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Aftertale.
제작자는 Crayon Queen.여러 시간선을 알게 된 제노 샌즈가 자기 몸에 의지를 주입하고 몰살을 막으려 하지만 실패하게 되는데 죽지 않고 세이브 스크린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리셋후 다음 시간선의 샌즈를 만나게 되는 AU다. 또한 그 유명한 에러와 페이탈_에러의 본 AT이다.[1]
2. 주요 캐릭터
2.1. 제노 샌즈
애프터테일의 주인공. 언더테일의 몰살 루트에서 의지를 주입한 후 인간과의 싸움에서 죽었다가 의지의 힘으로 세이브 스크린에 살아있는 또다른 샌즈. 리셋이 되면서 원래 샌즈의 영혼 일부가 나뉘어져 그에게 들어가 있다. 파피루스의 스카프를 두르고 있으며 오른쪽 눈은 녹아내려 있어서 하얀색 노이즈로 가리고 있다.세이브 화면에 오랜 시간 동안 홀로 고립되어 있었기 때문인지 고집이 매우 강하고 파피루스에 대한 과보호적인 태도를 보인다.[2] 문제는 이 두 사상이 합쳐져 나온 결론이 파피루스와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이 세상을 완전히 파괴하자는 매우 극단적인 내용이라는 것.
2.2. 샌즈
몰살 이후 제노가 탄생하면서 둘로 나누어진 샌즈 중 하나. 현재 시간대의 샌즈로, 리셋 후 어느날부터 몰살 루트에 대한 꿈을 꾸면서 점차 세상의 진실에 대해 알아간다.2.3. 프리스크
언더테일의 프리스크지만, 처음 등장 때 제노 샌즈처럼 오른쪽 눈에 오류(?)가 떠있었으며 차라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상태로 등장한다.2.4. 차라
초반부터 프리스크의 몸을 지배하고 있었으나, 이야기가 진행되고 마지막에서 프리스크에게 주도권을 넘기고 사라진다.2.5. 파피루스
언더테일의 파피루스와 같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형이 둘이나 있다.[4]2.6. 가스터
세이브 스크린에 간혹 등장해 제노에게 말을 걸곤 한다.3. 스토리
[1] 에러 샌즈가 제노 샌즈를 억지로 제거하려다가 의지 때문에 오류가 나서 만들어진 게 바로 페이탈 에러다.[2] 인간에 의해 파피루스가 죽은 직후 세이브 화면에 불려온 샌즈가 파피루스를 언급하자마자 어떻게 감히 내 앞에서 파피루스를 언급하냐며 불같이 화를 낸다. 또한 클래식 샌즈는 제노 샌즈에 의해 몰살루트의 기억을 되찾은 뒤 파피루스에게 세상의 비밀을 알려주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지만, 애프터테일 후반부에 클래식 샌즈가 차라, 파피루스를 세이브 화면에 데려오자 이를 보고는 작중에서 가장 격하게 화를 내며 샌즈와 차라에게 싸움을 건다.[4] 농담이 아니라 진짜 제노 샌즈와 클래식 샌즈 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