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드 종류
공식 라운지의 카드 타입 소개.1.1. 시즌
당해년도 시즌의 기록을 기반으로 제작한 카드로, 입수가 가장 쉬우나 스탯이 대체로 가장 저열하다. 카드 배경이 녹색이며, 강화 스킬은 경기 수익 최대 20% 증가 (강화 10레벨 기준), 당해 년도 선수 상대 시 파워 최대 +300증가 (강화 10레벨 기준)이다.[1] 시너지는 10~16명 기용 시 파워 +5%, 17명 이상 기용 시 파워 +8%[2]가 존재한다.1.2. 팀 플레이어
각 구단에서 감초 역할을 했던 선수들로 팀당 투, 타 2명씩 선정하여 퍼포먼스가 가장 뛰어났던 3년의 기록을 토대로 만든 카드로, 모두 5성 카드이다.[3] 카드 배경이 진한 녹색이며, 강화 스킬은 모두 라인업 내 해당 팀 소속 선수의 파워 상승이다. 단, 같은 구단의 스킬은 가장 높은 단계의 강화 스킬 단 하나만 적용되니 주의.[4] 스킬명은 공통적으로 XX(구단명) 스피릿. 시너지는 2명 이상 기용 시 파워 +12%가 존재한다.[5]KBO 팩과 구단 팩에서 등장한다.
1.3. 올스타
매년 진행된 KBO 올스타전에 참석한 선수들의 전반기 기록을 토대로 만든 카드로, 모두 3성 혹은 4성 카드이다. 카드 배경이 탁한 보라색이며, 강화 스킬로 모두 경기 총 수익 상승[6]을 갖는다. 주로 래더에서 AP 파밍을 할때 쓰이는 카드. 스킬명은 올스타 선정. 시너지는 드림/나눔 각각 8~13명 기용 시 파워 +10%, 14명 이상 기용 시 파워 +12%와 드림/나눔 무관하게 18~19명 기용 시 파워 +2%, 20인 이상 기용 시 파워 +3%가 존재한다.KBO 팩, 올스타 팩과 고급 팩들에서 등장한다.
1.4. 포스트시즌
매년 포스트시즌에 출장한 선수들의 포스트시즌 기록과 리그 후반기 기록을 토대로 만든 카드로, 선정 기준이나 희귀도 책정 원리는 불명확하나[7] 모두 4성 혹은 5성 카드이다. 카드 배경이 갈색이며, 강화 스킬로 모두 지고 있을 때 파워 상승을 갖는다.[8] 스킬명은 포스트시즌. 시너지는 라인업에 2~3명 기용시 파워 +3%, 4명 이상 기용시 파워 +7%가 존재한다.[9]KBO 팩, 포스트시즌 팩과 고급 팩들에서 등장한다.
1.5. 월간 MVP
매년 KBO 월간 MVP에 선정된 선수들의 월간 기록을 토대로 만든 카드로, 모두 5성 카드이다. 카드 배경이 분홍색이며, 강화 스킬로 모두 안타(타자)나 삼진(투수)을 기록할 때마다 파워 상승을 갖는다. 스킬명은 월간 MVP. 시너지는 2~3명 기용 시 파워 +6%, 4명 이상 기용 시 파워 +11%가 존재한다.[10]동년도에 월간MVP를 2회 이상 받은 선수가 있는 경우 해당 년도 연도 MVP 풀기용은 불가능하다.(양현종, 강정호 등)
월간 MVP가 없는 년도[11]에는 등장하지 않을 계획이다.
KBO 팩과 시즌 팩, 구단 팩, 고급 및 특별 팩에서 등장한다.
1.6. 신인왕
매년 KBO 신인상을 수상한 선수들의 시즌 기록을 토대로 만든 카드로, 모두 5성 카드이다. 카드 배경이 하늘색이며, 강화 스킬로 모두 지고 있을 시 파워 상승, 자신보다 파워 높은 카드와 상대 시 파워 상승을 갖는다. 스킬명은 패기. 시너지는 2명 이상 기용 시 파워 +11%가 존재한다.[12][13]KBO 팩과 시즌 팩, 고급 팩들과 일부 이벤트 팩에서 등장한다.
