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21:15:10

B2B: 아포칼립스

Bad 2 Bad 시리즈
B2B:탱고 B2B:델타 B2B:익스팅션 B2B: 아포칼립스


1. 개요2. 소개
2.1. 스토리
2.1.1. 에피소드 1: 카자흐스탄2.1.2. 에피소드 2: 시타델2.1.3. 에피소드 3: 올림포스
3. 등장인물
3.1. 기본 캐릭터3.2. NPC3.3. 추가 유료 캐릭터
4. 적
4.1. 와일더(WD)4.2. 약탈자(스캐빈저)4.3. 에이펙스 부대
5. 보스
5.1. 와일더5.2. 스캐빈저5.3. 에이펙스5.4. 꼬리없는 군단
6. 아이템7. 평가
7.1. 긍정적 평가7.2. 부정적 평가7.3. 복합적 평가
8.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의 인디 게임 개발사 DAWINSTONE GAMES에서 출시된 모바일, pc 게임이며 전작 Bad2Bad:Extinction의 후속작이다.

2021년 개발을 시작해서 2022년 11월 11일 출시했다.

2024년 11월 1일에 출시 예정이었으나 앞당겨 10월 30일 pc버전을 출시했다.

2. 소개

■ “배드 투 배드: 아포칼립스” 소개
'배드 투 배드: 아포칼립스'는 '배드 투 배드: 델타'와 '익스팅션'의 정식 후속작으로 더욱 넓어진 무대와 세계관 그리고 풍부한 콘텐츠로 무장하였습니다. 아포칼립스에서는 판 소령이 이끄는 델타팀이 인간군의 바이러스에 의해 무너져가는 세계를 구하고 재건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생존으로 시작해 세계를 재건하는 방대한 여정에 델타팀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2.1. 스토리

2.1.1. 에피소드 1: 카자흐스탄

전작인 B2B:익스팅션의 엔딩에서 이어진다.

미국과 NATO 군, 동맹국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다국적 연합 특수부대, MSU의 호출부호 B2B 팀은 인간들의 군대인 꼬리없는 군단이 일으킨 와일더 사태로 점차 국가붕괴 상태에 빠져가는 시리아를 장악한 순혈파 잔당 세력, 알렉스 라이언의 사병대인 아마조네스 PMC, 꼬리없는 군단을 각개격파하고 꼬리없는 군단의 지휘관인 크리스 하워드를 사살하는 데에 성공했으나 결국 크리스 하워드의 발악으로 전세계로 발사된 AABM 발사를 막지 못함으로 인한 좀비 아포칼립스 사태가 터지면서 결국 전작 익스팅션의 배경 시리아는 완전히 국가가 무너져내리면서 와일더가 창궐하는 아비규환으로 전락하고 말며, 전세계에 혼란이 찾아온다. 이에 주인공 판 콜먼이 지휘하는 MSU-B2B 델타팀을 제외한 다른 팀들은 각국에 벌어진 와일더 사태를 막기 위해 전 세계로 흩어지고, 판과 리코, 콩, 바기라, 다일, 이사벨, 이리나를 포함한 델타팀 대원들은 와일더 사태로 인해 익스팅션에서 작전기지로 사용했던 시리아의 미군기지가 철수를 서두르면서 미국 본토로 향하는 수송기에 몸을 싣고 고국인 미국 본토로 향하지만, 중앙아시아를 거쳐갈 때쯤 의문의 방공미사일이 수송기를 격추시키면서 수송기는 정체불명의 지역에 추락하고 만다.

간신히 추락에서 살아남은 판은 근처에 버려진 미군 기지가 있음을 알고 그곳을 거점으로 삼아 수송기가 추락하며 흩어진 팀원들을 수색해 자신들이 추락한 곳이 카자흐스탄임을 알게 되며 생존자들과 각국 정부 인사들이 대피한 대서양의 거대 해상 도시인 “시타델” 의 존재와 일부 휴멀들이 인간 측과 손을 잡았음을 베오와 이사벨의 첩보를 통해 알아내고, 또한 자신들의 수송기를 격추한 세력이 인간추종자들로 구성된 테러리스트 세력인 에이펙스(APEX)[1] 임을 알아내고, 이 좀비 아포칼립스의 대혼란 속에서 살아남은 강대국들이 서로 전면전을 벌였다는 것을 알게 되며 “올림포스” 라는 우주 정거장에 침투할 방법을 찾게 된다.

