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7:14:01

3의 저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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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례
2.1. 게임
2.1.1. 게임 콘솔 및 아케이드 시스템
2.2. 만화 및 애니메이션2.3. 특촬물2.4. 영화2.5. 음악2.6. TV 프로그램2.7. 인물2.8. 기타
3. 애매한 사례
3.1. 게임
3.1.1. 게임 콘솔 및 아케이드 시스템
3.2. 만화 및 애니메이션3.3. 특촬물3.4. 영화3.5. 음악3.6. TV 프로그램3.7. 인물
4. 반례: 3의 축복
4.1. 게임
4.1.1. ㄱ~ㄷ4.1.2. ㄹ~ㅂ4.1.3. ㅅ4.1.4. ㅇ~ㅊ4.1.5. ㅋ~ㅎ4.1.6. A~Z4.1.7. 게임 콘솔 및 아케이드 시스템
4.2. 만화 및 애니메이션4.3. 특촬물4.4. 영화4.5. 음악4.6. TV 프로그램4.7. 인물

1. 개요

3의 저주의 목록을 정리한 문서.

2. 사례

<colbgcolor=#f5f5f5,#2d2f34> 범례 설명
2편이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에 해당한 경우
2편도 소포모어 징크스에 해당한 경우
4편이나 그 이후에서 이미지를 회복한 경우
4편이나 그 이후에도 이미지 회복에 실패한 경우

2.1. 게임

  • F.E.A.R.3
    사실 이 쪽은 앞선 2편인 F.E.A.R.2부터 이미 망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3편은 F.E.A.R. 시리즈를 떼놓고 보면 게임성은 의외로 괜찮은 게임이다. 문제는 새로운 ip게임이 아닌 프랜차이즈의 후속작이였기 때문에 최악의 선택을 했고 2편보다 평이 안 좋았기 때문에 외면받은 작품.
  • 그란디아 3
    그란디아1은 누구나 인정하는 명작, 2도 전작보단 못하지만 양작 혹은 수작 정도로 괜찮은 게임이었으나 3은 완전히 망했다.
  • 라이덴 3
    이쪽은 정말 제대로 망했다. 다만 여기서 시리즈가 끝난 건 아니고 후속작부터는 나아진 상황.
  • 마도물어 3
    게임 시나리오 전개 자체가 루루의 억지로 시작하기 때문에 루루의 캐릭터만 만들어줬지 결코 자연스럽다고 볼 순 없어서 마도물어 1이나 마도물어 2에 비해 인기는 거의 없고 인지도도 낮다.[1]
  • 모탈 컴뱃 11
    대체 시간대 기준으로 3번째에 해당하는 작품. 용두사미로 끝난 스토리, 전작보다 단순해진 게임성으로 인해 호불호가 심하다.
  • 빅3
    대한민국 언론/커뮤니티에서 빅3 라고 추켜 세워주는 온라인 게임 기대작이 대부분 망해버리거나 시원찮은 성적을 기록한다는 징크스의 일종.
  • 데드 스페이스 3
    엄밀히 말해 게임플레이 면에서는 전작들에 비해 나아졌고 무기 개조 시스템과 같은 몇몇 부분에서는 좋은 평을 받았으나, 상대적으로 퇴보한 호러성, 게임 시스템, 맵 디자인, 다소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들의 언행과 늘어지는 스토리 등 다양한 부분에서 비판을 받았고 이중 몇몇 부분에서 논란이 생기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를 담당했던 비서럴 게임즈 제작진들이 모 게임을 거하게 말아먹는 바람에 EA의 칼질을 당해서 후속작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였고, 결국 폐쇄되고 말았다. 이후 1편의 리메이크가 성공적으로 나와 시리즈를 다시 이을 가능성이 생겼다.
  • 배트맨: 아캄 오리진
    게임 자체는 준수한 편이지만 전작인 아캄 시티와 차별화되는 점이 거의 없고 여러 버그가 산재해 있다. 아캄버스의 세 번째 타이틀이기는 하지만 본가 개발사인 락스테디는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식 트릴로지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 던전 시즈 3
    전작들의 여러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임성 자체를 부정하고 육성 가능 캐릭터를 2명으로 줄였다.
  • 디아블로 3
    게임 자체의 문제도 산적한데다 접속 장애, 무개념 운영으로 많이 까이는 편이다. 사실 게임은 그럭저럭 할만한 핵 앤 슬래시 게임이었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고 그간 쌓일대로 쌓인 과도한 기대 + 무능한 개발진의 헛바람이 영 좋지 않은 시너지를 일으켰다. 자기들이 무슨 선구자인양 말만 그럴 듯하게 했지 정작 한 건 없었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3을 말아먹은 후 개발자를 다 자르고 디아블로 2 개발 경력이 있는 사람들로 팀을 재구성했다. 결국 기존 개발팀을 갈아치운 후 개발한 확장팩에 가서야 그럭저럭 성과가 나왔다. 그리고 제이 윌슨은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 닌자 가이덴 3
    라이트 유저를 노리는 사측과 기존 프로듀서의 이타가키 토모노부의 고집이 충돌하여 2편도 미완성인 채로 발매, 그나마 어느 정도 완성해놓고 발매된 2에 비하여 3편은 새로운 프로듀서를 기용하여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했지만... 결국 라이트와 하드 양쪽에서 버림받은 게임.
  • 로스트 플래닛 3
    전세계 판매량이 16만장이라는 경악할 수치로 쫄딱 망해버렸으며 캡콤의 쉔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 언차티드 3
    갓차티드다운 그래픽과 연출을 선보였지만 언차티드 2의 명성이 너무 높았는 데다가 보스전이 만들다 만 것 같고 난이도랑 조작법이 2편 씹어먹어서 혹평 좀 들었다.
  • 용과 같이 3
    이전 작품이 명확히 세 번째 작품이지만 외전작품이였고, 사무라이의 연출과 PS3 초기 당시 압도적인 비주얼로 새롭게 각광받았으나, 정규 시리즈인 3편에서는 오키나와 토지매수 사건에 이어 정치인이 끼는데 거기에 CIA 요원까지 합치는 등 엄청난 스케일 때문에 스토리가 먼 산으로 가버려 용과 같이 시리즈 사상 초유의 막장 스토리로 욕을 먹었다. 일부 게임 평론가는 용과 같이 시리즈는 야쿠자 간의 싸움인데 어째서 정치인과 CIA 요원이 날뛰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점수를 매우 짜게 준 적도 있고, 게임 프로듀서 역시 스토리가 허술하다는 걸 인정할 정도였다. 게임성으로 따지면 특히 EX-하드가 절경인데 플레이어가 적들한테 한 대 때리려고 하면, 적들이 바로 가드 올리는 시스템 덕택에 잡기, 반격기 외 기술 밖에 쓰지 않는다는 단순한 공격 전법 때문에 또 욕을 먹었다.
  • 크라이시스 3
    그놈의 알리지 않고 시작했던 게 화근일 가능성도 있다만 현재 이 게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편이다.
  • 스트롱홀드 3
    전작을 열화하고 어떤 포인트도 장점도 재미도 없는 괴작. 그 여파로 게임 발매 첫주부터 공식홈에 환불 요청이 쇄도했었다.
  • beatmania III
    소프트웨어내 시리즈 변화(1st, 2nd, 3rd... 같은)가 아닌 전체적인 게임의 모양새를 기준으로 하면 3번째 작품 및 기체인데, 크게 나쁜 평을 받는 것도 아니었고 기계사양 역시 기존 IIDX를 위협할 정도로 빵빵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100대의 선행발매 기계만이 풀렸으며 정식발매 이후 풀린 기계는 극소수였다고 한다. 게임성으로도 beatmania III 시리즈의 첫작은 기존 beatmania, beatmania IIDX와 차별을 두려 했지만 위의 배포문제 때문인지 이후로는 기존 beatmania의 고급판 식으로 beatmaia에 시리즈가 종속되다가 beatmania THE FINAL을 마지막으로 beatmania, beatmania III 둘다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
  • DJMAX 시리즈

    • 유난히 시리즈를 막론하고 3과 관련된 작품들은 결말이 좋지 못 했다. 게임 자체가 혹평을 받는다거나, 호평을 받아도 여러 사유때문에 시리즈가 종료되는 사례가 많았다.
    •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 & DJMAX Portable Black Square
      DMP3가 공개되기 이전에는 이 두 시리즈가 DJMAX 포터블 시리즈의 3편이었다. 게임성은 선방했지만, 초반에 마구잡이로 쏟아진 치명적인 버그로 인해서 DJMAX 시리즈의 명성이 크게 실추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 DJMAX Portable 3
      DJMAX PORTABLE 1, 2에 비해 곡 수도 줄어들고, 기존에 있던 다양한 게임모드가 삭제되고, OST 모드도 삭제되는 등 이 타이틀은 게임성에서 말아먹었다. 결국 본작을 마지막으로 DJMAX PORTABLE 시리즈의 막이 내렸다.
    • DJMAX TECHNIKA 3
      작품 자체는 전작의 실패를 만회하고도 남을 수준으로 출시되면서 테크니카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지만 하필 서비스 중간에 모기업인 네오위즈의 방침에 따라 펜타비전이 해체되었고 결국 2013.12.31에 넷이 끊기면서 테크니카는 물론이고 DJMAX 최후의 아케이드 게임으로 남게 되었다.[2]
    • DJMAX TECHNIKA Q
      아케이드판, 콘솔판에 이은 모바일로 나오는 세 번째 플랫폼 게임이었으나 결국 초라하게 끝나버린 DJMAX TECHNIKA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 뿌요뿌요 SUN
    작품의 호불호 때문인지 전작과 같은 인기를 얻지는 못했고, 특히 콘솔판의 판매량이 대폭 하락한 등의 악재를 겪어 사실상의 뿌요뿌요 붐이 사그러들기 시작한 작품. 그리고 본작의 출시 2년 후, 컴파일은 실패 크리를 탔으나... 화의 신청으로 겨우 명맥만을 유지했다. 이 때문에 돈을 얻으려고 뿌요뿌요의 판권을 세가에 팔아넘기는 일을 저지르기에 이르렀다.
  • 게임센터 CX: 3번가의 아리노
    동명의 게임 도전 쇼를 소재로 가상의 고전게임 미니게임 모음집으로 낸 게임이다. 2편까지는 그럭저럭 할 만하다. 3편격인 3번가의 아리노는 에서는 아리노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한 소재들이 들어가기도 하고 각종 신요소를 야심차게 도입했으나 하필이면 3편의 제작사는 전작들의 인디즈 제로 말고 'G.rev'라는 회사에 맡겨졌고, 이들이 상대적으로 80년대 레트로 게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나 해당 회사의 밑천이 드러난 개발력 탓인지 개발사 입장에서는 마모루군은 저주받아 버렸다!이후로 희대의 망작이 되어버렸다. 게임센터 CX의 팬들은 이 게임화를 3편으로 취급하지 않으며(문서 참조) 인디즈 제로가 진정한 3편을 제작해 달라고 비아냥거리는 팬의 의견도 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오리지널을 제외한 세 번째 확장팩으로서 부실한 마무리, 불편한 시스템, 산으로 가는 스토리, 지형의 대격변, 전 확장팩인 리치 왕의 분노의 대흥행으로 인한 기대에 못미치는 게임성 등으로 와우를 거의 황혼기에 접어들게 했다.
  • 이사만루2015 KBO
    이사만루의 3번째 시리즈로 전작보다 더 심한 과금유도, 게임빌의 무능력한 운영, 특히 밸런스 붕괴로 인해 유저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결국 이 시리즈를 끝으로 1세대 시리즈가 종료되었다.
  • Sacred 3
    개발사가 바뀌면서 기존의 오픈 월드 게임 장르에서 벗어나 핵&슬래시 장르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다가 망했다.
  • 라이즌3
  • 배트맨: 아캄 나이트
    PS4Xbox One은 그나마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으나, PC판만 최적화 문제로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최적화 문제 말고도 문제는 많다. 특히 스토리 부분에서.
  • 데프잼 아이콘
    데프잼 레이블의 인기 아티스트를 앞세워 화제몰이를 하고 내용상으로도 탄탄한 레슬링게임을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얻었고, 2편에서도 상향된 게임성으로 정점을 찍었지만, 3편인 아이콘이 대차게 말아먹으면서 시리즈 자체가 증발해버렸다.
  • 스트리트 파이터 EX 3
    그래픽은 PS2로 넘어모면서 진일보하였지만 문제는 전작의 핵심 시스템이어었던 엑셀콤보의 삭제, 1대1에서 태그 매치로의 지나친 변화, 태그매치임에도 불구하고 각 캐릭터가 기 게이지를 공유하지 않고 따로 쓰기 때문에 화면에 표시되는 게이지만 8줄이어서 느껴지는 시각적인 답답함,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되는 오리지널 신캐릭터 추가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EX 시리즈들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낮은 작품이다. 무엇보다 전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EX 2와 확장판인 스트리트 파이터 EX 2 PLUS가 EX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가가 높은 작품인 것도 본작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게 만든 요인이었다.
  • 환상수호전3
    환상수호전 시리즈의 몰락을 가져오게 한 작품. 지나치게 느린 이동속도와 총 6명일 정도로 너무 많은 주인공 인원으로 인한 스토리적 복잡함, 괜찮은 초반부에 비해 너무 몰입이 안 되는 후반부와 그 당시 미려한 3D 기술을 보여준 코나미 게임치고는 영 좋지 않았던 3D 그래픽과 모델링, 그리고 최종보스이자 주인공 중 한 명인 루크캐릭터 붕괴 등으로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이 안 좋은 작품이다. 얼마나 원작이 악평을 들었으면 차라리 코믹스판이 훨씬 재밌다는 평가까지 받았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현세대에 와서는 최소 수작 이상으로 평가되고 메타크리틱 스코어도 91점이나 달성했지만, 발매 전부터 수많은 혁신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치에 비해 2편의 확장팩 정도의 완성도로 나와 3편은 팬들 사이에서 정통파 서버이벌 호러 3부작 중 좀 낮게 평가되는 편이다. 3편의 리메이크작 역시도 원작처럼 2편 리메이크의 연장선상에 있는 느낌이 강하게 나왔는데, 여기에선 원작에서 잘려나간 장면이 많아 분량이 크게 감소한 것이 마이너스로 작용해 점수를 많이 깎아먹었다. 시리즈가 TPS 액션으로 장르를 바꾼 다음 나온 3번째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6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맞물리며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평가가 안 좋게 나왔다.
  • 디노 크라이시스 3
    1편과 2편을 거치면서 귀무자 시리즈,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와 함께 새로운 캡콤의 흥행 프랜차이즈로 기대를 모았지만, 전작들의 공간 배경이 연구실인 것에 비해 뜬금없이 무대가 우주로 바뀌고, 시리즈의 최대 떡밥이자 핵심 설정인 서드 에너지는 아예 언급이 안되고, 전작들의 주인공이자 인기 캐릭터인 레지나, 그리고 2편의 진주인공이자 남자 주인공인 딜런 모튼은 아예 나오지도 않고, 너무나 게임을 힘들게 만드는 시점 문제, 그리고 이게 공룡인지 괴수인지 헷갈릴 정도로 그로테스크한 공룡의 디자인 등으로 흥행에 실패하면서 결국 시리즈는 지금까지도 나오고 있지 않다.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
    이 작품부터 Chihiro 기판을 사용하며 그래픽적인 발전에 있어서는 엄청나게 큰 발전을 이루었지만 컨트롤러가 펌프액션 샷건이 되면서 게임 감각이 많이 달라진 점, 너무 긴 리로드 딜레이, 또한 막무가내 연타가 안 되어서 연타가 살 길인 SUN이나 최종보스를 깨기 힘들어지는 등 밸런스 조정에도 실패한 모습을 보인 작품이다. 무엇보다 후속작인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가 오락실 HD 세대의 서막을 알린 아케이드 게임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로 출시되면서 현재에는 더 평가절하되는 부분도 있다.
  • 3S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은 아니지만 3이 들어갔고 비슷한 시기에 망했다는 점에서 DJMAX TECHNIKA 3와 비교되곤 한다.
  • 토탈 워: 워해머 3
    엄밀히 말하면 아직 패치 중이라서 기다려봐야 될 수도 있지만, 발적화와 버그들이 심했고 포탈 시스템이나 소정착지 공성전 등 유저들의 피로도를 극심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아 1편이나 2편보다 평가가 나쁘다. 특히 로드맵 또한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이제는 대체로 부정적까지 평가가 내려갔을 정도.
  • 하얀섬 3
    1편, 2편은 피처폰에서 제작되다가 3편이 만들어지기 전에 피처폰에서 스마트폰 세대로 변환되자 스마트폰용 새로운 시리즈를 만드는 한편 원작 3편은 스마트폰에서 피처폰 게임이 돌아가도록 퍼블리싱하게 된 결과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묻혀버렸다. 심지어 3편이 출시되기 전에 스마트폰용 고화질 1편 리메이크가 나온 상황이라 더 비교된다. 또한 중간에 시나리오 라이터가 변경되어서 시나리오도 1, 2편과는 미묘하게 다른 것도 감점 요인이었다. 결국 퍼블리싱 계약 종료로 인해 서비스 종료.
  • 황금의 태양 칠흑의 새벽
    8년만의 후속작이었지만 결과가 썩 좋지 못해 결국 시리즈가 종결되고 만다.
  • 테일즈위버
    에피소드 3 업데이트 이후로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갔다.
  • DanceDanceRevolution 3rdMIX
    시스템 573 디지털 기판으로 바꾸면서 수록곡이 크게 늘어났고,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DDR 최전성기를 이끌게 되었다. 그러나 전작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상향 평준화되고(SSR이 대표적) 게임 시작시에 기본적으로는 신곡만 고를 수 있으며, 구곡은 별도의 커맨드를 입력해야만 고를 수 있는 등 실험적인 요소가 너무 많았다.
  • 인 더 그루브 3
    개발 도중 락커 게임즈가 코나미와의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미완성으로 남게 되었다.
  • 요괴워치 3
    기존의 작품들과 차별화를 두겠다고 배틀방식을 바뀌버려 악평을 받았다. 요괴워치 시리즈는 주로 저연령층을 타겟으로 하는데, 어린 아이들이 하기에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결국 이 작품을 기점으로 요괴워치 시리즈는 점점 몰락하기 시작한다.
  •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
    전체적으로 전작인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의 확장 및 완전판 느낌이 나는 게임이지만, 전작의 BGM을 거의 그대로 가져다 썼고, 그래픽은 DS를 기초로 업스케일 한 것에 불과해서 시리즈의 메인 타이틀 중 눈에 띄게 낮은 평가를 받았다.[3] 결국 판매량도 발매 기종인 Wii의 선풍적인 인기와 시리즈의 높은 인지도에 비해 432만 장으로 다소 떨어지게 되었다.
  • 어스웜 짐 3D
    완성도가 1, 2편에 비하면 엄청 떨어지고 사실상 3편의 실패로 시리즈 자체가 나락으로 굴러떨어졌다.
  • Project CARS 3
    하드심에서 라이트하게 노선을 바꾸었다가 포르자 모터스포츠 7은 물론 출시 당시 평가가 나빴던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보다도 박한 평을 받았고, EA의 인수까지 겹쳐 결국 시리즈의 종말을 불러왔다.
  • 식물 vs 좀비: 네이버빌의 대난투
    전작의 상징적인 요소를 싹 갈아엎으면서 기존에 적응하지 못햇던 팬들이 떠났고, 결국 2020년 9월부터 업데이트를 중단하겠다는 소식을 발표해 망해버렸다. 앞으로 후속작의 개발도 불투명한 상황.
  • Five Nights at Freddy's 3
    이쪽은 호불호가 갈린다. 점프스케어가 별로라는등 다른 작품보다 못한다는 평이 있는 반면, 4편에 비해 개선되었다고 호평하기도 한다. 일단 전체적인 평은 1편 다음으로 높으나, 오픈크리틱 점수는 꽤 처참한편.
  • FNaF World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최악의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일단 스핀오프인지라 캐논 작품들처럼 공포 게임이 아닌 RPG 게임이라 이질감이 큰데다, 조작감이나 시스템도 썩 좋치 않다는 박한 평을 받는다.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넘버링은 2지만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5] 자체 평가만 따지면 시리즈의 정석을 극한으로 따르고 있는 만큼 완성도 면에서는 크게 무너지는 부분이 없고, 레벨디자인도 무난하며, 쉬운 난이도 덕분에 입문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그럭저럭 괜찮은 평작 정도는 되지만, 갈 때까지 가버린 시리즈의 매너리즘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횡스크롤 마리오 시리즈의 우려먹기에 대한 비판 여론이 나오기 시작하며, 한동안 횡스크롤 마리오 시리즈를 암흑기에 빠뜨려버린 비운의 작품이 되고 말았다. 후속작인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도 같은 비판이 있기는 했어도 적어도 세부적인 사항에서는 바뀐 것들이 꽤 있어서 나름 신선하고 매너리즘에 탈피하려는 시도가 보인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이쪽은 대부분의 요소가 기존 시리즈에서 봤던 것들이고, 신규 기믹조차도 기존의 것을 살짝 변형시킨 것에 그쳐 지금도 우려먹기의 끝판왕이라고 비판을 받는다.
  • 포스탈 3
    원래 시리즈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 포스탈 시리즈였지만, 단순 학살게임에서 그치지 않고, 블랙 코미디와 자유도를 겸비한 독자적인 색채를 갖춘 포스탈 2와 달리 포스탈 3는 팬도, 안티도, 심지어 제작사조차 시리즈 사상 최악의 쓰레기라는 것에 이견이 없을 정도로 게임성조차 저열하다. 원래 이건 시리즈 저작권자인 러닝위드시저스가 직접 만든게 아니라 러시아 회사에 외주를 주었고, 실개발한 러시아쪽 회사가 경제난과 개발시한등의 이유로 만들다 만 게임을 내놓은 것에 가깝다.
  • 투신전 3
  • 플랫아웃 3▲◈
    전작 개발사 버그베어가 다른 게임으로 빠지고 듣보 개발사가 신작을 맡았는데, 말 그대로 시리즈 대재앙으로 완전히 시리즈를 박살낼 뻔한 문제작이었다. 다행히도 플랫아웃 4가 여찌저찌 나오게 되면서 썩 좋은 평은 아니었지만 3편보다는 훨씬 잘 나왔다.
  • 익사이팅 프로레슬링 3: WWE 스맥다운 저스트 브링 잇!
    PS2 첫작. SVR이 나오기 전까지 레슬매니아 X8과 더불어 최고 문제작으로 꼽혔다. 기기 사양을 전혀 신경쓰지 않은 그래픽, 넘쳐나는 버그 등 온갖 욕은 다 먹었다. 이후 셧 유어 마우스에서 다시 심기일전해서 전작의 오명을 씻어내는 데 성공.
  • 리니지W
    리니지 모바일 시리즈 3번째. 국제 시장을 대놓고 겨냥해 국내 유저들한테 악조건을 안겨준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전작들도 문제가 많았으나 본작은 그를 능가하는 저퀄리티와 흥행 참패로 리니지 시리즈뿐만 아니라 ET, 빅릭스, 라이드 투 헬: 레트리뷰션, 라이프 오브 블랙 타이거와 함께 비디오 게임 역사상 최악의 쓰레기 게임 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다.
  • 버추어 파이터 Kids
    발매 시기상 3번째 작품. 당시 포켓 파이터의 흥행과 자사의 버추어 파이터 2의 폭발적 인기에 편승하고자 SD 버추어 파이터를 만들었으나 결과는 비슷한 컨셉의 이등신전과 더불어 폭망.
  • 던전 앤 파이터: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시리즈 3세대 작품.[6] 이게 던파가 맞나 싶을 정도로 끔찍한 저퀄리티에 운영도 개차반 수준이라 흑역사로 불린다.
  • 라테일W
    라테일 모바일 시리즈 3번째. 이질적인 그래픽과 운영 미숙으로 서비스를 종료하고 말았다.
  • beatmania IIDX 2nd style
    서브스트림이 두 번째라 사실상 이게 3작이다. 1st에서 발전한 게 거의 없는 매너리즘을 보여줘 평이 박하다.
  • Limbus Company
    출시 초기 장점들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문제점들이 많아 미완성작을 내놓은 상태나 다름없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었다.
  • 슈퍼파워3
    슈퍼파워2 출시 이후 18년 만에 나온 신작이었지만, 불편한 UI, 전작의 기능 대거 삭제 등등 수많은 삽질로 인해 엄청난 비판을 받았고, 그로 인해 '업데이트가 중단되기에 이른다.
  • 트레인 심 월드 3
    트레인 심 월드 2의 흥행 이후로 여러 기능과 새로운 열차들을 포함해 트레인 심 월드 3를 출시했으나 기존 트레인 심 월드 2에서 별로 바뀐 게 없다는 평가가 많다. 제품을 산 사람들은 모두 흑우로 불리고 있다고... 심지어 트레인 심 월드 3용 DLC도 출시했으나 반응이 싸늘한 편이다.
  • 페이데이 3
    전작보다 못한 게임성 + 수많은 버그들 + 대차게 말아먹은 운영으로 인해 망겜이 되고 말았다. 1편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출시한 지 2년이 되어 출시한 2편 페이데이 2가, 전작에 비해 인기가 훨씬 많았던 걸 비교하면 대체 10년 동안 뭘 만든 건가 의심이 들 정도. 오죽하면 전작 페이데이 2가, 동접자 수가 다시 증가하는 기현상까지 일어났다.