1.7. 골든글러브
매년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들의 시즌 기록을 토대로 만든 카드로, 모두 5성 카드이다. 카드 배경이 금색이며, 강화 스킬로 모두 자신의 년도에 해당하는 카드 상대 시 자신의 파워 상승, 라인업의 자신의 년도에 해당하는 카드 수만큼 자신의 파워 상승[14]을 갖는다. 스킬명은 존재감. 시너지는 3~8명 이상 기용 시 파워 +7%, 9명 이상 기용 시 파워 +12%가 존재한다.[15]파이브스타 팩, 파이브스타 프리미엄 팩과 같은 고급 팩들과 일부 이벤트 팩에서만 등장한다.
참고로 단일년도 골든글러브 풀기용은 불가능한 연도가 대부분이다. 원인은 외야수. 외야수 골글 세 명이 전부 좌익수인 2016년이 대표적.
1.8. 탑클래스
각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을 선정하였으며, 선수들의 통산 기록 중 WAR이 가장 높았던 3년간의 기록을 합산해 스탯화하였다.[16] 모두 5성 카드이며 현재는 구단당 8명씩 출시되었다.(KT는 7명) 카드 배경이 밝은 보라색으로, 강화 스킬로 모두 박빙 상황(2점차 이내)에서 파워 상승, 자신보다 파워 낮은 카드와 상대 시 파워 상승을 갖는다. 스킬명은 지배력. 시너지는 3~4명 기용 시 파워 +10%, 5명 이상 기용 시 파워 +13%를 갖는다.[17]파이브스타 팩, 파이브스타 프리미엄 팩과 같은 고급 팩들과 일부 이벤트 팩에서만 등장한다.
스탯티즈가 2024년 개편된 이후 WAR 순위가 변동되는 경우가 발생했는데, 개편 이전 년도의 카드는 개편 이전의 스탯을, 개편 이후의 카드는 개편 이후의 스탯을 적용하기로 하였다.
1.9. 에이스
투수 전용 등급으로, 탑클래스에 타자가 압도적으로 많아 일어나는 타고투저를 보완하기 위해 시즌별로 팀마다 에이스 역할을 했던 선발, 불펜 각각 최대 2장씩 제작될 예정이다. 선정 기준은 해당년도 각 팀의 스탯티즈 기준 swar* 1,2위. 강화 스킬로 자신보다 파워가 높은 카드와 상대할 때 파워 상승, 라인업의 동일 팀 카드 수만큼 자신의 파워 상승을 가진다. 시너지는 2~3명 기용 시 파워 +4%, 4명 이상 기용 시 파워 +6%를 갖는다.파이브스타 프리미엄, 파이브스타 에이스, 파이브스타 등의 특별팩과 시즌 퍼펙트, 시즌 프리미엄, 구단 프리미엄 등의 고급팩에서 등장한다.
1.10. -시즌 ON-
2022년도 실황 카드로, 팀별로 월별 활약상을 담은 컨셉으로 제작될 예정인듯 하였으나 2024년이 넘어서도 미출시된 것을 보면 베이퍼웨어로 남은 듯 하다.1.11. 히트
2024년 1월 패치로 추가된 에이스와 유사한 타자 전용 등급으로, 시즌별 각 팀마다 상위권의 타자들을 대상으로 제작된다. 구체적인 선정 기준은 해당년도 각 팀의 스탯티즈 기준 owar 1~3위와 더불어 골든글러브 수상 선수, war 3 이상 센터라인(포수, 2루수, 유격수, 중견수) 포지션 선수이다. 강화 스킬로 자신보다 파워가 높은 카드와 상대할 때 파워 상승, 라인업의 동일 팀 카드 수만큼 자신의 파워 상승을 가진다. 시너지는 2~3명 기용 시 파워 +4%, 4명 이상 기용 시 파워 +6%를 갖는다.파이브스타 프리미엄, 파이브스타 히트, 파이브스타 등의 특별팩과 시즌 퍼펙트, 시즌 프리미엄, 구단 프리미엄 등의 고급팩에서 등장한다.