계속해서 카자흐스탄 전역을 팀원들과 수색하며 수송기에 같이 실었던 작전 지원 비행형 드론인 EB와 견마형 로봇인 빅풋을 찾아내 수리하고, 스스로 기지 시설을 고치고 무기를 제작하여 카자흐스탄에서 탈출할 준비를 끝낸 판과 B2B 델타팀은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카자흐스탄에 에이펙스의 공격으로 인해 불시착한 미 육군 자주포 승무원[2]들과 제160 특수전항공연대 공격헬기 승무원들과 힘을 합쳐 자신들에게 도발을 걸어온 카자흐스탄 에이펙스 기지의 사령관인 마커스 케이지를 상대하지만, 판과 MSU-B2B 델타팀이 기지시설과 장비들, 대공미사일들을 모조리 파괴함에 따라 마커스는 도주하는 데에 성공한다.

카자흐스탄에서의 일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타델에 있는 올림포스로 향하는 셔틀을 확보하기 위해 판과 MSU-B2B 델타팀을 비롯한 생존자들은 에이펙스의 기지에 있는 수송기를 탈취해 시타델로 향하며 에피소드 1이 종료된다.

2.1.2. 에피소드 2: 시타델

2023년 7월 27일에 업데이트 된 B2B: 아포칼립스의 2번째 에피소드.

2.1.3. 에피소드 3: 올림포스

3. 등장인물

3.1. 기본 캐릭터

메인 주인공이자 B2B 시리즈의 상징이자 간판 캐릭터.
게임 아이콘도 판 콜먼이 장식하고 있다.

제5특전단(그린베레) 출신으로 오랜 기간 중동의 현장에서 여러 작전을 경험한 베테랑 군인. 원래 마지막 파병이 끝나는 즉시 진급과 동시에 국방부 내근직에 내정되어 있었으나 순혈파의 '알-카탈라' 테러조직에 의한 중동위협이 심화되자 그에 대응한 다종연합군, 'MSU'의 델타팀 현장지휘관으로 급파되었다.
주무기는 돌격소총이며 돌격소총관련 패시브 스킬을 보유중이다.
고유 액티브스킬은 광폭화며 스킬사용시 사용한시점의 HP보유량에 따라 연사속도가 증가된다.
HP가 적을수록 더 높은속도로 연사하며 지속시간은 12초다.
분대원 경험치 증가와 와일더 파괴력 증가, 인벤토리 증가 스킬을 보유하여 분대원으로 기용하는 유저가 많다. 이동속도 증가 스킬이 사격시에만 적용이라 아쉬운 부분.

매우 다혈질에 거친 성격이지만 작전상황에서 저격용 라이플을 손에 쥐면 누구보다도 침착해지는 천성 저격수로 레인저의 장교로 근무하다 미육군 저격수학교에 위탁되어 교육받았다. 수료 후 교관 자리를 제안받았지만, 현장에 투입되길 원해 본대인 레인저로 돌아가 오랜 기간 저격수로서 활약하다가 'MSU'에 합류하게 되었다. 동료들이 총 맞기 전에 지켜준다는 의미로 '퍼플하트 도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주무기는 저격총이며 사거리와 저격총 관련 패시브스킬을 보유한 유닛이다.

