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78a4d6><colcolor=#ffffff,#dddddd> | AFK: 새로운 여정 AFK: Journey 剑与远征:启程 | }}} | ||
<nopad> | |||||
<colcolor=#fff> 개발 | 릴리스 게임즈 | ||||
유통 | FARLIGHT GAMES | ||||
플랫폼 | Android | iOS | PC | ||||
출시일 | 2024년 3월 27일 | ||||
장르 | 방치형 게임 | ||||
엔진 | 릴리스 게임즈 | ||||
관련 사이트 | | | ||||
상점 페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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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릴리스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FARLIGHT에서 퍼블리싱한 모바일 방치형 게임이다. AFK 아레나의 스핀오프이기도 하다.2. PV
3. 콘텐츠
3.1. 진영 및 영웅
자세한 내용은 AFK: 새로운 여정/진영 및 영웅 문서 참고하십시오.레어 등급 치피와 해미를 제외한 모든 영웅들은 진급이 가능하다. SR 영웅은 엘리트 단계부터, SSR 영웅은 에픽 단계부터 진급이 가능하며, 엘리트 → 엘리트+ → 에픽 → 에픽+ → 레전드 → 레전드+ → 신화→ 신화+ → 챔피언 → 챔피언+ → 파라곤[1] 순[2]으로 진급한다.
4. 스토리
4.1. 스토리
4.2. 등장인물 및 세력
5.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5f6269,#5f6269><table bgcolor=#ffffff,#1c1d1f>
기준일:
2024-10-09
||2024-10-09
총 평점: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arlightgames.igame.gp| ★★★★★ 4.5 / 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23.4만; font-size:.9em"]]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0071e3,#0071e3><table bgcolor=#ffffff,#1c1d1f>
기준일:
2024-10-09
||2024-10-09
총 평점: [[https://apps.apple.com/kr/app/afk-새로운-여정/id1628970855| ★★★★★ 4.9 / 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1.9만; font-size:.9em"]] |
5.1. 긍정적 평가
- PC 플랫폼 지원
AFK 아레나가 모바일 플랫폼만 지원하는 것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공식 PC 클라이언트가 지원되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일부 PC에서는 사양이 부족하지 않음에도 버벅임 현상이 있다는 제보가 보인다.
- 전략 요소를 강조한 덱빌딩 시스템
포지셔닝과 캐릭터 특수성을 살려 다양한 빌드가 나올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물론 AFK류 게임답게 단순 전투력으로도 밀어버릴 수 있지만 효율적인 스테이지 돌파를 위해서는 당연히 적절한 배치와 조합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면이 로그라이크식 컨텐츠에서는 특히나 강조되는 편이다.
- 감성적인 분위기의 아트스타일
특유의 분위기와 사운드, 아트 디자인은 호평받는다. 그래픽 자체가 좋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특유의 감성으로 커버되는 편이다. 맵 디자인 같은 경우도 그래픽이 단순한 대신에 밀도가 매우 높고 배치도 신경 쓴 흔적이 보여 좋은 평가를 받는다.
- 다양한 플레이어 코스튬
유료 코스튬 뿐만 아니라 퀘스트와 이벤트 등으로 획득 가능한 무료 코스튬의 종류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커스터마이징 수단이 제법 다채롭다보니 이 부분은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
- 적은 탐험의 부담
수동 조작이 필요한 요소들이 오픈 월드 게임인 이상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방치형 게임을 생각한 유저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오픈 월드 내 콘텐츠들의 보상은 소량의 다이아나 육성 재화, 뽑기권과 같은 것들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원할 때 느긋하게 즐길 수 있으며, 이 덕분에 탐험을 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적어지게 된다. 시즌 월드의 경우에도 한정이 아니고 시간의 정원에 편입되서 언제든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월드 탐험만을 놓고 본다면 적어도 시간적인 압박감은 덜 한 편이다.
