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6 16:58:14

44스퀘어

1. 개요2. 특징

1. 개요

질풍! 아이언리거에 등장하는 매그넘 에이스가 사용하는 마구. 46화에서 처음 등장하며, 44소닉을 발동하는 회로가 쇼트되어버린 매그넘 에이스가 새롭게 개발했다.

국내판에서는 울트라 소닉으로 개명당했다. 메가 다음은 기가가 아니고 울트라??[1]

2. 특징

공 주변에 에너지 필드가 전개되며, 속도로 승부를 보던 44소닉과는 달리 배트를 부술 정도의 강력한 파괴력으로 상대가 치지도 보고있지도 못하게 만들어 못 치게 만든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러나 매그넘 에이스가 경기 중에 스스로를 시험하며 완성시켜 나간 마구여서, 완성 전까지는 무진장 얻어맞았고, 완성 후에도 이미 작중엔 파이터 형제 같은 괴물 리거들 투성이였기 때문에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2] 이펙트도 박력만 있을 뿐, 44소닉과 비교하면 초라한 수준. 사실 어디까지나 새 필살기를 연마하기 위한 과도기적인 기술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몇 화 지나지 않아 아스테로이드 캐논이 나오고 바로 묻혔다.

이 공을 던지면서 매그넘 에이스가 자신 안에 숨겨진 구동회로를 일깨워내는 계기가 되었기에 사실상 아스테로이드 캐논의 전단계라 볼 수 있는 마구. 물론 해당 마구가 등장했을 때도 코코로 키트의 힘에 완전히 눈을 뜬 것은 아니어서, 실전을 연습처럼 하며 죽어라 얻어맞는 매그넘의 고행은 또 다시 계속되었다(…).


[1] 메가소닉과 울트라소닉은 초음파 기술에 관련된 전문용어이다.[2] 게다가 매그넘은 이상하게도 파이터 형제를 보면 자꾸 무언가가 떠올라 의아함을 느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