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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튼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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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튼 일가
Afton Family
파일:애프튼 일가 사진.webp
<colbgcolor=#5822b0,#000><colcolor=#fff,#5822b0> FNaF 시리즈 내에서 묘사된 애프튼 일가[1]
명칭 애프튼 일가 (Afton Family)[2]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구성원
부모
윌리엄 애프튼
애프튼 부인
자식들
마이클 애프튼
우는 아이
엘리자베스 애프튼

1. 개요2. 구성원3. 의문점
3.1. 애프튼 부인에 대해3.2. 윌리엄 애프튼은 양아버지인가?
4. 여담

[clearfix]

1. 개요

FNaF 시리즈에 등장하는 영국계로 추정되는[3] 가족이자 스토리의 주축이 되는 가족이다.

2. 구성원

애프튼 일가
Afton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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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William Afton (윌리엄 애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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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Michael Afton (마이클 애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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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rying Child (우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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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lizabeth Afton (엘리자베스 애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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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Mrs. Afton (애프튼 부인)

FNaF 시리즈와 소설 등에서도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그러나 Fazbear Frights와 SB 레코드 CD 내용을 토대로 보면 윌리엄과 이혼을 하고[4], 양육권 문제로 법정에서 다퉜으나 윌리엄이 자기 자식들에게 "애프튼 부인을 범죄자라고 말해라"라고 시켜 자식들이 법정에서 자신을 범죄자라고 말해버려 결국 양육권을 윌리엄에게 빼앗겼다. 그 뒤 어떠한 사고로 사망한다.[5]

Game Theory는 발로라는 애프튼 부인의 기억을 담아 만든 애니매트로닉스일 것이란 결론을 내렸지, 애프튼 부인이 발로라가 되었다고 한 적은 없다.[6]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애프튼 부인이 발로라가 되었다기에는 딱히 접점이 없고 억지스러운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몇몇 팬들은 레나타 애프튼(Renata Afton)/레나타 렌닝스(Renata Rennings)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고 주로 흑발에 분홍색 원피스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는 해외의 FNaF 관련 유튜버 GoldBox의 영향이다. 혹은 SL에서 나온 드라마가 윌리엄과 애프튼 부인에 대한 떡밥이라고 여겨 드라마에 나온 여주인공에 이름을 따 클라라 애프튼(Clara Afton)이라고 부르며 클라라의 모습을 따와 초록색 상의와 파란색 치마를 입은 금발의 여성으로 그린다. 어두운 계열의 바지일 때도 있다.# 그 외에도 딸 엘리자베스와의 깔맞춤으로 주황색 머리로 그려지기도 하며, 발로라에게 애프튼 부인의 영혼이 씌였다는 가설을 믿는 사람들은 발로라와 비슷한 외모로 묘사하기도 한다.

3. 의문점

3.1. 애프튼 부인에 대해

부인이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때문에 마이클, 엘리자베스, 데이브가 양자, 양녀라는 설이 있고 본인이 직접 부인을 죽였다는 설도 있으며 그냥 등장만 안했을뿐 멀쩡히 살아있다는 설도 있다. 몇몇 팬들은 부인을 레나타 애프튼(Renata afton), 클라라 애프튼(Clara afton)이라고 부른다.

그래도 Fazbear Frights와 SB의 레코드 CD 덕분에 일단은 실존한다는 것은 밝혀졌다. 왜냐하면 Fazbear Frights 시리즈에서 커플이거나 짝사랑의 관계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Fazbear Frights 시리즈가 스토리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고 하기에 이렇게 많이 커플이거나 짝사랑하는 관계가 등장하는 거라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건데, 이와 비슷한 관계는 윌리엄과 애프튼 부인, 헨리와 에밀리 부인이다. 그리고 SB에서 등장하는 레코드 CD들 중, 한 CD에서 바네사의 가정사가 나오는데 이떼 "자기 아버지 "빌"이 법정에서 "어머니"를 범죄자라고 말하라고 시켰고, 이 때문에 양육권은 아버지 "빌"이 가졌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빌이 "윌리엄"을 줄인 말이기에 팬덤은 "윌리엄이 바네사의 가정사를 자기 가정사로 기억을 조작했다."라고 추측하는데, 만약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이는 곧 애프튼 부인이 윌리엄에 의해 범죄자로 누명이 씌어져 양육권을 뺏겼다라는 소리가 된다. 게다가 Fazbear Frights 시리지에서도 짝사랑은 무조건 이어지지 않거나, 커플이 이미 헤어진 관계 또한 자주 나온다. 위의 레코드 CD 내용과 Fazbear Frights 시리즈와 연관지으면 일단 애프튼 부인이 윌리엄과 이혼한 건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다.

