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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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CD 레가네스 | |
CD Leganés | |
<colbgcolor=#fff><colcolor=#205F9B> 정식 명칭 | Club Deportivo Leganés S.A.D. |
별칭 | Lega, Pepineros(오이 재배자)[1] |
창단 | 1928년 6월 23일 ([age(1928-06-23)]주년)[2] |
소속 리그 | 라리가 (LaLiga) |
연고지 | 마드리드 권역 레가네스 시 (Leganés) |
홈구장 |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부타르케 (Estadio Municipal de Butarque) (11,454명 수용) |
라이벌 | 헤타페 CF - 남 마드리드 더비 |
구단주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제프 르나우 (Jeff Luhnow)[3] |
회장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마리아 빅토리아 파본 (María Victoria Pavón) |
감독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보르하 히메네스 (Borja Jiménez) |
주장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세르히오 곤살레스 (Sergio González) |
공식 웹사이트 | |
우승 기록 | |
세군다 디비시온 B (3부) (1회) | 1992-93 |
테르세라 디비시온 (4부) (1회) | 1985-86 |
라리가 2 (2부) (1회) | 2023-24 |
클럽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모로코| ]][[틀:국기| ]][[틀:국기| ]] 유세프 엔네시리 (Youssef En-Nesyri) (2018년, From 말라가 CF, 600만 €) |
최고 이적료 방출 | [[모로코| ]][[틀:국기| ]][[틀:국기| ]] 유세프 엔네시리 (Youssef En-Nesyri) (2020년, To 세비야 FC, 2,000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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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D 레가네스는 스페인 마드리드 지방의 레가네스를 연고지로 하는 1928년에 창단된 축구클럽이다. 현 2016-17 시즌에는 프리메라 리가에 소속 되어있다. 창단 후 대부분의 시즌을 지역 리그에서 보냈으며 세군다 디비시온에 처음 발을 디딘지 약 20년이 되었고, 2016-17 시즌이 프리메라 리가 첫 시즌이다.2. 역사
레가네스는 1928년에 창단되었다. 그 후 대부분의 시즌을 지역리그에서 보내야 했다. 1993-94 시즌, 레가네스는 팀 역사상 최초로 세군다 디비시온에 승격한다.첫 시즌은 우여곡절 끝에 잔류했고, 두번째 시즌에는 19위로 강등당해야 할 상황에 팔라모스가 재정 문제로 대신 강등당해 기사회생으로 세군다 디비시온에 잔류했다.
세번째 시즌인 1995-96 시즌, 레가네스는 8위를 기록하며 팀 최고 순위를 찍었으며, 다음시즌에도 똑같이 8위를 기록하였다. 겨울이적시장에 영입했던 모이세스 가르시아가 16경기에서 13득점을 기록하며 1등 공신이 되었다.
1997-98 시즌에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사무엘 에투가 레가네스로 임대를 왔었으며, 그는 30경기에서 4득점을 기록했었다.
몇년 후, 2001-02 시즌에는 레가네스는 19위를 기록하며 강등당해야 할 처지에 놓였었지만, 콤포스텔라가 재정문제로 강등당하면서 6년전과 같은 상황이 반복되었었다. 하지만, 그 다음 시즌에도 19위를 기록하면서 결국 세군다 B로 강등되고 말았다.
그 후 레가네스는 10년동안 세군다 B에 머물게 된다. 2013-14 시즌, 오리우엘라와 알코야노를 이끌었던 아시에르 가리타노가 지휘봉을 잡고, 그 시즌 2위를 기록하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레가네스는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기후엘로, 예이다, 그리고 호스피탈렛를 꺾고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복귀하게 된다.
그리고 2015-16 시즌, 승격 두번째 시즌만에 준우승을 기록하며 프리메라 리가로 승격한다! 팀 역사상 프리메라 리가 최초 승격인 데다 마침 라이벌 팀인 헤타페 CF가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강등당했으니, 팬들은 축제 분위기이다.
현재 2017-18 시즌 레가네스는 세군다 디비시온년차의 팀인데도 불구하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에스파뇰 원정, 비야레알전,아슬레틱 빌바오전, 말라가 원정 등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코파 델 레이에선 막장이 된 레알 마드리드를 탈락시키는 기염을 토했지만, 다음 라운드에서 세비야에 무너졌다.
===# 2018-19 시즌 #===
1라운드
빌바오 2 : 1 레가네스
레가네스는 개막전에서 까다로운 빌바오 원정을 치렀다. 전반전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곧바로 동점골을 넣었다. 원정 9연패중인 레가네스가 원정에서 연패사슬을 끊는줄 알았던 순간, 빌바오의 이케르 무니아인이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터뜨렸다. 레가네스는 빌바오 원정에서 잘 싸웠으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2라운드
레가네스 2 : 2 레알 소시에다드
2라운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만나 치열한 경기 끝에 후반 막바지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승점을 챙겼다. 전반전에만 2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갔던 레가네스는 후반 종료 직전에 2골을 뽑아내며 2:2 극적 무승부에 성공했다.
3라운드
레알 마드리드 4 : 1 레가네스
3라운드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는 4:1 대패를 당했다. 레가네스는 이번시즌 공수면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라운드
레가네스 0 : 1 비야레알
4라운드 비야레알과의 홈경기도 0:1로 패하며 리그 꼴등으로 쳐졌다. 후반에는 페널티킥 실축과 골 취소까지 나오면서 경기가 안풀림을 보여주었다. 레가네스는 이 경기 패배로 승격 후 처음으로 홈에서 비야레알에게 패한다.
