. 재혁에게 밀린 관리비 독촉장을 보내줬다. 6개월 이상 체불 시 전기도 끊기고 그 이상 체불 시 수돗물도 끊긴다고 언급하여 독촉하였다.
  • 편의점 사장: 5화에만 등장한 인물. 재혁이 편의점 야간알바 문의를 하자 코로나19로 의해 형편이 좋지 않아 직원에게 급여조차 주기 어려워서 구인하지 않는다며 내보냈다.[5]
  • 택배 물류센터 직원: 5화에서 뒤통수만 등장한 인물. 재혁이 무거운 상자를 들다가 허리를 삐끗하는 바람에 상자와 내용물이 파손되자 일을 못한다며 크게 타박을 줬다. 헌데 그 내용물이 하필이면 김치였다.
  • 대리운전 콜센터 여직원: 5화에서만 등장한 인물. 재혁이 대리운전 구직전화를 하자 나이도 어린데다가 사고이력도 몇 건 있다는 이유로 구직을 거절하였다.
  • 하이딜러 직원: 5화 극후반에 등장한 인물. 또한 카푸어의 현실을 팩폭으로 날린 장본인이다. 재혁의 자동차 견적을 직접 보고 너무 늘어난 주행거리와 흠집 때문에 처분가 1700만원에서 1600만원으로 감가시키고[6] 할부금도 2560만원이나 남아 있어서 처분하려면 무려 960만원을 납부해야 하다고 언급했다.[7] 하지만 재혁이 그 돈조차 없다고 무릎까지 꿇으며 그냥 처분해달라고 비굴하게 부탁을 하자 이에 기겁하여 다른 딜러 알아보라고 얼버부리며 도주했다.


[1] 비록 평사원 직책이지만 근속기간이 꽤 된듯 보이기에 김재혁 보다는 봉급을 많이 받는 편인 듯 하다. 그리고 보유차량도 새차인지 중고인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김재혁 처럼 카푸어의 궁핍함은 전혀 언급되있지 않았다. 중고외제차를 유지하면서 궁핍함없이 평범한 생활을 하는 사람도 은근 있는 편이다.[2] 원래는 초밥 먹으려 했는데 재혁이 선술집으로 가자고 권면하여 술집으로 갔다.[3] 재혁은 한술 더 떠서 무단결근까지 했다.[4] 영상에서 몇 명 더 나오지만 여기서는 대사 있는 친구 이름만 언급했다.[5] 그런데 재혁이 단골손님이라 그런지 경어로 대하지 않고 반말로 대했다. 단골로 친분이 쌓이면 서로 편하게 말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것도 캐바캐다.[6] 구입당시에는 2800만원이었다. 하지만 5년 풀할부로 인한 캐피탈 8% 포함해서 실제 구매가격은 3360만원이다. 구입 이후 차값이 감가되는 현실을 보여주는 장면.[7] 할부미납금액 2560만 원 - 처분견적금액 1600만 원 = 처분필요 부담금액 9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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