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acd32><colcolor=#000> Antonblast 안톤블래스트 | |
<nopad> | |
개발 | Summitsphere |
유통 | Summitsphere |
플랫폼 | Windows | Nintendo Switch |
ESD | Steam | Nintendo eShop |
장르 | 액션, 플랫포머 |
엔진 | 게임메이커 |
출시 | Steam 2024년 12월 4일[1] Nintendo Switch 2024년 12월 14일[2]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관련 사이트 | Summitsphere 공식 사이트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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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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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트레일러 |
2. 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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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터 발표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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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발표 트레일러 |
이후 2주동안 발매일까지 쇼츠영상들을 올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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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하루전에 나온 트레일러. |
3. 시스템 요구 사항
4. 특징
게임보이 어드밴스를 떠올리는 고해상도의 도트 그래픽과 박력 있는 그림체를 자랑한다. 와리오 랜드 시리즈, 그 중에서도 특히 와리오 랜드 4의 시스템을 모방하였다. 레벨에 있는 상자, 시설물, 적 등 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파괴하면서 진행한 후, 맵의 끝에 있는 기폭 스위치를 눌러 해피 아워(Happy Hour)가 되면 지정된 시간 안에 시작 지점에 있는 출구로 돌아오는 것이 목표다.유사하게 와리오 랜드 4의 시스템을 차용한 피자 타워와 비교해보았을 때 피자 타워는 원작에 있는 오브젝트 돌파 요소에 더 집중해 막힘이 없는 스피드 러너 형식이면, 안톤블래스트는 와리오 랜드 올드 스쿨에 가까운 정통 플랫포머 형식이다. 더불어 스피드보다는 호쾌한 파워와 퍼즐에 집중하였고, 따라서 와리오 랜드 4라기보다는 버추얼 보이 독점작인 버추얼 보이 와리오 랜드: 아와존의 비보의 원작에 가깝다. 안톤블래스트에서 사용되는 3D 점프도 버추얼 와리오 랜드가 원조다. 주인공의 성격도 상극이라 겁쟁이인 페피노와 달리 안톤은 켈트족마냥 호탕하면서도 호전적인 성격을 띄어 겁이 없다.
엄청나게 많다거나 한 건 아니지만, 욕설이나 비속어가 은근히 있기 때문에 플레이 시 주의를 요한다. 피자 타워는 물론 전작과 비교해 봤을때 더 많다. 주로 대사에 있겠거니와 특히 주인공인 안톤이 더 많이 사용한다.
5. 조작
- 클러치: 이 게임의 대쉬이자 공격. 피자 타워랑 달리 대쉬를 한번 하면 끝까지 가는 게 아니라 도중에 자연 소모가 된다. 대신 여러번 누르면 대쉬 게이지가 차면서 점점 가속하며 적이나 블록을 가격하면 빠른 속도로 가속하는 기능도 있다.
- 공중 클러치: 점프 시 발동하면 몸이 반짝거림과 동시에 회전하며 망치로 찍어누른다. 이후 바닥을 튕기고 한번 더 회전하는데, 여기서 다시 클러치를 하면 다시 바닥에 튕기면서 무한 반복이 된다. 이걸 통해 점프로는 갈 수 없는 높은 지형으로 올라갈 수 있기에 자주 활용해야 하는 기술. 회전 상태에서 아래 키를 누르면 빠르게 내려가므로 스피드런에선 이걸 자주 활용해주면 좋다.
- 슬라이드: 낮은 틈을 통과하는 용도이며 공격 면역을 무시하고 적을 공격한다. 무장을 하고 있어 정면에서 클러치로 달려들면 대미지를 입게 되는 적을 공격할 수 있다.
- 볼링공: 가파른 경사면[3] 에서 아래키를 누름 몸이 둥글게 된 채 데굴데굴 굴러간다. 이땐 오직 한 방향으로만 움직일 수 있고, 뭔가에 부딪치기 전에는 멈출 수가 없다. 볼링핀 오브젝트는 오직 이 상태로만 격파가 가능.
- 낙하: 일명 안토믹 밤(Antomic Bomb). 공중에서 슬라이드 키를 누르면 발동. 떨어지고 난 뒤엔 딜레이가 있기에 경우에 따라선 공중 클러치가 더 빠를 수 있다.
- 비명: 잡몹들을 뒤로 물러나게 한다.
6. 게임 모드
크게 세 가지가 존재한다.- 아케이드: 일반적인 모드.
- 타임 트라이얼: 타임어택. 맵 곳곳에 1~3초간 시간을 정지시켜두는 블럭들이 배치되어 있다.