5라운드
에이바르 1 : 0 레가네스
5라운드 에이바르 원정서도 후반전 수비가 또다시 무너지며 1:0으로 패했다. 이 경기에서 레가네스는 지난 시즌 에이바르 원정 가서 냈던 결과랑 비슷한 흐름으로 경기가 진행이 되었다.
6라운드
레가네스 2 : 1 바르셀로나
그러나, 6라운드 첫승은 이변으로 시작했다. 홈에서 바르셀로나를 2대1로 꺾은것이다. 레가네스는 전반전 쿠티뉴에게 실점했으나, 후반 2점슛으로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7라운드
레알 베티스 1 : 0 레가네스
7라운드 레알 베티스 원정서는 원정약세를 극복 못하고 1:0 극장골 실점으로 패했다. 레알 베티스 원정에서 패하며 이번 시즌도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1년째 원정 무승을 기록하는 중이다.
8라운드
레가네스 1 : 0 라요 바예카노
8라운드 홈에서 라요에 1:0 승리를 거두며 시즌 2승째를 거두었다. 레가네스는 38분 카리요를 마크하지 못한 바예카노를 놓치지 않고 결승골을 넣으며 결국 1:0으로 승리한다.
9라운드
발렌시아 1 : 1 레가네스
9라운드 드디어 원정서도 승점을 땄다. 그것도 자신들이 전패했던 발렌시아 원정서 거두었다. 레가네스는 오히려 발렌시아의 핸드볼 삽질에 0:1로 앞서나갔고, 후반 막판 아쉽게 자책골을 넣으며 1:1로 무승부를 거둔다.
10라운드
레반테 2 : 0 레가네스
10라운드 레반테 원정서 경기력은 압살했으나, 2:0으로 패배했다. 레반테 원정에서 전반 10분만에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 추가시간 추가골을 내주고 레반테가 무려 1년 넘는 기간만에 홈경기에서 2점차 이상의 승리를 기록하게 되는 희생양이 된다.
11라운드
레가네스 1 : 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1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홈에서 선제골 실점에도 불구하고 동점골을 먹으며 1:1 무승부를 기록, 승격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상대로 첫 득점도 했다.
12라운드
지로나 0 : 0 레가네스
12라운드 지로나 원정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레가네스는 지난 시즌 3:0으로 패했던 지로나 원정서 0:0으로 비겼다.
13라운드
레가네스 1 : 0 알라베스
13라운드 돌풍의 팀 알라베스와의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었다. 알라베스와의 홈경기에서 이기면서 드디어 강등권을 탈출한다.
14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2 : 4 레가네스
14라운드 드디어 원정승도 기록했다. 바야돌리드 원정서 화끈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2:4 대승을 거두었다. 이전에 홈 7경기에서 4실점밖에 없던 바야돌리드는 이번에는 1경기 4실점을 했다. 레가네스는 이 경기 결과로 1년 넘는 기간만의 원정 승리는 물론 거의 24경기만에 리그 원정 승리를 기록한다.
15라운드
레가네스 1 : 1 헤타페
15라운드 헤타페와의 홈경기에서 선제골 허용에도 후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헤타페와의 홈경기에서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에도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전반전을 끌려가며 마쳤으나, 후반전 1:1을 만들어 냈으며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
16라운드
셀타 비고 0 : 0 레가네스
16라운드 셀타 비고 원정에서는 홈 공격력이 대단한 셀타 비고를 상대로 무실점으로 잘버티며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셀타 비고는 홈에서 처음으로 무득점 경기를 했다.
17라운드
레가네스 1 : 1 세비야
17라운드에도 레가네스의 조용한 돌풍은 계속되었다. 홈에서 2위 세비야에게 악몽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레가네스는 6분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득점 후에도 세비야와 대등한 경기를 계속했고, 후반 막판 아쉽게 1골을 먹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레가네스는 10라운드 레반테 원정 패배 이후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 7경기)
18라운드
에스파뇰 1 : 0 레가네스
18라운드 기나긴 무패가 결국 깨지고말았다. 무승중인 에스파뇰에게 원정에서 일격을 당한것이다. 9분 레가네스의 이반 케야르 골키퍼는 집중력을 잃고 앞으로 나왔고, 이를 다비드 로페즈는 놓치지않고 때렸다. 이 슈팅은 골대를 맞았으나, 이글레시아스가 재차 슈팅으로 득점을 했다. 결국 이후 골은 나오지 않고 1:0 원정패로 마무리되었다.
19라운드
레가네스 1 : 0 우에스카
19라운드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5경기 무승에 시달리던 레가네스는 원정 9연패중인 우에스카와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레가네스의 공격은 경기내내 매우 무기력하고 약했으나, 후반 73분 터진 한방으로 승리를 챙겼다.
20라운드
바르셀로나 3 : 1 레가네스
레가네스는 바르셀로나 원정가서 치열했으나, 3:1로 패하고만다. 레가네스는 바르셀로나 원정서 전경기 득점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21라운드
레가네스 2 : 2 에이바르
레가네스는 홈에서 에이바르에 전반전에 2골을 내주며 끌려갔으나, 후반에 투지로 2골을 넣으며 2:2 동점에 성공했다. 레가네스는 이번시즌 홈에서 단 1패만하는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22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1:2 레가네스
레가네스는 당시 4승 1무 초강세의 바예카노와의 원정경기를 떠나서 승리를 거둔다. 상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경기
23라운드
레가네스 3:0 베티스
레가네스는 홈에서 베티스에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에도 상성은 배신하지 않으며 홈 1패 강세를 이어갔다.