2.1.1. 게임 콘솔 및 아케이드 시스템

  • Nintendo 64
    닌텐도의 3번째 카트리지 교환식 가정용 게임기로, 카트리지 고수, 서드 파티의 이탈 등으로 인해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과 세가의 새턴에 크게 밀려 버렸다. 그래도 북미 지역에서는 대히트를 쳤고, 슈퍼 마리오 64, 007 골든아이,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등의 같은 엄청난 명작들도 많이 배출했기에 Wii U, 버추얼 보이와는 달리 완전히 실패한 콘솔은 아니라는 평이 중론이다.
  • Wii U
    닌텐도의 3번째 디스크 가정용 게임기. 애매한 퍼스트 파티 라인업, 저성능으로 인한 서드 파티 부족, 미약한 터치스크린 활용으로 인해 PlayStation 4Xbox One에게 밀려 버렸다. 이 시기의 닌텐도는 닌텐도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를 맞이하게 되어 Wii U는 닌텐도가 가정용 시장에서 철수한 결정타가 되어버렸다.
  • PlayStation 3▲◈
    PSN 해킹대란에 초기 듀얼쇼크 진동제거, 높은 출고가, 허위선전, 높은 게임 개발 난이도 등으로 크게 비판받았고 이는 부진이 되어 후발주자인 Xbox 360에게 추격의 발판이 되고 말았다. 그나마 Xbox 360이 레드링 사태로 주춤하고 게임 개발사들이 PS3의 개발 환경에 익숙해지면서 여러 명작들이 출시되었고, 더 라스트 오브 어스와 같은 대작들로 뒷심을 발휘해 간신히 Xbox 360에게 앞서게 되면서 최후의 자존심은 지켰다.
  • Xbox One
    이름은 One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3번째 콘솔이다. 공개 이후 PlayStation 4보다 더 나쁜 정책에도 100달러 더 비싼 가격을 발표하면서 혹평을 받았다. 이후 기존의 정책들을 대거 수정하고 PS4와 같은 가격으로 조정하였으나, 이미 PS4에게 밀린 뒤였다.[7]
  • 세가 새턴
    세가의 3번째 가정용 게임기.[8] 최강의 2D 게임기를 목표로 개발했으나, 당시 트렌드였던 3D를 의식해 무리하게 3D 연산을 처리하기 위해 사양을 난해하게 변경했던 것을 시작으로 해외권에서의 대실패로 세가 콘솔의 망조가 시작되었다.
  • CP 시스템 III
    캡콤이 야심차게 기기 스펙도 올리고 했으나 당시 너무나도 생소했던 디스크 설치형 게임과 버블 시스템 뺨치는 조악한 내구도, 당시 트랜드에 반하는 특징 등의 이유로 CPS II보다 빨리 요절한 안타까운 기기. 단 게임은 명작들이 많이 나와서 그나마 다행.
  • ATOMISWAVE
    SNK가 3번째로 채택한 아케이드 기기. 하이퍼 네오지오 64의 폭망과 네오지오의 노후화로 인해 SNK는 기기를 바꿀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네오웨이브를 시작으로 AW를 채택했는데, 아토미스웨이브 자체가 나오미보다 사양이 더 낮았고 나오미에 비해 썩 히트한 기기가 아니었기에 큰 재미를 못 본 것은 물론 이 기판으로 발매한 작품들이 죄다 흥행에 실패하면서 결국 타이토 Type X로 갈아타게 되었다.

2.2. 만화 및 애니메이션

  • 금수친구들 3기
    나름 볼만한다는 평의 시즌 1과는 달리 시즌 2부터 분량이 후반으로 갈수록 줄어서 비판을 받은 시즌 2의 문제점들이 개선되기는커녕 그대로 나타나는데 분량 부족으로 인해 점점 갈수록 질질 끌어 완결이 보이지 않을 꺼 같은 스토리, 개연성 없는 전개, 줄어드는 짐승친구들 의 비중, 설정파괴등과 계다가 엔딩이 모든 것이 다 짐친의 주인공 유수민이 수업 중에 졸다가 꾼 꿈이었다는 꿈 결말로 마무리 되면서 혹평만 남기고 시리즈가 끝났다.
  • 글래스 립
    P.A.WORKS의 호쿠리쿠 청춘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지만 평가와 흥행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지 않았다.
  •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게임이 원작인 1, 2편 모두 스토리에서 큰 호응을 받았으나 게임 대신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3편에선 1쿨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설명하긴 힘든 떡밥들, 기존 캐릭터들의 캐붕과 비중 조절문제, 개연성 부족 등으로 기억하기 싫은 작품이 되었다. 이후 뉴 단간론파 V3로 어느정도 여론을 회복했다. 완전히 다른 시리즈로 변하긴 했지만.
  • 데이트 어 라이브 Ⅲ
    2기보다 더한 작화붕괴도 모자라서 연출도 떨어졌고 원작자도 걱정했던 12권의 내용을 한 에피소드에다 욱여넣는 바람에 최악의 마무리가 되고 말았다. BD에서 전혀 수정되지 않은 것은 덤. 그러나 제작사가 바뀐 4기에서 명예회복했다.
  • 드래곤볼 GT
    끼워맞추기 식에 가까울 수 있지만, 드래곤볼과 드래곤볼 Z에 이은 3번째 작품이고, 전작 Z의 명성에 먹칠을 하는 전투신 퀄리티, 설정붕괴등이 많은 비판을 받은 작품이다. 다만 이후에 나온 드래곤볼 슈퍼가 여러모로 똥볼을 차고 있는 관계로 오히려 GT가 선녀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OST만큼은 누구에게도 혹평을 듣지 않는다.
  • 또봇 시리즈

  • 어드벤처 또봇시리즈 3번째 작품.이 시즌 부터 인기 캐릭터인 독고오공, 또봇 W가 등장하지 않았으며 부실한 개연성과 주제전달에 대한 비판때문에 수작으로 평가받은 14,15기와는 달리 호불호가 갈리고 이시즌부터 시리즈가 판매량 하락을 격었다.
    • 애슬론 또봇 3기
      주역 갈아엎기나 찌질한 악역, 몇몇 조연들의 공기화 등의 문제로 애슬론 시리즈 중 제일 평가가 좋지 않으며, 방영 이후 영실업에서 지원을 끊어버리게 되어 이 작품과 또봇 19기를 마지막으로 또봇 시리즈는 또봇 V신작, 특히 후자가 나오기 전까지 종영됐었다.[10]
    • 또봇 V 3기: 우주수호대

    완결을 낸 2기와 달리 다른 또봇 시리즈처럼 조기종영 하는 바람에 팬들에게 혹평을 받았다.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2기에서 기존 마법소녀물을 벗어난 호쾌한 액션과 진지하고 깔끔한 스토리 등으로 나노하 시리즈의 전성기를 열었으나 3기 StrikerS에서는 설정의 졸속 확장과 파괴, 대책없이 늘어지는 스토리, 붕괴하는 작화 등으로 엄청난 비판을 들었다.
  • 마법천자문 3부(54권~)
    주 독자층인 아동층마저도 재미없다며 까고 있다. 특히 유대영 작가 시절인 54~60권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61권 이후로는 작가가 바뀌면서 상황이 조금 나아졌지만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부분.
  • 사쿠라 퀘스트
    P.A.WORKS의 일하는 여자아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지만 흥행과 평가는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지 않았다.
  • 신이 된 날
    Angel Beats!, Charlotte에 이어 각본가인 마에다 준이 쓴 3번째 작품이므로 여기에 기재한다. 2020년 4분기 마고열 다음가는 최악의 애니메이션이자 마에다 준이 애니메이션계에선 완전히 퇴물이라는 소리를 듣게 된 클라이맥스 작품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신의탑3부

    • 공방전 까지는 평가가 좋고 지옥열차 편에선 호불호가 걸렸지만 3부는 전작 캐릭터들 에 대부분 삭제,캐릭터붕괴,신규 캐릭터 들에 고도한 띠어주기,형편없는 액션신과스토리 로 인해 월요일 1위였던 웹툰이 12위 까지 추락했다!!
  • 아이카츠! 3기
    3기 4쿨의 후반부 전개에 대해 루미너스의 유닛 결성 에피소드 부재, 트라이스타와 포와포와 푸리린의 찬밥 취급 및 대스타라이트 학원제의 밸런스 붕괴 문제 등등으로 평가가 전 시즌보다 수직 하락하였다. 제작진도 그걸 인정하고 이후 리부트를 단행했다.
  • 오버로드 Ⅲ
    왜인지는 여기를 참고하자. 이쪽도 데어라처럼 3기가 졸작이었지만 4기에서 만회한 케이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Ⅲ
    7년만에 나오는 작품인데 작화랑 액션이 2기보다 구린것과 더불어 원작을 보지않는 이상 내용을 알수없을 정도로 스킵을하여 혹평을 받았다.
  • 유희왕 시리즈
    이쪽은 작품 시리즈별 의미에서 '3기' 라기보다는 해당 시리즈의 '3쿨(3기)'에서 유독 고전세를 면치 못한다. 안 망가지느냐 망가지느냐의 특이점 근데 의외로 DM의 경우 3기가 망했다는 말은 없다.[11]
    • 유희왕 GX
      2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으나 3기부터는 시궁창 노선을 타면서 도저히 아동용 애니라고 볼 수 없는 충격적인 요소들이 나와 시청자들에게 트라우마를 남겼다.
    • 유희왕 5D's
      3기 이후 쓸데없이 스토리가 느려지는 바람에 최종결전에 악역향을 주었고, 주인공의 평가가 하락했다. 마침 이 작품이 유희왕 애니메이션 자체로서 3번째이기도 해서 더 그렇다. 다만 주인공의 평가는 점차 재평가되는 중.
    • 유희왕 ARC-V
      2기까지만 해도 문제가 없었으나 싱크로 차원 편이 시작되자 미칠듯한 캐붕, 총체적 난국인 각본, 전작능욕에 의해 유희왕 시리즈 최악의 흑역사가 되었다.
    • 유희왕 VRAINS
      애니메이션 자체는 전작의 충격을 딛고 그럭저럭 순항하는가 했으나... 결국 여파를 극복하지 못하고 3기 120화로 2019년 9월 25일에 조기종영 확정 크리.
  • 작안의 샤나 Ⅲ-FINAL-
    작화를 아주 대차게 말아먹고 판매량도 침몰했다. 하지만 앞선 1기, 2기에서 이미 원작파괴로 인해 진작부터 애니메이션 평가가 시궁창이 되었던 걸 감안하면, 그나마 원작에 최대한 맞추려고 했다는 평가는 있다. 1기에서는 매저리 도의 첫등장 시점과 프리아그네의 최후부터 원작파괴가 보이기 시작했으며, 2기 역시 코노에 후미나 등으로 원작 팬들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다. 물론 작붕은 빼도박도 못한다 그럼에도 OST는 좋았다
  • 제로의 사역마 3: 삼미희의 윤무
    1, 2기에서 일본 기준으로 신선한 이고깽 소재로 인기를 모았고, 2기에서는 마지막 장면이 원작과 조금 다른 전개에도 불구하고 제로의 사역마를 대표하는 명장면으로 남을 만큼 큰 인상과 감동을 주며 끝이 났으나, 3기에 와서는 작붕과 지나치게 많은 서비스신, 빈약한 스토리와 원작 파괴로 큰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4기에서 정점을 찍었다만 그래도 결말은 나름 잘 맺었다...
  • 코드기아스 망국의 아키토
    2008년 당시 최고의 애니였던 반역의 를르슈를 이은 세 번째 애니메이션이지만 설정 오류 및 를르슈와 스자쿠를 억지로 끼워 넣은 듯한 전개였다. 1, 2장까지는 나쁘지 않았지만 3장부터 급전개를 보여주더니 4장부터 스토리가 산으로 가버렸는데 최종장에서 정점을 찍으면서 팬들에게는 흑역사로 남았다.
  • 페어리 테일
    X784는 명작으로 평가받았고 X791까지는 문제점이 없지는 않아도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으나 X792의 하이라이트인 최종장은 그야말로 모든 문제가 극대화되어 평판을 완전히 망쳤다.
  • 하이스쿨 D×D BorN
    원작자와 각본가를 무시하고 감독이 오리지널 스토리로 노선을 바꾸며 팬들을 크게 실망시켰다. 비판 문서도 따로 있다.
  • 뱅드림 3기
    엄밀히 말해서 문제점은 1~3기 모두 있기는 하나[12] 3기는 그 정도가 특히 심하다. 2기와 비교해서도 극히 심해진 라스 푸쉬와 비라이브 밴드 분량 실종[13]으로 여러 팬들[14]에게 엿을 먹였고 그 라스의 프로듀서이자 3기의 핵심 캐릭터라 할 수 있는 츄츄를 코믹스판과는 달리 그냥 돈 많고 철없는 잼민이 수준으로 만드는 캐릭터 붕괴를 일으켜 큰 비판을 받았다. 작중 일어나는 사건들이 대부분 츄츄가 원인이니 만큼 나쁜 쪽으로 3기의 핵심인 셈. 뱅드림의 팬들이 "뱅드림에는 애니메이션이 걸파피코필름라이브 그리고 로젤리아 극장판 이외엔 없다."라고 할 지경[15]
  • 총몇명 프리퀄
    총몇명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초반에는 평이 좋았으나 후반부에 용두사미로 끝나버리는 바람에 이 작품을 시작으로 총몇명의 인기가 하락하기 시작해서 지옥의 왕으로 완결되어 버리고 만다.

2.3. 특촬물

  • 가면라이더 시리즈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가면라이더 리바이스/비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레이와 라이더의 3번째 작품이자 시리즈의 50주년 기념작으로, 초반부는 빠른 전개로 인해 호불호는 있었어도 그렇게까지 나쁜 평가는 받지 않았지만, 2쿨 이후부터 각본가의 도를 넘은 자캐딸[16]로 인해 가면라이더 시리즈 사상 최악의 작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평이 바닥을 뚫고 들어가 버렸다.[17]

  • 슈퍼전대 시리즈
    • 수리검전대 닌닌저 - 카쿠레인저허리케인저를 잇는 닌자전대의 3번째 작품으로, 첫 공개 당시에는 잘 뽑힌 메카 및 슈트 디자인과 화려한 액션, CG 효과로 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몇몇 주연 배우들의 발연기와 메인 각본가의 미숙함이 합쳐져 한동안 슈퍼전대 시리즈 최악의 졸작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으며, 일본에서의 흥행도 그리 좋지 못했다. 하지만 파워레인저 닌자포스라는 타이틀을 달고 방영된 한국에서는 발연기 문제가 베테랑 성우들의 열연으로 해결되고, 일부 대사가 좀 더 상황에 맞게 변경되는 등 일본 현지 방영 당시에 지적되었던 문제점들을 어느 정도 해결하고 나온 덕분에 닌닌저만의 매력과 장점들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해 평가도 준수하고, 흥행에도 성공하며 2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게 된다. 또한 4년 후에 나온 기사룡전대 류소우저가 재평가의 여지 없이 진정한 슈퍼전대 시리즈의 최악의 망작으로 평가받으며, 일본에서도 여러가지로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서사의 오락성만큼은 확실하게 잡아낸 닌닌저가 훨씬 나았다고 재평가 받으며, 평작 정도로 평이 올랐다.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 2번째 작품이지만 마탄전기 류켄도가 세계관 연동 때문에 1번째 작품 취급을 받고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3번째 작품이다. 전작들의 흥행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하였고 이후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는 10년 넘게 후속작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류켄도는 본토에서 부진했던 성적을 한국에서 대박을 치는 것으로 만회했다지만, 레스큐 파이어는 한국에서 조차 말아먹었다.