고유 액티브스킬은 위협이며 근접한 와일더나 휴멀또는 에이펙스 적들을 공포상태로만들어 5초간 도망가게 하는 스킬이지만, 보스급 적에게는 통하지 않으며 시전시 완전 근접인지 아니면 일정 거리에까지 효과가 발동되는지 일체 설명이 없어 사실상 없는거나 다름없는 스킬이다.
콩은 필드에서 음식드랍률을 높여주는 패시브스킬을 보유하고있어 음식파밍을 위해 기용하는 편이며, 저격총의 우월한 사거리덕에 야간에 파밍이 용이하다. 콩을 이용한 주 파밍법은 필드 헬기장에서 자동사냥을 켜 놓은후 대기타는 것. 물론 내구도 관리는 필수이며 너무 오랜시간 수면을 취하지 않을경우 에이펙스 배틀 아머가 출현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젊은 피의 언제나 뜨거운 텍사스 사나이로 델타팀에 파견되기 전에는 공군 특수구조대(Para Rescue)에 소속되어있었다. 각종 최신 전자 장비나 소셜미디어 등에 능통한 장기를 활용해 작전상황에 응용한다든지 하는 젊은 감각 특유의 유연한 사고로 팀원들을 놀라게 할 때가 많다. 덕분에 특히 기계에 어두운 고참 대원들의 귀여움과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가끔 눈치 없이 실언할 때가 있어 바기라에게 자주 혼나곤 한다.
주무기는 지정사수총이며 지정사수총 관련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고유 액티브 스킬은 이글 샷이며 시전시 본인에게 12초 동안 사거리 80,집탄력+100%,헤드샷(크리티컬)데미지+50%증가 버프를 건다.
초기에는 지정사수총의 낮은 화력으로 인해 기용률이 떨어지는 대원이었으나, 시타델 업데이트 후 적군의 화력이 상당히 강해졌기 때문에 팀원의 안정성을 올려주는 스킬을 보유(음식 섭취 속도 증가등)한 리코를 채용하는 유저가 늘어났다.

전 '3Gun Match' 사격선수 출신의 여성 대원으로 특히 산탄총을 노련하게 다뤄 다른 팀원들에게 산탄총 구경을 딴 'Twelve'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해병대 포스리콘 소속으로 항상 선두 돌파 대원으로 나설 정도로 대담하고 남자 동료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괄괄한 성격이지만 그 누구라도 'Kitty'라고 부르는 것만은 절대 참지 못한다. 상대가 누구든지 참지 않고 직언을 하기에 'MSU' 델타팀 내의 규율 반장으로 통한다.
주무기는 샷건이며 (역시 샷건 성애자 아니랄까봐) 샷건 관련 패시브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고유 액티브 스킬은 섬광탄이며 시전시 바기라가 보는 방향으로 섬광탄을 던전다. 던져진 섬광탄이 터졌을때 주변에 있던 적들은 5초동안 기절(스턴)상태에 빠지게 된다. 다만 터진 주변 몆 픽셀까지 효과가 발동되는지 알수가 없어서 직접 사용해봐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섬광탄 범위는 수류탄보다 약간 큰 정도로 추정된다.
빠른 파밍을 위해 4샷건 메타가 유행하는 지금, 샷건 관련 패시브 스킬을 가진 바기라는 채용률이 매우 높다. 방패 파괴력 증가 스킬로 방패병을 빠르게 무력화 시킬 수 있고, 광역 5초 기절이라는 섬광탄 스킬덕에 안정성 증가는 덤이다.

