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스테이션 시리즈의 후속작 배틀스테이션 퍼시픽의 연합군 캠페인
1. 작전 지도
2. 사용가능한 유닛
언락 및 DLC유닛을 제외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유닛이다.-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1척
- 사우스다코타급 전함 1척
- 애틀랜타급 경순양함 3척
- 노스햄프턴급 중순양함 1척
- 클렘슨급 구축함 7척
- F4F 와일드 캣 전투기 30대
- TBF 어벤져 뇌격기 30대
- SBD 돈틀리스 급강하 폭격기 30대
3. 주 목표
- 공중초계를 위해 전투기들을 발진시켜라
누가 천조국 아니랄까봐 3번째 미션임에도 불구하고 큰 전력이 주어진다. 엔터프라이즈의 대공포에 문제가 생겨 사용할수없게 되자 전투기를 출격시켜 일본군을 막게된다. 출격슬롯 2개가 활성화되어있고 2개는 막혀있고 와일드캣밖에 띄울수없다. 와일드 캣을 출격시키면 적군의 항공기들이 탐지되었다는 보고가 들어온다. 4개편대의 급강하폭격기와 뇌격기가 공격해온다. 호위는 없으니 침착하게 6시 후방을 잡아 격추시켜버리자 1~2기 정도는 놓쳐도 구축함의 방공망이 무리없이 막아주므로 너무 한두기에 연연하지말고 다른 편대를 노리자.
- 아군 항공모함 USS 엔터프라이즈를 지켜라
미션이 종료될때까지 엔터프라이즈가 해저여행을 가지않게하면된다. 일본군의 공격이 엔터프라이즈에 집중되기 때문에 접근을 허용했다간 엔터프라이즈의 내구력이 침수.화재 데미지로 채워지는 기적을 볼수있으니 접근 중인 함선들은 재깍재깍 처리하도록 하자.
- 일본 항공모함 준요를 격침시켜라
공격편대를 다 막고나면 아군 정찰기가 준요를 찾아냈다는 보고가 들어온다. 이제부터 항공모함에서 급강하 폭격기와 뇌격기를 발진시킬수있고 출격슬롯 4개가 모두 열리게된다.급강하 폭격기든 뇌격기든 취향에 맞게 골라쓰자 어느쪽이든 항공모함에겐 치명적이다. 거리가 좀 떨어져있고 제로센이 초계를 돌고있기 때문에 호위를 좀 붙이는 편이 좋다. - 일본 항공모함 즈이호를 찾아내 격침시켜라
준요를 격침시키면 사우스다코타급 전함과 애틀랜타급 경순양함의 지원이 오고 호넷의 항모전단이 등장한다. 이후 다수의 적 중순양함과 항공대 구축함의 공격이 시작된다. 상당한 규모의 공격이므로 긴장할 필요가있다 각 함선의 화력을 총동원하여 놈들을 격퇴해야한다. 즈이호는 맵 어딘가에 떠돌고있으므로 정찰기를 사출시켜서 찾아낸후 아군 함대를 보내든 뇌격기를 보내서 격침시키면 된다.
4. 보조 목표
- 전투불능이 된 항공모함 USS호넷을 뇌격처분하라
호넷은 분전하나 적 항공대의 공격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고 전투 불능이된다. 결국 호넷을 자침시키기로 한다. 옆에 구축함이 붙어있으니 어뢰를 사용해 자침시키도록하자. 이후 호넷의 호위함대는 플레이어가 지휘할수있게된다. 호넷을 자침시키면 호넷이 침몰합니다 우리가 무슨짓을 한거죠 라고 절망하며 일본놈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를거라고말한다.
5. 숨겨진 목표
- 엔터프라이즈로 접근중인 적의 전함전대를 격침시켜라
호넷의 호위함대가 합류하면 잠시후 다수의 적 전함이 그쪽으로 향하고있다는 보고가 들어온다. 공고급만 무려 3척이 접근중인데 우리측은 전함 1척 경순3척 중순1척이라 화력에서 좀 밀린다. 구축함의 어뢰와 뇌격기의 항공어뢰를 조합하여 공격하자 공고급은 대공능력이 망했어요 수준이라 뇌격기가 문제 없이 접근할수있다. 잔존 함대는 아군 함선으로 처리하자.
6. 팁
이 팁은 베테랑 난이도를 기준으로 쓰였습니다.사우스 다코다 함대를 빠르게 전진시키자.
이 팁은 후술할 숨겨진 목표와 연관이 된다. 숨겨진 목표를 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여유있게 전진시켜 시야만
확보해도 무방하다.
다만, 주의 해야 할 것은 사우스 다코다 경로에 중순양함 2척이 등장하고 나서 중순양함 1척에 구축함 3척이 추가로 등장한다. 절대로 구축함 잡았다고 어뢰로부터 안심하지마라. 일본은 중순양함도 어뢰있다.
그 함선들을 격침시키고 나면 곧 적 항모인 즈이호가 보인다. 최대한 추격하면, 겨우 닿을 순 있으나 제대로 공격을 못하므로 숨겨진 목표를 빠르게 클리어하고 함재기들을 얼른 즈이호 공격으로 돌려주자.
숨겨진 목표로 나오는 적 전함전대는 한대만 격침시켜도 클리어된다.
숨겨진 목표는 전함전대를 격침시키라고는 하는데, 사실 전함 한대만 다른 세상으로 보내도 클리어 브금이 깔린다.(?!)
뇌격기 편대와 급강하 폭격기 편대 혹은 그냥 하나의 공격기 편대로 함대 끝자락에 있는 전함을 일점사 해도 되지만, 대공에 의해 줄어드는 화력을 최대한 줄일라면 공격기 4편대를 한번에 공격시키자.
이 팁이 사우스 다코다 함대와 연관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공격기가 전부 적 전함전대로 가므로 적 항모를 빠르게 격침시킬 수 없다.
이 말은 즉슨 적 함재기가 계속 출격한단 소리며, 아군 대공이 쉬지 않는다는 소리다. 엔터프라이즈 함대의 대공력은 그리 약하지 않지만, 일본 뇌격기는 의외로 단단해 1~2대 정도 놓치기도한다. 적당히 대공포좌를 잡아주자.
호넷 함대를 엔터프라이즈 함대로 합류시키는 것도 호넷 함대를 다루는 하나의 방법이다.
전함 3척+구축함 2척을 호넷함대로만 막겠다면, 손과
판단력이 아무리 좋아도 전멸한다. 전함에 그나마 타격을 줄 수 있는것이 어뢰와 중순양함의 포격인데, 중순양함은 1척에 구축은 호넷 호위까지 4척밖에 안된다...
어느정도 거리까지 가서 뇌격한다면, 구축함들은 이미 없을 확률이 크다. 그렇다고 탱커로 내세울 함도 없고 포격전도 화력이 딸리므로 선택은 알아서 하자.
차라리 함대의 대공력을 살리는 것도 방법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