24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3:0 레가네스
강호 소시에다드 원정서 전반은 잘지켰으나, 후반 3실점으로 아쉽게 대패를 당한다.
25라운드
레가네스 1:1 발렌시아
발렌시아에게 항상 승점 3점을 대주며 발렌시아의 호구로 꼽히다가 이번시즌 전반기 발렌시아 원정을원비긴 레가네스가 홈에서도 비기며 천적관계를 청산했다. 레가네스는 전반 20분 헤딩골을 먹혔으나, 후반 89분 극적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둔다.
26라운드
레가네스 1:0 레반테
전반 11분 레반테 키퍼가 급하게 처리한 볼을 오스카 로드리게스가 침착하게 넣었고, 이것이 결승골이 되며 1:0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레가네스는 홈에서 발렌시아 연고구단 2연전을 1승1무로 마쳤다.
27라운드
아틀레티코 1:0 레가네스
레가네스는 1.5군의 꼬마 상대로 원정에서 잘 버텼으나, PK 선방후 재차슈팅에서 실점하며 아쉬운 패배를 당한다.
28라운드
레가네스 0:2 지로나
홈 1패 초강세의 레가네스의 홈무패가 지로나에 의해 깨졌다. 레가네스는 지로나를 구단 역사에서 단 1번도 못이기는 징크스를 유지하는 중이다.
29라운드
헤타페 0:2 레가네스
챔스권을 굳히고 있는 헤타페 원정서 승리하며 상대팀에 고춧가루를 뿌린다. 그 경기 전에도 레가네스가 유독 헤타페 원정에 강한건 팩트.
30라운드
레가네스 1:0 레알 바야돌리드
레가네스는 무승부로 끝날거같은 이 경기에서 후반 97분 카리요의 극적 헤딩극장골로 1:0 승리,적바야돌리드 천적 면모를 이어갔다.
31라운드
알라베스 1:1 레가네스
18분만에 PK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후반막판 버저비터 중거리슟으로 1대1 극적 무승부를 기록했다. 알라베스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레가네스이나, 알라베스 원정 무승 징크스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32라운드
레가네스 1:1 레알마드리드
레가네스는 레알 상대로 승점을 획득하며 이번시즌 라리가 3강 상대로 모두 홈에서 안지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레가네스가 홈에서 이렇게 강한 모습을 보이는게 원정에서 힘을 못씀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안정적으로 잔류를 하는 이유이다.
33라운드
비야레알 2:1 레가네스
비야레알 원정서 패하며 승격후 동안 치른 비야레알 원정 4경기 모두 2대1로 패하는 기분나쁜 기록을 세웠다. 비야레알 상대로 이번 경기에서는 페널티킥을 성공했는데 차라리 지난 전반기 홈에서 성공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34라운드
레가네스 0:1 빌바오
엔네세리의 전반 막판 아쉬운 자책골로 이것이 결승골이 되며 패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에서 빌바오에 패한다.
35라운드
레가네스 0:0 셀타비고
양팀은 빈공속에 0:0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이번 경기는 평가할 것 없이 너무 노잼 경기를 펼친다. 특히 셀타비고는 이번 시즌 엄청난 공격팀인데 이런 경기를 해서 의외의 경기로 보인다.
36라운드
세비야 0:3 레가네스
보고도 믿기지 않는 경기다. 결과와 경기내용모두 원정팀 레가네스가 압도한다. 세비야는 챔스 경쟁을 위해 이 경기를 잡았어야 하는데 완전히 자멸했다. 레가네스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세비야 원정서 승리를 거둔다.
37라운드
레가네스 0:2 에스파뇰
유로파 경쟁중인 에스파뇰에 원정승을 선물했다. 이정도면 직전경기 승리가 더욱 더 의문이다. 게다가 같은 라운드, 세비야는 꼬마 원정을 1:1로 비겼다.
38라운드
우에스카 2:1 레가네스
마지막 라운드 모두 동기부여 없이 한 경기. 우에스카가 홈승을 했다. 우에스카는 꼴등탈출에 의미를 두었다.
===# 2019-20 시즌 #===
1라운드
레가네스 0:1 오사수나
승격팀에게 홈에서 지며 불안한 출발한다. 지난 시즌 홈에서 단 4번밖에 지지 않은 초강세 팀의 면모가 이번 시즌에는 개막전에서 오사수나에게 패하면서 비상이 걸린다.
2라운드
레가네스 0:1 아틀레티코
홈에서 아틀레티코에게도 패하면서 개막 후 홈 2연전에서 2연패를 기록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한다.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승격 후 전경기 무승부를 기록했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레가네스의 이번 시즌 출발은 상당히 불안하다.
3라운드
레알베티스 2:1 레가네스
레알 베티스 원정에서 후반전에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2골을 내리 실점하며 2:1로 패배하고 리그 3연패를 기록한다. 같은 무승-전패 팀간의 대결이라 양팀 모두 승리가 절실했으나, 레알 베티스의 홈빨+스쿼드빨은 레가네스가 감당을 할 수 없었다.
