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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5세대까지의 M3의 역대 모델들[1] |
BMW 3시리즈의 세단, 투어링,
BMW의 캐치프레이즈인 Sheer Driving Pleasure에 가장 잘 어울리는 차량으로 BMW의 고성능 모델인 M의 상징적인 모델이기도 하며, E92까지 많은 경주에 참가한 모델이기도 하다. 세대를 거치면서 다양한 종류의 파생 모델이 탄생하였다.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E30 M3, 1986~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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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쿠페 | |
M3 컨버터블 |
M3의 유일한 퓨어 레이싱카이자 M3의 이름이 지금까지 존재하게 만든 차량으로 전설의 시작인 모델.
1986년에 출시된 1세대는 2세대 3시리즈를 기반으로 BMW 모터스포트에서 DTM에 참여하기 위한 5000대의 양산형 차량이 생산되어야 한다는 호몰로게이션 규정을 지키기 위해 1981년부터 약 5년간 개발되었다. 때문에 베이스 모델인 E30형 3시리즈와는 공유하는 부품이 본넷과 선루프뿐이었다고. 나중에 나온 E92 M3는 더 큰 엔진을 얹기 위해 베이스 모델과 후드가 달라졌다는 것이 아이러니.
직렬 4기통 2.4L 자연흡기 S14 엔진을 얹어 최고 출력 194마력, 23.5kg.m 토크의 성능을 자랑했다. 게트락의 5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되었고 제로백 6.9초, 최고속도는 225km/h를 기록했다. 레이싱 사양은 레드존이 8100rpm부터 시작되는 고회전 엔진으로 300마력에 가까운 출력을 뽑아냈으며 무게는 1톤을 겨우 넘는 수준이었다. 출시된 이후에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에서 메르세데스-벤츠 190E와 경쟁하며 1987년과 1989년에 우승하였고, 같은 그룹 A 규정을 따루던 유럽/영국/일본/호주 등 세계 각국의 투어링카 챔피언쉽, 마카오 그랑프리, 뉘르부르크링 24시, 스파 24시 등에서 여러번 우승을 차지하며 그 성능이 입증되었다. DTM에서 정면대결한 190E 이외에도 포드 시에라 코스워스, 닛산 스카이라인 GT-R R32 등과 함께 그룹 A 투어링카 시대를 대표하는 명 레이싱카였으며, 특히 시에라와는 터보 파워의 시에라 vs 자연흡기 밸런스의 M3이라는 라이벌 구도를 연출하며 영국, 호주, 일본 등의 투어링카 무대에서 명승부를 여러 차례 연출했다. 랠리 무대에서도 활약했는데, 이미 란치아 델타와 토요타 셀리카 등 터보+4륜구동 랠리카들이 강세를 보이던 시기라 큰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지만 포장도로 무대에서는 예의 가벼운 무게와 밸런스를 무기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1987년 코르시카 랠리를 우승한 것이 E30 M3의 유일한 WRC 승리.
이후 고성능 버전인 M3 EVO를 출시했다. 505대 한정판인 EVO1의 경우 일반버전과 출력은 같지만 섀시 강성과 브레이크의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500대 한정판인 EVO2는 엔진 압축비를 11:1로 높이고 단조피스톤을 사용해 최대 출력을 215마력으로 끌어올렸다. 최종형인 스포트 에볼루션(Sport Evolution)은 600대 한정판으로 배기량을 2.5리터로 늘리고 하이캠을 장착하여 258마력까지 끌어올렸으며 유리의 두께를 줄이고 에어컨, 선루프등 편의 장비는 물론 실내 방음재까지 제거하여 경량화에 힘썼다.
컨버터블 모델도 출시되었는데 모두 독일 가칭(Garching)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었다. 성능은 EVO2 버전과 같았고 출시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컨버터블이었다. 총 786대가 생산되었다.
국내에 5대 정도 존재한다. 그중 한 대는 500대 한정 생산된 호몰로게이션 Evo2이다.