네이비씰에서 파견된 대원으로 분대 지원화기를 주력화기로 즐겨 사용하는 호쾌한 성격의 공처가, 재혼이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다. 리코 소위와 매우 죽이 잘 맞는 분위기 메이커로 워낙 낙천가다 보니 항상 상황 자체를 심각하게 바라보는 경우가 없어 가끔 난처한 상황에 부닥치기도 하지만 심각한 교전 상황일수록 등 뒤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좋은 동료이다.
주무기는 기관총이며 기관총 관련 패시브스킬을 보유하고 있지만 방패용 패시브스킬도 있어서 탱커로 활용하기도 한다.
고유 액티브스킬은 비상탄이며 시전시 12초 동안 자신 고유의 특수탄(데미지 +15%,관통력 +2)을 발사한다. 이때 총에 장착했던 탄은 소모되지 않는다.
다일은 받는 대미지 감소 25%, 헤드샷 대미지 방어 증가 패시브 덕에 렛서 대신 탱커로 채용이 가능하다. 다른 대원들은 1열에 세울시 순식간에 터져버리지만, 다일은 패시브덕에 어느정도 버티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전 중일 때를 제외하면 말이 별로 없는 과묵한 성격이지만 전장에서의 실력만큼은 확실한 대원. 'CIA SAC'에서 작전 공조를 위해 파견되었다는 정도만 알려져 있지만 '판 소령'과의 개인적인 친분이나 경험담을 생각할 때 과거 그린베레 출신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아프간에서 포로로 잡혀 고문당했던 큰 상처가 있으나 본인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엄청난 7.62mm 신봉자로 단순히 말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그쪽의 화제를 논하면 된다.
주무기는 전투소총이며 전투소총 관련 패시브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고유 액티브스킬은 하울링이며 시전시 분대원 전체에 15초동안 받는 피해량을 25% 감소시켜주는 버프를 부여해주는 스킬이다.
대미지가 증가하는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채용시 부대 화력이 상당히 올라간다. 또한 파밍시 필수인 이동속도 증가 및 재료 획득 확률 증가 스킬을 갖고있어 대다수의 유저가 분대장 유닛으로 채용하는 중이다.
이리나가 베오에게 호감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 베오 또한 판과 조우시 바로 이리나의 행방을 묻는거 보면 서로 어느정도 감정이 있는 듯 하다.

프랑스 제1해병 공수연대(1er RPIMa)에서 파견된 여성 대원으로 특히 정보부와 협력한 방첩 작전에서 '꼬리 없는 군단'과 '고라트'에 대한 프랑스 측 대외비 첩보 수집에 큰 공헌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연히 외부로 밝혀진 사항은 아니지만 현 상황에 그녀가 MSU의 델타팀으로 신속 파견된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평상시 워낙 욕을 입에 달고 살아 'F word'의 달인이라는 의미로 동료들은 'Foxtrot'이라고 부른다.
주무기는 기관단총이며 기관단총 관련 패시브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고유 액티브 스킬은 응급치료이며 시전시 분대원 전체의 HP를 2초동안 350회복시킨다.
단. 붕대가 인벤토리에 있어야하며 활동중인 분대원 수 만큼의 붕대가 있어야한다.
즉. 활동중인 분대원이 2명이면 붕대가 하나라도 없을시 스킬은 발동되지 않는다.
미니맵 탐사 범위 증가, 수류탄 대미지 50% 증가 및 회복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맵을 밝히는데 매우 유용하고 모여있는 몹을 수류탄으로 쓸어버리는게 가능해 파밍시에 매우 유용하다.
이전에는 유일한 힐링 스킬 보유자라 힐러로서 자주 채용됐었지만, 상위호환 스킬을 보유한 래티의 등장으로 힐러로서의 입지는 다소 줄어들었다.

3.2. NPC

인간인 이리나는 크리스 하워드 밑에서 여러 가지 연구개발을 진행해온 천재이다. 그녀는 크리스의 방식에 의문을 품고 휴멀들에게 접근, 휴멀들이 인간들과 다르지 않다고 판단한 이리나는 베오와 함께 행동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인간들에게는 배신자로 낙인찍혔으나 휴멀들에게는 구원자로 불린다.
베오에게 호감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

버니 포터
무기 밀거래로 부호가 된 포터 가문의 막내, 3명의 오빠가 있지만 불같은 성격과 조급함에 매번 문제를 일으켜 아버지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였다. 버니는 어려서부터 풍족하고 평범한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고 긴장감 있는 삶을 동경해 위험한 나라들 위주로 돌아다니며 무기와 여러 가지 물자를 팔고 다녔다. 나름 이쪽 세계에서는 네임드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하지만 무기 가격은...