4라운드
레가네스 0:3 비야레알
리그 4연패로 시즌을 시작하며 불안한 출발을 하고 있다. 홈에서 비야레알에게 0:3으로 지며 비야레알 상대로 3연패, 이번 시즌 홈에서 벌써 3패째를 기록한다.
5라운드
발렌시아 1:1 레가네스
발렌시아 원정에선 각성한 선수들이 무승부를 기록, 첫 승점을 따낸다. 발렌시아의 PK 선제골, 레가네스의 동점골. 그 이후에는 오히려 레가네스가 파상공세를 했으나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
6라운드
레가네스 1:1 빌바오
또다시 PK를 내줘서 통한의 무승부를 기록한다. 페널티킥을 허용하는 삽질만 안했다면 승점 4점이 더 추가가 되었기에, 레가네스 입장에서는 집중력 부재가 심각할 수 밖에 없다.
7라운드
그라나다 1:0 레가네스
그라나다 원정에서 또다시 집중력 문제로 패배한다. 그라나다 원정서 0:0으로 잘 싸우던 와중에 수비 실수 1방으로 골키퍼도 나온 상황에서 그대로 날린 원거리 슈팅은 레가네스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며 또다시 패배한다.
8라운드
레가네스 1:2 레반테
레가네스는 PK 실패로 원정전패 레반테에게도 홈에서 졌다. 이 패배로 지난 시즌 홈 4패 극강이던 레가네스는 이번 시즌은 벌써 4패를 기록한다.
9라운드
헤타페 2:0 레가네스
헤타페 원정에 강한 레가네스는 천적관계도 청산당하며 패배. 이로써 페예그리노 감독은 자진사임한다. 후임은 하비에르 아기레.
10라운드
레가네스 1:0 마요르카
셈브라뇨스 임시감독 체제에서 치러진 이 경기는 원정 후구 마요르카를 홈에서 어렵게나마 이긴다. 레가네스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에서 마요르카에 무실점 승리를 거둔다.
11라운드
레알마드리드 5:0 레가네스
레알마드리드 원정에서 공격을 막는것은 현재 상황에서 불가능에 가까운 일. 뻔헌 결과다. 이 경기 패배로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좋지 못한 시작을 알린다.
12라운드
레가네스 1:2 에이바르
아기레 감독 데뷔전이다. 팀은 홈에서 1:2로 패한다. 에이바르의 첫 원정 승리의 희생양이라는 점에서 많이 아쉽다.
13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1 레가네스
아기레 감독 효과인지 챔스경쟁팀 소시에다드 원정서 1:1로 비긴다. 아기레 매직으로 과연 레가네스가 잔류를 할 수 있을지 주목이 된다.
14라운드
레가네스 1:2 바르셀로나
레가네스는 전반 6분만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아쉽게 후반 2골로 역전당한다. 하지만 경기력은 꽤 괜찮았다는 평가가 대다수.
15라운드
세비야 1:0 레가네스
세비야 원정서 후반 56분 실점으로 아쉽게 패배. 그러나 강팀 3연전에서 이기진 못해도 대등한 경기력 유지하며 아기레 매직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6라운드
레가네스 3:2 셀타비고
같은 강등권 팀 셀타 잡고 꼴찌 탈출에 성공한다.
17라운드
알라베스 1:1 레가네스
알라베스 원정서 선제골을 넣고 전반을 앞서며 마쳤으나 후반 80분 실점으로 비긴다. 알라베스 원정에서 구단 역사상 첫 승을 이번 승리를 통해 맛보는 듯 했으나 결국 역시 역사는 반복된다.
18라운드
레가네스 2:0 에스파뇰
같은 강등권 에스파뇰을 잡고 홈 2연승과 3경기 무패로 아기레 감독 이후 반등에 성공한다. 에스파뇰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에스파뇰 팬들은 절망, 홈팀 레가네스는 희망을 본 경기가 되었다.
19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2:2 레가네스
홈에서 1패의 초강세 바야돌리드 원정서 장군멍군으로 비긴다. 하지만 마요르카와 함께 원정무승은 아직 진행중이다.20라운드
레가네스 0:3 헤타페
전반에만 3실점하며 자멸한다. 무패행진도 허무하게 깨진다. 이 패배로 홈에서 6패째를 기록한다. 지난 시즌 홈에서 단 4패만 허용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너무 어이가 없다.
21라운드
아틀레티코 0:0 레가네스
꼬마 원정서 비기며 우려를 잠재운다. 오히려 공격적이었던 쪽은 원정팀 레가네스였을 정도다. 레가네스는 이제 아기레 매직이 점점 효과를 보면서 진짜 잔류하는 것은 아닌지 팬들은 설레는 중이다.
22라운드
레가네스 2:1 레알 소시에다드
챔스 경쟁팀 소시에다드를 잡고 지난경기 무승부가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한다.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전반을 0:1로 뒤지면서 마쳤지만 후반전에 동점에 성공하며 후반 91분 극적 프리킥 결승골로 결국 2:1로 승리한다.