2.2. 2세대 (E36 M3, 1992~2000)
E36 M3 |
M3 쿠페 | |
M3 세단 | |
M3 컨버터블 |
1992년 2월 파리모터쇼에서 발표되었고 그해 11월부터 판매되었다. 당시 독일 레겐스부르크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3.0L 직렬 6기통 독립 6스로틀과 더블바노스를 갖춘, 이른바 '실키식스' 엔진(S50B30)을 장착하여 286마력을 냈다. 이후 1994년부터는 컨버터블과 세단이 출시됐다. 또한 우핸들 버전이 처음나온 모델이기도 했다. 같은 엔진에 캠샤프트 및 헤드 강화를 걸쳐 1994년 12월부터 생산된 E36 M3 GT는 295마력으로 프론트 스플리터 및 경량 리어 윙, 알루미늄 도어와 경량 안티 롤바 등 서킷 주행 스펙에 맞춰 약 360대가 판매되었다. 1995년에는 연식 변경과 함께 새로운 3.2L 직렬 6기통 엔진(S50B32)이 탑재되어 최고출력이 321마력으로 향상되었다.[6]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었고 옵션으로 SMG1 반자동 변속기[7]를 선택할 수 있었다.
북미 버전은 ZF의 5단 자동변속기(5HP18의 토크컨버터 강화형)까지 추가되었다. 미국에는 1995년부터 판매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독립스로틀이 아닌 싱글스로틀 및 싱글바노스를 가진 3.0L 240마력 엔진으로 디튠되어 출시됐는데 이는 S50 유럽 버전 엔진이 미국 배기가스 기준을 맞추기 못했던 것도 있지만, 기존의 S50 엔진이 워낙 단가가 높은 엔진이라 차 가격이 너무 올라갈 것을 우려한 결정이었다.
이에 대한 배경 설명을 하자면, 당장 BMW의 북미 법인은 전 세대인 E30 M3도 악성재고를 엄청난 할인을 먹여가며 겨우 해치웠던 상태였고, 아예 북미 지역에 M 모델들을 들여오지 않는 고민도 하고 있던 차였다고 한다. 이 소식을 들은 아메리카 BMW 동호회에서 항의성 편지를 북미 법인에 보냈고, 북미 법인에서는 다시 E36 M3를 수입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E30의 판매 부진 이유 중 하나였던 가격을 낮추기 위해 엔진을 바꾼 것.
이로 인한 반응은 즉각적이었는데, 실제로 캐나다 법인에서 S50 엔진을 장착한 M3를 45대 한정으로 들여왔을 때 최종적으로 42대 판매한 것에 그친 반면, 미국의 디튠된 M3는 첫 해에만 5,800대가 팔리며 성공했다. M3 세단 또한 원래 쿠페만 만들려던 본사를 북미 법인이 설득해서 만든 것이라고.
S50B30 [8] | S52B32[9] |
영국에서 매우 인기가 많았으며 특히 영국(및 호주, 홍콩)전용 모델인 M3 EVO도 있었다. EVO는 EVOLUTION의 약자로 우핸들 후기형 M3를 지칭하는 데에 쓰였으나 E36 M3 대수가 적어진 현재 E36 M3 후기형 (96-99년) 전반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최종적으로 쿠페 46,525대, 컨버터블 12,114대, 그리고 12,603대의 세단이 생산되었다. 1997년 12월에 세단, 1998년에는 쿠페, 1999년에는 컨버터블이 단종되었다.
레이싱 전용 모델인 M3 GTR이 파생형으로 존재하나 소수 레이싱 팀에만 공급했을 뿐, 양산형으로는 생산하지 않았다.
국내에도 10대 이상의 적지 않은 수가 존재한다. 개중에는 일반 E36의 차체에 M3의 사고차에서 적출한 S50엔진과 수동미션을 올려 만든 차량도 있다. M3 컨버터블도 적어도 3대는 존재한다. 대부분은 일본 및 미국에서 직수입한 것. 한국에서는 E46부터 정식으로 팔렸다.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에서 환경과 신세기관에 흰색 2세대 M3 한대가 전시되어 있다.