2.4. 영화

이 문단에 서술된 작품들은 범작이거나 수작이지만, 전작들이 너무 걸작이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은 작품들이 꽤 있다. 대부3이 대표적인 사례.

* 결정탑의 제왕 앤테이
전작에 해당하는 뮤츠의 역습, 루기아의 탄생은 포켓몬스터 본편과도 연관되는 스토리, 역대 최고의 수익을 올린 포켓몬스터 극장판이나 원래 3개만 제작할 예정이었던 포켓몬스터 극장판을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열풍에 의해 무리하게 연장을 하게 되어 스토리가 꼬여버렸다. 실제로 무인편 극장판 5개 중 이 극장판의 평가가 가장 낮다. 반면 수익은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가 더 낮다.
  • 나 홀로 집에 3
    맥컬리 컬킨이 아닌 다른 배우가 주연인 탓에 흥행에서 크게 실패했다. 그래도 아주 망하지는 않고 나름 중박은 쳤지만, 1편2편이 워낙 대단해서 묻힌 케이스. 그 뒤로 4편부터는 TV 영화로 만들어져 이름값만 빌려 근근히 연명하는 신세로 전락했으며, 5편은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 출시하기 전까지 한국에서는 볼 수도 없었고, 리부트는 아예 최악의 정점을 찍었다.
  • 닌자 거북이 3(영화)
    1편은 대박에 성공했고 2편에도 성공했으나 3편에서는 닌자 거북이 최대의 괴작이자 흑역사를 만들어내고야 말았다. 이걸 리뷰한 AVGN은 신나게 깠고, NC는 이걸 보자 "으엉 하나님~ 이건 끔찍해여" 라며 대차게 깠다.
  • 람보 3
    전작인 람보 2가 본 목적인 오락성 자체에는 충실했다는 평을 받았고, 흥행적으로도 대성공한 것에 힘입어 나왔으나, 본작은 지나친 잔혹성 등으로 평도 그렇게 좋지 못했고 흥행도 상당히 말아먹어서 후속작이 나오는 데에도 악영향을 주었다.
  • 명당
    주피터 필름社의 '역학 트릴로지'중 3작으로, 1작 관상은 대박까진 아니어도 나름대로 호평을 받았지만, 속편인 궁합은 쓰레기에서 간신히 벗어난 수준의 영화로 혹평받았으며, 3작인 명당은 궁합의 악평을 어느 정도 만회하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1편만 못하다.
  • 상사부일체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배경도 바뀌고 조직원 일부도 물갈이가 된 작품.
  • 슈렉 3
    물론 전작들이 걸작이였던 것도 있지만 전작들에 비해 작품 퀄리티가 좋지 않았고, 결국 이는 5, 6편까지 예정되었던 슈렉 시리즈가 슈렉 포에버에서 끝을 맺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물론 다시 제작에 들어갔지만.
  • 슈퍼배드 3
    1편2편이 명작이었던 것도 있지만, 전반적인 평가가 별로 안 좋은 편. 메타크리틱 스코어는 그저 미니언즈들의 캐릭터성에만 의존했다고 평가되는 미니언즈보다도 스코어가 낮다. 한국에서는 나름 선전하며 시리즈 중 가장 크게 흥행했지만, 설상가상으로 군함도의 스크린 독점에 완전히 밀려났다.
  • 스파이더맨 3
    1편에 이어 2편은 명작 취급을 받는 영화였지만 임원진이 인기 빌런 베놈(마블 코믹스)을 등장시킬 것을 요구하는 바람에 캐릭터 밸런스가 깨졌다. 등장하는 빌런이 무려 3명이 되었고, 많은 이야기를 쑤셔 넣다가 1, 2편보다 훨씬 못한 평가를 받았다. 솔직히 작 중 유일하게 호평을 받은 부분이 샌드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걸 보면 샘 레이미가 원래 구상한 대로만 만들었다면 3의 저주를 피해 가면서 1,2 편에 근접한 수작이 될 수도 있었던 지라 상당히 아쉬운 부분. 거기다 기존 제작진과 출연진이 소니의 간섭으로 인한 갈등으로 하차하고 원래 샘 레이미가 원래 구상 중이었던 4편까지 날려 먹었으니 소니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스스로 갈라버린 셈.
    샘 레이미 하차 후 야심차게 준비한 리부트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는 스파이더맨 3보다도 흥행과 비평 모두 더 안좋았고 결국 더이상 시리즈를 이어나가지 못한채 종영, 이후 스파이더맨 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다시 시작하면서 빛을 보게되었다. 하지만 춤추는 피터 파커 덕분에 3의 저주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는 농담이 있다.
  • 쏘우 3
    흥행만 따지면 오히려 쏘우 시리즈 중 최고 수준인데, 문제는 이후부터 쏘우 시리즈는 점점 떨어지는 작품성과 반복되는 구조로 비판 받기 시작했다.
  • 에일리언 3
    현재는 감독판이 나온 덕분에 재평가를 받아 수작으로 평가받지만, 상영판 당시에는 배급사의 참견으로 인하여 명작인 1, 2와 비교당하면서 많이 까였다.
  • 쥬라기 공원 시리즈
    • 쥬라기 공원 3
      전편에서의 호평을 이어가지 못하고 스피노사우루스가 티라노사우루스의 목을 꺾거나 괴상한 디자인의 브라키오사우루스 등의 무리수를 두어 대차게 까였고, 이후 10여년간 시리즈가 끊겨버렸다. 게다가 나중에 나온 쥬라기 월드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등과 비교해도 3편이 가장 낮은 평을 받는다.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전작인 폴른킹덤부터 삐그덕대던 이야기가 내려앉았고, 쥬라기시리즈임에도 공룡들은 쩌리가 되었고 웬 메뚜기영화가 탄생했다. 구작 3부작의 주연 3인방을 데려와도 살리지 못했다.
  • 타짜: 원 아이드 잭
    타짜 1편이 워낙 성공적이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스토리 전개가 짜임새 있지 않고 영화의 긴장감이 떨어지며 졸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 트랜스포머 3
    물론 3년 뒤에는 4편, 6년 뒤에는 5편을 개봉했으나 이 쪽들은 더욱 더 관객이 적고 평이 더욱 안 좋아졌다. 특히 5편이 가장 최악의 망작으로 뽑히면서 리부트행.
  • 판타스틱 포(2015년 판)
    판타스틱 포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세 번째 영화인데... 이 시대 최악의 히어로영화라는 악평을 받고 있다.
  • 헬레이저 3
    영국에서 만들어져 좋은 평가를 받은 1, 2편과 달리 3편은 미국 디멘션 필름즈에서 만들어져 핀헤드의 캐릭터와 클라이브 바커 특유의 설정과 분위기가 사라지고 그냥 액션 고어 영화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심지어 헬레이저 시리즈가 호러 영화 시리즈가 항상 그렇듯 이라는 고질적 징크스를 피하지 못하고 쇠퇴해버리는 첫 원인이 되어버렸다는 평도 있다.
  • 호빗: 다섯 군대 전투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평가는 레젠다리움 영화화 작품 중에서 가장 평이 안 좋다. 다만 극장판은 평이 별로였지만 감독판은 좋은 반응을 받았다.
  • 행오버 3
    전작들의 장점들은 모두 가져다 버리고, 단점들만 답습하고, 웬 삼류 케이퍼 영화로 전락되고 말았다.

2.5. 음악

  • 김민종 - 귀천도애
    김민종에게 많은 1위를 가져다 준 앨범이지만, 일본 그룹 TUBE의 SUMMER DREAM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게 되면서 본인 스스로가 표절 논란과 관련하여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다행히 복귀한 1998년부터의 앨범은 좋은 성과를 냈다.
  • 오아시스 - Be Here Now
    발매 직후에는 밴드의 인기에 힘입어 폭발적 반응을 얻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가 내려가며 브릿팝 시대의 종언을 고하게 된다.
  • 서태지와 아이들 - 서태지와 아이들 3집
    음악적 완성도와 무관하게, 뮤지션 본인의 의도와 전혀 관계 없는 백마스킹 논란(이른바 피가 모자라 사건)이 일며, 활동을 일찍 접어야 했고, 그 결과 음반 판매량도 서태지와 아이들의 음반들 중 상대적으로 가장 적다. 또한 가요 차트에서 1위를 싹쓸이했던 1, 2집 때와 달리 3집에서는 '발해를 꿈꾸며'가 3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사실 이것도 서태지와 아이들의 다른 작품에 비하면 그렇다는거지, 서술했던 '발해를 꿈꾸며'의 성공도 가공할만한 성과에다 <발해를 꿈꾸며>가 음악 교과서에도 수록이 되는 등 평가 면에서도 다른 앨범에 비해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
  • MGMT - MGMT
    2집의 실험적 요소를 더욱 부각시킨 야심작이지만, 대중들에게 호불호가 크게 갈렸으며, 앨범을 구성하는 개별적인 곡들 사이의 스타일 편차가 커 상당히 어정쩡한 평가를 받는 음반이 되어버렸다.
  • SHINee - Amigo
    샤이니의 3번째 음반 아미고는 다소 병맛스러운 가사 때문에 샤이니의 흑역사가 되었다....
  • 룰라 - Reincamation of the Legend
    룰라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지난 2집 '날개 잃은 천사'의 대히트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타이틀곡 '천상유애'를 포함한 대부분의 곡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룰라에게 큰 위기를 가져다 준 앨범이다. 자세한 건 여기를 참조.
  • NRG - NRG 003
    당시 팀의 핵심 멤버 둘이었던 이성진천명훈이 소속사와의 불화로 인한 잠정 탈퇴로 활동을 안 하면서 타이틀곡과 후속곡 모두 10위권 안팎의 순위를 기록하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앨범이지만, 5집에서 전성기를 맞았다.
  • Lupe Fiasco - Lasers
    1, 2집이 워낙 잘 뽑혀나온 명반들인지라 크게 비교당하는 것도 있고, 한 곡 한 곡의 퀄리티는 훌륭하지만 앨범 단위로의 어우러짐이 크게 떨어진다.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루페는 '3'의 저주를 넘어 3의 배수의 저주인데, 6집도 루페의 앨범들 중에서 평이 떨어지는 편이다.

2.6. TV 프로그램

유독 MBC 프로그램들이나 엠넷 프로그램이 많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대부분의 가왕들이 3연승 도전 무대에서 제일 고전했거나 반응이 좋지 않았다.
    • 여전사 캣츠걸3번째 장기집권 가왕으로 역대 가왕 중 호불호가 가장 심하게 갈렸으며 그만큼 논란 또한 제일 컸던 가왕이다.[21] 그런데 캣츠걸을 끌어내린 다음 가왕은 최장기 집권 가왕이자 복면가왕의 레전드 그 자체다.
    • 아기염소와 그 전·후임 가왕들
      복면가왕에서 바코드로 출연중이던 이주혁[22]은 2021년 3월 28일 방송분에서 '아기염소'로 출연한 정선아에게 가왕을 내주며 3연승을 끝으로 가왕에서 내려왔다.[23] 그 뒤 정선아 또한 2021년 5월 9일 방송분에서 탄생석 받고 가왕석으로! 5월의 에메랄드로 출연한 유미에게 3연승을 끝으로 가왕자리를 내주었고, 유미 또한 2021년 6월 20일 방송에서 3연승을 끝으로 소리꾼으로 출연한 박민혜에게 가왕자리를 내어주면서, 3명의 가왕이 연달아 3연승 끝으로 가왕의 자리에서 내려오는 진기록이 세워졌다.
    •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출신은 3연승이 한계인 징크스가 있었다. 출신 가왕 6명[24] 중 4명이 3연승을 끝으로 가왕에서 내려왔으며,[25] 나머지 두 명은[26] 단승이다. 그 뒤 세상에 노래 못하는 개는 없다! 누렁이가 6연승을 하면서 징크스를 깨뜨렸다.
    • 음식 모티브 가면 가왕도 최대가 3연승[27]인 징크스가 있다.
  • 위대한 탄생 3
    사실 2기의 악재도 영향이 컸지만, 논란이 식지 않았던 2와는 달리 3은 그냥 소리소문없이 잊혀져버렸다. 우승자인 한동근도 데뷔 후에도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년 후 복면가왕듀엣가요제에서 맹활약을 펼친 뒤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28]
  • 나는 가수다 3
    원래는 나는 가수다 2로 끝내려 했지만, 전작들의 인기를 이어가려고 PD가 억지로 3기를 방영했다. 더군다나 첫 화부터 이수를 출연시켰지만, 해당 가수의 전적 때문에 논란이 되자 MBC는 이수의 동의도 받지 않은 채 이수의 출연을 취소, 통편집시켰다. 그로 인해 MBC는 역으로 더더욱 욕을 먹었고, 그 뒤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고 칼종영했다. 물론 나가수 3의 부진에 이수의 강제하차는 그리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 언프리티 랩스타 3▼ - 다만, 프로그램 재미나 방송적 흐름에선 2보다 평가가 어느 정도 나은 편이다.
  • 황제의 딸 3기
    1, 2기 때와는 달리 주연배우들의 대거 교체, 질질 끄는 스토리 등으로 인해서 1, 2기 때처럼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
  • MC대격돌 3, 4기 위험한 초대
    물 낭비와 가학성 벌칙에 관한 논란이 있었고, 고정 멤버들과 일부 게스트들이 이 프로그램 출연 이후 대부분 좋지 못한 일을 겪었다.[30] 또, MC대격돌 3기는 공포의 쿵쿵따 2기로 나왔으나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했다.
  • 여름향기
    윤석호 PD의 사계 시리즈 3편으로 배우들의 발연기와 엉성한 각본 등으로 혹평받았으며, 한국 드라마의 걸작으로 손꼽힌 전작들(가을동화, 겨울연가)의 명성을 이어가지 못한 채 묻힌 작품이 되었다. 후속작이자 사계 시리즈 마지막편 봄의 왈츠도 인지도 낮은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와 쓸쓸히 종영했다.
  • 식샤를 합시다 3
    전작의 인기를 책임졌던 서현진의 사망이라는 뜬금없는 전개로 많은 드라마 팬들이 등을 돌렸으며, 주인공을 맡은 윤두준의 갑작스런 군입대로 16부작이던 드라마가 14부작으로 축소되었는가 하면, 결말 또한 용두사미로 마무리되었다.
  • 1박 2일 시즌 3▼
    시즌 2의 몰락으로 인한 종영론이 거론되던 재도약했던 시즌으로 시즌 1의 인기에는 못 미쳤지만, 예능 순위권에서는 대체로 10위 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다만, 김주혁 하차 이후 윤시윤이 들어오면서 조금씩 잡음이 일더니, 유일용 체제로 넘어가면서 겨우 올려놓은 평가를 다시 깎아먹고 있었다. 그래도 김성 덕에 다시금 살아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지만,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내기골프 의혹 사건이 터지면서 시즌 3 자체가 종영되었다.[31] 이후 2019년 12월에 시즌 4로 재개했다. 그러나 이 사건이 터지면서 또 다시 프로그램 존폐에 위기가 생겼다.
  • 프로듀스 48
    논란이나 비판이 적은 편이 아니었지만,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대성공한 시즌으로 평가받았으나 1년 후 후속작에 발생한 득표수 조작 논란이 48시즌까지 드러나며 IZ*ONE의 모든 활동이 중단되면서 위기에 처했다가 2020년 2월에 컴백으로 인해 어떤 면에서 보자면 3의 축복이었을지도?
  • 펜트하우스 III
    지나친 잔인함과 폭력성으로 방영 2화 만에 방심위 민원 190건이 접수되며 논란을 빚었지만, 김순옥 작가 특유의 예측 불가 전개와 물오른 필력으로 6년 만에 한국 미니시리즈 최초 시청률 30% 돌파와 7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2020년대 대한민국을 강타했다고 평가받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와 중반부의 늘어지는 전개와 더욱 심해진 잔인성은 혹평을 받았지만 시즌 1의 후광을 등에 업고 최고 시청률 32%에 방영 기간 내내 화제성 1위를 차지한 펜트하우스 II처럼 시즌 3는 시청률 35%를 넘을 수도 있겠다는 관측도 나왔다. 실제로 첫방송부터 최고 시청률이 22%에 육박했지만 늘어지는 전개와 전 시즌들에서 차용한 장면들이 많아 매너리즘에 빠졌고, 내외적으로 악재가 많아 시즌 1 11화부터 철옹성으로 지켜오던 시청률 20%의 벽이 깨졌고 방영 기간 대부분이 시청률 17~19%대를 유지하고 최종화 시청률 21.6%로 마무리된다. 더군다나 주연 5인방이 모두 사망하는 한국 드라마 역대 최악의 엔딩을 남기면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그래도 시청률이 10%에만 육박해도 대박인 요즘 드라마에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한 것과 '파멸'이라는 주제의식을 관통한 결말, 5주 동안의 화제성 1위와 연기대상 14관왕 수상이라는 업적을 남겼다.
  • 댄싱 위드 더 스타 3▲
    미국의 동명의 프로그램을 MBC에서 포맷을 정식으로 구입해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시즌1이 유명인사들과 전문 댄서의 댄스 스포츠 도전이라는 점에서 인기를 모으기 시작, 시즌2에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나, 시즌3가 시청률과 화제성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사실상 시즌 4의 제작이 불가능해짐과 함께 그대로 종영되었다.
  • 문제적 남자 시즌 3: 브레인 유랑단▼
    이쪽은 프로그램 자체의 화제성이 시즌 2 후반부부터 떨어졌고, 프로그램의 포맷을 바꾸고 두 달여 만에 코로나 19가 터진 뒤 재개없이 시리즈 자체가 종결되었다.[32]
  • 보이스 코리아 2020 - 무려 7년 만의 새 시즌이었으나 최악의 진행으로 팬들로부터 외면받아 1%대 시청률에 그치며 폭망했다.
  • 스트릿 맨 파이터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이은 엠넷 스트릿댄스 파이터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나, 기획을 담당한 권영찬 CP의 발언 논란을 시작으로 여러 논란이 연이어 터지면서 시청률이며 화제성이며 이전 시리즈에 비해 턱없이 낮아지고, 전국투어 콘서트도 대박을 기록한 스우파 때와 달리 예매 현황에서도 팔린 좌석보다 남은 좌석이 많은 등 이전 시리즈들의 명성을 잇지 못하고 있다.
  • 미스트롯 2
    미스트롯·미스터트롯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두 작품의 후속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며 여전히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했으나, 송가인을 배출한 미스트롯과 임영웅·영탁·이찬원 등의 스타급 참가지들을 발굴한 미스터트롯 시리즈와 달리 스타급 참가자의 부재와 프로그램 방영 내내 터진 연이은 잡음으로 인해 이전 시리즈들의 명성은 잇지 못했다.
  • 상상플러스/시즌3
    상상플러스의 세 번째 시즌이지만 시즌2였던 상상더하기와 마찬가지로 예전의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평이한 시청률을 유지하다가 시즌3 시작 직전에 신설된 경쟁 프로그램 SBS 강심장에 완패를 당하면서 프로그램 자체가 종결되었다.