2. 카드 레벨
1레벨을 올릴 때마다 카드의 등급과 희귀도에 무관하게 일정량의 경험치가 필요하며, 약 10정도 파워가 상승한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다음 레벨에 필요한 경험치량은 증가하며, 선수의 레벨은 팀 레벨을 초과할 수 없다.3. 카드 강화
동일한 카드를 습득하였을 때 그 카드의 강화 횟수를 1 획득할 수 있고, 희귀도에 따른 강화 코어를 소비하여 강화를 시도할 수 있다. 강화 성공 시 골든글러브/탑클래스/에이스 기준 1강마다 50만큼의 추가 파워와 강화 스킬 효율이 증가하고, 강화 단계가 높은 카드는 라인업에서 6강/8강/10강마다 특수한 이펙트를 두른다. 강화 실패 시 보상으로 해당 단계의 성공 확률이 2.5%P씩 증가한다.원래 강화 시도 시 이펙트와 소리로 성공/실패 여부를 시도 중 쉽게 알 수 있었으나, 패치로 이펙트는 통일되었다. 소리는 1~5강, 6~7강, 8~9강, 10강과 실패[18]로 구분되었다.
2022년 8월 25일 패치로 기존의 강화 시스템을 갈아엎고 한 번에 한 단계씩만 올라가게 변경하는 대신, 성공 확률과 실패시 추가 보너스 수치를 대폭 상승시켰다[19]. 한편 단계별 수치 상승량 또한 등급에 따라 변경되었다.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5성, 특히 골글, 신인왕, 탑 등의 특수카드 고강이 지나치게 운에 의존하는 현상을 완화하고자 하는 패치로 보이며, 그 과정에서 전 카드 육성 초기화 및 재료 환급이라는 강수를 어쩔 수 없이 둔 만큼 연도 업데이트 건으로 동요하는 민심을 어떻게든 잡으려는 시도로 보인다.
2023년 9월 패치로 강화가 15강까지 확장되었다. 덤으로 이펙트도 성공[20]과 실패가 구분되게 바뀌었고, 소리도 1~5강, 6~10강, 11~13강, 14~15강, 실패로 구분된다.
언젠가부터 이펙트가 기존의 성공 이펙트로 통일되었다.
4. 커리어
카드를 경기에 내보내서 얻을 수 있는 커리어 토큰을 이용하여 카드의 능력치를 소폭 증가시킬 수 있다.1.4.2패치로 커리어 상승 조건이 완화됨과 함께 커리어 승급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쉽게 설명하면 각 개별 카드들에 잠재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 최대 5개의 커리어 슬롯이 있으며 커리어 레벨 20, 40, 60, 80, 100마다 하나씩 개방할 수 있다. 각 슬롯의 옵션에 해당하는 버프를 받을 수 있는데 루키, 엘리트, 프로, 마스터 총 4단계가 있다. 버프의 종류는 마스터 등급 전용 옵션 포함 12개가 존재하는데, 각 등급에 관계없이 동일한 종류의 옵션을 3개 이상 활성화할 경우 세트 효과가 부여된다.
슬롯 개방 및 옵션 변경에는 AP가 소모되며, 옵션 변경 시 다음 단계로 승급할 확률은 단 1%이나 다행히 아랫 단계로의 강등은 없다. 처음 슬롯을 개방할 때도 99% 확률로 루키, 1%의 확률로 엘리트 옵션이 등장한다. 다만 각 슬롯마다 확률은 개별적으로 적용되며 또 단계가 높아질수록 변경에 소모되는 AP가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한 슬롯은 마스터까지 승급되놓고 다른 슬롯은 여전히 루키에 머무르게되어 AP만 냅다 부어야하는 경우도 빈번하다.[21] 또한 옵션 변경 시 원하는 옵션을 잠금 설정하고 돌릴 수도 있는데 이때는 캐시를 소모한다.
2024년 2월 중순 커리어 확정 승급 아이템이 도입되고 커리어 레벨이 150으로 확장되어 특별 커리어 승급 슬롯이 추가된다. 기존과는 다르게 150레벨에 활성화되며, 기존 커리어 슬롯과 연동되지 않는 대신 마스터 등급의 옵션만 출현한다. 이 특별 슬롯 옵션의 변경에는 별도의 전용 아이템이 사용될 예정이다.
