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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에 출시된 배스킨라빈스의 메인 플레이버.2. 상세
'서티원 요거트(Thirty - One Yogurt)라고 읽는다. 요거트맛 아이스크림. 스트로베리 블라스트나 요거트 블라스트의 재료로도 쓰인다.배스킨라빈스 한국지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본사에 역수출하는 데 성공한 메뉴이다.
하지만 민트 초콜릿 칩, 레인보우 샤베트와 함께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이기도 하다. 상큼함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시큼하다며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특히 불호파들은 쿼터나 패밀리 정도 되는 사이즈로 다른 맛이랑 같이 먹을 때 지나치게 풍미가 튀어서 좋게 보지 않는 편이기도 하다. 그래도 이 맛만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른 아이스크림들에 비해 무른 편이다. 다른 맛 아이스크림이 냉동실에서 바로 꺼냈을때 숟가락으로 잘 안 파지는 반면 31요거트는 비교적 잘 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