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의 별명인 조율에 대한 내용은 조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1. 調律
악기의 음을 표준음에 맞게 조정함. 튜닝 문서를 참조.문제를 어떤 대상에 알맞거나 마땅하도록 조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기서 조율자라는 말이 유래되었다.
1.1. 가수 한영애의 노래
1992년에 발표된 노래. 나는 가수다에서 JK김동욱이 리메이크하여 큰 화제를 만들었다.언더그라운드에서는 한영애의 네임밸류에 의해 널리 알려졌지만 대중적으로는 조명받지 못해, 2년 후 이 노래를 작사/작곡한 한돌[1]도 94년에 발표한 앨범 '한돌 타래모음3(내나라는 공사중)'에서 셀프커버 하였다.
한영애 - 조율 가사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 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
드높았던 파란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 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
편안한 마음 서로 나눌 수 있을 텐데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우~ ~ ~)
(내가 믿고 있는 건)
(이 땅과 하늘과 어린 아이들)
(내일 그들이 열린 가슴으로)
(사랑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 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
드높았던 파란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 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
편안한 마음 서로 나눌 수 있을 텐데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우~ ~ ~)
(내가 믿고 있는 건)
(이 땅과 하늘과 어린 아이들)
(내일 그들이 열린 가슴으로)
(사랑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1.2.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 Attunement | |
한글판 명칭 | 조율 | |
마나비용 | {2}{U} | |
유형 | 부여마법 | |
조율을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린다: 카드 세 장을 뽑고, 그 뒤 카드 네 장을 버린다. "The solution can hide for only so long." - Urza | ||
수록세트 | 희귀도 | |
Urza's Saga | 레어 |
카드를 손으로 되돌리는 것이 활성화 능력의 비용에 해당하므로 마법력 소거 등으로 깨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무효화하거나 손에 있는 것을 디스카드 시켜야 한다. 당연히 흑색을 상대로는 손에 쥐고 있기보다는 바닥에 깔아두는 것이 정석 플레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