그러나 Fazbear Frights에서 의문인 점들이 있는데 바로 짝사랑하는 관계 대부분의 여자 쪽과 헤어진 커플의 여자 쪽은 살지만, 반대로 짝사랑하는 관계 일부의 여자 쪽과 해어지지 않은 여자 쪽은 반드시 죽는다는 거다. 이미 헤어진 커플 쪽의 여자 쪽은 무조건 살지만, 반대로 헤어지지 않은 여자 쪽은 무조건 죽는다. 짝사랑도 마찬가지로 짝사랑하는 관계어서 대부분은 남자 쪽이 죽고, 여자 쪽은 살지만, 가끔식 반대로 남자 쪽이 살고, 여자 쪽이 죽는 경우도 있다. 근데 문제는 이런 요소가 모든 커플과 짝사랑에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Fazbear Frights 시리즈에. 이것은 곧 이런 요소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며, 게임 속에서 등장하는 커플은 윌리엄과 애프튼 부인, 헨리와 에밀리 부인이다. 즉, 이런 요소를 집어넣으면 애프튼 부인은 죽은 게 된다. 이러면 게임 속에서 등장하지 않는 것이 설명이 된다.

또한, Fazbear Frights 시리즈 말고도 소설 3부작에서 등장하는 커플들 또한 운명이 안 좋은데 먼저 애프튼 부부에서 애프튼 부인은 병으로 타계, 클레이 부부는 이혼하여 어머니 쪽이 잠적, 에밀리 부부 또한 이혼하여 어머니 쪽이 잠적한다. 샬롯과 존 또한 샬롯이 애니매트로닉스에 의해 살해당한다. 이렇듯이 모든 커플들이 안 좋은데, 여기서도 이혼한 클레이 부부와 에밀리 부부의 어머니들은 살지만, 이혼을 하지 않거나 헤어지지 않은 애프튼 부부의 애프튼 부인, 샬롯과 존의 샬롯은 죽는다.

이러한 요소가 모든 소설들에 나오기에 이를 게임판에 대입하면 애프튼 부인의 운명은 두 개로 보인다. 하나는 이혼을 하여 그대로 잠적, 또 하나는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것이다.

다만, 애프튼 부인을 윌리엄이 죽인 것이라고 보기에는 힘든 게, Fazbear Frights 시리즈는 물론 소설 3부작에서도 여자 쪽이 죽는 커플들은 전부 다 애니매트로닉스에 의해 사고로 죽거나, 병으로 타계하지만, 사랑하는 남자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죽은 것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게임판에 대입하면 애프튼 부인은 윌리엄에게 죽은 것은 아닌 걸로 보인다. 또한, 여자 쪽이 죽는 커플들에서 여자 쪽의 사인들은 전부 다 애니매트로닉스에 의해 사고로 죽거나 병으로 타계하거나 이 둘 중 하나다. 이것 또한 게임판에 대입하면 애프튼 부인이 사망했다고 가정 했을 때 사인은 애니매트로닉스에 의해 사고로 죽거나 병으로 타계 하거나 이 둘 중 하나로 보인다.[7]

FNaF SB에서 애프튼 일가를 나타내는 걸로 추정되는 S.T.A.F.F.들이 있는데, 여기서 나니봇이라고 애프튼 부인을 묘사하였다고 추측되는 로봇이 있다. 만약 이 스태프봇들이 진짜로 애프튼 일가를 나타내는 것이라면, 이 나니봇라 부르는 로봇이 애프튼 부인에 대한 떡밥이 될 지도 모른다.

3.2. 윌리엄 애프튼은 양아버지인가?