3.3. 추가 유료 캐릭터

제임스
바니 상점에 처음으로 추가된 벵골호랑이 수인 캐릭터. 전작 익스팅션의 샤이텍 인터벤션 저격소총을 주무장으로 운용했던 제임스 티 서 하사 본인이다.
주무기는 저격소총으로 저격소총 관련 패시브 스킬을 보유중이다.
고유 액티브 스킬은 공포로 근접한 적들이 공포상태에 빠지면서 동시에 적이 주는 데미지 25프로를 감소시킨다.
전용 무기인 저격소총 패시브 스킬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굳이 저격소총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사거리, 집탄율 및 대미지 증가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산탄총을 장비하면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받는 피해량 증가라는 패널티를 갖고 있어, 조금만 스쳐도 빈사상태가 되는 극심한 유리몸이다. 말 그대로 유리대포라는 별명이 딱 맞는 유닛.
여담으로 한국계 미국인 캐릭터이기도 한데, 레드 윙스 작전에서 순직한 실존 인물인 Navy SEAL 소속 제임스 서(한국명 서성갑) 하사를 기리는 의미에서 그를 모티브로 해서 전작 익스팅션서부터 추가된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렛서
두번째로 추가된 렛서 팬더 수인 캐릭터.
전작에서는 보석으로 구매가 가능했던 렛서 판도 하사이다.
주무기는 권총이며, 권총과 방패관련 패시브 스킬을 보유중인 포인트맨 타입이다[3]
액티브스킬은 완벽한 방어로 시전시 8초동안 방패의 방어력이 100프로가 되어 무적상태가 된다.
방패병 특화 캐릭터이지만 방패 사용시 분대의 화력이 급감하기 때문에 주로 샷건을 쥐여주고 1열 탱커로 기용하는 편이다.

보니
스노우와 함께 출시된 세번째 추가 캐릭터.
토끼 수인이며 병과는 소총병이다. 전작의 알파팀의 통신장교인 보니 카르바노그 소위 본인이다.
주무기는 돌격소총이며 돌격소총 관련 패시브 스킬을 보유중이다.
액티브스킬은 본능으로 12초동안 아군의 연사속도가 8프로 증가한다.
상기한 제임스와 같이 전용무기인 돌격소총 패시브가 겨우 하나뿐이라 샷건을 주로 쓴다. 재료 수집시간 단축 스킬을 보유하여 빠른 파밍을 위해 채용하는 유저가 많은 편.

스노우
보니 카르바노그와 함께 출시된 네번째 추가 캐릭터. 캐나다 JTF-2 대원이다.
눈표범 수인이지만 눈표범스럽지 않은 눈망울이 매력적이다.
주무기는 산탄총이며 산탄총 관련 패시브 스킬을 보유중이다.
고유 액티브 스킬은 폭약탄이며 폭약탄을 12초동안 쓸 수 있는 스킬이다.
야간 진입시 대미지 증가, 사거리 증가 및 와일더 파괴력 15% 증가 스킬을 보유하여 야간 파밍에 꽤 유용하게 쓰인다.

래티 뮬러
다섯번째 추가 캐릭터. 쥐 수인이며 전작의 델타팀의 의무장교 레티 뮬러 본인이다.
주무기는 기관단총을 사용하며 기관단총 관련 패시브 스킬을 보유중이다.
고유 액티브 스킬은 집중치료이며 분대원의 체력 600 회복 및 상태이상을 해제한다. 스킬 시전시, 분대원 숫자만큼 고급붕대를 소모한다.
액티브 스킬덕에 안정성이 상당히 증가하고, 패시브 스킬로 총탄 무소비, 음식재료 및 총탄 수집 증가를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파밍시 분대원으로 채용하는 유저가 많다.

4.

적대세력은 와일더[4]와 스캐빈저[5], 에이펙스[6] 이렇게 총 3개의 적대세력이 있다.

