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14:32:37

Air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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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187
분실 걱정을 분실하는 법.

파일:airtag.jpg


<colbgcolor=#333> 개발 <colbgcolor=#fff,#191919>Apple
출시 파일:미국 국기.svg 2021년 4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6월 8일
AirTag 공식 사이트

1. 개요2. 상세
2.1. 나의 찾기 네트워크2.2. 정밀 탐색2.3. 분실 모드2.4. 이동 알림2.5. 개인 정보 보호2.6. 한국에서의 활용
3. 출시
3.1. 한국 시장3.2. 한국 시장 이외
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Apple이 개발하고 2021년 4월 21일[1] Apple 이벤트에서 공개한 분실방지 태그(사물위치 추적용 기기)이다.

2. 상세

IP67 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하며, 전원으로는 자가교체가 가능한 CR2032 규격의 배터리가 사용되고, 배터리 수명은 1년 이상 지속된다. 스피커도 탑재되어 있어 사운드 재생도 가능하다. 스트랩 액세서리들도 같이 공개되었는데, 특히나 AirTag Hérmes 액세서리는 Hermès 치고는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출시된 편이다. 열쇠나 가방 등에 부착할 수 있다.
파일:airtag-설정.jpg
AirTag 간편설정 예시

AirPods에서 처음 선보였던 팝업창을 통한 간편설정을 지원하며 등록된 AirTag는 나의 찾기의 물품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나의 찾기'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Siri와 연동이 되어 "내 열쇠 찾아줘" 등의 명령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Siri에게 요청한 경우에는 사운드 재생 역시 기존 '나의 찾기'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자동으로 재생된다.

기본적인 작동방식은 Apple의 '나의 찾기 네트워크'의 암호화된 익명네트워크를 이용하여 AirTag의 위치를 추적하고, U1 칩을 탑재한 iPhone과 연동하여 AirTag의 방향과 거리를 AR로 3차원 공간수준의 정밀한 추적이 가능하다. 또한 분실 모드, 이동 알림 등 분실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능들과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기능도 탑재되어있다.

iOS 15.6부터 AirTag의 배터리 잔량 표기를 아예 없앴다고 한다. 이유는 잦은 배터리 잔량 표시 버그로 추정된다고 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배터리 부족 알림을 받기까지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기 어렵다.#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서 캐리어 등에 달아서 비행기 수하물로 부치기 어려울 것 같지만 의외로 FAA가 허가를 해서 일단은 수하물로 부칠 수 있다.# AirTag가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는 간혹 항공사에서 수하물로 부칠 수 없다고 처리하는 경우가 있었고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도 규정을 잘 모르는 직원이 많아 거부되는 경우가 허다했으나, 한 미국 항공사의 경우 수많은 비판을 받은 후 AirTag 수하물 위탁을 허용했고, 국내에서도 항공사 본사에서 AirTag와 관련된 지령이 내려와 국내에서 수하물로 거부되는 케이스는 해결되었으며 그 외 항공사도 거의 모든 경우에서 AirTag 위탁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한 해외 항공사의 경우 AirTag 이후에 자사의 위탁수화물 관리 실태가 고발당한 적도 있어, 항공사 측에서는 자사의 치부를 들춰낼 수도 있는 AirTag을 못마땅하게 보는 측면도 일부 존재하는 모양. 결론적으로, 시계용 CR2032 배터리를 사용하는 AirTag는 그 어떤 경우에도 위탁수화물로 부칠 수 있으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만약 항공사에서 위탁을 거부한다면 해당하는 안전 규정집을 보여달라고 항의하자. 일례로, FAA 규정 상 리튬 함량이 2g 미만이면 위탁수하물로 맡길 수 있고, CR2032의 경우 1개당 리튬 함유량이 0.07g 가량이라 AirTag를 30개쯤 배터리 넣고 운반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단, 중국 국적 항공사는 거부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자.

