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야마오카 아키라 山岡 晃 | Akira Yamaoka | |
| 출생 | 1968년 2월 6일([age(1968-02-06)]세) |
| 일본 니가타시 | |
| 국적 | |
| 직업 | 작곡가, 기타리스트, 사운드 디자이너 |
| 가족 | 배우자 무라타 타무 딸 2명 |
| 링크 | |
1. 개요
일본의 작곡가.사일런트 힐 시리즈 작곡가 겸 프로듀서이자 BEMANI 시리즈의 아티스트 이다.
2. 생애
니가타에서 태어나고 자라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관심이 있었으며, 고등학교 시절 펑크 록 밴드를 결성해 작곡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컴퓨터와 시퀀서를 접하면서 본격적으로 디지털 음악 제작에 빠져들었다. 원래 목표는 디자이너였다고 한다. 도쿄 아트 칼리지[1]에 진학해 제품 디자인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음악은 독학했고 악보를 볼 줄도 모르며 음악 이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한다. 학창 시절 여자에게 인기가 있고 싶어서 피아노 수업을 들었으나 너무 지루해서 1주일 만에 그만뒀다고 한다. 사일런트 힐2의 ost를 만들 때는 하루 종일 앉아서 기타를 연주했다고 한다. 당시 일본의 뉴웨이브 음악에 영향을 받아 "예술과 음악을 결합한다"는 의식을 갖게 됐고, 결국 디자이너가 아닌 음악가의 길을 선택했다. 졸업 후 약 5년간 프리랜서 작곡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2.1. 코나미 시절
1993년 9월 21일 코나미에 입사했다. 초기에는 《콘트라 더 하드 코어》, 《Sparkster》, 《Sparkster: Rocket Knight Adventures 2》, 《스내처》(PC 엔진 및 메가 CD 버전) 등의 음악을 담당했다. 코나미 내부의 사운드 팀에서 다양한 장르의 게임 음악을 만들며 실력을 쌓았다.1999년 코나미 내 호러 게임 프로젝트에 자원해 음악을 맡게 되는데 이게 바로 야마오카 아키라 인생의 결정적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는《사일런트 힐》. [2] 이후 《사일런트 힐 2》(2001), 《사일런트 힐 3》(2003), 《사일런트 힐 4: The Room》(2004) 등 시리즈를 계속 이어 핵심 작곡가이자 사운드 디렉터로 활동했다. 《사일런트 힐 3》부터는 프로듀서 역할까지 겸임하며 게임 전체의 연출에도 깊이 관여했다. 특히 《사일런트 힐 2》OST는 공포 장르를 넘어 비디오 게임 OST 역사상 최고 수준의 명반으로 손 꼽히며 호러 게임 사운드트랙의 기준을 바꿨으며 이후 수 많은 작품에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 받는다.
BEMANI 시리즈(beatmania IIDX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테크노, 트랜스, 록, 팝, 심지어 ‘전파 송’ 스타일의 곡까지 폭넓은 장르를 선보였다. 2006년에는 첫 솔로 앨범 《iFUTURELIST》를 발표했다. 영화 《사일런트 힐》(2006)에서는 제작 총지휘를 맡았고, 이후 속편 영화의 음악에도 관여했다.
2009년 12월부터 퇴사설이 돌다가, 2010년 2월 공식 매체를 통해 코나미에서 그래스호퍼 매뉴팩쳐로 이직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 메이커의 대표 작곡자로 타카다 마사후미가 있는데, 이 사람은 콘솔판 beatmania IIDX 한정으로 콘솔 전용 넘버를 CS IIDX HS부터 투고한 아티스트다. 그래스호퍼 매뉴팩쳐 사원의 신분이지만, 타카다 마사후미의 선례를 감안하면 앞으로도 CS 전용곡 외주의 형태로 비마니 시리즈에 곡을 투고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을 듯. #
2.2. 2010년대 이후
퇴사 이후 '더 이상 비마니 시리즈에 곡을 내지 않는 걸까' 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팝픈뮤직 18 전국열전 곡 이후로 곡 제공이 뚝 끊겼다가 Silent Scream의 유비트 소서 수록으로 모처럼 BEMANI 시리즈에 모습을 보이는가 했지만, 그 이후로는 더 이상 BEMANI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2010년 2월, 스다 고이치(Suda51)가 이끄는 그래스호퍼 매뉴팩처(Grasshopper Manufacture)에 합류했다. 《Shadows of the Damned》, 《Killer is Dead》, 《No More Heroes》 시리즈 등에 음악을 제공하며 사운드 디렉터로 활동했다. 스다 고이치를 자신의 가장 좋아하는 게임 크리에이터로 꼽기도 했다.
2018년에는 그래스호퍼 매뉴팩처의 분사로 설립된 슈퍼트릭 게임즈(Supertrick Games)로 자리를 옮겨 디렉터 겸 사운드 디자이너로 재직 중이다.
2021년 그래스호퍼 매뉴팩쳐 소속이면서 쿠로사와 다이스케가 소속된 INSPION에서도 외주로 활동하며, 그래스호퍼가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가 되면서 겅호의 게임(퍼즐앤드래곤 크로스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2023년 스트레이 소울즈라는 공포 게임의 OST를 담당했고 개발사에는 이를 중점으로 두고 홍보할 정도로 기대를 모았으나... 결과물은 역대급 쿠소게였다. 언리얼 엔진의 에셋을 돌려쓰고 엉성한 애니메이션에 문제점이 한두 개가 아닌 똥겜으로 게이머들은 게임 예산을 야마오카 아키라를 섭외하는데 전부 쓴 것 아니냐, 어떻게 이런 똥겜에 끌어들인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2024년 이후로도 《The Medium》, 《롤리팝 체인소 리팝》, 《사일런트 힐 2(2024)》, 《사일런트 힐 f》 등에 참여하며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등의 음악에도 기여했다.
3. 기타
- 아내 무라타 타무는 헤비메탈 밴드 네모필라(Nemophila)의 드러머이다.
-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피해 구호를 위해 자신의 악기를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