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 2018년 5월 22일 | |
제작 | Gear Games | |
이용 등급 | 12세 이상 이용가 | |
플랫폼 | 안드로이드 | |
장르 | 실시간 전략 게임 |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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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ear Games에서 2018년에 출시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RTS의 미래가 어둡다고 주장하던 일부 사람들의 주장과 달리 출시한 지 1년도 안되어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꽤나 인기있는 모바일 RTS 게임이다. 기본적인 골자는 세계 연합군과 반란군의 전쟁을 주로 하며, 각 유닛이 어느 정도 서로 대응되는 감이 있으나 성능이나 특색이 대동소이하다. 물론 완전히 판이하게 다른 경우도 있다. 그리고 멀티 플레이에서는 전 세계의 유저들이 각각 연합군과 반란군 진영에 서서 서로 전투를 펼치고, 해당 시즌 내에 더 높은 승률을 기록한 진영이 해당 지역을 점령하게 된다.2. 시스템
2.1. 세력
개요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저항군과 연합군으로 나뉜다.2.1.1. 저항군
저항군의 가장 큰 특징은, 보병 유닛이 수풀이나 나무 같은 주변 지형에 숨을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적진 염탐이나 게릴라에 적합하다. 다만 숨겨진 유닛은 적 탐지 능력이 있는 유닛의[1] 정찰이나 유닛의 공격으로 쉽게 발각되니, 유의하도록 하자.또한 지뢰/수뢰를 설치할 수 있다. 자원을 소모하여 각기 다른 종류의 지뢰나 수뢰를 설치할 수 있으며, 종류에 따라 각 장갑에 주는 데미지가 다르다.
2.1.2. 연합군
연합군은 저항군 유닛에 비해 가격이 비싼 대신 화력과 체력이 강력하여 정면 싸움에 특화되어 있다. 연합군만의 특징으로는 다연발 대지 미사일과 화염방사로, 다수 모인 적들을 지워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방어타워가 다수 교전에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다.2.2. 자원
2.2.1. 연구용 자원
크레딧: 퀘스트 완료나 월드워에서 점렴 지역 보상으로 얻는다. 주 사용처는 건물과 유닛 업그레이드.2.2.2. 전투용 자원
전쟁물자: 게임 내내 사용하는 자원으로 유닛을 뽑거나 건물을 건설 및 수리할 수 있다. 공급센터와 사령부에서 매초 소량 획득하며 자원 컨테이너로도 얻을 수 있다.동력: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그것. 건물을 건설하고[2] 작동시키는 데에 이용되는 전력. 최대 한도가 넘어가면 건물 건설이 불가능하고 일부 건물이 비활성화된다. 발전소와 사령부를 통해 최대 동력 한도를 늘릴 수 있다.
명령 포인트(CP): 사령부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인구수 개념으로 유닛의 총량을 결정한다. 사령부의 레벨이 높을수록 더욱 높아진다.
2.3. 부스터
부스터는 전투 도중 유닛을 강화하거나 구조물에 버프를 부여하는 것으로, 대등한 힘 싸움을 뒤집거나 불리한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전술이다.보병 공격 - 대미지 5/12/20% 증가, 속도 10% 증가, 발포 범위 0/0/1픽셀 증가, 지속시간 30초. 가격 100크레딧/550크레딧, 5골드/1700크레딧, 15골드
보병 훈련 - 보병 훈련 시간 단축률 10/20/30%, 지속시간 60초. 가격 100크레딧/550크레딧, 5골드/1700크레딧, 15골드
보병 정찰 - 가시 범위 1/2/3셀 증가, 속도 0/10/20% 증가, 컨테이너 획득 시간 10/20/40% 감소, 지속시간 60초. 가격 100크레딧/550크레딧, 5골드/1700크레딧, 15골드
2.4. 유닛
자세한 내용은 Art of War 3 : Global Confliction/유닛 문서 참고하십시오.2.5. 건물
자세한 내용은 Art of War 3 : Global Confliction/건물 문서 참고하십시오.3. 워크샵
유닛 업그레이드 시스템. 크레딧을 활용해 유닛의 성능을 증가시킬 수 있다.4. 멀티플레이
4.1. 월드워
4.2. 토너먼트
매시 정각마다 활성화되는 이벤트 매치. 일반적인 게임과는 전혀 다른 기믹으로 무장한 맵에서 싸움을 펼친다.강습!