2.7. 인물

  • 주제 무리뉴
    이 분야의 과학이라 칭해도 아깝지 않은 인물. 그가 거쳐온 팀마다 2년차에선 우승 등 전성기를 누리다가[33] 3년차에선 부진을 겪은 끝에 경질 혹은 구단과의 갈등 끝에 불명예 퇴진이라는 결말을 맺는 것이 정해진 루트나 다름없다. 실제로 그의 이름을 알린 FC 포르투 시절 이후로는 클럽을 거쳐갈 때마다 2~3년에 불과한 부임기간을 갖는 법칙을 세우고 있다. 일명 '무리뉴 징크스'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이는 고집이 강하고 언행이 과격한 인물로부터 자주 나올 수 있는 현상이다.
  • 김건부
    데뷔 3년차에서 리그 3연속 우승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국제전에서 부진하면서 우승하지 못한 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 류제홍
    오버워치 3년차에서 예전에 비해 기량이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당시 서울 팀원과 사이좋게 침몰했다. 그래도 망한 서울의 팀원들 중 기량은 괜찮았지만, APEX 시절의 기량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 박재혁(1998)
    프로 3년차에서 건재함을 입증하는가 싶었지만, 아시안 게임에서 폼이 무너질 조짐을 보이더니, 롤드컵에서는 1학년 5반을 찍고 LCK에게 엄청난 개망신을 주었다.
  • Mbitious
    멤버 선발의 모습을 담은 Be Mbitious를 통해 본방 전부터 '댄스계 어벤저스'팀이라며 큰 화제를 모았으나, 스트릿 맨 파이터 첫 미션인 약자 지목배틀에서 최약체 크루로 지목을 받았고, 이후 일부 미션에서도 파이트 저지들의 혹평을 들었으며[36] 결국 최종 3위를 기록했다.[37]
  • WSG 워너비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의 제작자 부캐를 통해 탄생한 세번째 음악그룹. 허나 이미 놀면 뭐하니는 시청률이며 화제성이며 떨어질대로 떨어지고 있던 시기이고, 거기에 지루한 편집과 다른 특집 없이 WSG 워너비만 보여줌으로서 전편인 MSG 워너비에 비해 재미마저 반감되어 혹평을 들었다.[38]
  • 진성여왕
    신라의 세번째 여왕이자, 한국 역사상 세번째 여성군주. 허나 이미 이전부터 쇠락하기 시작했던 신라는 진성여왕 때를 급격히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고, 거기에 유모인 부호부인과 그의 남편이자 여왕의 숙부인 김위홍의 실권 장악, 거기에 이들을 전적으로 믿던 여왕이 미소년들과 함께 유흥을 즐기는 등 정사를 돌보지 않아 신라 이곳저곳에서 반란이 일어났고, 이에 여왕 스스로가 퇴위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39]
  • 거북이
    2008년 리더인 터틀맨의 작고 후, 거북이는 새 맴버인 이강을 영입해 3기가 시작되었으나[41], 팀의 리더이자 작사·작곡 등 핵심 멤버였던 터틀맨의 부재는 거북이는 전성기로 돌아가기 쉽지 않았고, 그 후 이강이 개인 사정으로 탈퇴하면서 거북이는 사실상 해체 상태이다.
  • 1MILLION
    스트릿 우먼 파이터 2 출연 당시 명성에 비해 아쉬운 성적을 보였으나, 세 번째 미션인 메가크루 미션에서 1위를 기록한 뒤로는 계속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최종순위 3위를 기록해 전작들에서 이어진 '메가크루 1위팀이 최종 1위를 한다'는 공식이 깨지게 되었다.

2.8. 기타

  • LG전자 플래그십 브랜드의 다수 기종
    이제는 LG G 시리즈와 LG V 시리즈 체계 정리가 되었지만 이전에는 같은 시리즈가 3을 넘긴 적이 없었다.
  • 아폴로 13호 - 원래 계획은 3번째로 달에 우주비행사를 보낼 예정이었지만 착륙 전에 폭발 사고가 발생해서 달 착륙을 포기했다. 그나마 인행 피해 없이 모두 무사히 귀환하는 데는 성공했다.

3. 애매한 사례

성공했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실패했다고 보기엔 더욱 아닌 경우. 이 경우는 스토리 관련으로 꽤 걷도는 느낌이나 공식 측에서의 관리가 소홀했거나, 핸디캡이 꽤나 치명적이거나, 혹은 전작이 너무 강했거나, 흥행엔 성공했는데, 이를 발판삼아 만들어진 후속작이 더욱 흥행했거나, 정말 그냥저냥 떴을 정도로 평균적인 실적을 올린 작품들이 대다수다. 그래도 기본적으론 수작 정도나 가끔씩 그 이상으로 평가받는 경우도 많다.

3.1. 게임

  • 귀무자 3
    전작인 2편이 동서양 가릴 것 없이 귀무자 최고의 명작으로 인정받는 작품이고, 전작에 비해 RPG적인 요소가 감소하고 1편처럼 액션 위주로 변했다는 점과 여러 떡밥들을 회수 못한 스토리, 그리고 뜬금없이 현대의 프랑스 파리도 무대로 삼아서 지나치케 스케일이 커지는 무리수 등의 요인으로 인해 노부나가 3부작들 중에서는 가장 비평, 흥행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그래도 전작들보다는 못하다고 평가받지만 액션게임으로의 자체 퀄리티는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봐도 굉장히 뛰어난 편이고, 오프닝은 무려 견자단을 액션감독으로 사용해서 당대 최고의 오프닝 중 하나로 꼽혔다.
  • 기어스 오브 워 3
    스토리에 관한 여러가지 떡밥이 심하게 회수되지 못했다. 다만 시리즈가 첫작부터 완성도가 미칠듯이 높았던지라, 그래픽적인 측면과 자잘한 측면을 보강하여 게임성 자체는 헤일로와 함께 엑스박스 독점작의 양대산맥이라 굉장히 우수한 편. 다만 다음 작품이 좀...
  • 그라디우스 III: 전설에서 신화로
    아케이드판의 경우, 전작보다 게임성의 진화를 보였으나 그놈의 극악무도한 난이도 때문에 평가가 전작들보다 낮아졌다. 이후 1990년에 이식된 슈퍼패미컴판의 경우엔 역대 시리즈 중 비교적 쉽고 합리적인 난이도, 아케이드판 못지 않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 전작 에디트 모드에선 구린 무장들이 많았던 반면 본작에선 에디트 모드 무장들 밸런스가 상당히 좋아졌으며 OST 완성도 또한 상당히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슈퍼패미컴 초창기 시절 게임이여서인지 프레임드랍이 심한 편이였으며[43] 아케이드판 특유의 포스가 없어졌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여서 역시 전작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이후 그라디우스 IV사라만다 2가 부진해서인지 2016년 현재까지도 신작이 나오지 않고 있다.
  •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
    그래픽, 게임 시스템, 오마케 모드 모두 1, 2때보다 훨신 좋아졌고 학급재판에 추가된 논의 스크럼은 특히 크게 호평받는 요소다. 하지만 전작들보다 떨어지는 캐릭터성과 허위 광고, 무엇보다 결말 때문에 호불호가 심해서 애매한 사례의 범주에 들어가게 되었다.
  • 드래그 온 드라군 3
    발매전에는 우려가 많았으나 평가 자체는 괜찮은 편. 캐릭터는 누구든 호평이었으나 몇가지 문제가 있긴 했다.
  • 록맨 X3
    록맨 X 시리즈 내에서 X3의 취급은 대체로 애매모호한 감이 있는데, 전작인 1, 2편과 후속작인 4편 워낙 명작이라 두 작품 사이에 끼여 샌드위치가 되어버린 것이 크다. 수많은 숨겨진 요소, 인기 캐릭터인 제로를 임시적이나마 플레이 가능하다는 점 등 장점도 많았지만, 은근히 짜증나는 숨겨진 요소 찾기, 심하게 불편한 차지샷, 슈퍼 패미컴판 한정으로 음울한 BGM과 같은 단점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다소 뒷전 취급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X4 이후로 나온 작품들이 대부분 호불호가 갈리거나 대놓고 혹평을 받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명작까진 아니더라도 최소 수작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록맨 시리즈 팬들의 미운 오리 새끼인 록맨 X7보단 대접이 좋은 것을 보면 X3가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 마블 VS 캡콤 3
    게임이 지나치게 쉬워지고 캐릭터간의 밸런스가 심하게 개판이라는 평가와 확장팩 개념의 후속작인 얼티밋 마블 VS 캡콤 3가 전작 발매 뒤 9개월 후에 나와놓고 DLC 방식으로 업그레이드가 아닌 완전 별개의 패키지로 발매가 된 점 때문에 상당한 비판이 많았지만, 기존 시리즈에 비해 쉬우면서도 강력한 콤보와 불리한 상황을 뒤집을 가능성을 주는 게임 시스템 덕분에 아이러니하게도 강캐와 약캐의 격차가 상당히 좁아지게 되어 결과적으로 밸런스가 괜찮게 되었다. 그래서 2011년 11월에 나온 게임인데도 2016년 기준으로 북미에서 다른 격투게임들에 비하면 상당히 장수하고 있는 작품.
  • 문명 3
    문명별 고유 요소, 위인, 문화, 주둔 방식 공군 시스템 등 문명 최신작까지 이어지는 주요 개념과 시스템이 등장하는 등 게임성이 충분히 괜찮았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인기를 끌어 시리즈 장기화의 토대를 쌓은 작품이지만 전작후속작의 존재감 때문에 이젠 언급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문명 2는 시리즈의 실질적인 시작으로 인정받고 문명 4는 후속작이 두 세대나 나온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플레이되고 있는 걸 생각하면 안쓰럽다.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기존 게임 방식과 많이 달라서 기존 올드비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대체로 1편에 버금가는 명작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 게임이 발매된 이후(게임이 원인이라는게 아니다) 제작사 이래셔널 게임 내 갈등으로 대량해고 사건이 일어났기에 다른 의미로 3의 저주에 걸렸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 배틀필드 3
    평가는 정말 괜찮게 나왔으나 싱글 플레이와 버그가 혹평을 받았다. 스토리는 괜찮았는데 게임 내에서 구현이 안 된 점이 싱글플레이의 감점 요소. 사실 배틀필드가 멀티플레이 전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멀티플레이만큼은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배틀필드4의 싱글플레이가 여러모로 맥이 빠져서 3의 싱글플레이가 오히려 각광받았다.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3D 정통파 별의 커비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별의 커비 Wii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에서 쌓아올리던 시리즈의 방향성이 작품에서 드디어 빛을 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보보 아머라는 시리즈의 틀을 깬 신규 시스템의 도입, 비중 있는 스토리, 팬서비스 등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팬덤 내에서는 시리즈 최고의 명작이라고 칭송받는다. 하지만 3DS의 수명이 거의 끝나가던 시기에 발매되었고, 비슷한 시기에 오버워치가 나오며 이목을 전부 가져가버린 바람에 판매량은 정통파 별의 커비 시리즈 중에서도 저조한 축에 속하게 되었다.
  • 보더랜드 3
    게임성 자체는 좋았지만 납득하기가 어려운 스토리 및 개적화로 상당히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다. 항목 참고.
  • 심즈 3
    사실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면서 나아진 면모가 있긴 하나 많은 버그와 미남미녀 만들기 어렵다는 점도 있어서 악평도 적지는 않다. 그래도 다들 나오니 심즈했다.
  • 프린세스 메이커 3
    전작이 매우 강한 것도 있지만 이 경우는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편이다. 일각에서는 여성 유저들에게 매우 좋은 이미지라고 한다.
  • 롤러코스터 타이쿤 3
    지금이야 막장제조 게임 중 하나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여러가지 발전된 요소들이 듬뿍 담겨져 있는 만큼 전성기를 이끈 작품이지만 2004년 당시에 출시한 게임치고는 초대형 공원을 감당해야 할 정도로 크나큰 사양을 가진지라 여러가지 말이 오갔다. 이런 부담스러운 사양 때문에 초기에는 터널을 건설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 후에 여러 패치를 거듭하면서 지금 같은 명작이 만들어졌다.
  • 트로피코 3 - 디자인이 3D로 발전했는데 전작에 대해서 비교를 하지는 않았던 모양.
  • 아르마 3
    미래전을 지양했지만 나온 결과물은 근미래전 껍데기 씌운 현대전이었다. 모두들 폭망할것이라 추측했으나, 원래 아르마가 하는 사람들만 하는 게임이고, 또 DLC와 모드가 게임의 재미를 살려주어 즐기는 유저들이 많다. 3번의 DLC 번들을 발표하면서 평가또한 갈수록 상승하는중, 단지 몇몇 DLC에서는 돈놀이 그만하라고 까이긴 했다.
  • 인퍼머스 세컨드 선
    대체적으로 무난하다는 평. 80점대로 좋은 평가이긴 하지만 스토리가 짧다는 게 걸림돌이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시도 자체는 상당히 좋았고 평점도 나쁜 건 적다. 비록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손꼽힐 명작이라는 소리는 아니라는 게 문제다.
  • 맥스 페인 3
    사실 액션도 장난아니고 스토리도 상당하고 최적화도 상당한데 그놈의 컷신이 질리도록 오래 걸리는 것이 흠이다. 그래도 다른 문제는 별 건 없을 듯.
  • 샤이닝 포스 3
    샤이닝 포스 시리즈 중에서는 밸런스가 상당히 뛰어나서 시작부터 끝까지 병종간 밸런스가 무너지는 일이 없다는 점, 전투화면도 대단히 화려한데도 로딩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 그냥 전투만 즐겨도 충분히 재미있다고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 수준높은 음악을 자랑하는 점 등 장점도 분명히 많았지만 전투에서의 광원효과, 시점 등이 나중에 나온 시나리오일수록 좋고 그래픽도 나중에 나온 시나리오가 더 좋다는 점, 도중에 시나리오가 변경된 듯한 흔적이 여러군데 보이는데다가 나중에 나온 시나리오데이터를 먼저 나온 시나리오에서 로드하려고 하면 주요캐릭터밖에 표시되지 않는 점 등 시나리오적에서는 실패를 하여 게임을 조급하게 만들었다고 평가를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 섬의 궤적 3

    • 신캐릭터들 전투 그래픽은 약간에 호평을 받았지만 문제는 엔딩이나 스토리 에러 현상 때문에 여러가지로 문제점들이 있었다. 그래서 평작으로 받는다.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완성도도, 흥행도 준수했다. 단지 전작이 워낙 역대급이라서 '스트리트 파이터로서는'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이 흠일 뿐. 이 때문에 오노 프로듀서가 스트리트 파이터 4를 제작하려고 했을 때 캡콤 경영진들의 반응이 영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발매된 4, 5, 6편은 결과적으로 시리즈의 부흥을 이끌어냈다.
    전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에 비해 밋밋해진 배경 그래픽, 너무 전자음 성향으로 바뀐 BGM, 거의 모든 캐릭터들의 최종 보스가 베가가 되어 약해진 엔딩 바리에이션과 빈약해진 연출의 엔딩 씬, 너무 파천황적으로 가버린 게임 분위기, V-ISM으로 인한 밸런스 붕괴 등으로 아케이드 원판은 전작보다는 평이 좋지 않았지만, 이후 플레이스테이션[44]세가 새턴 이식판이 각종 추가 캐릭터들과 월드투어 모드 등의 엄청난 추가요소로 인해 거의 초월이식으로 발매되어 평이 굉장히 좋아지게 되었다.
  •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
    C&C 2가 저조한 평가를 받고, 웨스트우드가 EA에 완전히 흡수된 후에 처음으로 나온 타이베리움 사가였다. 흥행에도 성공했고, 평가도 나름 괜찮았는지라 팬들은 희망을 가질 수 있었지만, 후속작의 평이 썩 좋지 못했다.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레드얼럿 시리즈의 팬들은 초기에 삐걱대다 못해 침몰한 밸런스를 깠지만 후에 게임은 패치로 밸런스를 잡고 난 후에는 할 만하게 되었다. 다만, 확장팩인 업라이징의 많은 문제로 여러모로 성공했다고는 결코 볼 수 없는 작품. 하지만 진짜 망한 건 이쪽.
  •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NDS로 나온 악마성 시리즈 3부작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지 않았던 작품. 일단 전작들에 비해 높아진 난이도로 인해 전작들에 비해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들었고, 무엇보다 OST는 악마성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봐도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많은 작품이다.
  • 크루즌 이그조티카
    아케이드판은 V 유닛보다 향상된 미드웨이 제우스 II 기판으로 발매해 그래픽이 상향돼 전작 못지 않게 큰 인기를 끌었지만, N64판과 게임보이판은 별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 진삼국무쌍3(본편)
    진삼 2까지는 마네킹 같던 모델링이 확 바뀌어 그래픽이 일신되고, BGM, 분위기 등등 삼국지연의의 느낌을 잘 살릴 작품. 그러나, 무기 레벨 시스템으로 인해 캐릭터 간의 무기 얻는 재미가 사라지고, 무수히 적군이 몰려왔던 전작과는 달리 꼴랑 적병 5명 정도에다가 체력은 적병 치고는 많은 편에 속해 적군을 베는 맛으로 하는 무쌍 시리즈 사상 답답한 전개로 흘러가게 되고, 게다가 유일하게 일기토가 있는 시리즈이지만 플레이 흐름을 끊는다고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시스템이였다. 여러모로 획기적인 것과 달리 실망만 안겨준 시리즈. 하지만 진삼 2에서의 썩 좋지 않은 밸런스를 어느 정도 확립하는데 존재의의가 있다. 맹장전 이후 다시 코에이의 숨통이 트였다.
  • 하프라이프 3
    이쪽은 특이하게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3의 저주로 취급받는다.
  • Five Nights at Freddy's 3
    호부호자라고. 게임평 자체는 괜찮았다. 물론 이게 성공길인 것도 아니었고 역시나 호오가 갈리기도 해서(일각에서는 전편에 비해 좀 그렇다고...) 이 사례로 간 것. 4 같은 경우도 성공이긴 한데 평론가에겐 좀 안 좋았다.
  • 저스트 코즈 3
    전작들보다 훌륭히 발전한 모습을 보였으나, 막장스런 개적화를 보여주면서 그런 이미지를 갉아먹었다. 이후 패치를 하면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 주기는 했다.
  • Grand Theft Auto 시리즈