- 메인 스토리 풀 더빙
메인스토리 풀 더빙으로 현지화에 공들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다만 하술할 부정적 평가 중 중국어 텍스트가 튀어나오는 문제 때문에 반대로 현지화 검수에 대해서는 까이기도 한다.
5.2. 부정적 평가
- 들쭉날쭉한 컷씬의 퀄리티
중간중간 등장하는 인게임 스토리의 컷씬의 퀄리티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닌데 그마저도 좀 퀄리티가 들쭉날쭉한 경향을 보인다. 등장인물들이 말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은 굳게 닫혀있다던지, 엑스트라들이 웃는 얼굴인 채로 쓰러지는 등 더빙이 없는 서브스토리에서 이러는 것은 상관없지만 더빙을 동반하는 메인 스토리에서 이런 컷씬들이 등장하니 몰입이 깨진다는 평이 많다. 심지어 사운드가 없는 컷씬도 종종 보이는 편. 그나마 시즌이 시작되면서 나온 컷씬은 많이 개선된 편.
- 번역 관련
다른 중국산 게임에 비해 그래도 번역의 질 자체는 자연스러운 편이지만 가끔 번역이 안된 한문이나 영문 텍스트가 튀어나오는 경우가 보인다. 이후 버그 때문에 자꾸 일시적으로 한문으로 바뀌는 현상이 자꾸 생기는 것을 보면 번역이 안된 것이 아니고 버그 때문에 오출력 되는 것으로 보인다.
- 확률 조작
중국산 게임답게 저질 확률 주작을 심어놓았고, 그 확률도 5배 이상에 달하여 사실상 걸리지 않는 게 불가능한 수준이었다.[3] 단순 심증으로 치부하기엔 표기 확률과 실제 확률이 너무 차이가 났던데다 결국 논란으로 번져 표기를 수정하기 전까진 이런 실제 확률에 대해서 전혀 안내가 없었기 때문에 마땅히 비판 받아야 할 부분이다.
- 시즌 중반을 넘어서면 늘어지는 템포
5.3. 복합적 평가
- 오픈 월드
오픈 월드의 활용도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오픈 월드 컨텐츠를 내세워서 광고하고 있으나 정작 컨텐츠 대부분의 비중은 여전히 전작처럼 스테이지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래도 사기광고는 아닌게 필드의 완성도가 마냥 낮지는 않고 개발사에서도 어떻게든 더 활용하고 싶은지 설문 조사도 진행하고 있는 것을 보면 차후 어느 정도 발전 가능성은 보이고 있다.
퍼즐의 난이도는 비교적 쉬운 편이며 그나마 조금 복잡한 인벤토리 정리형 미니게임의 경우는 시간마다 힌트 찬스가 주어지기 때문에 시간만 들이면 누구나 완성할 수 있다. 제한된 영웅과 기믹으로 스테이지를 통과하는 전술훈련도 실패 횟수가 누적되면 자동클리어가 해금된다. 덕분에 크게 머리를 쓰지 않아도 간단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난이도라는 점에서 대체로 긍정적이지만 너무 쉬워서 시시하다는 의견도 가끔 보이며 기믹을 너무 돌려쓴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 스토리
상당히 정석적인 판타지 왕도물로서 뻔하면서도 어느정도 재미가 보장되어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좋게 말하면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무리수가 없으며 나쁘게 말하면 대부분의 이야기가 크게 새로울 것이 없고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나름 확고한 세계관이 있고 덕분에 이랬다 저랬다하는 두서없는 서술은 거의 없는 편이라 적어도 양산형 스토리 취급을 받는 경우는 적은 편. 다만 중간중간 꽤 중요한 서술을 전투 도중에 띄워주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빨리 대사가 넘어가버리거나 스토리 적정 전투력에 비해서 유저의 전투력이 너무 강하면 다음 대사가 출력되기도 전에 전투가 끝나버려 어리둥절해지는 상황이 가끔 발생한다. 정말 중요한 스토리 전투라면 아예 영웅 제한을 걸어버리지만 모든 전투가 다 그렇지는 않다.