* 주기적으로 지원되는 동맹군을 활용하여 적군 기지를 격파해야 한다. 동맹군은 지원 횟수가 늘어날 때마다 강력해지며, 맵에 존재하는 깃발을 점령하면 다음 지원까지의 대기 시간이 짧아진다. 한타 싸움에서 지더라도 이곳저곳 치고 다니면서 깃발만 유지할 수 있다면 지원군 물량만으로 압도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초반 깃발 점령과 기동전에 좋은 저항군에게 유리한 토너먼트. 다만 기본적으로 연합군 병력의 질이 좋기에 초반에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 저항군이 불리하다.
* 주기적으로 지원되는 동맹군을 활용하여 적군 기지를 격파해야 한다. 동맹군은 지원 횟수가 늘어날 때마다 강력해지며, 맵에 존재하는 깃발을 점령하면 다음 지원까지의 대기 시간이 짧아진다. 한타 싸움에서 지더라도 이곳저곳 치고 다니면서 깃발만 유지할 수 있다면 지원군 물량만으로 압도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초반 깃발 점령과 기동전에 좋은 저항군에게 유리한 토너먼트. 다만 기본적으로 연합군 병력의 질이 좋기에 초반에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 저항군이 불리하다.
4.3. 협동 소규모 전투
같은 진영의 2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해서 인공지능을 격파하는 미션. 여러모로 협동전 임무를 떠올리게 하는 모드.5. 캠페인
6. 팁
6.1. 공통
- 서로의 기지를 공략할 때에 발전소를 우선순위로 파괴하면 방어/생산건물의 전력공급을 차단하여 안정적인 딜을 넣을 수 있다. 설령 상대방이 전력 부스트를 사용한다고 해도 그 자체로 전투 부스트를 봉인하는 셈이므로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처음 구축 모드로 진입할 때에 공급 센터를 두개씩은 지어놓자. 또한 두 번째 발전소는 가끔은 사령부 업그레이드를 늦추는 한이 있어도 최대한 빨리 확보해야 한다.
- 초반부에 컨테이너는 무조건 몇개라도 확보하도록 하자. 병영을 짓자마자 기본 보병을 뽑아 컨테이너부터 확보하여야 초반을 우세하게 시작할 수 있다. 저항군은 짧은 병력생산 시간과 빠른 속도로 여기에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6.2. 연합군
- 방어타워가 매우 강력하므로 초반에 유닛 몇 뽑아서 자원 상자를 찾은 뒤 벙커를 지어서 우주방어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적 매머드와 재규어에게 허무하리만치 쉽게 철거되므로 베르텍스 등 기습 유닛으로 견제를 할 준비를 하자.
- 연합군의 강점은 업그레이드가 쌓여가거나, 후반 테크 유닛으로 교전할 때 극대화된다. 초반 병력은 저항군보다 비싸므로 포트리스 등의 강력한 유닛을 잃지 않도록 하자.
6.3. 저항군
- 소총수가 생산 속도가 빠르고 가격이 저렴하므로 컨테이너 확보에 유리하다.
- 보병들을[4] 나무에 숨겨서 적을 염탐할 수 있으니 공격 중지 명령과 지형을 잘 활용하라.
- 연합군은 사정거리가 짧고 방어/한타에 특화되어 있으므로 저격수나 매머드 같은 긴 사정거리를 가진 공성/견제유닛으로 대응하도록 하자.
- 연합군과 동테크 싸움으로 가면 회전력의 이점을 살릴 수 없고 고급 유닛이 연합군의 하위호환인 후반에는 불리하다. 컨테이너 확보에 유리한 이점을 활용해 상대보다 한 테크 앞서거나 물량전으로 찍어누르며 지속적인 견제나 찌르기 등을 통해 상대의 테크를 늦추며 전략을 파악하는 행동이 필수.
7. 기타
[1] 연합군의 경우 사이클론 및 포격 강습.[2] 엄밀히 말해 동력이 부족해도 건설 명령 자체는 내릴 수 있으나, 이후 건설이 바로 중단된다.[3] 붉은색과 노란색은 골드로도 가능[4] 시야가 긴 저격수를 숨겨두거나 곳곳에 소총수를 배치하여 시야를 넓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