4.1. 와일더(WD)

  • 워커((Walker)
    외형은 여러 동물들이 있다. 전작에서도 등장한 무난한 잡몹이다.
  • 모스(Moth)
    이름과 달리[7] 외형은 모기. 가장 낮은 난이도의 적이지만 짜증을 유발하는 특징이 있는데, 플레이어 인식 거리가 상당한지 파밍시나 이동시에 애애앵 소리가 난다면 거의 무조건 모스가 화면 밖에서 플레이어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루팅하려는데 슬쩍 다가와서 방해하는 경우가 많아 초반 불쾌지수 1위 몹.
  • 러너(Runner)
    외형은 개. 전작에서는 종이 고양이, 개, 쥐 등 다양한 외형이었으나 여기서는 그냥 개의 형태로만 출물한다.
    전작에서도 등장한 와일더이다.
  • 탱커(Tanker)
    외형은 황소. 전작에서는 EOD 슈트를 입은 와일더였으나, 이번 작품에서는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변이를 거친 대형 와일더 감염자로 등장한다.
  • 블라스터(Blaster)
    외형은 이구아나. 전작에서는 개구리 외형이었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으로 산성액을 토하는 공격을 가하는데 투사체 속도가 굉장히 빨라 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나마 예측사격을 하려는 성질을 이용해 공격 직전 반대방향으로 뛰어 회피를 시도해 볼 수는 있다.
  • 트리거(Trigger)
    외형은 호저. 굴러와서 자폭하며 가시를 사방으로 흩뿌리는 공격 방식을 가졌다. 전작에 트랩퍼랑 공격 패턴이 비슷한데, 이 둘의 공통점은 상대방에게 다가와서 터뜨리는 방식으로 공격 패턴을 지녔지만, 차이점이라면 트랩퍼는 다가와서 수포를 터뜨리고 트리거는 굴러와서 자폭하여 가시를 사방으로 퍼뜨리는 등 이 둘의 공격 패턴은 약간 차이가 있는 듯. 체력이 상당히 적어 자폭 전에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플레이어 캐릭터 코앞에서 동 티어 이상의 트리거가 자폭할 경우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 스니커(Sneaker)
    외형은 뱀. 무시하기 힘든 덩치에 이동 속도도 빠르며 때때로 고속으로 움직여 공격을 회피하려는 행동도 보이는 데다 체력도 빵빵해서 5레벨~6레벨 파밍존의 난적이며 블라스터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와일더의 빠른 이동속도와 블라스터의 산성액 발사 공격의 콜라보로 무빙샷과 수류탄, 캐릭터 스킬 발동 컨트롤이 강제된다.

4.2. 약탈자(스캐빈저)

기본 잡몹 2. 정확한 설정은 없지만 타르코프의 스캐브처럼 혼란한 상황을 틈타 지역 갱단이나 범죄자들이 만든 대규모 민병대인 듯 하다. 이따금씩 러너와 워커 무리와 교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1~2세대 총기(대전~냉전기 총기)로 무장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적을 발견 시 함성을 한번 지른 후 공격에 들어가는데, 이때 집중 공격해서 이놈들이 총 한번 쏘기 전에 침묵시켜버리는 것이 좋다. 항상 이러는 것은 아니고 근처에 동료들이 있다면 가장 먼저 적을 발견한 개체가 함성을 지르고 주변 개체는 곧바로 무기를 들고 공격을 시작한다.
*약탈자 돌격병
주로 민수용으로 재판매되던 것을 불법개조한 듯한 톰슨 기관단총이나 스탈린그라드에서 찾은 듯한 MP40을 들고 다닌다. 가끔 UMP도 보이는 편.
  • 약탈자 지정사수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M14VSS를 장비했다. 가끔씩 2티어 DMR도 보인다.
  • 약탈자 방패병
방탄이 되는지도 미심쩍은자동차 문짝을 들고 권총을 장비했다.
  • 약탈자 소총병
할아버지가 베를린에서 주워와 집에 모셔놓았거나 박물관에서 훔쳐온 듯한 StG44와 경찰 무기고를 털어 챙겼을 AK-74 그리고 그 안쪽에 있을 것 같은 오래된 M1 카빈을 장비하고 나온다. 전투소총을 들고 나올 땐 박물관에서 훔쳐온 M1918 BAR이나 베트남 암시장으로 구한 듯한 프랑스제 MAS-49를 들고 온다.
  • 약탈자 정찰병
집이나 총포상에서 갖고 왔을 더블 배럴 산탄총이나 M1897을 들고 있다.