- 콤보 체인: Pizza Tower의 점수 시스템과 같은 스코어링 모드. 시작부터 콤보 게이지가 감소하며 이게 감소하면 체력이 닳기에 무언가를 부수거나 클립을 먹어 게이지를 꾸준히 채워줄 필요가 있다. 또한 체력 회복 아이템이 아예 없어서 적에게 한번이라도 맞음 매우 치명적이다. 심지어 체크 포인트도 없기에 한번 죽으면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다시 돌아야 해서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모드다.
이 모드에서 콤보를 유지한 채로 모을 수 있는 모든 수집품[4]을 모으고 탈출하면 평소대로 나오던 WELL DONE! 문장 위에 CRACKED 라는 전용 평가가 붙여진다. 보스전의 경우 노히트로 클리어하면 달성이 된다.
7.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Antonblast/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7.1. 적
자세한 내용은 Antonblast/적 문서 참고하십시오.8. 양주 컬렉션(Spirits[5])
사탄이 볼버스터들을 시켜서 빼앗은 안톤의 술들로, 보스전을 포함한 모든 스테이지에 하나씩 확정적으로 획득하도록 설계되어 있다.일부는 등장인물의 모습을 닮기도 했다.[6] 하지만 정작 오프닝에서 볼버스터들이 뺏어간 술은 빨간색 술들이다.
9. 스테이지
자세한 내용은 Antonblast/스테이지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12-07
2024-12-07
'''[[https://www.metacritic.com/game/antonblast/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antonblast/user-review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기준일: 2024-12-07 | |||
파일:오픈크리틱 mighty-man.png | 평론가 평점 88 / 100 | 평론가 추천도 88% | 유저 평점 - / 100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2-07
||2024-12-07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88740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887400/#app_reviews_hash|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출시 직후부터 비평가, 유저들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스테이지 내 배치되어 있는 오브젝트들을 마구 부수는 데에서 나오는 쾌감, 거의 모든 스테이지가 진행 도중 막히지 않고 매끄럽게 진행된다는 점 등에서 호평을 받는다.[7] 비슷한 장르의 게임인 Pizza Tower가 스피드 성향이 강하다면 안톤블래스트는 위에 전술된 특징에서와 같이 액션 성향이 강하다고 평가된다. 스피드 역시 와리오 랜드류 게임답게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다고 평가된다.
스토리, 그리고 픽셀 그래픽 및 아트 스타일 역시 긍정적으로 반응한다. 선 두께가 두꺼운 편이며 고전게임 같은 그래픽이 눈에 띈다는 반응이 있다.
아쉬운 점으로 지적받는 것은 분량. 액션 스테이지가 12개 뿐인지라 약간 부족한 느낌이 없잖아 있으며, 또한 타임 트라이얼, 특히 콤보 체인 모드는 대체로 난이도가 매우 높아 난이도 조절을 실패했다는 비판도 존재한다.[8]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아쉬운 점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게임 자체는 매우 재밌다는 평을 받으며, 와리오 랜드류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추천되는 작품이다.
11. 기타
- 비슷하게 와리오 랜드 시리즈를 모티브로 삼은 Pizza Tower와 같이 언급되는 일이 많으며, 실제로 두 게임의 개발자들 간 교류 역시 원활하다. 피자 타워 공식 트위터에서 게임 출시 전 홍보 만화를 올리기도 하였다.
- 팩맨을 플랫포머로 옮겨놓은 듯한 게임성을 가진 게임 아날린(Annalynn)에도 안톤이 찬조 출연했다. 이 게임 역시 Summitsphere가 배급하였다.
12. 관련 사이트
[1] 원래는 11월 12일이였으나. 연기되었다.[2] 본래 스팀판과 똑같이 12월 4일로 발매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연기되었다.[3] 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돌무더기로 된 작은 잔해더미들이 보이는데 여기서도 발동이 된다.[4] 스테이지별 물건 하나, 카세트 테이프, 스프레이 캔, 양주 컬렉션.[5] 정신, 영혼 등의 뜻도 있지만 이 게임에서는 알코올이라는 뜻이 더 강하다.[6] 예를 들면 보일러 시티에서는 안톤을 닮은 술이, 시나몬 온천에서는 애니를 닮은 술이, 핀볼 진흙탕에서는 브롤로를 닮은 술이, 미쳐버린 백화점에서는 당통을 닮은 술이 있다.[7] 일부 피지컬 등을 요구하는 구간 등에선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해당 구간을 돌파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론 다음 구간으로 매끄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8] 허나 이 게임 모드 2개는 어디까지나 추가로 즐길 수 있는 일종의 엑스트라 모드이기 때문에 굳이 하지는 않아도 문제는 없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