The Game Theorists의 영상
21년 9월 19일, The Game Theorists의 영상에서 내놓은 3개의 가설 중 마지막 가설에서 윌리엄 애프튼이 어쩌면 마이클, 데이브, 엘리자베스의 양아버지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 가설에 의하면, Fazbear Frights 시리즈에 나온 모든 가족들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진짜 아버지가 가족을 버리고 대신 나쁜 양아버지가 아버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공통점이 24개의 이야기들 중 12개의 이야기에서 등장한다. 덧붙여 모두 한부모 가정으로, 양아버지 밖에 없는 가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만일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애프튼 부인은 나오지 않은 것이 아니라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FNaF SL의 드라마 중에서도 이에 대한 떡밥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흡혈귀 블라드가 자신의 연인 클라라에게 매 회차마다 하는 "이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그것이다.

다만 자식 전체가 양자는 아닐 것이다. 마이클은 윌리엄과 붕어빵이기에 만약 양자라면 피가 이어지지 않은 양자가 양아버지와 매우 닮아있다는 소리가 된다. 아무런 피도 이어지지 않은 사람이 양아버지랑 닮았다는 건 개연성이 없기에[8] 마이클은 윌리엄의 친자인 것은 거의 확실하다. 만약 양자가 있다면 데이브와 엘리자베스 둘 중 한 명이거나 아니면 둘 다일 것이다.[9]

4. 여담

가족 전원이 영국식 억양을 사용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인간 캐릭터들이 전부 미국식 영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대조되는 부분. 다만 이 게임 배경이 20세기 중반 - 말[10] 이므로 윌리엄 애프튼이 영국 아니면 영연방권에서 미국으로 온 이민자일 수도 있다.[11]

애니매트로닉스가 되면 성격이 뒤틀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언급조차 되지 않은 애프튼 부인을 제외하면 이들 전원 가족을 해친 전적이 있다. 게다가 언급도 안 된 애프튼 부인을 제외하면 전부 몰골이 말이 아니다.[12] 또한, 저런 몰골로 지낸 시간이 전부 10년은 넘어간다.[13]
  • 우는 아이: 프레드베어에게 머리가 씹혀 머리가 으깨진 상태로 혼수 상태 속에서 사망. 사망 이후 행적을 정확히 알 수 없으며 죽은 영혼이 프레드베어에 빙의해 골든 프레디가 되었다는 말이 있지만 다른 인물들의 모든 행적이 명확한데 비해 '4편의 주인공 = 골든 프레디'의 경우 어디까지나 팬들의 추측일 뿐이며 윌리엄에 의해 죽은 5명의 아이 중 한 명이 골든 프레디라는 가설이 오히려 2편부터 나온 커다란 떡밥들이 많아 가능성이 상당하므로 데이브 야프튼이 골든 프레디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단, 현재 가장 가능성이 높은 가설은 데이브와 5번째 희생자 모두 골든 프레디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 윌리엄 애프튼(스프링트랩): 자신이 만든 로봇 때문에 자식들인 마이클, 엘리자베스, 4편의 주인공을 애니매트로닉스 또는 반 좀비로 만들어버리고[14] 자신이 죽인 아이들의 영혼이 빙의한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모조리 해체하고, 이 영혼들을 피하겠다고 비 오는 날에 스프링 보니 슈트를 입고 애니매트로닉스로 변장했다가 슈트의 고정장치가 풀려[15] 튕겨나온 부품에 산 채로 으깨져 죽고 말았다. 게다가 겨우 자아를 되찾았건만 자신의 아들인 마이클에게 복수 예고 메세지를 받았고 FFPS에서는 자신의 딸+아들을 반 좀비로 만든 로봇+자신이 죽인 친구의 딸과 합세해 자신의 아들을 죽이려 들었으나, 아들과 옛 동업자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추측이지만 5번째 희생자로 추정되는 원혼에 의해 무간지옥에서 고통받게 된다.
  • 마이클 애프튼(에너드의 외골격 → 애니메트로닉스(외피: 자신의 시체)): 장난으로 자신의 동생을 괴롭히다가 결국 동생을 간접적으로 죽이고 아버지가 만든 로봇들의 복합체인 에너드에 의해 애니매트로닉스 분해기에 들어가서 내장과 뼈를 강제로 분리당해 사실상 사망. 이후 몸의 주도권을 되찾지만 사실상 애니매트로닉스 겸 걸어다니는 시체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반쯤 죽어서 영혼의 힘이 깃들어 로봇몸을 움직일 수 있는지 다 털린 뼈는 아직 토해지지 않은 에너드의 내골격으로 유지하고 있으나, 몸의 주도권을 되찾기 전부터 피부가 썩어가서 아예 보라색이다. 그래도 변장 등을 하며 몇십년동안 뒷수습을 하였고 아버지의 위치를 알자마자 협박 메세지를 날려버려서 FFPS에서는 자신이 토해낸 로봇 + 아버지 + 여동생 + 아버지 친구의 딸에게 세트로 공격받는다. 결국 헨리와 짠 계획의 마무리를 위해 동귀어진을 택해 가족 전부를 성불시키고 자신도 함께 불 속에서 편안히 사망했다.[16] 이때 헨리의 말에 의하면 마이클이 더 이상 살고 싶은 의지가 없다고 했는데 몇 십년동안 산송장 꼴로 지내다 보니 해탈한 듯 싶다. 사실 몇십 년 동안 정상적인 인간의 정신으로 버틴 걸 보면 의외로 강철멘탈인 듯.
  • 엘리자베스 애프튼(서커스 베이비에너드스크랩 베이비): 아버지가 가지 말라고 했는데도 기어이 몰래 갔다가 베이비의 집게에 잡혀서 로봇 내부로 끌려들어가 사망.[17] 이후 다른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과 함께 에너드로 합쳐진 후 에너드의 주체가 되어 오빠의 몸을 빼앗았으나 결국 뱉어져 쓰레기 신세가 되고 설상가상으로 모종의 불화로 인해 에너드의 몸에서 쫒겨나 스크랩 베이비가 된다. FFPS에서는 똑같이 애니매트로닉스가 된 아버지와 30년만에 재회한다.[18] 문제는 아버지는 알아봐도 오빠는 못 알아보는건지 오빠를 공격한다.[19] 다행히 오빠, 아버지 친구의 딸과 함께 성불하였다.
  • 애프튼 부인: 이혼 후 떠난 것이 기정사실화 되어 애프튼 일가 중에선 가장 평범한 삶을 살게 된 인물이다. 게임 내에서 전혀 언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논외.