[1] 스킬명은 각 구단의 해당 년도 캐치프레이즈나 구호 등에서 따오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월 19일 업데이트 이전에는 각 시즌마다 효과가 상이하였으나 신규 유저들 배려 및 캠페인 난이도 완화 차원에서 통일되었다.[2] 2022년 5월 4일 1.1.1 패치로 12~19명 2%, 20명 5%에서 상향, 동년 7월 15일 패치로 10~17명 5%, 18명 이상 7%에서 2차 상향[3] 기존 일부 카드들 중엔 4성도 있었으나 패치로 전부 5성으로 바뀌었다.[4] 즉 동일한 팀의 팀플레이어 카드를 여러 장 넣어도 적용되는 스킬은 단 하나이기 때문에 나머지 카드들은 강화 스킬 없는거나 다름 없다는 소리.[5] 2022년 4월 1일 1.0.2 패치로 3명 이상 기용 시 파워 +10%에서 상향[6] 경기 결산창에서 '스타성'에 해당하는 것으로 라인업의 모든 올스타 선수의 강화 스킬 합에 따라 높아진다.[7] 2015년 정규시즌에서는 그저 그랬으나 포스트시즌 최강의 투수였던 니퍼트, 포스트시즌에서는 그저 그랬으나 후반기가 좋았던 나바로가 모두 5성을 받았다. 반면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한 정수빈은 4성을 받았다.[8] 2022년 4월 1일 1.0.2 패치로 파워 상승량이 절반으로 하향[9] 2022년 4월 1일 1.0.2 패치로 10명 이상 기용 시 파워 +10%에서 하향, 2022년 5월 18일 밸런스 패치로 6~11명, 12명 이상에서 변경, 동년 11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6~9명 기용 시 파워 +2%, 10명 이상 기용 시 파워 +5%에서 변경[10] 2022년 4월 1일 1.0.2 패치로 3~5명 효과 추가, 6명 이상 기용시 파워 +10%에서 상향. 2022년 10월 13일 1.4.1패치로 3~5명에서 2~3명, 6명 이상에서 4명 이상으로 상향.[11] 2009년 이전에는 2005년을 제외하고 공식 시상이 없으며, 2005년에는 월간 투, 타 1명씩을 선정[12] 2022년 4월 1일 1.0.2 패치로 추가[13] 2022년 5월 18일 밸런스 패치로 3명 이상에서 상향[14] 뒷부분의 능력은 2022년 4월 22일 1.1.0 패치에서 추가되었다.[15] 2022년 4월 1일 1.0.2 패치로 3~8명 효과 추가, 9명 이상 기용 시 파워 +10%에서 +12%로 상향[16] 일부 카드들 중에는 같은 포지션임에도 팀플레이어 카드보다 3년 합산 WAR이 낮은 카드도 있다. 삼성의 TOP 강민호 - TEAM 진갑용이나 LG의 TOP 이진영 - TEAM 채은성이 대표적인 예시. 다만 전자는 1대 주장이 연도 맞춘다고 일부러 먼저 탑클래스 카드를 내놓고 팀플레이어 카드는 나중에 나온 케이스라 삼성 유저들의 불만이 많고1대가 또, 후자는 기존 팀플레이어 카드가 있었으나 LG 유저들이 성능이 더 좋은 탑클래스 카드를 요구하여 나온 케이스이다. 또한 KIA 유저들 역시 게임 출시와 함께 나온 TOP 김선빈은 어차피 나중에 TOP 이종범이 나올텐데 왜 굳이 나왔냐는 점, 마찬가지로 TOP 이범호는 동포지션에 한대화, 홍현우가 있는데 왜 나왔는지 알 수 없다는 점, 팀플레이어 카드들 중 웬만한 탑클래스 카드들보다 3년 WAR이 높은 이용규는 도대체 왜 팀플레이어 카드냐는 점 등 불만이 생각보다 많다. 탑클래스 카드 기준이 가끔 제멋대로 정해져 나올때가 많아서 유저들의 말이 많은 편이다.[17] 2022년 4월 1일 1.0.2 패치로 3~4인 효과 추가, 5명 이상 기용 시 파워 +10%에서 상향[18] 10강과 실패는 첫 스타트는 동일하나 마지막이 명확하게 다르다.[19] 대신 보너스 수치가 다음 단계로 이월되지는 않는다.[20] 레벨 숫자와 마름모꼴 테두리가 희미해진다.[21] 이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커리어작을 AP먹는 하마라고 불린다. 흔히 말하는 3자팀작을 하는데도 기본 몇 억 AP를 들이부어야하니 틀린 말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