- 캐릭터 디자인
아트풍 자체는 호평받는 편이지만 캐릭터 디자인은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린다. 평범한 미형 캐릭터도 있지만 괴물이나 퍼리 등 취향을 타는 캐릭터 비중도 꽤 높으며 이들 중 성능캐도 다수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4] 생긴게 마음에 안드는데 억지로 쓴다고 싫어하는 유저도 꽤 보인다. 다만 캐릭터 컨셉이 다양해서 좋다거나 막무가내로 미소녀 지향 서브컬쳐를 따라가지 않는다는 점을 좋게 평가하는 의견도 있다.
- 컨텐츠의 양
단순 방치형을 생각하고 시작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컨텐츠의 양이 과도하게 많다는 의견이 보인다. 단순히 일퀘만 하고 나간다면 3분 딸깍으로 충분하긴 하지만 제공하는 모든 일일/주간 컨텐츠를 전부 시도하려면 하루에 최소 1시간 이상은 우습게 잡아먹는다. 이렇다보니 게임을 계속 즐긴다면 보상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즐기는 자 모드가 되거나 손해보는 컨텐츠 보상을 과금으로 보충하는 선택지를 강요받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꿈세 정도만 매일 돌리고 아레나는 유기하는 유저들이 꽤 보인다. 다만 최근 게임들이 점점 빠른 일일과제를 지향하는 추세다보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평가도 많고, 시즌 중반만 넘어서도 늘어지는 템포에 더해 게임의 흥미를 잃게 만드는 원인으로도 지목되고 있다.
- AFK식 BM 운영
기존 AFK 아레나 때와 마찬가지로 캐릭터를 얻기는 쉬우나 높은 등급으로 가려면 피라미드식 진급 시스템을 넘어야 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다. 덕분에 여전히 무과금과 과금 운영 간의 격차가 큰 편이다. 플레이 평을 보면 의외로 무과금도 즐길거리가 많다보니 등수 욕심을 안부린다면 할만한 게임이라는 평가며 과금유저 입장에서도 지르는 만큼 정직하게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시스템이라 어떻게 보면 악랄하면서도 굉장히 설계가 잘 된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 경쟁 컨텐츠
경쟁 컨텐츠 비중이 꽤 되는 편인데 그렇다보니 소위 말하는 Pay to Win 게임으로서 호불호가 갈린다. 다만 경쟁을 포기한 무과금도 시간만 들이면 스토리 정도는 미는데 아무 지장이 없고 이론상 SSR 영웅은 물론 반신/반악도 오래 걸리겠지만 최고등급을 만들 수는 있어서 과금 없이 아예 성장이 막혀버리는 게임 수준은 아니다. 차후 콜라보를 한다면 모를까 픽업 캐릭터도 픽업이 끝나면 통상풀에 그대로 들어오다보니 한정 캐릭터가 없다는 점도 한몫 한다. 또한 아레나나 꿈의 세계 상위 랭킹 한정 코스튬 등은 모두 기간제기 때문에 시즌마다 상위권 랭크를 달성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적은 편이다.
- 시즌제 운영
6. 시즌
- 시즌 1: 분쟁의 군가
글로벌 런칭 후 진행된 첫 시즌. 주요 배경은 아센 사막. 한국에서는 진행되지 않았다. 이후 이전 시즌 스토리를 다시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의 정원 컨텐츠가 업데이트되면서 플레이해볼 수 있다.
- 시즌 2: 음모의 파도
국내 런칭 후 진행된 첫 시즌. 주요 배경은 러스트 항. 러스트 항의 자경단인 블러디 로즈와 그레이브 본 해적인 죽음의 함대의 대립을 다룬다.