2.3. 3세대 (E46 M3, 2000~2007)
M3 쿠페 | |
M3 컨버터블 |
All time No.1 모델. E30 M3의 퓨어 레이싱 DNA와 E36 M3의 로드카로서의 장점만 모아 만든 모델로써 지금까지 내려오는 M3 의 핵심 DNA인 Road and Track을 최초이자 가장 완벽하게 구현한 모델. 판매량에 있어서도 85,766대 판매로 110000대가 팔린 F80 / F82 다음으로 많이 팔린 모델이다.[10] 뛰어난 밸런스와 핸들링 그리고 코너에서의 평평함, 엔진 사운드, 트랙용 차량인 시퀀셜 미션을 개조한 SMG 미션등 E30 M3 가 M3를 태동 시켰다면 E46 M3는 M3를 완성시켰다는 평이 존재하며, 특히 CSL 모델은 그 정점에 서있는 모델로써 서킷에서의 기록에 집착하던 BMW M이 배출한 역작 중의 역작인 모델.
2000년 10월에 발표되었고, 2001년부터 판매되었다. 쿠페와 컨버터블만 나오고 세단형은[11] 판매되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2001년 6월에 출시했다.
피스톤 속도 24m/s (2005년 당시 F1 V10의 피스톤 속도가 25m/s), 최대 회전수가 8,000rpm에 달하는 고회전형 S54 직렬 6기통 3.2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하여 343마력, 리터당 105마력, 제로백 4.9~5.1초 (SMGII vs 6MT)로 역대 M 엔진 중에 가장 리스폰스가 뛰어난 엔진을 장착하였다. 또한 E36 모델에서는 옵션이었던 SMG 변속기(321마력의 S50B32 유로 모델 한정)의의 신형인 SMG2 반자동변속기가 옵션으로 장착 가능하였다.
파일:2000 BMW M3 투어링 콘셉트_(2).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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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투어링 콘셉트 |
E46부터 미국형과 유럽형 모델의 엔진성능이 동일하게 출시되었다.[12] 이 때 E46 기반의 M3 투어링도 시험생산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다만, 시장성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생산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
M3 계보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세대로 고평가받아 인기가 있는 모델이나 최악의 고질병은 서브프레임 마운트 균열 발생 현상이다. 5년 이상 된 M3가 사고 한 번 없었는데도 차대에 금이 가며 찢어지는 현상이 세계적으로 상당수 발생하고 있는데. 원인은 변속기 무게에 비해 서브프레임 하중 설계가 낮은 바람에 버티지 못해서 균열이 가는것이다. 그래서 이 문제는 쿠페와 세단을 가릴거 없이 나오는 E46 차대의 고질병이다. 혹시 E46 M3를 중고로 구입할 예정이라면 차대 보강 전력이 있는지, 그외에도 바노스의 문제, SMG변속기의 경우 유압유닛의 문제 등등이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고 사야 할 것이다. 미국의 경우 goodwill로 보강 처리를 무료로 받은 케이스가 꽤 된다.
M3 GTR 로드카도 한정판매되었다. 2001년 아메리칸 르망 시리즈(ALMS; American Le Mans Series)에 이 M3를 기반으로 한 레이스카를 출전시키기로 했는데, 포르쉐가 양산형 M3와 다르게 I6가 아닌 V8 엔진을 쓴 점을 문제삼아 출전자격 박탈 위기에 처했고, 이에 BMW가 급히 10대의 로드카를 만들어 시판했던 것. 경기차와 동일한 V8 엔진을 탑재하였으나, 제반 장비들이 공도에 맞게 튜닝되었으며[13], 가격은 대당 25만 유로였다. 성능은 레이싱 버전에 들어가는 4.0L V8 P60B40 엔진을 디튠하여 380마력으로 올렸으며, 레이스카와 달리 배기구는 뒤 범퍼로 옮겨졌다.