4.3. 에이펙스 부대

상기한 대로 무시할 수 없는 장비를 가진 주적. 약탈자 나부랭이들과 달리 적을 발견하면 곧바로 공격을 시작하며 온갖 드론들과 외부 화력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5. 보스

작중에서 등장하는 우두머리격 존재들 대부분의 탄환이 이존재들을 잡는데에 많이 소비된다 또한 처치시 장비 핵심재료를 3~5개정도 뿌려준다

5.1. 와일더

  • 와일더 핏
고정형 적이며 이름대로 구덩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공격받으면 잠시 후 와일더들을 소환해 이들로 공격을 대신하며 본 개체가 직접 공격을 가하지는 못한다. 지도에서 존재를 체크할 수 있는 적.
  • 와일드 퀸
  • 와일드 킹
  • 디스트로이어
  • 스크리머

5.2. 스캐빈저

  • 하이칸 페레즈

5.3. 에이펙스

  • 마커스 케이지
    본작의 메인 빌런.

5.4. 꼬리없는 군단

  • 듀록모어
  • 알렉스 사령관
  • Mr X

6. 아이템

7. 평가

7.1. 긍정적 평가

  • 확률형 가챠 시스템이 없음
    캐릭터나 무기 가챠 시스템이 일절 없으며, 인게임 광고 시청을 통해 재화 등을 무료 구매하는 방식을 택했다. 광고 제거 상품도 기간제가 아닌 영구적용이며, 가격도 만 천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 우수한 기본 캐릭터의 성능
    무료인 기본 캐릭터와 과금으로 얻는 유료 캐릭터간 격차가 거의 없다. 유료 캐릭터가 있으면 특정 필드에서 좋긴 하지만, 없어도 그만인 수준이며 기본 캐릭터인 판 콜먼과 베오 셰퍼드의 성능이 워낙 탁월하기 때문에 굳이 캐릭터에 과금을 할 필요가 없다.
  • 개발사와 유저간 소통이 원활함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개발사 다윈스톤과의 소통이 가능하며, 건의 게시판을 통해 버그나 개선점을 제보할 수 있다. 제보된 버그는 빠른 시일내로 개발사가 확인하여 다음 업데이트때 고쳐지며, 소규모 인디 개발사라고는 믿기지 않는 빠른 유저 피드백을 보여준다.

7.2. 부정적 평가

  • 상당히 낮은 확률의 핵심 재료 수급
    장비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X세대 장비 핵심재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핵심 재료의 드랍률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보통 필드 하나를 싹 돌면 운이 좋으면 한 두개 드랍되는 정도이다.
    이는 결국 파밍기간이 늘어짐에 따라 게임플레이가 상당히 루즈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기약없는 파밍에 피곤함을 느껴 게임을 떠나는 유저도 꽤 있는 상태이다.
    2.0 업데이트 후, 일반 필드 탐험시 일정 확률로 보급품 이라는 것을 드롭하는데, 여기서 가끔 핵심 재료를 2개 이상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이전보단 나아졌다.
  • 일반 등급과 최상급 등급 무기의 격차
    장비 아이템을 제작시 확률적으로 상급과 최상급 품질의 아이템을 제작 할 수 있다.
    결국 유저는 최종적으로, 최상급 품질의 무기를 얻는게 자연스러운 목표가 된다.
    하지만 최상급 품질은 '제작시'에만 일정 확률로 등장하며, 일반 장비의 품질을 올릴 수 있는 재련 같은 시스템이 없다.
    결국 유저는 다시 최상급 장비를 얻기위해 재료 파밍을 해야 하는데, 상기한 단점처럼 핵심재료의 드랍률이 낮아 피로감을 상당히 유발한다.
    그냥 일반등급 장비를 쓰자니 일반과 최상급의 스탯 차이가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최상급 장비를 얻기 위해 파밍 노가다를 해야한다.

7.3. 복합적 평가

  • 숙제 컨텐츠의 부재
    최근 모바일 게임들이 일일미션, 게임패스, 출석체크 등 접속률 확보를 위해 필수로 채용하는 숙제 컨텐츠가 없다.
    숙제 컨텐츠는 하루라도 놓치면 손해를 보기 때문에, 강제로 게임에 접속하게 만들어 피로감을 유발하지만 그만큼의 재화를 줘서 일장일단이 있다.
    숙제 컨텐츠의 부재에 대한 평가는 유저의 성향에 따라 갈리는 편이다.