보면 알겠지만 가족사가 가관이고 최후가 끔찍하기 짝이 없는 희대의 막장 가족이다. 부인을 제외한 가족 전부가 살인 미수는 기본이고 윌리엄과 마이클은 살아있을 적에 살인죄까지 있다. 아마 애니매트로닉스가 되면서 정신이 맛이 간 듯. 그 와중에 가족에게 공격받는 마이클은 속죄를 위해 반 좀비 상태의 몸을 이끌고 가족들을 성불시키고는 같이 동반자살했고 그나마 자신을 반 시체 꼴로 만든 에너드[20]를 만든 윌리엄을 자기 손으로 지옥으로 보냈다.[21]

현재 가족 일원들 중에서 목소리가 공개된 일원은 윌리엄, 마이클, 엘리자베스 이렇게 총 3명이며 애반 애프튼은 유일하게 성우가 존재하지 않는다.[22]

실사 영화에서는 바네사 애프튼이라는 등장인물이 나왔는데, 이는 영화만의 설정이다.


[1] 애프튼 부인은 시리즈 내에서 단 한 번도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기에 프로필 사진에 없다.[2] 애프튼이라는 성씨는 애프턴이라고도 발음할 수 있다.[3] 윌리엄의 성우가 영국식 억양을 사용하기에 그렇다고 추측할 수는 있으나 공식 설정은 아니다.[4] 이혼 사유는 불명[5] 윌리엄이 죽인 거라고 보기는 힘든데, Fazbear Frights 시리즈에 나오는 모든 연인들은 헤어지거나, 헤어지지 않는데, 이중 헤어지지 않은 연인들 중 여자 쪽이 항상 불의의 사고로 죽는다. 애니매트로닉스에 의해 살해당하거나, 병으로 인한 타계 중 하나로 죽는다. 그러나 죽은 여자 쪽은 불의의 사고로 죽지, 남자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죽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이를 미루어보면 애프튼 부인은 애니매트로닉스와 관련된 사고나 병으로 인해 죽은 것이지 윌리엄에게 살해된 것은 아닌 걸로 보인다. 그러나 사람 죽이는 애니매트로닉스를 만든 건 윌리엄이니 만약 애프튼 부인이 애니매트로닉스 관련 사고로 죽었다면 결국 윌리엄은 자신의 아내마저 간접적으로나마 죽였다고 결론날 수도 있다.[6] 심지어 워낙 스토리에 비중이 없는 인물이라서 떠났든 죽었든 별 상관없다는 말까지 했다.[7] 그러나 사망했다고 가정해도, 애프튼 부인의 사망한 이후의 행적은 여전히 불명이다. 팬덤들의 가설 중 발로라가 되었다는 가설도 있다. 혹은 다른 가족처럼 발로라에 의식되었을 수도 있다. Game Theory는 아내가 죽기 전 미리 발로라에 아내의 기억과 생각을 넣었다고 주장한다.[8] 물론 현실에서도 피가 이어지지 않더라도 붕어빵처럼 닮은 사람의 예시가 아주 없지는 않지만 피가 이어져 있다고 하는 것이 훨씬 개연성이 있을 것이다.[9] 그러면 애프튼 부인과는 이혼 혹은 사별 뒤 저 둘을 입양했을 확률이 높다.[10] 1970년대 80년대[11]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으로 이민 온 영국, 호주, 뉴질랜드 인들도 있다.[12] 마이클은 로봇의 내골격에 인간의 외피와 뇌를 씌운, 거의 걸어다니는 시체 상태이고, 엘리자베스는 SL 미니게임에 의하면 로봇 안으로 끌어당겨져 끔살당했고 FFPS에서 몸체가 매우 많이 망가졌다. 