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ing 747-409, B-18215 |
B-18215[1] | |
세부기종 | Boeing 747-409 |
제작일자 | 2004년 4월 19일 |
등록일자 | 2005년 4월 26일 |
퇴역일자 | 2021년 3월 20일 |
스크랩 | 2024년 3월 25일[2] |
기령 | 18년 |
시리얼넘버 | 33737/1358 |
1. 개요
마지막으로 생산된 여객형 보잉 747-400이다.2. 상세
2004년 4월 19일에 제작되어 동년에 중화항공에 인도된 여객형으로서는[3] 최종 생산분인 보잉 747-400이다. 참고로 정반대의 포지션인 747-400 최초 생산분은 현재 퇴역해 보존 중인 델타항공[4]의 N661US[5]이다.3. 퇴역
중화항공은 2021년 3월 20일, 기념 항공편인 Cl2747으로 1975년부터 시작한 B747 여객기 운항 역사를 마쳤다. 기재는 B-18215로,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생산된 여객형 B747-400이다.[6] 2747편은 승객 375명[7]을 태우고 타이완을 떠나 일본 후지산 상공을 선회한 뒤 타이완으로 돌아갔다.4. 스크랩
jetoneX라는 미국 국적의 항공회사에 중고기매각이 계약되어 등록번호도 N733JX로 변경되고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주기 중이었으나 매각이 무산되어 2024년 3월, 결국 기령 18.9년차에 스크랩 처리 되었다.5. 관련문서
[1] 테스트 비행 당시 등록번호는 N733JJX.[2] 여담이지만 이 날은 대한민국 최후의 여객형 747-400이었던 HL7428이 OZ711, OZ712편으로 마지막 여객 운항을 한 날이었다.[3] 마지막으로 생산된 화물형 747-400은 칼리타 에어의 N782CK이다.[4] 처음에는 노스웨스트 항공 소속이었다.[5] 롤아웃 당시 레지넘버 N401PW[6] 기령 15년차, B747-400 중에서는 제일 젊은 기령이다.[7] 대만의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상당히 좋은 편이기 때문에 승객을 꽉꽉 채우고 비행할수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 방심했던 탓인지, 5월부터 100배 넘게 확진자가 폭증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