제작사도 이는 잘 알고 있는 사항으로, 이번에도 ' 파괴되지 않은 자판기 ' 나 총기 부착물 유탄 발사기 업데이트외에 월드미션 1차 2차후 추가로 재료를 확정 수급 할수 있는 챌린지 도전 모드를 업데이트 하였다. 상당한 고레벨 컨텐츠여서 이로 인해 다음 컨텐츠 까지의 시간을 번 셈이다 .

8. 여담

●스토어 소개문구
+ 광대한 오픈월드형 RPG! 더욱 방대해진 세계관!
+ 생존을 위한 탐험과 수집, 낚시 그리고 제작까지!
+ 전작보다 3배 이상 다양해진 총기와 아이템
+ 더 세밀해진 캐릭터 육성과 꾸미기를 지원
+ 60여 곳 이상의 탐험 가능한 맵과 다양한 지역들!
+ 전 세계를 무대로 임무를 수행하는 “월드미션”
+ 자신만의 특수부대 편성과 육성
+ 포격지원, 공중지원 그리고 강력한 드론까지!
+ 직접 탑승해서 싸울 수 있는 “배틀아머”
+ 더욱 발전된 그래픽과 업그레이드된 시스템

한국 개발사가 만들었지만 밀리터리+수인 컨셉으로 해외에서 더 인기있는 게임이다. 전작 B2B 익스팅션도 그랬지만 영어 번역을 못 기다리고 한국어판 게임을 하는 외국인들이 있을 정도이다.
(글로벌 업데이트로 현재 10개 국어 이상을 지원한다)

2023년 1월 기준 다운로드 수가 5만회 이상이 되었다.

2023년 6월 6일 기준 다운로드 수가 100만을 넘었다.

B2B시리즈 최초로 PC버전이 스팀을 통해 발매되었다.


[1] 말이 테러리스트 세력이지 B2B 세계관에서 사기급인 기술력을 가진 인간과 권력/자본력이 있는 일부 고위급 휴멀들의 후원을 받기 때문에 전투력이나 장비 수준은 전작의 순혈주의자들 같은 전형적인 테러리스트와 차원이 다르다. 인간들의 장비이자 로봇보행병기인 배틀아머에 바이퍼 공격헬기와 워트호그 공격기까지 운용하며 기지에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들과 C-17, C-5 수송기도 보유하고 있는데 기갑장비만 없다 뿐이지 사실상 미군급 전투력을 휘두르는 정규군이자 반란군이라 보면 된다.[2] 다만 이들의 자주포는 미군 M109A6 팔라딘이나 M1299 아이언 썬더가 아니라 한국군의 K9이다. 카페에서 개발자가 직접 단 댓글(K9A2 이전에 수출된 초기버전이라고 한다)을 바탕으로 추정하면 B2B 세계관에서는 미군이 K9을 도입한 듯 하다. 세계관 설정상 와일더 사태로 급격히 군을 증강하는 과정에서 자주포 수요가 급했다면 군수물자 대량생산/조달 능력을 갖춘 극소수의 우방국 한국의 K9을 미군이 긴급 도입해 운용하는 것도 무리인 설정은 아니다.[3] 전작에서는 MP7A2 기관단총을 주무장으로 사용했다.[4] 전작에서도 나온 좀비세력이며 최근에는 2세대 좀비도 등장하고있다![5] 이번작에서만 나오는 세력으로 약탈을 일삼는 생존주의자들이다. Escape from Tarkov의 스캐브 세력을 생각하면 쉽다.[6] 전작의 꼬리없는 군단과 유사하지만 콩의 언급에 따르면 스스로 꼬리를 자른 휴멀들이다.어 잠깐 그럼 콩도 설마 에이펙스?![7] 모스키토에서 나온 이름일 가능성이 크다. Moth는 나방을 가리킨다. 모기는 Mosqui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