2001: 우리는 역사책을 새로 썼습니다. 2002: 그들은 규정집을 새로 썼습니다. 사실 저희의 M3는 7년 전부터 역사책을 새로 써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즌, 새로운 M3 GTR을 탄생시킴으로써 아메리칸 르망 시리즈에서 GT 제조사, 팀, 드라이버 타이틀을 석권하고 최근 6회의 레이스도 연승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프랑스의 주관처가 예상치 못하게 출전자격을 바꿈으로써 저희의 출전이 불가능할 정도의 부담을 주었습니다. 슬프지만 저희는 이번 시즌에 불참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아메리칸 르망 시리즈, 여러분이 그리울 것입니다. 다음 시즌에 다시 돌아와 더 행복한 이야기를 써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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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GTR x Need for Speed |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에서 주인공의 차로 등장하며 인지도가 높아졌다. 인터넷에 이 차를 검색해볼 경우 해당 게임에서 등장한 도색이 많이 나올 정도. 2024년 11월 12일에는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해 실제로 BMW에서 보존하고 있던 레이스카 한 대를 해당 도색으로 바꾼 차량을 공개했고, 2025년 1월까지 본사 전시관인 BMW 벨트에 전시됐다.
2.3.1. M3 CSL (E46, 2003)
M3 CSL |
E46 M3와 비교할 때 ECU 교체[16] 및 흡기 변경을 통해 360마력까지 파워업 시켰으며,[17] 안티롤바, 스프링, 세미슬릭 타이어로 인해 더욱더 날카로운 코너링이 가능해졌고 E92 M3에 와서 기본이 된 카본파이버 루프 역시 CSL에 최초로 쓰였다. 레카로 버킷 시트는 기본 장착, 기본적으로 제공되던 에어컨과 라디오 등은 제거되었으나 원한다면 무료 장착이 가능했다.
최근에는 5L 8기통 버젼의 CSL도 공개되었다. 단 한대만 프로토타입용으로 제작되었고 E90 M3에 쓰인 S62B50 엔진이 테스트 목적으로 쓰였다고 하며 430마력으로 출력이 상승한 모델이라고.
2.4. 4세대 (E90/92/93 M3, 2007~2014)
M3 (E90) |
자세한 내용은 BMW M3/4세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2.5. 5세대 (F80, 2014~2020)
M3 세단 |
기존 M3[19]를 상징하던 쿠페 모델은 F32 4시리즈 쿠페가 출시됨에 따라 별도로 F82 M4 쿠페로 출시된다. 대세에 맞춰 다운사이징한 431마력 직렬 6기통 3.0리터 트윈터보 S55B30A 엔진을 적용했으며 게트락 7단 M-DCT 듀얼클러치 미션[20]과 조합된다. 제로백은 4.1초, 제로이백은 13초이다.
차량 자체는 커졌지만 공차중량은 오히려 감소하고 출력은 상승하여 전작보다 훨씬 경쾌한 주행감과 가속감을 보여준다.[21] 터보렉은 스포츠 이상 모드에서는 매우 억제되어 있으며 직결감이 좋은 DCT 미션과 함께 언제든지 튀어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 또한 직렬 6기통 엔진배치의 FR에 높은 그립의 타이어로 고속 안정감도 좋아졌다.
M3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기 위하여 보닛에 엔진부근이 불룩 솟아있으며[22] 탄소섬유 재질의 루프를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있다.[23]
엔진은 이전보다 배기량/실린더 숫자가 줄어들었음에도 트윈터보가 탑재되어 마력/토크/연비/제로백이 상당히 향상되어서 실제로 성능은 더욱 강력해졌으며 배기음 또한 상당히 큰편이다.[24] 음색은 전형적인 BMW의 직렬 6기통의 고음 위주 소리라 실내의 운전자에게는 스피커를 이용해 가상 사운드 제너레이터(ASD)로 묵직한 음색을 연출한다. 다만 배기음 음색은 취향의 영역이며 8기통보다 매끄러운 6기통 사운드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때문에 사운드 제너레이터에 이질감을 느껴 코딩으로 끄고 다니는 오너들도 있다.