23라운드
레반테 2:0 레가네스
전반만 2실점하며 아쉽게 패배한다. 레반테의 2골은 모두 복사본을 보는 것 같을 정도로 대단했다. 다만, 레반테에게 이번 시즌 스윕을 당하며 꼭 강등권 탈출을 눈앞에 두고 이런 삽질이 나오는 버릇을 아직도 고치지 못했다. 이를 개선해야 잔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4라운드
레가네스 0:0 베티스
홈에서 6연승중인 상대를 못이기며 분위기가 한풀 꺾였다. 레알 베티스가 무엇보다도 이번 시즌 역대급으로 망했는데 이런 팀을 홈에서 항상 잡아오다가 딱 긴급한 이번 시즌 못이기면서 강등권 탈출에 실패한다.
25라운드
셀타비고 1:0 레가네스
셀타 원정서 패배, 다시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경기가 후에 나비 효과가 되어서 레가네스가 강등을 당하게 된다.
26라운드
레가네스 1:1 알라베스
알라베스와 비기며 또다시 승리하는데 실패한다. 알라베스가 선제골을 넣고 계속해서 대놓고 시간을 끄는 치사한 짓을 했으나, 어쨋든 비긴 건 비긴거다.
27라운드
비야레알 1:2 레가네스
비야레알 원정을 잡으며 이번시즌 원정 첫승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원정 무승팀 마요르카도 이번라운드 원정 첫승을 기록한다.
2월 20일, 팀 내 주전 공격수 브레이스웨이트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사실상 레가네스가 뺏겼다...)
엔 네시리를 세비야에 팔고, 브레이스웨이트 마저 떠났다.
순식간에 주전 공격수 두 명이 사라진 상황. 레가네스의 강등권 탈출 가능성은 더욱 어두워지게 된다.(...)
28라운드
레가네스 1:2 레알 바야돌리드
잘나가던 와중에 리그가 중단되고 재개후 첫경기를 지고만다. 확실하게 레가네스B팀에서 끌어온 공격수들은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와 유수프 엔 네시리에 비해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에 레가네스는 그야말로 완전히 억울한 상황에 처할 것이다.
29라운드
바르셀로나 2:0 레가네스
바르셀로나 원정서 2:0으로 패하며 재개후 리그 2연패를 기록한다.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대패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고 팽팽하게 맞선 것은 선전한 것이기는 하나, 지금 잔류가 시급한 팀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경기를 가릴 처지가 아니기에 이 경기도 마냥 만족할수만은 없는 경기이다.
30라운드
마요르카 1:1 레가네스
마요르카 원정서 오스카 로드리게스의 극적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상대에게 고춧가루를 뿌렸다. 참고로 그 와중에 오스카 로드리게스가 성공시킨 환상적인 레가네스의 프리킥 득점은 이번 시즌 라리가 최고의 골 후보로 등극한다.
31라운드
레가네스 0:0 그라나다
그라나다와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고 재개 이후 무승행진을 달린다. 레가네스는 이 경기에서 답답한 공격을 보이면서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를 바르셀로나에게 강제로 빼앗긴 것에 대해서 뼈아프게 또다시 느끼는 중이다.
32라운드
오사수나 2:1 레가네스
팽팽히 맞서던 후반 95분 갈레고에게 헤딩골 허용으로 2:1 패배를 기록한다. 레가네스는 이 패배로 승격팀 오사수나에게도 개쪽을 당하면서 강등이 현실적이라는 평가가 유력하다.
33라운드
레가네스 0:3 세비야
홈에서 세비야 공격에 처참히 무너지며 패배, 곧 강등 확정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보인다. 레가네스는 세비야 원정에서 지난 시즌 0:3으로 승리했으나 이번 시즌에는 홈에서 0:3 패배를 그대로 되돌려받게 된다.
34라운드
에스파뇰 0:1 레가네스
강등권 단두대 매치서 에스파뇰 원정을 승리하며 잔류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파뇰은 사실상 강등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이제 잔류하려면 에스파뇰은 전승이 필요한데 남은 경기중에 바르셀로나 원정이 있기 때문이다.
35라운드
에이바르 0:0 레가네스
에이바르 원정 무승부로 원정 2연전 1승 1무로 잔류에 대한 희망고문은 계속되고 있다. 이전에는 에이바르 이푸루아 원정에서 승격 후 완전히 약했는데 이번 시즌 0:0 무승부로 결국 암울한 끝에 징크스 하나 청산하는데는 성공한다.
36라운드
레가네스 1:0 발렌시아
발렌시아를 1대0으로 잡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리그 18위로 올라섰다. 레가네스는 전반 초반 거세게 몰아붙으며 PK도 얻어내며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에 1명 퇴장 이후 발렌시아에 반코트를 당했다. 그리고 PK까지 내줬으나, 키퍼가 선방해냈다. 결국 레가네스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발렌시아를 잡고 잔류 확률을 계속 남기는 중이다.
37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 0:2 레가네스
빌바오 원정을 강등 로이드를 일으켜 승리한다. 후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레가네스는 빌바오에게 2골을 몰아치는데 성공을 한다. 그리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빌바오 원정을 잡았다. 17위 셀타와 승점 1점차지만, 다음경기가 레알마드리드와의 경기. 참고로 셀타의 다음 상대는 강등 확정된 리그 꼴등 에스파뇰이다.
38라운드
레가네스 2:2 레알 마드리드
셀타 비고가 최종전에서 패하여 승리를 거두면 잔류가 가능했으나 강팀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두고 셀타 비고를 추월하는 데 실패하여 결국 강등이 확정되었다. 주축 공격수인 브레이스웨이트를 바르셀로나에 빼앗긴 것이 치명타였다.