  • 3D 세계관에서 휴대용 게임기로 나온 3번째 작품. 게임 자체는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스토리 면에서는 비판을 받는다.
    HD 세계관의 3번째 작품으로 게임 자체의 평은 매우 높았지만, 하필 첫 출시 기종을 닌텐도 DS로 잡는 바람에 흥행에서 실패했다. 이 때문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게이머와 팬들 사이에서 망작이라고 불려지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이는 비운의 작품.
  • 전국 바사라 3(본편)
    전작들인 전국 바사라 2와 확장판에 해당하는 전국 바사라 2 영웅외전의 방대한 볼륨에 비해 몇몇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NPC화, 줄어진 스테이지 볼륨, 신캐릭터들의 어려운 운영 난이도, 혹평을 들었던 추가 시스템인 현상범 시스템과 캐릭터 전용 장신구 시스템, 전작들에 비해 너무나 어두워진 스토리의 게임 분위기 등으로 인해 전작들보다 평가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역대 시리즈의 판매량 중에서는 40만 장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진/진대장의 개념, 대쉬, 검극, 각 캐릭터별 5개의 고유기와 3개의 고유 오의 등의 추가로 액션성이 강화되었고, 이후 시리즈에서도 이 시스템들이 나오게 되면서 3연, 4, 4황으로 이어지는 기본적인 시스템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이시다 미츠나리의 찰나, 사이카 마고이치의 차지샷. 츠루히메의 저스트 타이밍 고유기 등의 각 캐릭터들의 전투 스타일 개성을 확립한 점 등은 의의로 남았다. 무엇보다도 확장판인 전국 바사라 3 연에서 본편에서의 단점들 대부분을 해소시켰고, 후속작인 전국 바사라 4전국 바사라 4 황의 완성도가 생각보다 낮게 나와서 3편의 평가가 좋아진 것도 있다.[45]
  • 베어 너클 3
    베어 너클 시리즈 중에서 가장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베어 너클 2와 비교당하는 것도 있지만, 메가크러시를 남발하게 만드는 시스템으로 인한 호쾌함과 템포의 저하, 플레이 재미가 떨어지는 신캐릭터들로 인해 평가는 전작보다 훨씬 못 미치는 편이다. 그러나 전작에 비해 발전한 점도 있었는데 모든 캐릭터들에게 대시 추가[46], 다양한 스테이지의 볼륨 증가와 수많은 비기, 그리고 숨겨진 캐릭터들로 컨텐츠는 전작보다 발전한 것도 있다.
  • 버추어 파이터 3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았고 대전액션게임 중에서도 손꼽히는 전작 버추어 파이터 2와 후속작 버추어 파이터 4 때문에 평가가 낮은 것도 있고, 전작인 2편과 비교해 보았을 때 너무나 바뀐 시스템으로 인한 게임 난이도 증가, 속도감 저하, 극한의 심리전 양상 추구로 흘러가게 되면서 전작의 유저들에게 큰 반발을 일으켰다. 그래서 이후 출시된 후속작 4편에서는 결국 2편의 스타일로 회귀하여 일본 내에서는 다시 올드 유저들도 어느 정도 복귀시키는 성과를 달성한다. 사실 발매 당시에는 당대 최고의 성능을 자랑했던 아케이드 기판인 MODEL3로 출시되어 전작보다 훨씬 진일보한 그래픽의 발전을 보여주었고 게임 자체의 흥행도 잘 된 편이었다. 그리고 3편의 인류의 역사적인 발명품으로 까지 인정되어 미국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소장되었을 정도였다! 무엇보다도 콘솔판이자 드림캐스트의 런칭 작품인 '버추어 파이터 3TB'의 완성도가 대내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일본판 한정으로 VS모드도 없고 트레이닝 모드가 부실하다는 등의 문제로 인해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평가가 낮아진 것도 한 몫했다. 무엇보다 이후 같은 기종인 드림캐스트로 남코소울 칼리버를 말 그대로 초월이식하여 일본과 서양 가릴 것 없이 모두 호평을 받으면서 대전액션게임드림캐스트 역사상 최고의 명작 중 하나로 남은 것도 본 작품의 이식판의 평가를 낮게 만든 요인이 되었다. 하지만 그 당시 세가에서는 쉔무 제작으로 인해 AM2 제작진들이 참여를 못해서 겐키에 외주를 주었고, 초기 발매되었을 때의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었다. 다만 한국 한정으로는 2.1 항목에 들어가도 좋을 정도로 실패했다.무려 기판 수입 업체가 도산했을 정도였다.
  •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3
    그냥저냥인 B급 게임 수준이다. 사실 이 게임의 전작들 중 하나는 정말 나빴고 다른 하나는 그냥 확장팩 수준인 걸 감안하면...
  •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주인공인 리드 허셸이 파티의 행동의 주체가 되지 못하는 행적과 스토리의 개연성 면에서 전작들보다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 작품이지만 테일즈 시리즈의 최대 장점인 뛰어난 캐릭터성은 이 작품에서도 잘 유지되었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비오의가 전작들에서는 단순히 발악기 혹은 난무기 취급이었던 것이 이 작품에서는 본격적으로 오의 뒤에 이어지는 추가기로서 성립이 되게 변화된 점과, 기본공격이 3회로 증가, 마법 시전중에도 시간은 계속 흘러가기 때문에 흐름을 끊지 않고 좀 더 스피디하게 전투를 할 수 있게 된 점, 적이 사용하는 마법을 눈뜨고 맞아야 했던 전작인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와는 달리 컨트롤에 따라 회피할 수 있게 되어 액션성이 증가한 점 등 전투적인 면에 있어서는 확실히 전작들보다 더욱 많은 발전을 이루어내었다.
  • 어쌔신 크리드 3
    사실 해당 작품은 엄밀히 말하면 3편이라고 보기 어렵다. 3편 타이틀 대신 독립된 부제가 붙은 후속작인 브라더후드와 레벨레이션이 있기 때문이다. 평은 에지오 트릴로지에 비하면 썩 좋지 않았지만 흥행은 성공했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볼 수는 없다.
  • 에이스 컴뱃 3 Electrosphere
    에이스 컴뱃 시리즈 팬들에게는 굉장히 이질적인 게임이라 반쯤 흑역사 취급 받는 게임이지만 기존의 정부나 군사조직의 대립이 아닌 뉴컴제너럴 리소스라는 거대 기업의 대결이라는 SF적인 배경, 애니메이션과도 같은 전개, 깊이 있는 스토리와 놀라운 반전 등의 요소로 인해 일부 매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은 작품이기도 하다.
  • 전장의 발큐리아 3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 중에서는 전작인 2편과 마찬가지로 게임성 자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1편이나 최신작인 4편에 비해 평가가 매우 좋지 않은 편이지만 2편에 비해 캐릭터성과 스토리 부분에서는 그나마 2편에 비해 낫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 물론 전작인 전장의 발큐리아 2가 약간 평가절하 당한 부분 때문에 상대적으로 3편을 더 좋게 평가하는 부분도 있다.[47]
  • 페르시아의 왕자 두개의 왕좌
    PS2로 출시된 삼부작 중에서는 QTE 요소, 여전히 첫 작품인 시간의 모래보다는 우울한 분위기 및 연출, 전작만큼의 임팩트가 느껴지지 않는다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너무 어려운 길찾기 및 시점, 적응하기 힘든 스피드 킬, 단순해진 스토리 등의 요소가 본작의 평가를 하락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시리즈 팬들에게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깔끔한 엔딩 및 연출, 전작 전사의 길보다는 확실히 순화된 고어 연출 및 우울한 분위기 완화, 이동수단 추가, 개선된 갤러리 모드 해금 조건, 특전 무기의 추가 등 전작보다는 확실히 발전된 부분도 있었다.
  • 툼 레이더 3
    이전작들의 수직적인 플레이에서 질주라던가 엎드려가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어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역대 툼 레이더 시리즈 중 가장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하여 평가가 다소 깎였다.[49]
  • 개플러스
    갤럭시안 시리즈 3작. 전작에 비해 이질적인 플레이라 흥행에는 실패했으나 여러모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는 평을 받고 패미컴 풍으로 리메이크도 되었다.

3.1.1. 게임 콘솔 및 아케이드 시스템

  • 게임보이 어드밴스
    닌텐도의 3번째 게임보이 시리즈. 전 기기인 게임보이 컬러가 그냥 색깔 입힌 게임보이였다면, 이 기기는 근본부터 갈아엎었다. 하지만 발매되자마자 나온 에뮬레이터로 인해 수명이 짧았고, 결국 3년만에 닌텐도 DS로 세대교체를 하게 된다. 한국 한정으로는 대원씨아이 게임사업부의 행보 때문에 3의 저주를 어느 정도 받았다.
  • 드림캐스트
    세가의 3번째 디스크형 게임기.[50] 판매량이 폭망하여 그야말로 소포모어 징크스에 어울리나, 주옥같은 명작이 드림캐스트에 포진되었고, 2010년대에는 동인 게임이 나올 정도로 고평가받아서 애매하다.

3.2. 만화 및 애니메이션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Crystal
    원작 탄생 20주년을 기념해서 나온 리부트판이나, 등장인물들의 외모로 인한 작화 논란이 불거지면서 원작 팬들의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3기부터는 어느정도 나아졌다는 평을 받았다.
  • 슬레이어즈 TRY
    1기인 슬레이어즈, 2기 슬레이어즈 NEXT와 비교해 원작과 다른 전개와 여러 허술한 구성 때문에 전작들에 비해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그래도 애니메이션 자체의 퀄리티는 뛰어난 편이다. 그리고 이후 4기에 해당하는 슬레이어즈 Revolution흑역사로 평가받고 후속작 슬레이어즈 Evolution-R도 딱히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주지 못해서 재평가받은 것도 크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3기는 한국에서는 전작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가장 인기있었던 작품이고, 국내에서 슬레이어즈 자체 팬덤이 가장 많이 형성되었던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 연애혁명 시즌3
    시즌1,2에 비해 무거운 스토리로 호불호가 갈렸다.
  • 오소마츠 상 3기
    2기가 1화 논란을 중심으로 유독 호불호가 갈렸고 팬들이 대거 이탈했다보니까 3기에서 개그코드를 바꾸고 캐릭터들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시도를 한 모양인데, 나름 재미있다는 평가고 손익 분기점도 달성하였지만 여전히 1기의 인기와 재미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다수다.
  • 캐슬바니아 시즌 3
    호평을 많이 받았던 이전 시즌들과 다르게 악마성 시리즈의 팬들에게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스토리에 깊이가 있어졌다고 호평하는 반면 원작파괴라고 좋아하지 않는 팬들도 있다. 특히 알루카드가 양성애자라는 설정은 팬들에게 호불호가 극과 극으로 갈리고 있다. 그래도 이전과 달라지지 않은 좋은 작화와 수준 높은 전투신은 호평받았다.
  • 닌자고 리부티드
    당시엔 골드닌자고 다음으로 새 닌자고 시리즈를 이을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삼각관계와 우주설정 등의 무리수 전개를 두며 호불호가 갈렸다.그러나 새 닌자고 시리즈를 이을 시즌이었던 만큼 화려하고, 발전된 액션과 연출, 서사를 보여주었다.그리고 쟌이 희생하는 결말로 좋은 마무리를 지었다.게다가 이후 나오는 시즌들이 이 시즌 보다도 낮은 평을 받았다

3.3. 특촬물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X
      1기 쇼와 라이더의 3번째 작품으로, 전작까지 격투술 위주로 싸웠던 라이더에 무기를 사용한 전투술을 도입했고, 부족했던 특촬 효과도 많이 개선한 의욕작이었으며, 작품의 분위기도 하드보일드를 지향했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가면라이더 V3와 비교가 될 수밖에 없었고, 아이들이 보기에 음울하고 진지한 내용 때문에 방영 당시에는 별로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거기다 방영 당시 오일쇼크가 닥쳐서 특촬물의 제작비가 크게 올라간 것 때문에 프로그램이 그렇게 순항하지 못하고 종료되었고, 후대에는 가면라이더 아마존이 재조명되어서 V3와 아마존의 중간에 낀 X는 이후로도 별다른 존재감이 없었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의욕이 느껴지는 좋은 작품이라는 것이 공통적인 평이다.
    • 가면라이더 포제
      2기 헤이세이 라이더 3번째 작품이자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40주년 기념작. 완성도와 흥행 모두 준수했으나, 포제보다 앞서 나온 가면라이더 W오즈가 워낙 명작으로 칭송받았던 탓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았다. 그래도 세월이 지난 현재는 재평가가 많이 이루어져 최소 수작 이상으로 평가된다.
  • 슈퍼전대 시리즈

3.4. 영화

  • 가메라 3: 사신 이리스의 각성
    헤이세이 가메라 시리즈 3부작 중인 가메라: 대괴수 공중결전가메라 2: 레기온 습래를 명작 • 걸작이라고 평가하지만, 3편은 헤이세이 가메라 시리즈 특유의 SF, 리얼리즘 요소가 줄어들면서 지나칠 정도로 세기말적, 오컬트적 요소가 부각돼서 내용이 우울하고 전작들 비해 이질감이 느낀다는 평이 있다. 게다가 가메라와 등장 괴수 이리스의 비주얼이 너무나 무섭고 기괴하다는 평도 있었다. 하지만 3편 역시 1, 2편 못지 않은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어서 떨어지는 작품이라고 보기 힘들다.
  • 다크 나이트 라이즈
    전반적으로 수작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전작이 엄청난 명작이라 실망한 관객이 많았다. 게다가 2편에 이어 비중 있는 빌런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던 히스 레저가 사망하는 바람에 구상이 달라졌고, 결국 빌런들이 평가를 크게 깎아먹었다. 그 외에도 시나리오상에서 거의 구멍 수준으로 허술한 부분도 나오는 등 전작에 비해 확연히 평가가 안 좋다. 다만 흥행성적은 다크 나이트보다 더 높고 전편들 못지않은 수준의 영화라는 평가도 있다.
  • 대부 3
    최소한 수작 이상의 퀄리티가 되지만, 1편과 2편이 명작 취급 받는 작품이고 굉장히 늦게 제작되어서 상대적으로 비교당했다. 다만 2020년에 공개된, 원작자 마리오 푸조에 충실한 감독판은 원판 3편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 미션 임파서블 3
    흥행은 눈물나게 실패했지만 평은 대체적으로 1이나 2에 비해 좋은 편. 4편이 나오고 성공할 수 있었던 건 3의 공이 크므로 3의 저주 사례로도 반대사례로도 애매한 사례.
  • 배트맨 포에버▲♨
    팀 버튼과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시리즈가 워낙 비평적으로 뛰어났고 배트맨과 로빈이 워낙 개망작이라 같은 감독이 연출한 배트맨 포에버도 도매금으로 묶여 그냥 흑역사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배트맨 포에버는 유치하고 그저그런 오락영화일 뿐 망작은 아니다. 이후로 이보다 더한 망작 영화들이[53] 대거 나오면서 재평가 받을 정도.
  • 범죄도시 3
    범죄도시 시리즈 작품답게 액션이 화려하고 전편들보다도 개그의 감은 더 발전한데다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며 전반적으로 1·2편처럼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3편도 전작들과 비슷한 서사 구도로 이어지고 전작에 비해 다소 가벼워지고 약해진 사건 분위기와 수위[54], 강력반 멤버들과의 케미 등은 아쉽다는 평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메인 빌런들의 완성도와 임팩트가 전작들보다 다소 떨어진다는 평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수작 이상의 액션 영화이자 웃으면서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코믹 액션 영화라는 평이 대다수다.
  •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엔딩에서 이웍족이 관여하는 것이 다소 유치하고 4편에서의 데스스타를 다시 우려먹었기에 평가가 오리지널 트릴로지 중에서는 가장 낮다. 그러나 여전히 수작 이상이라고 불린다.
  • 쿵푸팬더 3
    팬을 실망시킬 수준은 아닌 괜찮은 작품이지만 지루한 스토리와 악당의 카리스마가 부족하다는 등의 단점이 있어 범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사실상 전작의 명성을 따라가지는 못한 격.
  •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1,2편에 비해 스토리가 아쉽고 영화가 다소 길다는 비판이 있지만 최종전만큼은 시리즈 최대 규모로 역대 해상전을 그린 영화들 중에서 가장 잘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 카 3: 새로운 도전
    픽사 최악의 영화었던 전편보다 전반적 평가가 좋아졌지만 흥행은 오히려 전편보다 더 나빠졌다.

3.5. 음악

  • Muse - Absolution 앨범
    뮤즈의 3번째 앨범으로, 전작에서 크게 성공한 이후 만들어진 앨범이다. Time is running out 과 Hysteria 가 인기가 많지만 트랙순서가 아쉬워서 전작대비로 흥하지는 못한 비운의 앨범이기도 하다.

3.6. TV 프로그램

3.7. 인물

  • 오렌지 캬라멜
    2010년 당시 기준 애프터스쿨의 신입 멤버 3인이었던 레이나, 나나, 리지로 구성한 유닛 그룹. 특유의 컨셉으로 호불호를 일으키긴 했지만 원소속인 애프터스쿨보다 훨씬 더 큰 인기를 얻으며 음원사이트에서도 1위를 여러번 달성하는 등 음원성적은 좋았으나, 의외로 음악방송 1위는 단 한번도 한 적이 없다.

4. 반례: 3의 축복

1부는 완벽했었지...
하지만 대개 2부는 졸작이기 마련이지.
시리즈의 완성도는 3부... 완결편에서 결정이 나거든!
나가토, 제 4차 닌자대전에서
이와 반대로 세 번째 시리즈에서 크게 흥행을 했거나 최소한 수작인 경우도 있다(대표적으로 닌텐도에서 만든 게임). 하지만 3편이 너무 잘나다 보니 반대로 4편에서 부진하거나 실패한 경우도 있다.

4.1. 게임

4.1.1. ㄱ~ㄷ

  • 갓 오브 워 3
    갓 오브 워 시리즈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평가도 매우 좋다.
  • 건담무쌍3
    일단 게임 자체도 걸작이지만 전작들이 망해서 대비효과를 받는다.
  • 결전 3
    역대 결전 시리즈 중 가장 평가가 좋았던 작품이다.
  • 그란 투리스모 3 : A-Spec
    역대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은 작품 중 하나로 플레이스테이션 2의 물리연산 능력을 100% 발휘하여 조작감, 차량거동과 비주얼적인 면이 더욱 정밀하게 발전한 점, 차종과 구동형식의 차이, 장착 파츠의 차이까지 섬세히 표현하면서 전작들과는 다른 엄청난 세밀함을 보여주었고 거기에 새로 도입된 그래픽 엔진은 광원 표현, 포커스 표현, 입자필터 등 지금껏 게임에서 불가능했던 그래픽을 표현하고, 거기에 섬세한 라이팅 처리와 화면 전체에 보이는 노출 컨트롤 등 그 당시로서는 "현존하는 레이싱 게임 중 최강의 그래픽"이라고 찬사를 받을 정도였다. 결국 이 작품의 흥행은 무려 총 판매량 1489만장을 기록하면서 역대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 판매량에서도 무려 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다른 가장 큰 혁명점 중 하나는 본작을 기점으로 하여 제작사 폴리포니 디지털이 로지텍과 협력하여 전용 레이싱 휠을 발매하고, 이 레이싱 휠도 이 게임과 함께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하였다.[56]
  • 길티기어 XX
    전작 X를 기반으로 추가 캐릭터와 음질 강화, 더 화려해진 이펙트로 갈티기어 시리즈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수많은 확장팩이 나왔었다. 다만 확장팩이 나올수록 매너리즘에 빠졌다.
  • 다라이어스 외전
    이름은 3이 아니라 외전이지만[57] 콘솔 전용으로 나온 외전작들을 제외한 넘버링 시리즈의 세번째에 속하는 작품으로, 프랜차이즈 내에서는 물론 슈팅게임 장르 중에서도 상당히 고평가받는 명작으로 전세계 아케이드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작품. 1994년에 게메스트 슈팅게임 선정 부분 대상을 받았다.
  • 다크 소울 3
    전작에 비해 그래픽과 스토리 텔링, 보스 디자인 등에서 대단한 향상을 이루었고, 이전의 두 작품과는 또 다른 선택지로 하여금 다크 소울 3부작을 무사히 끝맺었다. 다만 1편의 유기적이고 비선형적인 월드 디자인은 없고 지나치게 선형적이라는 점을 단점으로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무기 밸런스와 계약 시스템에 대해서는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비록 밸런스 붕괴 문제 등으로 인해 대전액션게임 툴로써는 퇴보했다고 비판받는 작품이지만 아공의 사자라는 거대한 볼륨의 스토리 모드, 버튼과 컨트롤러 설정, 스크린 샷과 리플레이 기능, 스테이지 만들기 등 정말 많은 즐길거리가 추가되었고 거기에 개성있는 신캐릭터 및 신스테이지 대거 추가, 시리즈 중 역대급으로 평가받는 사운드트랙 등으로 역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중에서는 무려 1,293만장이나 팔리며 가장 많이 팔린 격투게임이었으나,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이 발매되면서 1571만장으로 기적의 기록을 세우며 격투게임 판매량 1위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e스포츠로서의 지속성은 좀 더 나은 밸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전작인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가 현재까지도 대회가 계속 유지되면서 X가 상대적으로 밀리는 편이다.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게임이 세미 오픈월드임에도 불구하고 이전작과 비슷한 디테일을 보여주고, 잘 구성하며 마무리된 스토리[58], 원작의 설정을 최대한 반영한 점[59], 궨트, 질 좋은 사이드 퀘스트와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 등, 시리즈 사상 최고를 넘어서 2010년대 최고의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DLC마저 본편에 버금가는 훌륭하다는 평이 지배적.
  • 데드 오어 얼라이브 3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60] 발매 당시 동시기의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큐브보다 뛰어난 스펙을 자랑한 엑스박스로 독점 출시된 첫 작품이다.[61] 비록 볼륨 면에서는 아쉬운 면도 많았지만 동시기 다른 대전액션게임, 심지어 동시기 타 장르 게임들마저도 압도할 정도의 뛰어난 그래픽과 벽꽝을 이용한 콤보 및 공중잡기 등의 새로운 플레이 요소 추가, 그리고 히토미, 크리스티 등의 매력적인 신캐릭터들도 추가되면서 새로운 팬들이 대거 유입되었다. 그리고 본 작품의 발매 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는 순식간에 엑스박스의 자존심 중 하나가 되었다. 4편까지도 XBOX 게임기 독점으로 출시하였는데 본토인 일본과 한국,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이 전통적으로 강한 점유율을 차지한 유럽에서 상당한 지분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래도 아케이드 게임기 플랫폼으로라도 DOA를 계속 내놓았으면 이렇게 일본과 한국, 유럽에서 지분을 잃지는 않았겠지만 XBOX가 아시아권에서 흥행이 실패하면서 시리즈가 침체되기 시작했다.[62] 결국 5편부터는 아시아권에서 인기 있는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와 아케이드 게임기로도 발매하기 시작하였다.
  • 데빌 메이 크라이 3
    그야말로 데빌 메이 크라이와 단테를 알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 2에서는 지나치게 어두운 분위기와 그에 따른 단테의 성격, 그리고 스타일리쉬 액션을 살리지 못한 시스템 때문에 혹평을 들었지만, 이를 완전히 갈아엎어 사실상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를 부활시킨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단테는 전작의 과묵했던 성격을 완전히 버리고 1편보다도 더 껄렁하면서도 자신만만한 성격이 되었다. 여기에 시스템은 더 발전했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해당 작품의 흥행은 후속작에서도 이어졌다. 다만 외전격 작품은 캐릭터성 변경과 개발사의 태도 등으로 인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다. 현재 해당 작품 역시 나름대로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데빌 메이 크라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크다.
  • 동방영야초
    원래는 8번째지만, 구작 제외 시 3번째에 해당한다.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 중에서도 지금까지도 제일 좋은 평가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당시까지의 최종보스 캐릭터의 상당수가 사용 가능한 팬서비스, 시리즈 내에서도 제일 다채로운 신캐릭터 및 BGM 수, 시리즈 입문에 적당한 난이도,[63] 각종 파고들기 요소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 동키콩 컨트리 3
    전작들 못지 않게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 작품으로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퀄리티의 레벨 디자인, 여전히 좋은 BGM 퀄리티 등을 자랑한 작품이다. 거기에 이 작품은 슈퍼 패미컴이 하향세이던 1996년 11월 후반에 발매되었지만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답게 총 판매량 351만장이라는 무시무시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역대 슈퍼 패미컴 게임 총 판매량 순위 11위를 기록하기까지 하였다.
  • 듀크 뉴켐 3D
    듀크 뉴켐 시리즈 중에서 가장 성공한 작품이자 고전 FPS 게임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작.
  • 드래곤볼Z 스파킹 메테오
    스파이크에서 제작한 드래곤볼Z 스파킹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으로서 위에 있는 드래곤볼Z3와 함께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중에서는 엄청난 볼륨과 게임성을 자랑하는 작품이고 동시에 PS4 시대에 들어서도 이 두 작품을 능가할 드래곤볼 게임은 없다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드래곤볼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게임이다. 동시에 원작재현적인 측면에서는 아직도 이 게임을 따라가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엄청난 재현률을 자랑하였다.
  • 드래곤 퀘스트 3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중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며 나아가서 패미컴 게임 중에서도 장르와 상관없이 넘버원으로 꼽히는 작품이며 또 나아가서 1988년에 발매된 비디오 게임들 중에서 장르와 상관없이 넘버원으로 꼽히며 더 나아가서는 80년대 비디오 게임의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 그야말로 전설 그 자체. 당시 TV뉴스에 보도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비디오 게임이라는 하나의 문화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준 작품이며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일본 국민게임으로 자리를 잡아준 최고 공신.