M3 Competition |
M3 CS |
그리고 3시리즈가 LCI을 거치게 됨에 따라 M3 역시 부분변경을 거쳤다. 테일램프만. 이유는 F80 M3는 특이하게도 헤드라이트는 4시리즈, M4와 공유하고 테일라이트는 3시리즈와 공유하기 때문.[25] 그러한 이유로 헤드라이트는 4시리즈와 M4가 페이스리프트를 할때 바뀌었다.
연식변경 측면에서는 꽤 큰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 2016년식에서는 그간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전자식 댐퍼가 기본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는 F80 M3가 한국에 발매되며 초도 한정물량이었던 '런칭 패키지'에만 들어가 있던 옵션으로, 2014년 후기 물량과 2015년식에서는 옵션으로도 넣을 수 없었던 기능이라 많은 M3/M4 구매자와 구매 희망자들을 좌절에 빠뜨리는 항목이었다. 전자식 댐퍼는 차의 성향을 일반적인 세단에서 스포츠카 사이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수행하므로 "현실적인 슈퍼카"인 BMW M의 성향에 너무나도 잘 맞는 옵션이기 때문. 이에 관해 M3/M4에 탑재되는 전자식 댐퍼에 결함이 있어서 뺀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였는데, 그런 걱정을 한 번에 불식시키며 화려하게 복귀. 오히려 초창기에 구매한 사람들이 베타 테스터로 전락한 상황.
2.6. 6세대 (G80/81, 2020~현재)
M3 (G80) |
자세한 내용은 BMW M3/6세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제원
구분 | E30 | E36 | E46 | E92 | F80 | G80 |
실린더 | I4 | I6 | V8 | I6 | ||
배기량(cc) | 2,300/2500 | 2,990/3,201 | 3,246 | 3,999 | 2,979 | 3,000 |
출력(hp) | 195[26], 238[27] | 282[28]/316[29] | 338[30] | 420 | 431 | 480[31], 510[32] |
토크 | - | - | - | 40.8kg.m | 56.1kg.m | 56.1kg.m[33], 66.3kg.m[34] |
흡기 | 자연흡기 | 트윈터보 | ||||
0-100km/h (초)[35] | 6.9초/6.2 | 5.4[36]/5.2[37] | 4.9(수동)[38] | 4.6 | 4.1 | 4.2[39], 3.9[40], 3.5[41] |
CO2 배출량 (g/km) | - | - | - | 252.0 | 185.0 | 248[42], 234[43][44] |
공인연비 | - | - | - | 7.2km/l | 9.6km/l[45] | 9.26km/l[46], 9.8km/l[47][48] |
공차중량 | 1,165~1,360kg | 1,460kg | 1,549kg(1,385kg CSL) | 1,600kg[49] | 1,560kg[50] | 1,780kg[51] |
전장 | 4,345mm | 4,432mm | 4,491mm | 4,615mm | 4,671 mm | - |
전폭 | 1,680mm | 1,709mm | 1,781mm | 1,804mm | 1,877mm | - |
구동방식 | FR | FR[52], AWD[53] | ||||
변속기 | 5단수동 | 5/6단 수동, 5단 SMG1, [54] | 6단 수동, 6단 SMG2 | 6단 수동 , 7단 M-DCT | 6단 수동[55], 8단 ZF 자동[56] |
4. 미디어
4.1. 게임
3세대 가속 비교 영상 | 4세대(E92) 가속 비교 영상 |
- | Asphalt 6: Adrenaline | BMW M3 GTS |
- | Asphalt 7: Heat | BMW M3 GT2 |
- | Asphalt 7: Heat | BMW M3 GTS |
- | Asphalt 8: Airborne | BMW M3 Sedan |
- Grand Theft Auto 시리즈 : 4에서는 3세대 E46 M3를 베이스로한 센티넬과 고성능인 센티넬 XS가 나오며 5에서는 4세대 E92 M3 카브리올레를 베이스로 한 센티넬과 E92 M3를 베이스로 한 센티넬 XS 그리고 1세대 E30 M3를 베이스로 한 센티넬 클래식이 나온다.