===# 2020-21 시즌 #===
레가네스는 프리시즌에 지난시즌 막판 기량을 유지하기 위해 정예선수 위주로 하였다.
프리시즌 결과
카르타헤나 0:1 레가네스
레가네스 3:1 에이바르
레가네스 0:1 바예카노
알바세테 0:0 레가네스
1라운드
레가네스 1:0 라스팔마스
3년전 1부리그에서 만났던 팀이 2부에서 대결한다. 결과는 75분 골로 1:0 승리, 승격을 노리고 있다.
2라운드
루고 2:1 레가네스
루고 원정서 2:1 충격패를 당하며 승격에 의문이 생겼다. 게다가, 레가네스가 구단 역사에서 루고에게 역전패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라운드
레가네스 3:1 카르타헤나
카르타헤나에 홈에서 3:1 승리를 거두고 지난경기 충격패를 추스리는데 성공했다.
4라운드
카스테욘 2:0 레가네스
카스테욘 원정서 2:0 충격패를 하며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팀은 이전까지 1993-94 시즌 2번의 홈원정 맞대결이 처음이자 마지막 맞대결이였는데 당시에는 카스테욘 홈에서 0대2로 레가네스가 이겼고, 레가네스 홈에서 1대1로 비겼다.
5라운드
레가네스 0:1 지로나
이버시즌 강등권에 빠진 지로나의 첫 승리 대상이 되며 지로나 약세를 극복하는데 실패한다.
6라운드
로그로뇨 0:1 레가네스
로그로뇨 원정서 승리하며 첫 원정승을 기록한다. 물론 페널티킥 결승골이기는 했으나, 로그로뇨는 홈인데도 불구하고 공격같은 공격 1번 못해보고 프로와 비프로의 차이를 실감하게 되었다.
7라운드
레가네스 1:0 레알 사라고사
홈에서 사라고사에 1:0 승리, 이번시즌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레가네스의 80분 코너킥 상황서 나온 발리골은 결승공리 되며 멋진 경기를 한다.
8라운드
레가네스 2:1 오비에도
오비에도를 잡고 리그 3연승으로 승격권에 진입하는데 성공한다. 레가네스는 이 승리로 레알 오비에도에 홈에서 약한 모습을 극복하는데 성공을 한다.
9라운드
사바델 1:0 레가네스
꼴등 사바델 원정서 충격의 1:0 패배를 당하며 이번시즌 원정 약세는 현재진행중이라는 평가다. 오래 전에 사바델과의 대결에서 원정 경기 1대2 승리, 홈 경기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 패배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사바델에게 패한다.
10라운드
레가네스 1:0 미란데스
미란데스와의 홈경기에서 어렵게나마 1:0 승리를 거두고 승격권에 진입한다. 레가네스의 마르티 감독은 이 경기 승리로 상위권을 마크 중이다.
11라운드
알바세테 0:0 레가네스
알바세테 원정을 비기고 원정부진과 함께 좀처럼 승격권에 진입을 못하고 있다. 이 경기는 지난 프리시즌과 동일한 결과를 보이며 레가네스에게 발전을 요하는 중이다.
12라운드
레가네스 1:0 알코르콘
리그 10연패 꼴등 알코르콘을 만났지만 홈에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그래도 1승은 추가하며 5위에 등극한다. 알코르콘은 이 경기 전 메르 감독을 경질하고 이전에 알코르콘에서 성공을 한 적이 있었던 안켈라를 감독으로 데려왔는데 이에 이전의 알코르콘에 맞춰서 전술을 짠 레가네스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아프기는 했으나 어쨋든 이겨서 승점 3점은 딴다.
13라운드
말라가 1:2 레가네스
원정에서 부진하던 레가네스는 말라가 원정서 PK 결승골로 1대2 원정승을 거두며 3위에 오른다. 레가네스는 이 승리로 말라가전 3연승을 달린다. 이제는 사실 레가네스가 말라가보다 훨씬 강호 대접을 받는 상황이기는 하다.
14라운드
레가네스 2:0 에스파뇰
에스파뇰에 2:0 승리를 거두며 2위까지 오른다. 최근 좋은 모습을 바탕으로 이번시즌 승격을 준비중이다. 4패를 기록중인데 3패가 강등권(카스테욘, 지로나, 사바델)에게 당한 패배라 의적질도 제대로 하고 있다.
15라운드
폰페라디나 3:2 레가네스
잘나가던 와중에 폰페라디나 원정서 충격패하며 3위로 밀려난다. 물론 폰페라디나도 지난 시즌 강등권 바로 윗순위인 18위라 약체라는 것이지 이번 시즌에는 6위를 맴돌면서 유력한 승격 후보로 떠오르는 중이다.
16라운드
레가네스 1:0 바예카노
홈에서 바예카노를 잡고 압도적인 홈깡패 면모를 이번시즌 보여주고 있다. 레가네스는 바예카노와 엄청난 상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최상의 폼인 바예카노도 홈에서 레가네스에게 패하면서 레가네스가 잔류, 바예카노가 2부리그 강등을 당한 2018-19 시즌도 있기 때문이다.
17라운드
테네리페 0:0 레가네스
테네리페 원정서 비겼지만 지옥의 원정을 감안하면 소득이 없지만은 않은 무승부를 기록한다.
18라운드
레가네스 0:1 마요르카
승격을 위해서라면 꼭 이겨야했던 경기였으나, 패하며 자동승격 경쟁에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되었다.