4.1.2. ㄹ~ㅂ

  • 록맨 3
    전작인 록맨 2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인기가 좀 쳐지는 편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도 록맨 2와 함께 록맨을 추억하는 올드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이후 록맨 4부터는 캡콤 USA의 간섭으로 게임성의 변화가 너무 심해져서 클래식 시리즈의 인기가 갈수록 추락하게 되었다는 비극이 생겨버렸다.
  • 록맨 제로 3
    록맨 팬들 사이에선 록맨 제로 시리즈는 '홀수 명작, 짝수 졸작'이라는 간단한 평을 내리는 편인데 실제로 본작에선 상당히 잘 정리되어 있는 시스템 덕에 비교적 합리적인 난이도를 보여줬으며 편의성 또한 상당히 높아졌다. 그리고 분량 또한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은 편이며 스토리 전개도 상당히 훌륭하며 충격적인 최종 보스의 정체 등으로 상당히 인상적인 요소가 많았다.
  • 록맨 에그제 3
    스토리나 시스템, 볼륨 등 여러 면에서 시리즈 최고의 명작으로 평가받는 편이다. 거기다 제 6회 CESA GAME AWARDS 퓨쳐 부문 우수상을 수상받았으며 록맨 팬들 앙케트에서도 본작이 최고라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PVP밸런스나 난이도는 약간 비판이 있었으며 판매량은 후속작인 록맨 에그제 4가 더 높은 편.
  • 룬 팩토리 3
    쿠소게라 평가받던 룬 팩토리 시리즈의 인식을 단번에 바꿔놓은 명작. 룬 팩토리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한 작품으로 일본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마리오&루이지 형제가 쿠파의 몸속에서 쿠파와 함께 여행한다는 참신한 소재와 역대급으로 편리해진 조작성, 잘 뽑힌 스토리가 조화를 이룬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에서 가장 높은 평가와 인기를 자랑한다. 메타스코어도 90점으로 1편과 동급인데 1편도 명작이긴 하지만, 초기작이라 조작감이 불편하다는 평이 많아서 3편보다 상대적으로 좋다고 보긴 힘들다. 특히나 신나고 경쾌한 보스전 테마곡과 쿠파의 최종 보스전 및 최종 보스 테마곡은 그야말로 압권.
  • 메탈슬러그 X◈▲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전체적인 틀은 메탈슬러그 2의 확장팩이지만, 확장팩 치고는 엄청난 양의 추가 컨텐츠로 덕분에 기존에도 명작이었던 메탈슬러그 2의 완성도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평가받는다.
  •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
    어드벤처성이 전작들에 비해 줄어들고, 2편에 비해 크게 변화된 점이 없어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의 3부작 중에서는 평론가 평점이 90점으로 가장 낮지만, 프라임 시리즈 3부작의 최종장답게 작품 자체는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메트로이드 시리즈 최초로 풀보이스 액팅이 들어가고, Wii라는 콘솔의 열악한 성능에도 뛰어난 비주얼, 간편해진 키 아이템 얻기, 좀 더 전투적으로 활용된 그래플 빔과 바이저, 간단한 분대전투와 독특한 리액션 등 전작들보다 개선된 점도 많으며, 다크 사무스오로라 유닛과의 최종 결전은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했다. 어드벤처성이 줄어들었다는 점도 반대로 생각하면 비교적 선형적인 구조가 되었다는 뜻인데, 이 덕분에 진입장벽이 조금 낮아져 2편보다 조금 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게 되었다.
  • 모두의 골프 3
    플랫폼이 Playstation 2로 변경되면서 필드와 캐릭터 그래픽은 물론 UI까지 풀 3D 그래픽으로 활용하였고, 모두의 골프의 현 시스템을 정립시켜주는 등 모두의 골프 시리즈의 리즈 시절에 해당하는 작품 중 하나로 지금도 최고의 모두의 골프를 꼽으라면 3편을 꼽는 사람들이 많다.
  • 번아웃 3 테이크다운
    어클레임이 망하고 나서 EA가 크라이테리언 게임즈를 인수해서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었는데 3편이 사상 최고의 대박을 터뜨리게 된다.
  • 브레스 오브 파이어 3
    보통 브레스 오브 파이어 시리즈의 초기 작품들은 다 평가가 좋은 편인데 그 중 3편의 평가가 제일 높은 편이다. 시나리오적으로는 암울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잘 어우러진 개그 요소나 다양한 미니 게임들이 플레이어의 긴장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하면서 완급 조절이 잘 되었다고 평가 받았고, 시스템 측면에서도 무조건적인 레벨 업만이 능사가 아니라 스승에 따른 능력 보정과 그에 걸맞는 스킬 배분을 통해 각 캐릭터를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 등으로 진, 스승 시스템 등이 전투나 성장의 다양성을 확보해주는 동시에 야리코미 요소가 되어주며 전작들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단 파티 밸런스 측면에서는 전작들이나 이후 후속작들보다는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긴 하였다.

4.1.3.

  • 사일런트 힐 3
    역대 사일런트 힐 시리즈 중에서도 1편과 함께 가장 공포스럽다고 평가받는 작품이자 그래픽적인 측면에서는 같은 PS2 기종으로 나온 동시대 게임들을 압도하는 듯한 PS2의 한계치까지 간 듯한 퀄리티를 보여준 작품이다. 단 시리즈 내의 전체적인 평가는 전작인 사일런트 힐 2를 더 높게 평가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 사쿠라 대전 3
    사쿠라 대전 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한 게임으로서 발매 전부터 "사쿠라 대전 본편의 후속작"으로서 기대를 모았고, 실제 게임 완성도도 그에 걸맞게 출시되었다. 또한 프로덕션 I.G에서 제작한 오프닝과 이벤트 동영상에 3D CG에 2D 애니메이션을 접목시키는 기법인 "네오 CG무비"를 사용하면서 일대 파란을 불러일으켰고, 화면 가득 펼쳐지는 화사한 CG 퀄리티도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벤트CG와 중간중간 삽입되는 애니메이션을 절묘하게 배치해, CG에서 부드럽게 애니메이션으로 이어져 플레이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였고,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재미없는 턴제 배틀을 일신하고 전투에 액션 요소를 가미시킨 "ARMS"(Acrive & Real time Machine System) 시스템이 처음 도입되면서 전투의 재미를 높였고, 이 시스템은 시리즈의 상징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다.
  • 삼국지 조조전
    엄밀히 따지면 모리 모토나리 맹세의 세 화살[64]오다 노부나가전이 있어 영걸전 시리즈의 5번째긴 하지만, 이쪽은 해외 정발 이력이 없기도 하고, 삼국지 시리즈로 한정하면 3번째긴 하다. 영걸전만큼 어렵지도, 공명전만큼 쉽지도 않으면서, 조조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스토리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고, 현재까지도 신조조전 모드로 다양한 모드들이 등장할 정도로 팬덤은 아직 건재하다. 그러나 모바일 버전이 등장하면서...
  • 선더포스 3
    전작의 탑뷰 시점과 폐지하고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순수 횡스크롤 슈팅으로 개발되었으며 본작에서부터 선더포스 시리즈만의 분위기와 시스템이 실질적으로 완성된 작품. 워낙 전작들을 압도하는 훌륭한 게임성과 그래픽으로 나온 덕분에 당시 많은 게이머들이 메가드라이브 입문작 중 하나로 꼽았을 정도였으며 이후 선더포스 시리즈와 메가드라이브에서 역대급 명작 슈팅게임으로 칭송받는(특히 북미지역 팬들에게) 선더포스 4에 큰 영향을 주었다.
  • 세인츠 로우: 더 서드
    GTA 아류작 소리를 듣던 전작과는 달리 본작부터 상당히 정신나간 요소[65]들이 듬뿍 들어감으로서 차별화에 성공하여 인터넷 상에서 본격적으로 세인츠로우 시리즈를 알려지게 하였다. 그리고 이 기세로 세인츠 로우 4에서는 아예 약 속에 들어갔다. 애초에 후속작인 세인츠 로우 4에 나온 성우진만 봐도 성공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트로이 베이커, 놀란 노스, 그리고 3편에도 나왔지만 인기 폭발로 유일하게 또나온 로라 베일리)
  • 성검전설 3
    SFC 절정기에 발매된 작품으로 전작의 장점들을 계승하면서 상당히 수준 높은 그래픽과 많은 분량과 독특하고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개성높은 캐릭터성으로 시리즈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작품. 게임성도 훌륭하지만 캐릭터들의 매력과 개성의 완성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특히 리스(성검전설 3)는 게임이 발매된 지 20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지니고 있다.
  • 소닉 & 너클즈 컬렉션
    소닉 더 헤지혹 3소닉 & 너클즈 모두 잘 만들었지만 스케일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이는 메가 드라이브에서 도킹팩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함과 동시에 홍보하기 위함이고 동시에 높은 판매률을 유도하기 위한 세가의 홍보 방식으로 소닉 더 헤지혹 3에 소닉 & 너클즈를 끼면 비로소 소닉 3 완전판이 완성된다. 물론 이러한 완성에 어느정도의 금전적 여유와 준비물이 필요하지만 카트릿지 & 카트릿지 조합이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시스템 덕분에 당시 북미에서 세가 메가 드라이브가 부동의 판매률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소닉 3 시리즈 또한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하며 세가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 슈퍼 메트로이드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당시 출시된 그 어떤 작품들보다도 커졌던 스케일 및 다양한 무기들과 특수능력의 추가로 전작들보다도 더 많은 볼륨을 자랑하였다. 그래서 메트로이드 시리즈와 플랫포머 액션의 완성작으로도 평가 받는다. 특히 본작은 역대 메트로이드 시리즈들 가운데서도 메트로이드 프라임과 함께 시리즈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트
    1편과 2편의 장점만을 합친 수작. 무서운 분위기는 거의 없어져서 불안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시스템적으로, 스토리 면에서도 완성된듯한 느낌이 물씬 나온다. 허나 안타깝게도, 콜 오브 프리피야트 이후 후속작이 나오질 않는다. 3의 저주를 비켜가니 다른 저주를 받았다. 서바리움이라는 정신적 후속작이 나왔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2024년 3분기때 후속작이 나온다는 거다.
  • 스플린터 셀: 혼돈 이론
    3번째 작품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한국이 배경인 관계로 정발이 불발되어 국내 유저들에게는 흑역사.
  • 시장놀이 3
    2편에 비해 각종 즐길거리가 추가되어 인기를 얻었다. 특히 보스전 추가는 시장놀이의 인기를 끌어올리게 한 일등공신으로 베베라인이 널리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 다만 3편 서비스 중후반에 과금 유도가 늘어난게 흠.

4.1.4. ㅇ~ㅊ

  • 아머드 코어 3
    기존 작품에서 시스템과 밸런스와 스토리를 모두 뒤엎었으면서 괜찮은 밸런스와 준수한 그래픽, 그리고 너무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난이도 조정으로 사실상 아머드코어 시리즈 중에서 가장 성공한 작품. 그 인기는 해당 문서 참조. 초보 입문자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흥행에도 성공했을 뿐더러, 이후 작품들의 방향성을 정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작품이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여기서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 역전재판 3
    1편에서 인지도를 쌓고 2편에서 초석을 다져 3편에서 포텐을 터뜨린 예와 4편이 지탄받은 예를 동시에 보여주는 작품. 역전재판 시리즈 팬들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역전재판 시리즈 최고의 명작중 하나. 그래픽이나 기타 면에서는 전작과 달라진 점이 별로 없으나 스토리가 매우 뛰어나 호평을 받았다.
  • 영웅전설3
    2편은 고난도 등으로 1편만 못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3편은 이전작들보다 발전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영웅전설을 팔콤의 양대산맥에 오르게 해준 게 3편이다.
  •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3
    깔끔한 디자인에 다양한 캐릭터와 필살기 뛰어난 원작재현 스토리와 참신한 추가요소 등으로 팬들을 폭풍감동 및 만족시켰다.
  • 울펜슈타인 3D
    울펜슈타인 시리즈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작이자 FPS 장르의 기틀을 잡은 작품.
  • 유비트 니트
    유비트 시리즈에서 가장 많은 호평을 받았던 버전. 이 작품을 기점으로 한일 양국에서 BEMANI 게임을 하는 유저가 늘어나게 되었다. 정작 유비트 자체는 이 작품에서 정점을 찍고 다음 작품들의 삽질로 하락세를 타게 되었다는 것이 함정.

*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Ver. 3
출시는 2004년이지만, 현재도 유저가 존재할 정도로 최고 인기작이자 본작의 매니아들의 입장에서 이후 발매되는 후속작의 발목을 잡을 정도로 명작이란 평가를 받는 작품. 게다가 4의 내적인 면이 상당히 부실하다는 평가 때문에 버전3를 고집하는 유저들과 4 이후의 시리즈들을 즐기는 유저로 양분되었다.[67]

* 재기드 얼라이언스 3
2편 이후 망해가던 시리즈를 살린 작품. 아쉬운 점도 있지만 나름 할 만한 작품이라고 평가 받는다.
  • 제노니아 3
    전작에 있었던 불편한 시스템 부분, 특히 스토리 부분에서도 평가가 좋다. 유저들에게 시리즈의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작품. 하지만 4편 이후로는 휘청하더니 5부터는...
  • 진 여신전생 3 녹턴
    지금의 여신전생 시리즈, 더 나아가 ATLUS를 있게 한 작품. 이 게임부터 여신전생 시리즈를 다른 RPG 게임과 차별화시킬 만한 프레스 턴이라는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이 시스템은 같은 회사의 파생작인 페르소나 시리즈로도 계승되었고 다른 여러 RPG게임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 밖에도 주인공이 악마가 된 인간이라는 설정과 세기말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주제가 담긴 스토리, 마가츠히를 삼켜서 다양한 스킬과 내성을 얻는 시스템 등으로 큰 호평을 얻었다.
  • 철권 3
    철권 시리즈 중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고 있으며, 이후 이 작품을 기반으로 나온 철권 태그 토너먼트는 한국에 철권열풍을 불러온 주역이다.

4.1.5. ㅋ~ㅎ

  •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GBA로 출시된 악마성 시리즈 3부작 중에서 가장 평이 좋고 대중화에 성공했던 작품. 배드/해피엔딩의 큰 반전효과, 중간세이브와 맵 탐색의 강화, 소울 트레이드 시스템, 보스러쉬 모드, 전작보다 발전한 그래픽 등의 요소들은 GBA로 나온 작품들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데 일조했다. 또한 일본을 스토리라인의 공간으로 삼은 것도 당시 악마성 시리즈로서는 굉장히 충격적인 요소였다.
  • 코룸 3 : 혼돈의 마법 쥬마리온
    시리즈 첫번째 작품 저주받은 땅은 낮은 완성도와 답이 안나오는 버그로 전혀 관심을 못받다가 후속작 암흑 군주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루어 RPG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마침내 혼돈의 마법 쥬마리온에서 코룸 시리즈 사상 최고의 판매고와 흥행을 기록하게 됐다.
  • 퀘이크 3
    비록 싱글플레이 모드가 삭제된 점이랑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언리얼 토너먼트로 인해 호불호가 갈렸지만, 훗날 FPS 게임의 멀티플레이 모드에 큰 영향을 주었던 것만큼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인정받은 명작이었다.
  • 크레이지 택시 3
    도시 맵 건물이 일부가 바뀌거나 삭제되었지만, 콘텐츠를 몇몇 추가, 완전히 개선하여 전작 못지 않게 큰 인기를 자랑했다.
  • 타임 크라이시스 3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큰 변화를 준 작품으로 테마가 군대 vs 군대의 전면전으로 스케일이 커지며 전쟁 중인 전장이라는 느낌을 준 점, 실시간 무기 교체 시스템의 추가, 다양한 적들의 추가 등으로 성공적으로 시스템 변화 및 추가가 이루어진 작품이다.
  • 파이널 판타지 III
    드래곤 퀘스트의 아류라는 혹평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노선에 오르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한 것과 동시에 시리즈의 전성기를 알린 게임이다. 게다가 시리즈 최초의 밀리언셀러 달성 작품이기도 하다.
  • 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비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전작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완성도 높은 게임 시스템, 진지하고 훌륭한 스토리, 뛰어난 캐릭터성, 손에 땀을 쥐는 난이도 등 시리즈 내와 일본 내에서의 위상은 엄청나게 높은 작품이고 파이널 판타지나 드래곤 퀘스트등을 제치고 가장 공략본이 많이 나온 게임으로도 기억되고 있다.
  • 파 크라이 3
    2편의 단점들을 대부분 개선하여 오픈월드 FPS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을 받았다. 대신 후에 다른 게임들이 전부 말아먹었다. 대신 파크라이4는 3와 비슷해서 다행히 면했지만... 대신 4편은 전작과 차이가 없다면서 다른 의미로 까였다.
  • 페르소나 3
    망해가던 아틀러스가 마지막 온 힘을 다해 만든 작품으로, 기존 여신전생의 외전 정도에 불과하던 시리즈를 특유의 시스템으로 완벽히 분리시키고 뛰어난 OST와 스토리로 인해 흥행에 성공. 망해가던 시리즈와 회사를 동시에 살렸으며 이 작품 이후 페르소나 시리즈는 현세대 JRPG 중에서도 최고의 평가와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 포르자 모터스포츠 3
    그래픽 일취월장, 전반적인 향상, 콕핏 뷰 등장으로 시리즈 중에서 큰 히트를 친 작품.
  • 포르자 호라이즌 3
    포르자 호라이즌을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12K HDR 카메라을 이용해 아스팔트, 나무, 땅 같은 것을 수십만 장 찍어내 그걸 이용해 미친 그래픽을 선사했다. IGN에서는 ‘에디터의 선택’이라는 최고 등급의 평가를 줬고 메타 크리틱에서는 91점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결국 피파 17과 함께 올해의 레이싱 게임 상을 수상했다.
  •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
    닌텐도 DS로 나온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호평받았던 원작인 금은의 호평점을 그대로 가져온 것도 모자라 크리스탈 버전에만 추가된 요소들, 새로운 컨텐츠, 심지어 기존 금은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요소들을 모두 가져와 포켓몬스터 시리즈 리메이크나 시리즈 전체로 봐도 손에 꼽는 명작이 되었다.
  • 폴아웃 3
    클래식 폴아웃 시리즈 팬들은 이 게임에 불만족했지만 어쩄든 흥행엔 성공하여 FPS 폴아웃 시리즈의 팬들이 새로 유입되었고, 덕분에 폴아웃 시리즈는 프랜차이즈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원래의 블랙 아일 폴아웃3와 이를 대체한 반 뷰렌 계획 모두 취소되었고, 세상에 나온 폴아웃 3는 베데스다가 판권을 산 후 첫번째 작품이라는 점과 폴아웃 2가 아닌 1편을 계승한다고 주장하는 점을 생각하면 애매할 수도... 그러나 어쨌든 공식 넘버링 3편의 성공이고, 이 성공 덕에 이후 폴아웃 2와 반 뷰렌의 정신적 후속작인 폴아웃: 뉴 베가스의 제작으로 이어지게 된 점까지 고려하면 이 문서에 남아도 될 듯하다.
  • 하얀마음 백구 3
    3편에서 주인공이 바뀌었고 이름만 그대로였지만, 판매량은 상당했다.
  • 하프라이프: 알릭스
    전작인 하프라이프 2가 FPS 어드벤처 게임의 기틀이 되었다면 본작은 VR 게임의 기틀을 다졌다고 평가받는다.
  • 헤일로 3
    헤일로 프랜차이즈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당시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온갖 신기록은 물론이고 할리우드 침체기는 덤.