-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 레이싱용 GTR이 게임에서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 게임에서는 주인공의 차로 등장하며, 초반에 블랙리스트 1위인 레이저에게 뺏긴 후 최후반부에 레이저를 다시 이기면서 회수한다. 스토리상 주인공이 같은 속편 카본에서도 초반부에 등장. M3는 이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는데 인기도가 높아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으면 비닐로 커스터 마이징을 할 수 있다거나 DLC로 추가 되기도 한다.[62] 모스트 원티드(2005)의 대히트 덕분에 시리즈의 상징으로 자리잡아 시간이 자나면서 후계, 다른 사양의 모델로 바뀐 적도 있지만 상징과도 같은 흰색+파란색의 비닐과 카본 재질의 스포일러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63][64][65][66]
- 니드 포 스피드: 쉬프트 : GT2 모델이 니드 포 스피드: 쉬프트의 표지모델이 되었다.[67]
- Assoluto Racing : 3세대 모델과 GTR 모델이 둘 다 등장한다.
- 시티레이서 : 시티레이서에서는 S클래스차량모델중에 MX-320(BMW M3 E46)모델로 나온다.
- Greenville : 그린빌에서는 삭제됐으나 CSL 모델과 일반,컨버터블 모델이 나왔다.
- 포르자 호라이즌 5 : 1세대 M3 부터 최신형인 M3 G80 일명 뉴트리아 에디션(...)까지 다양한 세대가 나온다. 특히 니드포 스피드로 유명한 M3 GTR도 있는데, 다만 니드포 스피드의 그 차와는 달리 배기구가 옆으로 되어있는 레이싱 버젼이 아니라 일반 시판 버젼이며 내부도 일반 시판용 인테리어인데다 NFS M3 GTR 특유의 와이드 바디킷이 게임에 포함되어있지 않아 NFS의 그 차를 완벽히 구현할 수는 없다. 그래도 유저 제작 비닐 디자인 추천항목의 반절은 NFS의 그 M3 GTR 비닐인 것을 보면(...) 여전히 식지 않은 엄청난 인기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다.
4.2. 영화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 F80 M3 모델을 톰 크루즈가 운전하는 추격전 장면이 있다. 이 장면을 촬영하면서 차량 8대 이상이 폐차되었다고 한다.
- 조작된 도시 : 4세대 E90 M3가 나온다. 난폭운전을 하다가 싸이코패스 변호사한테 제대로 걸려 후에 해킹을 당해 견인차와 부딪히며 반파된다. 옥에 티지만 충돌 때 5세대 E90 320i로 바뀐다.
- 버닝 : 장거리 경주 대회에서 스웨덴 팀 참가 차량으로 오렌지 색상의 4세대 E90 M3 GTS가 나온다.
4.3. 애니메이션
- 괴짜의 샐러드 볼 : 3세대 E46 M3가 트래픽카로 나온다.
- 디사이드 트로이메라이 : 3세대 E46 M3 두대가 나온다.
- 사쿠라다 리셋 : 3세대 E46 M3가 트래픽카로 나온다.
- 완간 미드나이트 : 3세대 E46 M3 CSL이 오기시마 신지의 차로 나온다.