7. 광고
이번 작품에는 꽤나 자신이 있었는지 릴리스 게임즈의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이례적으로 인게임 플레이 장면을 광고에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물론 정상적인 광고 이외에도 괴랄한 페이크 광고도 여전히 존재한다.8. 흥행
출시 첫달 모바일 게임 글로벌 매출 1위를 달성했다.#9. 사건사고
9.1. 유료 재화 뽑기 확률 표기 조작
디시인사이드의 한 유저가 게관위에 민원을 넣은 게 발단이 되어 조사가 진행되었고, 이후 조작이 사실로 드러나 행정 처분이 결정되었다.# 이후 공식카페에 해명 공지가 올라왔지만 민심은 대폭발하여 불타는 상황.이후 밝혀진 바로는 상점에 나오는 확률 표기가 천장(각 뽑기별로 60회, 30회, 40회)시 100% 획득되는 SSR 확률을 포함하여 계산된 확률을 표기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5]
사실 오피셜로 확인되기 전에도 단순 심증으로 치부하기엔 SSR 확률이 1%인 다른 가챠겜에 비해서도 지나치게 천장을 볼 확률이 높은데다 게임 자체가 다회차 가챠를 권장하다보니 과금 유저는 수천단위, 무과금이어도 수백 단위로 뽑기를 하는데 들키지 않는 것이 이상하긴 했다. 즉, 결국 언젠가는 터질 문제였다는 것이다.
맨 처음 확률 관련 공지 이후 약속한 대로 천장 제외 별도 확률을 표기하기는 했으나 이 확률도 이전에 유저들이 빅데이터 차트로 분석한 확률과도 묘하게 달라서 의심을 하는 여론도 보인다. 애초에 이런 논란이 한번 터지면 이후로도 의혹이 계속 커지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사측에서 이후에 별도의 공지나 조치를 취하지는 않는 것을 볼 때 논란이 계속 커지는 것이 두려워서 그냥 이대로 해당 이슈를 종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글로벌 커뮤니티 구독자 300만명 보상 쿠폰으로 반신&반악 선택권을 뿌렸는데 한국 커뮤니티에만 사과의 마음을 담았다는 사족이 붙어서 글로벌 서버에 다 주는 보상으로 한국에서만 생색내냐며 오히려 해당 이슈 대응에 불만만 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이와 관련해서 김성회의 G식백과를 통해 해당 쿠폰에 대한 뒷 이야기가 나오게 됐다.해당 영상 링크
비록 비공식 입장이긴 하지만 김성회의 G식백과가 입수한 관계자의 비공식 주장에 의하면, 해당 쿠폰 보상은 해당 사건에 대한 보상안이 맞으며 글로벌 원빌드 게임 특성 상 다른 지역 이용자들과의 형평성과 공정성 문제로 한국 유저들만 따로 보상을 챙겨줄 수는 없어서 이런 방식을 택했다고 한다.
하지만 일괄 지급이 아니고 커뮤니티 이용자가 아니면 확인하기 힘든 쿠폰 지급이라는 방식을 택한 것과, 또한 해당 이슈의 보상안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은 것 때문에 괜히 논란에 불만 지피는 꼴만 되어버렸다.
결국 릴리스 게임즈 입장에서는 자기들 딴에는 보상을 하긴 했는데 이를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기에 유저들 입장에서는 결국 사측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무시로 일관하면서 얼렁뚱땅 넘어가려 한다고 인식할 수 밖에 없는거고 결과적으로 안 주니만 못한 결과가 되어버렸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김성회 측에서만 공개한 비공식 입장이기 때문에 이 또한 결국 추측일 뿐이다.
하지만 다른 것도 아니고 확률 사기 이슈가 발단이 된 상태에서 형평성과 공정성을 운운하는 것도 이해를 해주기 힘든데다 이렇게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입장을 대중이 알아서 이해해주길 바란다는 것 또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결국 저 쿠폰이 실제로 보상안이 맞다고 치더라도 이런 방식의 대처에 수긍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환불이나 페이백은 언급 하나 없기에 고작 반악 선택권 하나로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한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 것 같다고 비판만 받고 있다. 결국 글로벌 원빌드기 때문에 보상이 어렵다기보단 괜히 일이 커져서 대규모 환불 사태가 일어날까봐 두려워 묻어가려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간담회에서도 해당 논란에 대한 질문이 등장했으나 꾸준한 업데이트와 컨텐츠 추가로 민심을 잡겠다는 회피성 대답만 내놓았다.