4.1.6. A~Z

  • A열차로 가자 3
    A열차로 가자 시리즈의 기반을 확립한 버전으로, 1, 2편의 퍼즐적인 요소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의 요소를 완전히 갖추게 되었다.
  • EZ2DJ/EZ2AC, EZ2ON 시리즈
    신기하게도 EZ2DJ, EZ2AC, EZ2ON 전부 3에 관련된 시리즈들은 명작이거나 굉장히 흥행한 편이었다. DJMAX와 대조적인 사례. 다만 그 다음 시리즈부터는 여러 상황으로 인해 이전의 흥행을 이어가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 EZ2DJ 2nd, EZ2DJ 3rd
    2nd의 경우 넘버링은 2지만 1st SE가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3번째 시리즈에 속한다. 2nd에서 EZ2DJ의 시스템이 확립되었으며 완성도도 2000년에 만들어진 게임인데도 굉장히 높았던 편이었다. 게다가 세 번째 넘버링을 단 3rd는 2nd의 성공에 힘입어 여러가지 즐길 거리를 추가했으며 음악적인 완성도는 물론, 그래픽, 채보와 같은 게임성에서도 좋은 퀄리티를 유지하였으며 아직까지도 최고의 버전으로 꼽는 사람이 많다. 또한 시리즈 자체도 이즈음까지 최전성기를 구가하였다.
  • EZ2AC : EVOLVE, EZ2AC : NIGHT TRAVELER
    EV의 경우엔 후기 제작사인 SQUARE PIXELS가 세 번째로 만든 작품이며, NT는 EZ2AC로 바뀐 이후에 만들어진 세 번째 작품이다. EV는 극초반엔 버그나 발적화로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점점 발전했고 역대 시리즈에서 손꼽힐 만큼 많은 명곡이 나온 시리즈였으며 시스템 변경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진 시리즈이기도 하다.[69] 다음 작품인 NT 역시 명곡이 굉장히 많았고 UI면에서는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호평을 받았다. 다만 후반기에 여러 사건사고도 많았고 총판의 횡포로 인해 EZ2AC : TIME TRAVELER를 발매하느라 업데이트를 완료하지 못 하는 등 부침이 많았다는 것이 아쉬운 점.
  • EZ2ON REBOOT : R
    EZ2ON의 세 번째 작품이자 EZ2DJ/EZ2AC의 정신적 후속작. 앞서 나온 두 작품이 1년도 안 돼서 서비스를 접었고 비슷한 시기에 EZ2AC가 기적적으로 부활했기 때문에 EZ2ON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레 멀어졌고 세 번째 작품의 개발 소식이 들려왔을 땐 시큰둥한 반응이 대부분이었지만 2020년 이후 코로나19 및 총판의 삽질로 EZ2AC가 서비스를 유지하기 더 이상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고 플랫폼 이전의 필요성이 느껴질 때쯤에 EZ2AC의 개발팀인 SQUARE PIXELS가 EZ2ON의 개발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다만 얼리 엑세스 초반에는 상술한 EZ2AC EV와 유사하게 여러 버그와 부족한 볼륨 때문에 반응이 좋지 않았지만 클라이언트 재개발, 여러 기능 추가로 점점 호평을 받기 시작했고 정식 출시 시점엔 PC 리듬게임 시장에서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이전의 실패를 완전히 극복하게 되었다.
  • Grand Theft Auto III
    기존 GTA 시리즈와 3D를 만나 오픈월드/샌드박스 장르를 대중화시킨 작품. 덕분에 비디오 게임 전체에 대한 혁명이라 평가를 받았고 대부분의 팬들은 GTA 시리즈가 3편부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했다.
  • MOTHER 3
    MOTHER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여러 우여곡절 끝에 겨우 출시했지만 전작들 못지 않게, 아니 더 능가할 정도로 평가가 좋은 작품이다.
  • RAGE RACER
    릿지 레이서의 세 번째 정규 작품으로 다음 세대 콘솔 게임기가 생각날만큼의 뛰어난 CG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멋진 오프닝 영상, 전작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시도들의 시행, 보다 어두운 느낌의 회색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그에 잘 어울리는 강렬한 비트 위주의 뛰어난 BGM 등 릿지 레이서의 여러 작품들중에서도 명작 중 하나로 꼽히는 게임이다. 또한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나가세 레이코가 메인 모델 캐릭터로 데뷔하면서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이후 나가세 레이코는 릿지 레이서 시리즈의 마스코트가 된다.
  • The Legend of Gockgang-E
    곡괭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그래픽, 스토리를 매우 향상했고 병맛성, 타격감 등 들의 장점들을 엄청나게 강화시켰고 특히 진 최종보스 전은 최고라는 평을 받았다.

4.1.7. 게임 콘솔 및 아케이드 시스템

  • NAOMI
    세가의 3번째 가정용 기기 기반 아케이드 시스템. 드림캐스트가 죽쒀서 2001년 조기단종되어야 했던 새에 비해 드림캐스트의 단종 이전과 이후 모두 주옥같은 게임들이 나왔고[73] 기기 강화판인 NAOMI2[74] 염가판인 System SP에서도 명작들이 우후죽순 나와 말 그대로 아케이드 기기의 전설이 되었다.

4.2. 만화 및 애니메이션

  •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거대 프랜차이즈 반석에 올려놓은 뮤즈 애니 이후로 원작 초월의 전개와 팬서비스 등 러브 라이브 애니 시리즈 중에서 고평가 받았다. 기존작의 빈약한 세서나 낮은 스토리 개연성의 단점을 극복하여 프랜차이즈를 때고도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 마다가스카 3
    2편에서 살짝 루즈해졌다는 평가를 들었는데 비주얼과 슬랩스틱 개그, 메시지 모두 대폭 강화하여 시리즈를 잘 마무리한 명작으로 취급받는다.
  • 토이스토리 3
    3D 애니메이션의 시장을 연 명작인 1편보다 평가가 좋은 2편보다도 더 좋은 작품. 다만 1, 2편이 로튼토마토 지수가 100%인데 비해 3편이 고작 99%로 나와서 3의 저주 드립을 치기도 한다. 물론 셋 다 명작 맞다.[76]
  • 포켓몬스터 DP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3번째 작품. 2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른 지금도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G 레볼루션
    2기인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2002는 제작사와 스태프가 바뀌며 1기와 비교해 보면 캐릭터들이 더욱 미형으로 탈바꿈하여 작화와 연출이 좋아진 부분은 분명히 있음에도 혹평이 존재할 뿐더러 주연들의 캐릭터성이 뒷걸음질한 듯한 감이 있으며 암담한 분위기의 스토리 전개 등으로 인해 팬들에게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러다가 3기인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G 레볼루션에서는 2002의 장점인 작화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며 2002의 문제점 중 상당수, 그 중에서도 스토리 전개가 1기처럼 밝아져 명예를 회복하는 데 성공한다.
  • 또봇 시리즈
    • 변신자동차 또봇 3기: 또 하나의 또봇
      또봇 시리즈 전성기의 시작을 올린 작품으로, 인기 캐릭터인 권세모또봇 Z가 여기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1기의 악당이었던 권리모와의 접점을 치중하게 다룸으로서 본격적인 세계관 확장에 들어섰다. 물론 1기와 2기도 나름 상타 이상은 쳤지만 사실상 시리즈의 본격적인 인기몰이의 시작은 3기부터라고 볼 수 있다.
    • 변신 자동차 또봇 8기: 엄마의 자장가 에볼루션 또봇 시리즈 3편. 5기, 9기와 더불어 변신자동차 또봇 최고의 시리즈로 평가 받았으며 가족이라는 주제를 완벽하게 살리고, 다음 시즌이 또봇 파이널 시즌으로 기획되었으니 완벽할수밖에 없었다.
  • 네모바지 스폰지밥 시즌 3
    스폰지밥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시즌이었으며, 그 뒤에는 본격적으로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물갈이되면서 쇠퇴기가 시작되었다.
  • 신데렐라 3
    명작이었던 1편과는 달리, 2편은 거의 망작 취급이 있는 반면, 3편은 신데렐라를 더 능동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어른들도 나름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또한 작화도 2편은 괜찮긴 했지만, 3편이 신데렐라 시리즈의 전성기라고도 할 수 있다는 평도 있다.
  • 드래곤 길들이기 3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를 아주 깔끔하게 끝낸 작품. 하지만 결말이 좀 아쉽다는 평이 있다.
  • 킹덤 3기
    1기때는 저질 3D로 원작팬 뿐만 아니라 애니만으로 킹덤을 본 사람들에게도 혹평일색이였다. 2기는 평범하지만 뭔가 부족한 퀄리티로 나왔으며 하지만 3기에서 가장 중요한 시리어스(합중군편)에서 1,2기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고퀄리티 of 고퀄리티로 나와서 팬들에게 굉장한 호평을 받았다.
  • 짐승친구들/3기
    짐승친구들의 첫 유튜브 시리즈 본격적으로 짐승친구들이 유명해 지는데다 TV 방영에 단행본 출시까지 되는 등 짐승친구들의 최대 전성기를 열었으나 이후 4기, 5기는 악 평으로 인해 소포모어 징크스의 희생양이 되었다.

4.3. 특촬물

  • 울트라 시리즈
    • 울트라 세븐
      울트라 시리즈 중에서 고평가 받는 작품 중 하나로 많은 팬들을 양산시킨 작품이다.
    • 울트라맨 X
      뉴 제네레이션 히어로즈 세번째 작품으로[79]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아직까지 건재하다는걸 확실히 보여주는 동시에 죽어가던 울트라 시리즈를 회생시킨 명작. 엑스 덕분에 울트라 시리즈는 10년 가까이 겪던 만성적자를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했으며, 뒤로 이어지는 엑스-오브-지드 3연속 명작을 뽑아낼 수 있었으며 이후 뉴제네를 츠부라야에 차세대 황금기를 도래시킨, 울트라 시리즈의 제 3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할 수 있었다.
  • GARO 시리즈
    • GARO -어둠을 비추는 자-
      처음 나왔을 때는 주인공 교체로 말이 많았으며 방영 중에도 변신 전투씬이 CG로 대체되었다던가[80] 이질적인 성장형 주인공의 행적으로 인해 이런저런 이야기로 3의 저주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후 후속작들이 나오면서 독자적인 팬덤을 구축하게 되었고 주인공 류우가, 여주인공 리안은 지금도 GARO 팬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처음에는 3의 저주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재평가 받은 케이스.

4.4. 영화

  • MCU대부분 트릴로지 이상 작품들[81]
    • 아이언맨 3
      2편이 영 안 좋아서 반사이익을 거둔 점도 있고, MCU의 시작이 된 1편만큼은 못하지만 아이언맨 시리즈의 끝을 잘 마무리해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편이 워낙 명작인데다 시빌 워 자체가 마블 코믹스의 논란 요소 중 하나인지라 우려가 컸으나 2편 이상의 흥행을 거두었고 평가도 2편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흥행은 성공했으니 4편을 계획했지만 주인공이 바뀌었다. 그러나 크리스 에반스가 출연하겠다고 하면 유지는 가능할 것이다.
    • 토르: 라그나로크
      1편, 2편은 시시한 액션 신, 낮은 재미로 혹평을 받았으나 이번 시리즈는 반대로 호평을 받으며 흥행, 평가에 둘 다 성공했다. 그러나 같은 감독이 연출한 4편은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면서 소포모어 징크스의 희생양이 되었다.[82]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1편은 대박을 터트렸고 2편에서 커진 스케일에 비해 스토리와 흥행면에서 1편만 못하다는 평가를 남겼지만 3편에선 역대 최대의 스케일과 흥행, 수작 이상의 스토리를 선보이며 무려 20억 달러의 흥행으로 역대 전세계 흥행 4위에 자리잡았다. 이 스토리의 직접적인 다음 이야기를 다룬 엔드게임도 인피니티 사가를 훌륭하게 잘 마무리한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편인 홈커밍, 2편인 파 프롬 홈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스파이더맨의 서사 및 캐릭터성에서 약간의 비판이 있었던 반면, 3편인 노 웨이 홈에서는 전작들의 비판을 해소하였고, 현재까지 나온 홈스파 시리즈 중에서 역대급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두 명의 제작자들이 주인공 톰 홀랜드를 고정출연으로 결정하면서 새로운 트릴로지 4,5,6편도 추가로 제작할 계획을 세웠고, 현재 4편은 제작중인 상태에 있다. 역대 스파이더맨 중 4편 이상을 계획한 케이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마블에서는 토르와 더불어서 유이하게 4부작 이상을 같은 배우로 하게 되었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기존 1,2편의 호평을 그대로 이어받았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의 서사를 잘 마무리지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1,2편에 비해 다소 어둡고 진지한 스토리와 비교적 적은 개그 요소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 로건(영화)
    1편은 설정 붕괴와 캐릭터 붕괴, 2편은 왜색과 낮은 재미로 혹평을 받았으나, 울버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로건은 반대로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반역의 이야기
    TV방영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작 시작의 이야기, 영원의 이야기를 이은 3편. 결말의 반전에서 호불호가 갈리나 결과적으로 팬덤이 긍정적으로 대폭발, 흥행도 성공했다.
  •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 포터 시리즈들 중에서는 1,2편과 더불어 가장 원작 파괴가 적은 편이고, 감독인 알폰소 쿠아론의 역량이 제대로 발휘되어 8편의 작품들중에서는 작품성 측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 백 투 더 퓨처 3
    백 투 더 퓨처 트릴로지 시리즈를 훌륭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4.5. 음악

  • 베이비복스 - Come Come Come Baby
    베이비복스에게 첫 1위의 영광을 안겨 준 앨범. 이때부터 걸그룹 최초로 섹시 컨셉을 시도해 Get Up, Killer, Missing You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면서 S.E.S., 핑클에 이은 독보적인 걸그룹계의 3인자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 켄드릭 라마 - To Pimp A Butterfly
    발매 이후 평론가들과 대중매체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았으며 켄드릭 커리어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앨범이다.
  • 에미넴 - The Marshall Mathers LP
    처참한 성적의 1집과 준수했던 성적의 2집을 이어 발매된 3집 MMLP는 전작의 2배 이상인 320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게 되면서 역대 힙합 앨범 중 판매량이 가장 높은 음반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 동방신기 - "O"-正.反.合.
    동방신기의 정규 3집 앨범으로 동방신기의 본격적인 국내에서의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앨범이자 서서히 기량이 완성되어가던 시기의 앨범이라 평이 좋다. 이 3집에서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동방신기는 2006년 연말 가요 시상식을 SG워너비와 단 둘이서 양립했다.
  • SG워너비 - The 3rd Masterpiece
    SG워너비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지난 해에 발표한 정규 2집 살다가와 함께 SG워너비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앨범이다. 이 정규 3집에서의 인기는 가장 최고점에 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SG워너비는 2006년 연말 가요 시상식을 동방신기와 단 둘이서 양립했다.
  • 슈퍼주니어 - Sorry, Sorry
    슈퍼주니어의 정규3집 앨범으로 슈퍼주니어에게 최고의 한류 아이돌이라는 칭호를 안겨 준 메가히트곡이자 앨범이다. 또한 2009년 연말에는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도 석권했다.
  • 솔리드 -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2집의 <이밤의 끝을 잡고>의 성공 이후 만든 앨범으로 별들의 전쟁 시기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 1위를 차지했으며, 활동곡으로 내정되지 않았던 <천생연분>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오늘날까지도 널리 불러지는 곡이 되는 등 전작의 인기를 이어갔다.
  • H.O.T. - Resurrection
    H.O.T.의 정규3집 앨범으로 수록곡이자 후속곡인 은 엄청난 대히트를 기록했고 앨범으로 전작인 정규 2집 Wolf and Sheep에 이은 H.O.T.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앨범이다. 거기에 이 곡의 높은 인기로 이들은 1998년 지상파 3사 연말 가요 시상식을 모두 동시에 석권했고, 서울가요대상에서도 젝스키스와 함게 공동으로 대상 수상을 받았다.
  • god - Chapter 3
    god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 거짓말은 엄청난 대히트를 기록했고, 당시 god의 육아일기에서의 분위기까지 더해지면서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또한 이 앨범을 통해 god는 당시 최전성기를 달리던 조성모를 제치고 KBS 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런 엄청난 성과들 덕분에 다음 앨범인 정규 4집 Chapter 4와 함께 god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앨범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 신승훈 - Shin Seung Hun Vol.3
    신승훈의 정규 3집 앨범으로 가요 차트에서 1위는 하지 못했지만 총 판매량 170만장으로 1993년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을 수상했고, 무엇보다 그가 처음으로 Executive Producer로 참여한 앨범이다.
  • 김장훈 - 노래만 불렀지
    김장훈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이 때부터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1집과 2집의 부진으로 3집을 내면 망할 거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3집이 아니라 ''"이라 하면서까지 발표한 건 유명한 일화.
  • 김현정 - The 3rd Eye
    김현정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 멍과 후속곡 너 정말이 가요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첫 발라드곡 거짓말처럼도 히트쳤다.
  • 엄정화 - 후회
    엄정화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 배반의 장미가 데뷔 최초로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으며, 후속곡 삼자대면과 발라드곡 후회도 히트쳤다.
  • 이수영 - Made in Winter
    이수영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이 앨범부터 가요프로그램 1, 2위를 다투는 가수로 성장했다.
  • 핑클 - Now
    핑클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이 앨범의 타이틀곡 Now에서 상당히 강도가 센 안무와 리듬감, 청순함 대신 성숙함과 섹시함으로 무장하는 파격적인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루었고, 이 성공으로 인해 여덕들도 많이 생기게 되었다.
  • 이효리 - It's Hyorish
  • 임창정 - Again
    임창정의 정규 3집 앨범으로 82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임창정의 모든 앨범 중에서 가장 많은 단일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타이틀곡 '그때 또 다시'와 후속곡 '결혼해줘'는 아직까지도 임창정을 대표하는 히트곡이자 명곡들로 평가받는 곡으로 이 두 곡을 통해 임창정은 1997년 가요톱10에서 골든컵을 두 번 수상하는 영광을 맛보는 것과 동시에 그 해 KBS 가요대상에서는 그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던 H.O.T.를 제치고 대상을 수상할 정도였다.
  • S.E.S. - Love
    S.E.S.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이전 앨범들 못지 않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앨범이자 동시에 음악적인 스타일에서도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었고, 총 판매량 76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걸그룹 역대 단일 음반 판매량 1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 S#ARP - The Four Letter Word Love
  • 보아 - Atlantis Princess
    BoA의 정규 3집 앨범으로 보통 No.1 다음으로 많이 기억되는 보아의 대표곡 중 하나다.
  • - It's Raining
    비의 정규 3집 앨범으로 2004년 한 해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풀하우스에서의 대흥행과 전아시아지역에서의 신드롬적인 인기를 과시한 시기로 그는 이 해 KBS 가요대상 대상, 엠넷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 신화 - Only One
    지난 해 정규2집의 성공을 이어간 앨범으로 이 때 신화가 제대로 보여준 남성적인 모습 위주의 변화는 '짐승돌'의 시초로까지 불리웠다.
  • 조용필 - 조용필 3집
    조용필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이 앨범은 본격적으로 그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기 시작한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타이틀곡인 고추잠자리는 당시 KBS 라디오에서 24주간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린 곡이었다. 덤으로 1981년 KBS 가요대상 대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최고 인기 가수상, 최고 인기 가요상 동시 수상 석권도 기록했다.
  • 젝스키스 - Road Fighter
    젝스키스의 정규 3집 앨범이자 최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앨범으로 타이틀 곡 Road Fighter는 강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의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후속곡 '무모한 사랑'도 연이어 히트했고 수록곡 'Say'도 팬들 사이에서 발라드 명곡으로 꼽힌 곡이다.
  • 컨츄리꼬꼬 - Country Kkokko 03
    컨츄리꼬꼬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오! 가니와 Kiss가 히트쳤다.
  • 코요태 - Passion
    코요태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후속곡 파란으로 데뷔 첫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 - 운명
    1, 2집이 준수한 인기를 얻은 뒤 3집 운명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 장나라 - 장나라 세번째 이야기
    장나라의 가수로서의 마지막 전성기로 평가받는 앨범으로 특히 타이틀곡 <나도 여자랍니다> 아직까지도 기억되는 장나라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또한 이 앨범을 끝으로 장나라의 가수로서의 인기는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 여자친구 - SNOWFLAKE
    여자친구의 미니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인 시간을 달려서 (Rough)는 데뷔 첫 1위, 그것도 음악방송 15회 1위를 차지했으며, 음원 2월 월간차트에서 1위, 2016년 연간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 양파 - Addio
    양파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신나라레코드 가요 집계에서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최종 판매량은 43만장 정도로 앨범 판매량과 노래 인기로는 1집 다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무한도전 -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무한도전의 최고의 가요제를 뽑자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로 뽑는다.[85] 노래의 완성도가 2013년의 가요제보다 더 높은 편이며, 참여 게스트들도 꽤 메이저한 편이다.
  • IVE - After LIKE
    IVE의 싱글 3집 앨범으로 BLACKPINK, aespa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100만장을 달성한 걸그룹이 되었으며, 음악 방송에서는 ELEVEN의 13관왕, LOVE DIVE[86]의 10관왕을 넘어선 14관왕을 달성했고 데뷔 이래 최초로 6대 음악방송 1위 올킬을 차지했다.
  • Outkast - AQUEMINI, Idlewild
    Outkast의 앨범들은 단 한 번도 실망시키지 않고 소포모어 징크스가 없었으며 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해체되었긴 했어도 그들의 음반만큼은 축복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6. TV 프로그램

  • SHOW ME THE MONEY 3
    본격적으로 쇼미더머니 시리즈의 전성기를 연 시즌으로, 이후 시즌들의 포맷이 잡히는 데에도 영향을 주었다.