5. 경쟁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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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MW가 공식 촬영한 사진인데, 하필 쿠페 모델을 중심으로 세대 구분을 하다보니 최신 모델의 경우 방계인 M4가 찍히게 되었다. 참고로 초대인 E30과 3대인 E46은 세단 모델이 나온 적이 없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선 4세대인 E90 M3 세단 모델을 아예 판매하지 않았고, 몇 대가 비공식적으로 들어와 있다. 이 때문에 계속 내려온 쿠페 모델을 중심으로 나눈 것이다.[2] F바디부턴 3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이 4시리즈로 독립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M4로 넘어갔다.[3] 알버트 비어만의 인터뷰에 따르면 최대시장인 미국의 소비자들이 E36 M3가 너무 딱딱하다고 불평이 많아 부드러움을 더하려고 만들 모델이라고 한다.[4] 특히 북미형은 출력이 낮아진 엔진 등 여러 원가절감으로 인해 유럽형에 비해 특색없는 모델이라는 비판이 있었다.[5] 하지만, 드리프트계에선 닛산 실비아, SX180, SX240, 도요타 AE86, 등과 함께 드리프트에 최적인 차체로 평가받고 있다.[6] 별 것 아닌거 같지만 다음 세대인 E46 M3(343마력)와 맞먹는 수치다.[7] 자동변속기이지만 패들쉬프트가 달려 있어 클러치 없이도 수동변속 효과를 줄 수 있는 편리함이 있었으나, 미국 머슬카마냥 변속 속도가 느리고 유압 유닛 고장이라는 고질병이 있어 유압 유닛과 컨트롤러를 걷어내고 수동변속 링키지와 클러치 페달을 구해다 설치하여 수동변속기로 개조하는 오너들이 많다보니 SMG 상태를 유지하는 차량이 별로 없다.[8] 전자는 전기형 유럽버전 M3 Evo에 탑재, 후자는 북미수출형 M3에 탑재[9] 후기형 북미수출형 M3에 탑재[10] 다만 당시와 지금의 고성능차 판매량을 비교해볼때 실질적인 판매량 1위 라는 의견도 있다.[11]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오는 세단 모델들은, 일반 3시리즈 세단 바디에, M3의 외관 부품과 엔진, 변속기등을 따로 사서 개조된 차량들이다[12] 배기가스 촉매제 때문에 미국 버전이 독일 내수버전 대비 10마력 낮지만, E36이 80마력이상 차이나던걸 생각해본다면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13] 특히 휠은 레이스카의 타이어 교체시간을 줄이기 위해 센터 락(휠너트가 휠 정중앙에 1개 있는 형태)을 사용한 반면, 공도용 버전은 일반적인 5홀 알로이 휠을 사용하였다.[14] 썬루프를 없애면서 카본 루프를 씌우고, 트렁크 하부판넬은 철판이 아닌 골판지 재질을 넣는 등 소재변경을 통한 경량화를 하였다.[15] E92 M3는 8분 5초, F82 M4는 7분 52초[16] 연산능력을 일반형보다 2배 증가시켜 반응이 30% 빨라졌다.[17] E46 M3는 343마력[18] 하지만 G바디에서 G81 M3가 나오며 이 발표는 깨졌다.[19] 이름은 세단형으로 DNA는 M4로 전해진 격[20] M5와 같은 미션이다.[21] 제원상 공차중량이 1560kg으로 이는 경량 소재를 사용해 현가상질량과 현가하질량을 모두 줄인 결과이다. 또 연식과 옵션에 따라 카본 드라이브 샤프트(2016년식 이전)나 티타늄 소재의 M퍼포먼스 배기등을 장착하면 1500kg 언더의 공차중량 실현도 가능하다.[22] E92는 실제로 엔진이 커서 서지탱크가 엔진룸에서 불룩하게 돌출되었기 때문에 보닛의 엔진룸 부분을 불룩하게 부풀릴 수 밖에 없었으나, F80의 경우 오로지 디자인적인 목적으로 이 불룩 튀어나온 보닛을 유지하고 있다.[23] 탄소섬유 루프는 디자인적인 측면보다도 경량화 추구를 위한 목적이 더 크다.[24] BMW 공식 튜닝파츠인 M 퍼포먼스 엔드머플러 장착시 촉매나 중통이 순정이어도 배기음이 아주 크다. 고RPM 사용시 온 동네가 울릴정도. 머플러가 거의 직관에 가까운 구조이기 때문이며 이 때문에 판매 금지를 당하기도 했다. 