주중 코파 델 레이 경기에서도 유스 위주로 하였으나, 4부리그 오렌세 원정서 파상공세에도 불구하고 0:0으로 비겼다. 레가네스의 빈약한 공격력을 볼수 있는데 오렌세는 4부리그에서도 5부 강등 후보이다. 결국 연장전 1군을 투입하고 오스카의 결승골로 0:1 진땀승을 거둔다.
19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1 레가네스
히혼 원정서 후반 막판 PK골로 1:1 무승부로 4위 굳히기에 성공한다. 이 경기 무승부로 스포르팅 히혼에 약했던 레가네스는 약세를 어느 정도 없애는데 성공한다.
20라운드
푸엔라브라다 0:0 레가네스
푸엔라브라다 원정서 골키퍼 루닌의 PK 선방에 힘입어 0:0 아쉬운 무승부로 리그 4경기째 무승을 기록중이다. 푸엔라브라다의 루닌 골키퍼는 자신이 자초한 페널티킥 허용을 자신이 직접 막아내며 이 경기 무승부의 일등 공신이 된다.
22라운드
라스팔마스 2:1 레가네스
라스팔마스 원정서 패하며 이번시즌 원정부진이 심각해지는 중이며 순위는 5위로 떨어진다. 게다가, 라스팔마스는 홈이나 원정이나 항상 레가네스가 강해왔던 팀이기에 레가네스 입장으로써는 충격이 크다.
5경기 무승으로 마르티가 경질되고 아시에르 가리타노 감독이 부임한다. 팬들은 아시에르 가리타노를 엄청 환영하는데 그는 다른팀에서는 여기저기 망치고 다녔으나, 레가네스에서만큼은 잘했고, 4부에서 1부까지 올린 영웅이다.
23라운드
레가네스 3:2 루고
홈에서 루고를 잡고 가리타노 감독은 기분좋은 출발을 한다. 다만, 이번 시즌에 루고에게 원정에서 2:1로 진 적이 있기 때문에 루고에게 원정 골 원칙에 의해 합계 스코어에서는 밀린 시즌을 보내게 된다.
24라운드
지로나 0:2 레가네스
지로나 원정서 후반 막판 2골을 넣으며 구단 역사상 첫 지로나 상대 득점 및 승리를 원정에서 거머쥔다. 아시에르 가리타노는 자신이 레가네스랑 잘 맞는 팀임을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25라운드
레가네스 3:1 알바세테
가리타노 부임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리그 승격권에 안정적으로 안착한다. 알바세테를 홈에서 잡고 가리타노 감독의 레가네스는 엄청난 순항을 하는 중이다.
21라운드
레가네스 2:1 알메리아
연기된 21라운드 알메리아전도 2:1로 이기고 가리타노 부임 이후 4연승에 성공한다. 레가네스는 전반전을 뒤지면서 마치면서 위기를 맞았으나, 후반전에 역전에 성공하며 구단 역사에서 알메리아와의 홈경기 무패 행진을 지속하게 된다.
26라운드
레가네스 1:0 테네리페
홈에서 테네리페를 잡고 아시에르 가리타노 부임 이후 5연승을 달리며 리그 자동승격권을 다시 노리는 중이다. 전반전에는 레가네스가 조용히 보냈으나, 후반전에 1부리그 출신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결국 1:0 승리를 거둔다.
27라운드
카르타헤나 1:0 레가네스
약체 카르타헤나 원정서 충격패하며 가리타노 감독 부임후 전승과 무패가 어이없게 깨진다. 물론 레가네스는 이번 경기도 지며 공식 경기서 카르타헤나 원정 전패라는 기분 나쁜 기록을 계속 이어간다. 물론 맞대결이 2번 뿐이며 비공식 친선 경기에서는 이번 시즌 프리 시즌에서 0:1로 이긴 적이 있다.
28라운드
레가네스 0:0 카스테욘
에스파뇰과는 다른 의미의 비세군다 전력 카스테욘과 홈에서 0ㄷ1으로 충격의 무승부를 거둔다. 물론 원정에서도 2:0으로 진 전적이 있어서 못일어날 일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홈에서는 압도하는 전력인데 이걸 비기며 가리타노 효과가 종료되는것은 아닐지 걱정이 된다.] 게다가, 이번시즌 지로나와 마요르카에 단 2패를 기록하며 아자디급 지옥 원정을 선사하던 홈극강 레가네스는 이번경기 패배로 처음으로 이번시즌 홈에서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다.
29라운드
레알 오비에도 1:3 레가네스
역시 가리타노 감독은 다르다. 마르티는 홈에서 2:1로 겨우 이긴 오비에도를 원정에서 2골차로 이기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부활을 알린다. 물론 이전에 레가네스와 레알 오비에도의 대결에서는 홈빨이라는 것이 크게 작용을 하지는 않았다.
