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트루퍼 | ART-WING |
1. 소개
전고:19.8m중량:52.8t
슈퍼로봇대전에 등장하는 기체. 슈퍼로봇대전 OGs 2.5에서 첫 등장한 퍼스널 트루퍼. 이름도 형식번호도 ART-1으로, '아트-원'이라 읽는다. ART는 Advanced Real personal Trooper test type 1의 약자.
레이오스 플랜의 하나인 RXR 계획으로 인해 개발된 퍼스널 트루퍼로, 휘케바인 Mk-Ⅲ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R-1과 휘케바인 마크 3를 합친 듯한 보라색의 형태를 하고 있다. R-1의 후계기라는 성격이지만, 레이오스 플랜의 목표가 SRX의 후계기 반프레이오스의 완성이라는 것을 고려해 볼 때 ART-1은 AR-1[1]의 시작기에 가까운, 이를테면 '시작기의 시작기'라고 할 수 있다. R-1의 후계기이기 때문에 전투기형으로 변형 가능하며, 변형시의 명칭은 ART-윙.
T-LINK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그를 응용한 T-LINK 블레이드 너클(쌍전기톱), T-LINK 크래쉬 소드(변형해서 부딪치기) 등의 전법을 사용한다.[2]
게임에서는 류세이 다테, 마이 코바야시, 빌레타 바딤만이 탑승 가능하며, 그 중 염동력자가 아닌 빌레타를 제외하면 사실상 주로 탑승시킬 파일럿은 마이가 된다. 또한, 2차 OG에서는 빌레타는 태울 수 없게 되었다.[3]
블레이드 너클의 쌍전기톱은 기갑전기 드라고나의 스타크 다인이 모티프인 것 같다. 모션도 거의 같다.[4]
이 외에도 보유 무기 전부가 고정무장에 사거리도 구멍이 없고, 맥시멈 브레이크 대응 무장도 있는 지라 범용무기 장착에 애로사항이 적다.
1.1. 보유 무기
헤드 발칸 포
호밍 미사일
콜드 메탈 블레이드
HG・리볼버
HG・리볼버 캐논
부스티드・라이플H
T-LINK 블레이드 너클
T-LINK 크래시 소드
천상천하 염동연격권
2. 제품화
2009년 7월 코토부키야제 프라모델로 발매되었다. 스케일은 1/144로 가격은 4800엔. 가변은 부분 교체식으로 재현되어 가변시 프로포션이 정말 훌륭하다. 그외 코토부키야제 프라모델의 아이덴티티라고해도 좋은 현란한 색분할등의 장점과 많이 아쉬운 부품 고정성과 가동성등의 단점도 그대로 존재한다. 물론 대부분을 교체식변형으로 표현한지라[5] 낙지수준이던 R-1이나 툭 치면 외장 부품이 똑 떨어지던 빌트랩터에 비하면 고정성은 양반인 셈.[1] 반프레이오스의 R-1 포지션, SMP 반프레이오스 발매 소식 이후 테라다의 트윗에서 언급되었다.[2] 후자인 T-LINK 크래쉬 소드는 R-1은 쓰지않는 것 같지만 2차 OG에서 R 시리즈의 합체 공격시 피니시로 사용한다.[3] 여담으로 마이처럼 류세이를 좋아하는 라투니도 류세이가 쓰던 빌트랩터가 전용기가 되었는데, 마이도 류세이의 ART-1을 쓰게 되었다. 재미있는건 둘다 전투기형의 가변기라는 점.[4] 오리지널 기체 중 다른 로봇물에서 디자인을 따 와서 만드는 경우가 가끔 있다. 엑서런스 스트라이커의 경우가 대표적인 예제.[5] 가동식 변형이 가능한 발부품마저도 교체식이다. 반다이 또한 이런 시스템을 델타플러스와 건담 델타 카이의 HGUC 킷에 적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