2.1. 나의 찾기 네트워크

기존 WWDC19에서 통합되었던, Apple 기기 간의 오프라인 추적기능이 AirTag에도 탑재되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의 찾기 네트워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정밀 탐색

파일:airtag-정밀탐색.jpg
AirTag '정밀 탐색' 예시

AirTag가 있는 곳까지의 방향과 거리를 AR의 3차원 공간수준에서 정밀하게 추적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는 Apple이 설계한 UWB 칩셋인 U1 칩을 탑재하고 ARKit을 이용한 것으로, 단순히 블루투스로 거리를 측정하는 것보다 정밀하다. iPhone에 남은 거리와 방향이 표시되며, 사운드와 햅틱피드백으로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략 최대 9m 정도 거리까지 감지되며, 수cm 단위로 매우 정확하게 거리를 인식한다. AirTag에 iPhone이 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햅틱이 강해지며, 1m 이하로 가까워지면 뚜렷한 피드백으로 가까이 있음을 알려준다.

2.3. 분실 모드

AirTag를 기존 Apple 디바이스와 같이 분실모드로 설정하였을 때, 사용자의 블루투스에 감지되거나, '나의 찾기' 네트워크에서 감지되는 경우, 사용자에게 알림을 준다.

또한, 해당 AirTag를 발견한 사람이 스마트폰[3]으로 NFC 태깅을 하게 되면 AirTag 주인의 연락처를 표시해준다.

2.4. 이동 알림

분실 모드로 설정하지 않았어도 등록된 사용자와 거리가 멀어진 상태로 장시간 지난 경우에[4] AirTag가 움직이게 되면 AirTag가 사운드를 재생한다. 이를 듣고 근처에 있는 사람이 AirTag를 발견할 수 있게되고 분실 모드에서처럼 NFC 태깅을 하게 되면 AirTag 주인의 연락처를 표시해준다.

2.5. 개인 정보 보호

  • 원하지 않는 태그 감지: 만약 AirTag를 소지하지 않은 사람을 다른 사람이 AirTag를 사용해 몰래 추적하는 경우, 추적당하고 있는 사용자에게 알림을 주어 추적 기능을 비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능이다. 이는 AirTag가 원래 소유자와 함께 있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과 함께 일정시간 이상 여러 장소를 이동하는 경우에 다른 사람을 추적하는 용도로 어뷰징한 것으로 판단하게 된다. Apple 이벤트 발표에서는 물건을 추적할 뿐 사람을 추적하는 데 쓰이게 하지 않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바 있다. [5]

이러한 조치가 이루어졌음에도 다른 위치 추적기들이 겪는 악용 가능성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은 아니다. 추적당하는 사람은 같은 일이 반복될 경우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분실 모드에서 주인의 연락처를 표시하는 기능도 스토커가 협박이나 유인 메시지를 입력해놓는 등 악용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런 가능성을 고려해 안드로이드에도 AirTag를 감지하는 앱을 출시하고, 또한 이마저도 없는 피해자를 고려해 일정 시간 이후 소리가 나도록 설계가 되어 있으나, 내부 스피커를 떼어내는 방식으로 무력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작정하고 악용하려는 스토커들에겐 거의 의미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실제로 AirTag 발매 이후 이를 이용한 연예인 스토킹 시도 사례가 계속 드러나고 있어 많은 수의 기획사들이 선물을 받지 않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는 중.

2.6. 한국에서의 활용

한국에서는 나의 찾기 네트워크가 작동하지 않고 있는데도[6] 불구하고 국내에도 출시되었다. 따라서 AirTag의 출시와 함께 나의 찾기 네트워크가 한국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정식 출시 후에도 나의 찾기 네트워크는 한국에서 여전히 작동하지 않는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나의 찾기 앱을 이용한 사운드 재생, U1칩을 이용한 정밀 탐색, NFC를 이용한 분실 모드 인식만 작동하고 핵심 기능인 GPS 위치 추적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용할 수 없어 사실상 무용지물이다.

다만, AirTag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U1칩을 내장한 iPhone과의 연동으로 실내에서 열쇠를 찾는다거나, 공항에서 짐을 찾거나, 주차장에서 차량의 주차위치를 확인하는 등의 '정밀 탐색' 기능은 한국에서 사용 가능하며,[7] 출국만 하면 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한국에도 출시를 한 것으로 보인다.

