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8세기 경 조선에서 만들어진 한국의 청화백자 1점. 정확한 한글 명칭은 아직 붙여진 적이 없다. 현재 미국에 소장되어 있다.2. 내용
(Korea) A rare and important Blue & White Porcelain Jar, Joseon Kingdom, Korea. ca 18th century CE.19 5/16in. (49cm.) high; 14 15/16in. (38cm.)
1700년대에 조선에서 만들어진 청화백자 항아리 1점으로, 영문명은 그냥 '희귀하고 중요한 조선왕조의 청화백자'란 뜻이다.
2010년에 뜬금포로 미국의 경매시장에 등장하여 주목을 받았다. 예상가 $500,000-700,000으로 예상가로만 그 해 미국 크리스티 경매에 나온 항아리 중 최고가였다.
15세기 중엽, 조선 세조 시기에 만들어진 청화 보상화당초문 반과 비슷한 문양을 보인다.
보안 상 일반인은 알 수 없는 어떤 미국인이 낙찰해간 것으로 보이며, 지금도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타깝게도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일반인이 소장중이라 한국 측에서 반환요청 자체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 외부 링크
- Spring Blooms at Christie's Japanese and Korean Art Sale
- 664 best 도자기 images on Pinterest | Ceramic art, Ceramics and Korea
- 한국미술품 크리스티서 경매…박수근 작·청화백자 등 46점
- 한겨레 : 청화백자에 새겨진 꽃무늬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