윌리엄은 자신이 죽인 아이들의 혼령들에 시달리다가 온몸이 부품들에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어버려서 내골격이 자신의 시체다. 데이브 애프튼은 머리(전두엽)가 아예 으깨졌다.[13] 엘리자베스는 애니매트로닉스에게 씌인 후, 2020년대까지 애니매트로닉스로 지냈고 마이클도 에너드에게 당한 후 2020년대까지 저런 몰골로 지냈으며, 윌리엄의 경우 30년 동안 스프링트랩으로 지냈다. 또한, FFPS의 정확한 년도가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3편의 시간대였던 2023년이 아니라면 나이는 더 많아진다. 다만 데이브 애프튼은 아래에서 후술하듯이 사망 이후 정확히 밝혀진 사실은 없다.[14] 물론 이 셋 모두 윌리엄이 일부러 그렇게 만들진않았다.[15] 이 스프링 보니 애니매트로닉스는 부품을 압축해 인간이 입을 수 있는 슈트로 만들 수 있는데, 압축된 부품을 고정하는 고정장치가 하필 습기에 매우 취약하다.[16] 사실 성불이라고 표현해야 맞을지도 모른다. 마이클은 전술했듯 이미 한 번 죽어서 에너드에게 몸과 영혼을 빼앗겼었다. 에너드가 몸만 빼앗고 영혼은 빼앗지 않고 승천시켰다면 마이클은 에너드를 토해내는 건 된다 쳐도 영혼이 없기 때문에 에너드를 토해내더라도 움직이는건 멈춰야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자신의 영혼이 깃든 골격은 남아서 자신의 시체를 외골격으로 한 애니매트로닉스에 자신의 영혼이 깃든 존재, 즉 자신이 상대하는 애니매트로닉스들처럼 귀신들린 존재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17] 정확한 사망 방식은 불명이다. 월리엄의 로봇들은 전부 아이를 죽이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곱게는 못 죽었을 듯.[18] 진엔딩에서 엘리자베스가 스프링트랩이 자신의 아버지임을 알고 있는 대사가 있다.[19] 이는 마이클이 반시체인 상태+변장상태인데다가 시간이 너무 흘러간 나머지 오빠의 모습을 잊은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20] 만일 에너드, 그러니까 펀타임 개체들에게 영혼이 있다면 이는 마이클을 윌리엄으로 착각하고 복수하려고 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다면 FNaF SL에서 4일차에 들어온 두 명의 기술자를 이용하지 않고 굳이 마이클을 이용한 게 말이 안 된다.[21] 이후 윌리엄의 말로는 두 가지인데 UCN에서 나온대로 무간지옥에서 고통받고 있거나 FNaF HW에서 나온 가설대로 아직도 현세에 붙어있다. FNaF SB에서 번트랩의 형태로 등장했지만 윌리엄 엔딩에서 무너지는 건물에서 블롭에게 끌려가 실종된 것으로 보였으나 이후 FNaF HW 2에서 이때 등장한 번트랩은 미믹인것으로 밝혀지면서 전자의 가설의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22] 애프튼 부인은 아예 등장 자체를 하지 않았으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