외국 유튜브 채널을 보면 공항에서 잃어 버린 캐리어 위치를 확인하거나 찾았다는 사례가 종종 있고, 한국 유튜버들도 '외국에서' 캐리어 위치를 찾거나 호텔에서 분실했던 에어태그를 다시 찾았다는 사례가 있다. 캐리어가 금속 등으로 차폐가 된 경우가 아니라면 내부에 넣어도 되나 전파 도달 거리는 줄어 드는 듯. (캐리어 외부에 장착하려면 분실되지 않도록 잘 고정해야 할 것 같다.) CR2032 리튬 전지를 사용하고 있어 비행기에 휴대 혹은 위탁도 가능하다. 비행기 수하물 규정상 리튬 함유량이 특정 이상인 배터리만 규제 대상이며, 시계전지 CR2032는 그보다 한참 리튬 함유량이 모자라므로 가지고 탈 때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만 몇몇 항공사가 AirTag 발매 초기에 배터리를 이유로 수하물에 AirTag 금지를 주장한 적이 있었는데, 하필이면 그 항공사가 위탁수하물 분실율이 최고치를 달리는 루프트한자였기에 엄청난 여론 물매를 맞고 순식간에 철회했다. 실제로 AirTag 발매 이후 항공사가 잃어버린 수하물을 AirTag로 찾았다던가, AirTag로 찾았더니 웬 해외 시설에 기부되어 있었다느니 하는 사례가 속출하며 그 효용성이 증명되는 중. 미국 연방 항공국 FAA에서도 AirTag는 위탁수하물로 실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바 있다.

한국에서는 상술했던 것처럼 나의 찾기 미지원으로 인해 사용은 어렵고, 정밀탐색으로 태그가 연결될 거리면(9m) 이미 차를 육안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거리라 사실상 한국에서의 용도는 실내에서 열쇠를 찾는 정도가 유일하다.

3. 출시

3.1. 한국 시장

기기 공개와 동시에 출고가가 공개되었고 다음과 같다.
1개 4개 팩
가격 45,000원 149,000원

2021년 5월 10일, 국립전파연구원에서 AirTag의 모델명인 A2187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2021년 5월 14일, AirTag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Apple Online Store에서 주문 시 배송 예정일은 6월 8일부터 6월 17일이라고 나온다. 각인을 추가하면 6월 14일부터 6월 21일이 배송기간이라고 나온다. 5월 14일부터 6월 8일까지는 사전예약 기간이다.

2022년 10월 환율 문제로 인해 가격이 변동되었다.

3.2. 한국 시장 이외

미국 시장 기준, 기기 공개와 동시에 출고가가 공개되었고 다음과 같다.[8]
1개 4개 팩
가격 $29 $99

태평양 표준시(PDT)기준으로 사전 예약은 4월 23일 오전 5시이고 정식 출시는 4월 30일 이다.