비슷한 사태를 겪은 게임들은 소위 먹튀겜이 아니라면 가챠 재화를 페이백 해줬기 때문에 더 비교가 되고 있다. 유명한 사례로 데스티니 차일드가 있고, 당장에 한국산 게임이 아닌 같은 중국산 게임인 붕괴3rd도 이 짓거리를 했다가 일정 비율 페이백을 해준 사례가 있어 그 뒤로는 스택형 확률을 가챠 확률란에 주의사항으로 꼬박꼬박 기재한다.
결국 렉카들의 입소문도 탄 상황에서 한국에서는 완전히 확률조작 게임으로 찍혀버렸기 때문에 흥행이 순탄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9.2. 10.17 업데이트
2024. 10. 17 업데이트에서 기존 진행시간으로 공지된 4시~5시에서 갑자기 7시~8시로 점검시간을 늦췄는데 변경된 점검시간을 추후 공지한다고 해놓고서 변경된 점검시간을 점검시작 고작 2분 전에 올려놓고 이걸 인게임 공지도 하지 않아서 그 사실을 모르고 접속해있던 유저들은 영문도 모른채 갑자기 게임에서 튕겨져나가는 바람에 어리둥절한 상황이 발생했다.여기까지는 그렇다쳐도 패치 이후 신규 영웅인 타시는 음성이 나오지 않았고, 맵 오브젝트의 그래픽이 깨지거나 폰트가 거대한 굴림체로 바뀌고, 자동사냥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끊기면서 그때마다 진영이 초기화되서 매판마다 일일히 재배치 해줘야하는 등 온갖 버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이후 무점검 패치를 진행했는지 버그를 고쳐나가긴 했지만 안 그래도 확률 관련으로 후속대처가 찝찝해서 민심이 영 좋지 않은 마당에 연속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 여론이 좋지않다.
10. 기타
- 2D였던 전작 AFK 아레나와 달리 카툰 렌더링을 활용한 3D로 제작되었다. 다만 이전에도 라이즈 오브 킹덤즈와 디스라이트 등 3D 게임을 만든 전적이 있기 때문에 최초는 아니다.
- 전작 AFK 아레나에서는 단순 텍스트로만 진행되던 스토리가 컷씬과 미니게임 등이 도입되어 좀 더 몰입도가 높아졌다.
- PC 버전은 결제 통화가 접속 IP 주소를 따라가는데, 과금을 할 때 달러로 결제하면 원화보다 1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원화 현지화 가격이 1달러에 1500원 환율을 적용하였기 때문이다.
[1] 기본적으론 공개되어있지 않으며, 챔피언+ 등급을 일정 갯수 이상 달성할 경우 승급 및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2] 아레나에서 에픽과 엘리트의 순서가 바뀌고 챔피언이 추가됐다. 또한 아레나 때는 레어 영웅도 많았으며, 모두 엘리트, 새로운 여정의 에픽까지 진급이 가능했다. 새로운 여정에서는 가장 낮은 노멀이란 등급은 없어진 듯 하다.[3] 사실 비단 중국산 게임 뿐만 아니라 가챠게임이라면 이런 천장을 포함한 말장난 확률은 흔한 케이스긴 하지만 워낙 많이 쓰다보니 익숙해져서 그렇지 이게 당연한 것은 절대 아니며, 실제로 정직하게 일괄 확률을 채택한 가챠겜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편법이 유저들에게 좋게 보일리는 만무하다.[4] 대표적으로 카투투카, 에디, 카이, 울머스, 아든 등. 특히 카투투카는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별명이 팬티다.[5] 일반 뽑기 기준 약 5배 정도 높게 표기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