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Apple Pay/대한민국
관련 문서: Apple Pay/대한민국/현대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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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이후의 Apple Pay 국내 도입 소식을 정리한 문서이다.2. 2024년
2.1. 1분기
- 1월 4일, SF Symbols 5.0 최신 버전에서 교통카드 관련 아이콘으로 보이는 원화 충전 아이콘, 원화 자동충전 또는 환불 아이콘이 새롭게 올라온 것이 발견[1]되었고 결제 관련 애플릿에 ‘대한민국 교통’이 추가[2]되었다. #
- 1월 8일, IT 팁스터 란즈크에 의하면 '조건을 두고 기업간 상호 경쟁하는' 내부적인 요인과 'A사가 국내 기업에게 더 좋은 조건 일부가 들어가면서 추가 영향도를 분석 중'이라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도입이 미뤄지고 있다고 한다. 다만 요인과는 별개로 필드 테스트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함과 동시에, 교통카드도 지속적으로 작업 중이라고 한다.[3] 동시기에 신한카드에서 공식적으로 도입 검토 중이며, 신중하게 판단하겠다는 보도가 있었기에 무관하지 않은 듯하다. #
- 1월 말에 삼성페이에 등록된 KB국민카드의 노리 체크카드(Visa, 펭수노리 포함)의 이미지가 EMV Contactless 심볼이 포함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이를 두고 컨택리스 심볼[4]이 EMV Contactless를 국내에서 지원하지 않는 국내용 삼성페이에 적용한 점, 현대카드의 Apple Pay 전용 카드 이미지와의 심볼 위치가 유사한 점을 들어 Apple Pay를 도입하기 위한 물밑작업이 아니냐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설령 Apple Pay와 관련이 없을지라도 KB국민카드는 이전까지 EMV Contactless, 특히 Visa 탭 투 페이를 꺼리던 카드사였음을 고려하면 의외의 행보라고 볼 수 있다.[변경디자인]
- 3월 2일, IT 팁스터 란즈크에 의하면 3월 초 관련 업체 간의 모임이 있으며 정보의 확인과 공개 가능 범위의 검토로 소식 전달이 지연되고 있음을 알렸다. 전달한 내용에 의하면 론칭 일정이 계속 연기되는 듯하며, 특정 업체가 아닌 여러 곳에서 서로 도입과 관련하여 눈치를 엄청 보고 있다는 말 또한 전했다.#
- 3월 8일, KB국민카드가 Apple Pay에 대한 적극적인 사업 참여 의사를 밝혔다는 기사가 나왔다. 기사 중 KB국민카드의 고위 관계자에 의하면 "수익성 측면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지만 고객 기반 확보 차원에서는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확정은 아니지만 다각도로 준비하는 중이다"란 말을 덧붙였다.#
- 3월 중순, 현대카드가 자영업자에게 Apple Pay 홍보물을 재발송했다. 예전과 달리 현대카드 로고, M BOOST 카드 예시 이미지, QR코드 그리고 현대카드 약관 내용까지 제거되었다. 홍보 문구는 특이하게 현대카드 폰트는 유지되나 현대카드 언급이 빠진 채로 변경되었다.[이전][이후]
2.2. 2분기
- 5월 13일, IT 팁스터 란즈크가 Apple Pay에 대해 언급했다. ‘포기 아님’, ‘진행중’ 단어와 함께 여러 곳이 하다보니 늦어지게 되며, 2년 전부터 계획한 것이기에 EU의 NFC 개방이랑 상관없다는 내용 그리고 내부적, 신규 추가 대상 기업 간 정치적 요인이 더 크다고 언급하였다.#
- 6월 24일, 팁스터 란즈크는 Apple Pay 교통카드는 다음 달이라도 바로 론칭이 가능한 수준이라며 론칭이 지연되는 데에는 기술적 요인보다는 외부적 요인이 더 크다고 언급했다.#
- 6월 26일, 서울특별시가 기후동행카드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애플의 아이폰에서도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쓸 수 있도록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과 관련해 실무진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Apple Pay 방식인지, 단순 NFC 태그를 이용하는 방식인지는 불명.
2.3. 3분기
- 7월 11일 오후, 티머니페이 앱이 모바일티머니로 개편되며 앱이 업데이트(v2.2.6) 되었는데, App Store 앱 정보 하단에 ‘Apple 지갑’ 지원 표시가 추가되었다. 또한 Apple Pay 교통카드 관련 정보 및 홍보 자료들이 앱 내부 소스에서 발견되었다.#1 #2 #3 그러나 그 다음 날인 12일 새벽, 다시 한 번 업데이트(v2.2.7)되면서 해당 소스들이 삭제되었다.
- 그러나 App Store 앱 정보 하단의 Apple 지갑 지원 표시는 없어지지 않았는데, 이는 최신 버전에도 아직 Apple Wallet 관련 API가 남아있다는 것을 의미한다.[9]
- 9월 5일, 팁스터 란즈크는 Apple의 나의 찾기 서비스 한국 지원예정 글에 “교통 카드랑 추가 카드사도 저번에 말씀 드린대로 준비 끝 그냥 시점[11]만 보고 확 나올수 있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 9월 6일, 서울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제4차 교통위원회에서 업무 보고차 출석한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가 한 시의원의 "아이폰의 교통카드 기능 도입을 적극 검토해달라"라는 질의에 "빠른 시간 내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열심히 하고 있고, 좋은 소식을 곧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3. 2025년
3.1. 1분기
3.2. 2분기
3.3. 3분기
3.4. 4분기
[1] 다른 아이콘은 4.0 버전에도 있었는데, 5.0 최신 버전에서 새로운 아이콘(wonsign.arrow.circlepath)이 하나 더 추가된 것이다.[2] 이 로케일 애플릿이 추가된 것은 iOS 17 베타 당시 tmoney 속성과 함께 추가.[3] 실제로 한국 추가 도입에 대해 부정적으로 다룬 기사에서도 교통카드 기능은 티머니와 협력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언급하였다.[4] 와이파이 아이콘을 옆으로 눕힌 듯한 아이콘을 칭한다.[변경디자인] [이전]
iPhone 안의 현대카드로
쉽고 안전하고 재빠르게
Apple Pay[이후]
이제 iPhone이 당신의 지갑
Apple Pay[8] 여담이지만 잇섭이 꿈이라고 언급한 경우는 대외비가 섞인 정보 소스인 경우가 많았다.[9] 9월 2일을 기준으로 아직도 없어지지 않았다.[10] 정황상 수수료 협상이 아닌 출시시기 조율 협상으로 보인다.수수료 협상이 안 끝난거면 준비됐다고 할 수가 없으니까 즉 출시시기 협상만 끝나면 바로 출시할 수 있다는 뜻. 어디까지나 루머지만 애플은 iPhone 16 시리즈 출시 때 론칭을, 티머니 측은 11월 후불 기후동행카드 정식출시 때 론칭을 원하는 카더라가 있다.[11] 바로 위의 잇섭 댓글처럼 출시시기 협상만 남았다는 기조로 보인다.
iPhone 안의 현대카드로
쉽고 안전하고 재빠르게
Apple Pay[이후]
이제 iPhone이 당신의 지갑
Apple Pay[8] 여담이지만 잇섭이 꿈이라고 언급한 경우는 대외비가 섞인 정보 소스인 경우가 많았다.[9] 9월 2일을 기준으로 아직도 없어지지 않았다.[10] 정황상 수수료 협상이 아닌 출시시기 조율 협상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