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리개를 뜻하는 영단어
자세한 내용은 조리개 문서 참고하십시오.2. 포탈 시리즈의 과학 회사
자세한 내용은 애퍼처 사이언스 문서 참고하십시오.3. Apple의 사진 편집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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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 그 이상
3.1. 개요
Apple사가 개발했던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다. iPhoto의 상위 프로그램이다. 2005년 듀얼코어 탑재 Power Mac G5와 함께 첫 공개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발매됐던 Mac OS X Tiger 10.4에 추가된 GPU 기반의 이미지 프로세싱 API, Core Image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앱이었다. 최종 버전은 3.6으로, 2015년에 단종되었다.개발진들은 Apple의 영상 편집 앱인 Final Cut Pro의 개발진들 중 상당수가 참여하였다.
쉽게 말하면 어도비의 라이트룸 같은 프로그램이라 보면 된다[1]. 실제로도 유저들 사이에서는 뭐가 낫네 마네 하면서 갑론을박하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
Apple에서 공식적으로 단종 계획을 발표했다. WWDC14에서 발표된 Mac용 사진 앱에 통합되면서 일부 기능이 이식된다고 한다.
2015년 봄에 사진 앱이 출시됨과 동시에 완전히 단종되어 더 이상 구매할 수 없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미 2014년 4분기부터 어도비 직원들이 Apple에 파견을 나가 있다. 애퍼쳐 라이브러리를 포토샵 라이트룸으로도 이전이 가능할 전망.
3.2. 특징
장점이라면 Final Cut Pro X과 같이 Apple답게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이다. 또, iPhoto와 연동이 되어서 편하다. 그리고 인터페이스가 생각보다 iPhoto와 유사해서 쉽다. 그리고 보정 툴이 상당히 막강한 편으로 부분적인 보정이라던지 색감 다루는 것은 확실히 편하고 좋다.3.3. 라이트룸과의 비교
해당 문서의 내용은 지원 중단 이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Apple이 Aperture의 판매 및 지원 중단을 발표한 상황이므로 이를 참고하십시오.사진 라이브러리 관리는 Apple스러움 덕분에 막강하다. 어느 정도냐면 며칠날 찍은 야경 사진을 보고 싶다면 뚝딱 하고 추려내는 수준이다. 폴더 내의 사진 파일을 목록으로 만들어서 한 번에 관리하는 정도인 라이트룸 피보다는 훨씬 강력한 기능이라 할 수 있겠다. 똑같이 사진을 불러와도 신경쓸 게 훨씬 적고 보정에만 집중하게 만드는건 분명한 우위에 있다. 그러나 본연의 기능 중 하나인 사진 보정은 라이트룸이 워낙 강력해지고 있는 터라 인터페이스의 다루기 쉬움을 제외하면 그닥 우위에 있다고 볼 부분이 적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라이트룸은 업데이트를 통해서 점점 강력해지고 있으니... 그렇지만 여전히 브러시를 활용한 세부 보정은 우위에 있고 기본적인 보정 또한 여전히 쉽고 막강하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라 맥 사용자라면 한번 쯤 사볼 만하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현재 지원 종료 상태이므로 구매 자체가 불가능하다.
3.4. 기타
2013년 10월 26일 OS X Mavericks에서 트라이얼 버전을 깔면 무료로 정식 업데이트가 되는 현상이 있다. 현재는 공식적으로 트라이얼 버전을 구할 수 없지만 구글링해서 일단 트라이얼 버전을 설치한다면 정식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1] 출시는 Aperture 쪽이 약간 빠르다. Aperture는 2005년 출시. 라이트룸은 2006년에 베타 버전 출시 후 2007년에 정식 출시.[2] 더 놀라운 점은 Apple은 이 상황을 현재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냥 놔두는 거 보면은 Apple이 Aperture을 공짜로?[3] iWork 항목에 서술했지만, 아이워크와 마찬가지로 정품 구매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더 놀라운 것은, 이렇게 업데이트하면 App Store 계정에 구매 기록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