4.7. 인물

  • 경대승
    1, 2, 4, 5대 집권자, 특히 무신정변문신들에게 특히 악명이 높았으며 의종을 시해한 이의민이나 임금을 이나 폐위시키고 독재정권의 초석을 닦은 최충헌에 비하면... 4, 5 등에 비하면 용상에 올라도 무리가 없었겠다.
  • 라치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으나, 방송 이후 리더들 위주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진 타 크루와 달리 리더인 가비를 비롯한 크루원 개개인이 고루고루 주목을 받으며 각종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스우파 최대의 수혜자로 평가받고 있다.
  • 송가인·임영웅
    각각 미스트롯·미스터트롯의 초대 진(眞)으로, 첫 방영 당시부터 우승후보로 손꼽히긴 했지만 본선 3차전인 팀 미션에서 진을 차지했고, 이후 4차 레전드 미션에서도 진을 차지하면서, 결국 최종 진에 당선되었다.[89]

[1] 이후에 게임기어판 '마도물어 3 - 궁극 여왕님'으로 리메이크 됐다. 사실 루루의 등장이라는 점에서만 리메이크지 엄청난 설정과 스토리 변경이 이루어졌다. 패키지를 비롯한 게임 내 일러스트까지도 게임기어로 나온 마도물어 1과 2와는 전혀 다르다. 2000년 말 쯤에는 세가에서 휴대폰 게임으로 이식하기도 했다.[2] 물론 네오위즈가 공식적으로 아케이드 시장 철수를 선언한건 아니지만 코로나 이후 아케이드 산업이 많이 위축되었고 RESPECT V로 얻는 수익이 워낙 많기 때문에 아케이드에 재진출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편이다.[3] 다른 메인 타이틀들은 전부 최소 86점 이상의 스코어를 달성했지만, 이쪽은 73점밖에 받지 못했다.[4] 엄연히 말하지만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이 3번째 작품이다.[5]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6] 1세대가 귀검사편/거너편/격투가편. 2세대가 귀검사편/여거너편.[7] 더군다나 이 시기에 출시한 윈도우 8에도 짝수의 저주까지 겹치면서 결국 빌 게이츠가 복귀를 해야 할 상황이었으니 여러모로 총체적 난국.[8] SG-1000&마크 3를 1번째, 메가 드라이브 시리즈를 2번째로 치면.[9] 게임 & 워치를 첫번째, 게임보이를 두 번째로 칠 경우.[10] 정작 그 또봇 V도 1~2기까지만 놓고 보면 영실업 주도 변신로봇 작품에선 확실히 완결을 냈으나, 3기인 우주수호대에서 다시 반복되고 말았다. 그나마 애슬론 3기보다 나은 점은 전작 주인공인 오필승이 3기의 주인공인 오태풍의 아버지로서 조력자 역할을 하는 속편이라는 점이다.[11] 원작 라인을 따라가고 원작에서도 잘 전개되었던 부분인 배틀 시티가 3기였기 때문이다. 호불호가 갈린 건 오히려 오리지널 스토리인 도마 편.[12] 1기는 작붕 때문에 망작 취급을 받고 있기는 하나 내용물은 2~3기와 비교하는 게 실례일 정도로 정상적이며, 2기 역시 신밴드인 라스 등장 이후 스토리가 급전개로 흘러가면서 결국 캐붕까지 일어났기 때문에 스토리면에서 평이 좋지는 않지만 최소한 비라이브 밴드들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가 한 편씩은 있는 데다가 2D 작화를 배경과 단역 캐릭터에만 쓰고 주연 캐릭터들은 3D 모델링으로 만들어 1기에서의 작붕 문제를 해결한 등, 신규 팬을 유입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도 기존 팬들이 팬심으로 봐줄 수준은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13] 헬로해피파스파레의 경우는 밴드의 목적이 3기의 줄거리와 크게 동떨어져 있어 제작진 입장에서는 무리해서 스토리에 넣기 힘들었을 거라는걸 감안하더라도 분량이 너무 적어 욕을 엄청먹었다. 거기에 가장 큰 문제는 애프터글로우인데, 애프터글로우는 라이브 밴드이자 애니의 주요 밴드 중 하나인 로젤리아의 라이벌이란 설정으로 게임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라스가 이 역할을 맡으면서 졸지에 콩라인이 되어버렸고 막바지에 무도관도 대지장 축제랑 겹쳤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포기한 탓에 웃음거리가 되었다. '우리들의 방식으로 무도관을 노리겠다'는 식으로 마무리 짓기는 했지만 당연히 팬들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힘들다.[14] 가장 큰 피해자는 당연히 비중이 엑스트라급으로 줄은 비라이브 밴드들의 팬들이겠지만 애초에 3기가 중반부까지는 사실상 모든 비중을 라스에 몰아넣은 수준이기 때문에 기존 주연들이자 라이브 밴드인 포피파와 로젤리아의 팬들 역시 만만치 않은 피해를 봤다.[15] 걸파피코 시리즈는 오프닝, 엔딩 포함해서 3분이면 한 편이 끝나는 초단편 애니메이션이며, 필름라이브 시리즈는 스토리 없이 뱅드림에 등장하는 모든 주요 밴드들이 라이브만 하는 애니메이션 라이브이다. 에피소드 로젤리아 같은 경우엔 뱅드림 본편 시리즈의 외전격 취급을 받는 작품이지만 라이브 씬이 2~3기보다 훨씬 나아진데다 급전개가 좀 보이긴했어도 그리 심한 정도는 아니여서 팬덤내에서 호평을 많이 받은 케이스다. 그러니까 로젤리아 에피소드를 제외한 뱅드림 애니메이션을 3분짜리 외전작 시리즈와 스토리도 없는 단순 라이브들만도 못한 취급을 하고 있다는 소리. 그나마 최근엔 포핀파티 에피소드를 다룬 팝핀 드림도 나와 어느정도 조용해진 편이다.[16] 심지어 이 자캐딸 캐릭터로 포지션이 3호 라이더에 가족관계도 셋째이다.[17] 리바이스 이전까지 최악이라고 평가받던 제로원도 이 정도의 짓거리는 안했으며, 적어도 각본가가 훗날 스핀오프에서 뒷수습을 하려는 노력을 보였기에 전보다는 평이 조금은 나아졌다.[18] 그나마 을 연기한 조너선 메이저스의 연기력은 호평을 받았으나 이마저도 폭행 사건을 일으키는 바람에 논란이 되었다.[19] 그렇다고 해서 졸작은 아니고 취향 차이로 인해 갈리는 퍈이다.[20] 공소시효로 인한 혐의없음으로 내사종결[21] 다만 하차 이후엔 재평가를 받고 있다.[22] 엠넷 포크 오디션 포커스에서 준우승을 거둔 밴드 기프트의 보컬.[23] 정선아한테는 3의 축복에도 해당되는 것이, 그녀가 프로그램 론칭 300회 만에 최초로 3번 엔트리에서 나온 가왕이기 때문이다.[24] 싱어게인 출연 이전 경력 포함.[25] 그 중 2명이 위에 언급된 이주혁과 유미다.[26]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신비주의 아기천사[27]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 액자 속 사진 속의 그 왕밤빵X4[28] 다만 그 뒤 시즌 2 우승자에 이어 음주운전을 하는 바람에 많은 질타를 받는 상황이다.[29] 전작의 후반부 혹평 원인도 있긴 했다.[30] 이와는 별개로, 작품 자체는 후에 재평가를 받고 있다.[31] 다만, 명백한 범죄인 정준영 건과 달리 차태현과 김준호의 사건은 오히려 안타깝다는 동정론이 대세였으며 두 사람은 무혐의로 내사 종결이 났다.[32] 보통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코로나 때 포맷을 바꾸거나 방영 수칙을 지키면서 방송 재개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화제성과 시청률이 떨어져서 재개없이 종영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즌 2를 하드캐리했던 박경과 타일러 하차 이후 등을 돌린 시청자가 많았던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33] 예외로 맨유에서는 2년차에 무관이었고, 경기력은 1년차보다 더 좋지 못했다. 그리고 토트넘에서는 더 심각했는데, 2년차에 무관이었던 데다가 경질까지 당했다.[34] 게다가 같은 팀 조광일의 우승으로 프로듀서인 팀이 우승과 준우승을 동시에 차지하였다.[35] 대신 이 징크스는 쿠기가 그대로 이어받았고 쇼미8서동현, 쇼미9래원, 쇼미10비오, 쇼미11블라세까지 모두 3위를 차지하게 하였다.[36] 다만 스맨파는 스우파와 달리 파이트 저지들의 판정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있어왔다. 실제로 엠비셔스는 대중평가(유튜브 조회수+좋아요 수)에서는 상위권을 기록했다.[37] 소름돋는 사실은 세미 파이널의 두 번째 미션인 '뮤즈 오브 스맨파'의 파트너가 스우파에서 최종 3위를 했던 라치카이다.[38] 전편인 MSG 워너비의 경우에는 JMT와 병행함으로 계속된 MSG 워너비 프로젝트에 대한 시청자들의 피로도를 줄였었다.[39] 이 때문인지 한국 역사에서는 진성여왕 이후로 여성군주를 볼 수 없게 되었다.[40] 이는 후속작인 미스터트롯2에서도 이어지는데, 해당 시리즈에서 본선 3차전 진이었던 최수호도 최종 순위 5위에 그쳤다.[41] 터틀맨·지이·차은성(당시에는 본명에서 딴 '수빈'으로 활동.)의 1기, 차은성 탈퇴 이후 금비를 영입한 것이 2기이다. 다만 1기의 활동기간이 더욱 짦았고, 그 후 2기에서 전성기가 시작되어 사계 리메이크 버전 외에 1기를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42] 2000년 이후의 월드컵 추세를 보면 오히려 소포모어 징크스의 일종으로 봐야 할 정도. 세네갈 쇼크 이후론 이전 대회 우승팀들은 차기에선 우승에 근접하긴커녕 본선 조별리그 탈락 등 극심한 부진이라는 루트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2018년 러시아 대회 우승팀 프랑스가 다음 2022년 대회에서 준우승까지는 했었던 예외도 있긴 하다.[43] 아케이드판에서도 처리지연이 좀 심한 편이였지만 본작은 더 심하다.[44] PS1 버전 같은 경우에는 메타스코어 평점이 무려 93점이었다. 이는 또 다른 PS1의 2D 명작인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과 평점이 같다.[45] 단 게임의 분위기는 너무 지나치게 어두운 3편보다는, 바사라 특유의 분위기를 다시 살린 4, 4황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46] 베어 너클 2에서는 새미만 대시가 가능했다.[47] 단, 2018년 현재 시점에서는 2편도 괜찮은 작품이라는 재평가도 많이 생겼다. 자세한 것은 전장의 발큐리아 2 문서 참조.[48] 그래도 당시 피크민 시리즈의 낮은 인지도와 Wii U라는 악조건 내에서도 127만 장이나 판매된 거면 오히려 나름 잘 팔린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49] 이 때문에 툼 레이더 골수팬들도 중간에 플레이하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50] 메가 CD를 첫 번째로 칠 경우.[51] 이후 5편이 훨씬 낮은 평가를 받으며 초제트의 평가 역시 올라가게 되었다.[52] 레이와 슈퍼전대물 3번째 작품.[53]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판타스틱 4(2015),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저스티스 리그, 엑스맨: 다크 피닉스, 모비우스. 다만 배대슈와 저스티스 리그는 감독판에서 재평가를 받았다.[54] 이 문제는 2편부터 언급됐던 점이다. 다만 15세 이용가 등급을 받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수위를 낮춰야 했기에 어느 정도 용인하는 분위기다.[55] 무려 엔딩 파트인 마지막 에피소드를 DLC화시켰다... 역시 EA[56] 단, 게임의 높은 완성도 측면에서는 후속작인 그란 투리스모 4를 더 높게 평가하는 유저들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또한 그란 투리스모 4도 총 판매량 1176만장을 팔아 역대 PS2 게임 판매량에서 4위를 기록하였다.[57] 3이 아니라 외전이 된 이유는 기존까지 다라이어스의 정체성 중 하나였던 가로화면으로 이루어진 다화면 시스템을 채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58] 그래서인지 게임의 스토리를 정사로 보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하지만 원작의 작가는 게임을 절대 정사로 인정하지 않기에 게임은 철저하게 외전이다.[59] 이 점이 가장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게임을 보면 원작의 설정을 제작진이 세심하게 연구해서 반영했다는것을 알수 있어 원작 팬들도 호평을 할 정도. 게다가 제작진은 원작의 단점을 제외시키고 장점만 반영하고 새롭게 만들고 추가해서 극대화했기에 뛰어난 스토리를 보여주었다.[60] 단, 이 부분은 약간 갈릴 수 있는게 데드 오어 얼라이브 2를 더 높게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다. 3편부터 아케이드 게임 플랫폼을 포기하고 Xbox 시리즈 독점으로 바뀌면서 한국과 일본에서 시리즈의 암흑기가 시작되었다.[61] XBOX 게임기는 아시아권에서는 흥행이 실패한 플랫폼이 되었고, 3편은 일본보다 서양에 먼저 출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꽤 지원을 해줬으나 흥행에는 실패하였다.[62] 그렇다고 3편과 4편의 흥행성적이 XBOX가 흥하던 북미에서 좋았던 것도 아니다.[63] 무려 이지 클리어로도 엑스트라 개방이 가능하다. 보통 동방 입문용으로 영야초 이지 난이도를 권장하는 편이다.[64] 이쪽은 정규 넘버링 3편이므로 많은 삼국지연의 팬들이 손절해서 3의 저주에 해당된다.[65] 그중에 VTOL 전투기와 UAV 미사일 투하도 있다.[66] 리메이크 이식작인 슈퍼 마리오 64 DS를 제외하면 3D 슈퍼 마리오 시리즈 세번째 작품이 된다.[67] 토요타 86의 국내 런칭 기념 이벤트로 토요타 86, AE86과 함께 버전3 기판을 내놓을 정도다.[68] II, III, V는 북미에 출시되지 않았고 파이널 판타지 IV는 북미에서 파이널 판타지 II로 나왔다.[69] 이 때 확립된 시스템은 후술할 EZ2ON REBOOT : R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70] 물론 시리즈 넘버는 2지만 작품 출시 순서 상 3번째다.[71] 컬러 TV 게임을 1번째, 게임 & 워치를 2번째로 칠 경우.[72] 역시 컬러 TV 게임을 첫 번째로 칠 경우.[73] 대표적으로 마블 VS 캡콤 2, CAPCOM VS SNK 2,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데드 오어 얼라이브 2, 길티기어 X, 길티기어 XX, 파워스톤 시리즈, 이카루가, 멜티 블러드 Act Candeza, 멜티 블러드 Actress Again, 버추어 테니스,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삼바 데 아미고, 기동전사 건담: 연방 vs. 지온, 닌자 어설트, 식신의 성 2 등의 아케이드 명작 혹은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들이 다수 출시되었다.[74] 대표적으로 버추어 파이터 4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Ver. 2,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Ver. 3 등의 역대급 작품들이 출시되었다.[75] 다만, 두 작품 모두 흑역사로 남고 말았다. 그나마 애니메이션은 좋은 평가라도 있지만, 게임은 캡콤의 아캐이드판 격투게임을 제외하고 거의 괴작 취급.[76] 그런데 후속작인 토이스토리 4가 3보다 못한 평가를 받게 되면서 평론가들의 평만 좋고 대중들의 반응은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게 되면서 3까지 나왔으면 완벽한 트릴로지로써 평가받았을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77] 그러나 일부 슈퍼전대 팬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디자인이 너무 슈퍼전대 같지 않다는 이유로 망작으로 취급하고 있어 배틀피버 J를 아예 제외시키는 게 낫다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78] 이 인기 덕에 한국에서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본작의 리메이크 작품이자 정식 후속작까지 만들어졌다.[79] 엄밀히 말하면 울트라맨 오브가 세번째이나 X 앞의 작품이 두 시즌으로 나눠져 나온탓에 실질적으론 X가 세번째이다.[80] 다만 이건 긍정적으로 보면 배우들의 맨몸 액션씬이 늘어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81]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애매한 경우여서 제외했다. 그러나 이 작품 역시 개봉 직전에 4편 제작을 결정했는데 4편 개봉 후에는 어떻게 될 지가 의문일 정도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호평을 받으면서 다시 호평받는 트릴로지에 들어가게 되었다.[82] 원래는 4시간에 가까운 분량을 만들어놓았는데 제작사의 사정으로 영화가 많이 편집되었는데, 이 부분도 호불호가 갈리는 원인이 되었다.[83] 2020년대인 현재로 치면 약 50관왕에 달하는 엄청난 수상 횟수다.[84] 심지어 SBS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했다.[85] 실제로 2015년 무한도전 10주년을 맞이해 가졌던 '다시 듣고 싶은 노래 베스트 3'에 바람났어말하는 대로가 올랐을 정도이다.[86] 멜론 뮤직 어워드 2022년 올해의 베스트송상, 마마 어워즈 2022년 올해의 노래상,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2년 올해의 노래, 골든디스크어워즈 37회(2023년) 음원 대상 수상곡이자 멜론/써클 연간 차트 2022년 1위곡이기도 하다.[87] 다만 후속작도 2019년에 발생한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에 일부 참가자들이 연루되면서 좋지 못한 시즌으로 전락했으며, 다음다음 시즌 또한 방영 이후 한동안 최악의 시즌으로 불렸으나, 우승자인 박재정놀면 뭐하니? MSG 워너비를 통해 가수로 재조명을 받으면서 재평가를 받았다.[88] 박중훈 원곡. 영화 라디오 스타 OST.[89] 다만 송가인은 1:1 데스매치를 제외하고 매 라운드마다 진을 차지했으나, 임영웅은 김호중에 밀려 예선 선(善)에 그쳤고, 이후에도 실력에 비해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으나, 팀 미션 에이스전 당시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켜 결국 본인을 포함한 팀원 전원을 세미 파이널에 진출시켰고, 본인은 진을 차지하는 쾌거를 누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