4. 여담

시각장애인 유튜버 James Rath의 AirTag 리뷰[9]
  • 시각장애인 유튜버인 James Rath 리뷰에 의하면 '정밀 탐색' 기능에 대하여 손쉬운 사용(Accessibility)을 잘 고려한 기능이라고 평가하였다. 또한 Apple의 제품들은 자신이 세상과 소통하게 해주는 유일한 기기이며 그 중 AirTag는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실제로 해당 유튜버가 iPhone으로 AirTag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남은거리나 방향에 대해 사운드(청각)와 햅틱(촉각)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이것은 자신이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찾는 과정을 눈으로 보이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하였다. (영상 13:21부터)
  • 이 제품이 출시 준비가 된 것은 2019년이었는데, 무려 2년이나 출시가 미루어졌다. (실제로 '나의 찾기 네트워크'는 AirTag 출시 2년 전인 2019년 WWDC19에서 공개되었으며, iOS 13, iPadOS 13, macOS Catalina 이후 모든 Apple 제품의 찾기 서비스가 통합되며 작동되기 시작하였고, 정밀 탐색을 위한 U1칩이 탑재되기 시작한 제품도 iPhone 11시리즈 부터이다.) 그 이유는 Tile과 같은 유사한 컨셉을 가진 타사 제품이 원래부터 존재했고, Apple이 이 시장에 진입하면 iPhone의 점유율을 가지고 독점금지법에 저촉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고 미디어들은 추측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서드파티에도 공개하고, 삼성 등과 같은 타사들도 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끔 제품 출시를 계속해서 미뤄왔다는 추측이 존재한다. [10] [11]
  • 기존에 사물위치 추적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Tile(타일)과의 경쟁이 불가피 하게 되었다. 출시 이전부터 Tile사에서는 불공정한 경쟁이라며 맹비난을 해왔으며, 4월 21일 AirTag가 공식적으로 공개된 이후로 다시 상원 의회 반독점 청문회에 나가 Apple의 AirTag를 자세히 살펴봐달라고 요구하였다.[12] 해외 언론들은 AirTag가 Tile Mate와 Tile Pro 제품의 강력한 경쟁 상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으며, AirTag 공개 이후 두 경쟁제품을 비교하는 내용의 보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13]
  • Apple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21세기 초부터 연구 개발하던 제품이 바로 “전파를 이용해 분실한 물건을 추적하는 태그”였다. 워즈니악은 원래 모토로라와 손잡고 이 제품을 개발한다고 했는데, AirTag가 워즈니악과 관계가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참고로 2023년 현재 기준으로도 워즈니악은 명목상이긴 하지만 여전히 Apple의 직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고미제 코팅, 일명 '쓴맛 코팅'이 된 CR2032 배터리는 교환해도 에어태그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배터리는 대표적으로 듀라셀[14]제품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코팅이 없는 배터리를 사용해야 하며, 이를 무시하고 끼워놓은 채 방치하면 에어태그 제품 자체가 고장날 수 있다고 한다. #1, #2 물티슈로 표면을 세게 오랫동안 문지르면 사용할 순 있긴 하나 권장되지는 않는다.
  • 도난방지 혹은 도난당한 물건의 위치추적 용도로는 부적합하다. 위의 문단들에 설명된 것처럼 소유자와 거리가 멀어진 상태로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여러 장소를 이동하면 스피커로 소리를 재생하거나 다른 기기에 알림을 보내기 때문에 절도범이 AirTag를 쉽게 찾아낼 수 있어서 배터리를 제거하거나 다른 곳에 버리는 방법으로 무력화될 가능성이 높다.
  • 일본에서는 2024년 하츠우리(初売り)[15] 이벤트로 iPhone을 구매하면 청룡 이모지가 각인된 AirTag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하였다.

5. 관련 문서



[1] 한국시간 기준[2] iPhoneU1 칩을 내장한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하다.[3] iPhone 이외의 기타 스마트폰도 NFC 기능을 지원한다면 가능하다.[4] 장시간 여부는 사용자의 이용패턴을 학습하여 결정된다.[5] ”자신의 소유가 아닌 에어태그와 같이 움직이는 게 발견되었습니다.“라는 식으로 뜬다. 어떤 사람이 차를 운전할 때마다 이게 뜨는데 뭐냐고 인터넷에 올리자 차 어딘가에 누군가 에어태그를 심어놓은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6] 법률상 지도정보를 강제로 저장하게 되어 있고, 애플은 개인의 위치정보를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나의 찾기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자세한 내용은 나의 찾기해당 항목 참고[7] 오히려 이 기능은 각종 규제로 사용할 수 없는 나라가 몇 개 있다.[8] 부가세 미포함[9] 시각장애인임에도 제품을 개봉하고 설정하고 사용하는 데에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 (타임라인: 03:25​ 제품 개봉 / 9:30​ 설정 / 13:21정밀 탐색 시연)[10] Sami Fathi."Apple Began Preparing for AirTag Regulatory Approval Nearly Two Years Ago" MacRumors[11] 김익현."Apple, 2년 전 AirTag 준비 완료…왜 출시 늦췄나" 지디넷 코리아[12] Rebecca Heilweil."Why Apple’s latest gadget is catching the attention of antitrust regulators" VOX.com/record[13] Philip Michaels."AirTag vs. Tile: How Apple’s key finder compares" tom's guide[14] 2023년 3월 생산 제품 일부는 아예 듀라셀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 배터리와 제품간 접합이 일어나는 부분만 원형으로 고미제 코팅 처리가 되지 않은 특수한 제품이다. 따라서 제품에 탑재된 채 출고된 듀라셀 전지가 아닌 시중에 파는 듀라셀 제품은 여전히 전체적으로 고미제 코팅이 되어있다.[15] 신년마다 진행하는 일본 Apple의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