판매 금지 전에 순정으로 달고나온 트림이 퍼포먼스 사일렌서 에디션[25] 이는 다음 세대 M3에도 적용되었다.[26] Evolution 모델은 215.[27] Sport Evolution 모델.[28] 240(미국형)[29] 240(미국형)[30] 333(미국형)[31] 일반[32] 컴페티션[33] 일반[34] 컴페티션[35] 속칭 제로백이라 일컫는 가속능력의 지표.[36] 5.6초(미국형)[37] 5.5(미국형)[38] 4.6(SMG)[39] 일반[40] 컴페티션 FR[41] 컴페티션 AWD[42] 일반[43] 컴페티션[44] BMW 자체 테스트 기준.[45] 에너지관리공단에 나온 공인 복합연비이다.[46] 일반[47] 컴페티션[48] BMW 자체 테스트 기준[49] 이 무게는 모든 오일류 주입, 연료 90% 주입에 사람 1명 분 75KG이 적재된 상태의 무게가 DCT 미션기준 1675kg이라고 메뉴얼에 명시되어 있다. 경유차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 무게가 빠져서 실제 한국 법상으로는 DCT 미션기준 약 1600kg 정도가 공차중량이 된다. 수동은 약 20kg정도 더 가볍다.[50] 차체가 커졌는데도 의외로 전작보다 가벼워졌으며 이는 경량소재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특히 옵션에 따라 드라이브샤프트가 카본이거나 티타늄으로 만든 M퍼포먼스 배기 등이 적용되면 더 가벼워진다.[51] 일반 기준[52] 일반/컴페티션 기본[53] 컴페티션 옵션[54] 미국형은 5단 ZF 5HP18 토크컨버터 강화버전 자동변속기를 옵션으로 선택가능했다.[55] 일반[56] 컴페티션[57] NFS 히어로즈 팩 차량(DLC)[58]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하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인게임의 E46 M3를 커스텀해서 만들 수도 있다.[59] 다만 인게임에서 구입할 수는 없으며, 숨겨진 차량 중 하나로 찾게되면 잠깐 몰아볼 수 있다.[60] 'Urban Legend' 기간 한정 이벤트 보상 차량. 직접 만나보자. 골드로 청사진만 따로 구매하거나 패키지 상품으로 구할 수도 있다. 다만 따로 구매하는 차량은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에 등장하는 그 차량이 아닌, 10대 한정으로 만들어진 M3 GTR 스트리트 버전이다.[61] 인게임의 모든 메인 캠페인 스토리를 완료하면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인게임의 E46 M3를 커스텀해서 만들 수 있다.[62] 2012 모스트 원티드의 NFS 히어로즈 팩이나 니드 포 스피드(2015)의 디럭스 에디션에 포함된 차량이 이에 해당된다.[63] 대표적으로 모바일 게임인 노 리미트에서 '레이저의 복수'라는 기간 한정 이벤트에서 등장하는데, M3 대신 최신형 M4에 같은 비닐을 입힌 차량이 등장한다. 레이저를 이기면 획득 가능. 하지만 이후 '어반 레전드'라는 한정 이벤트에서 진짜 M3 GTR이 나타났다..[64] 히트에서 최종보스 프랭크 머서가 이 M3 GTR을 운전하는데 문제는 이 차가 노 리미트 주인공이 소유하고 있어서 오리지널인지 외형만 닮은 다른 차인지 알 수가 없다.[65] M3 GTR 기반의 커스톰 데칼버전, 실제로 E46 소유자들 사이에서 이 게임의 데칼을 따라서 실제차에 적용한 사례가 상당히 많았을 정도로 감동을 일으켰다. 더불어 이 게임을 통해 BMW M3를 접한 많은 이들의 드림카로 자리잡기도 했다. BMW 입장에서 게임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인 광고 효과를 톡톡히 얻은 셈. 위의 정종철도 그 중 한명.[66] GTA 5에서 8F 드래프터와 사이퍼에 적용되는 상징중에 모원의 BMW M3 GTR을 오마주한 네거티브 스피드 데몬이라는 상징이 나온다.[67] 모스트 원티드처럼 주인공 보정을 받지는 않았지만 M3의 꾸준한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68] 투어링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