30라운드
레가네스 0:2 푸엔라브라다
원정에서 비긴 푸엔라브라다를 상대로 홈에서 지는 말도 안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경기 패배로 레가네스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푸엔라브라다에게 패한다. 레가네스는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4위 이하의 순위도 가능하게 되었다. 레가네스의 아시에르 가리타노 감독은 모든 것이 안풀린 경기라면서 이런 경기에서는 당연히 승리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푸엔라브라다는 레가네스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했고, 이것을 결과로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31라운드
마요르카 1:0 레가네스
아시에르 가리타노 감독의 레가네스가 마요르카 원정서도 1:0으로 패하며 3경기 무승을 당한다. 레가네스는 마요르카 원정서 전반 26분만에 내준 선제골을 극복하지 못하며 결국 1:0 패배를 모면하지 못한다. 지난시즌 1부리그 매치에서는 마요르카 원정서 선제골 실점 후 88분 멋진 프리킥 동점골로 무를 캐낸 바가 있는데 이번시즌은 이 골을 넣은 엔네시리를 뺏긴 아픔이 크다.
32라운드
레가네스 2:1 사바델
최근 부진한 아시에르 가리타노의 레가네스가 홈에서 승점 셔틀 사바델을 잡고 반등에 성공한다. 사바델은 자신들에게 전반기에 충격패를 안겨준 구단이라 레가네스 입장에서는 승리의 행복감이 클 것이다. 그러나, 겨우 2:1로 이기며 원정에서 1:0으로 진 사바델 상대로 원정골 원칙에서는 밀리는 시즌을 보내며 분한건 여전한 상태다.
33라운드
알메리아 1:1 레가네스
알메리아 원정서 90분 극장골을 내주며 지는줄 알았지만, 99분 극적 PK로 1:1 동점을 만든다.
34라운드
에스파뇰 2:1 레가네스
아시에르 가리타노의 레가네스는 탈세군다 전력 에스파뇰과의 원정경기서 선전했으나, 아쉽게 2:1 패배를 기록한다. 레가네스는 이날 패배로 승격 po를 통한 승격이 현실적이게 되었다.
35라운드
레가네스 1:1 폰페라디나
레가네스는 홈에서 폰페라디나와 충격의 무승부를 거두고 이번시즌 폰페라디나 상대 1무1패 열세는 물론 자동 승격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
36라운드
알코르콘 1:2 레가네스
알코르콘 원정을 잡고 승격권 굳히기는 일단 성공한다. 아시에르 가리타노 부임 이후 홈 강세는 사라졌어도 마르티가 경질된 원인인 원정 부진은 깨끗하게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레가네스는 이 경기 승리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알코르콘 상대로 한 시즌 스윕을 기록한다.
37라운드
레가네스 0:0 스포르팅 히혼
최근 최악의 폼을 보이는 다비드 갈레고의 스포르팅 히혼과 홈에서 아쉽게 0:0으로 비기며 승격 PO는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전반기에는 한참 잘나가던 히혼 원정서 비긴 좋은 기억이 있기에 나름대로 아쉬운 경기. 참고로 이전에 홈에서 레가네스 상대로 3무 9패 최악의 상성을 기록하였고, 이번에도 그 상성을 극복하지 못한다.
38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1:1 레가네스
항상 만나기만 하면 털고 다니던 레가네스를 만나서 못이기며 아쉬움을 삼킨다. 일단 순위 경쟁자인 바예카노 원정에서 비기면서 홈에서 1대0으로 이긴 적이 있는 바예카노에게 순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39라운드
레가네스 3:0 로그로뇨
최근 최악의 폼으 로그로뇨 상대로 3:0 대승으로 오랜만에 기분좋은 승리를 한다. 로그로뇨 원정에서도 0:1로 이겼는데 홈에서도 어렵지 않게 승리하며 이 분위기가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이어지기를 바라는 중이다.
40라운드
미란데스 0:0 레가네스
미란데스 원정서 0:0으로 비기며 승격 po행은 확정 짓는다. 이제 승격 플레이오프에 초점을 맞춰서 경기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참고로 미란데스 원정에서 득점 없는 경기를 한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41라운드
레가네스 1:0 말라가
레가네스는 말라가와의 홈 경기에서 90분 내내 0:0을 유지하며 이번 시즌 말라가도 홈에서 못이기는 듯 했으나, 후반 막판 90분에 골을 넣으며 1:0 승리를 거둔다. 결국 3위를 유지하며 아랫팀들의 추격을 뿌리치는데 성공한다.
42라운드
레알 사라고사 0:5 레가네스
홈에서 후반 81분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는데 그친 레가네스는 레알 사라고사 원정서 0:5 5골 폭격을 가하는 대이변을 장식하며 승격 플레이오프를 눈앞에 두고 의욕을 끌어올린다. 레가네스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레알 사라고사 원정을 이긴 것인데 너무 쉽게 털어서 놀랄 수도 있다. 레가네스의 츨레이오프 준결승 상대는 바예카노인데 현재 바예카노의 상태가 말이 아니라 레가네스가 올라갈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게다가, 레가네스가 바예카노의 천적이라는 것도 한몫한다. 그러나, 언제나 방심은 금물이다. 바예카노는 같은 날 홈에서 루고한테 졌지만, 레가네스는 시즌 마지막 2경기를 무실점 2연승으로 마쳤기에 낙관론이 있는 것 뿐이다.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1차전
바예카노 3:0 레가네스
바예카노 원정서 3:0 완패를 당하며 이번 시즌 승격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시즌 강등팀 중 유일하게 1부리그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ㄷ면 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본머스를 생각나게 하는 시즌으로 보인다. 레가네스는 후반 70분 이후 수비가 무너지며 3골을 그냥 헌납하고 3:0으로 대패한다.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
레가네스 1:2 바예카노
결국 2차전도 1:2로 지면서 탈락했다. 이 경기 패배로 레가네스는 이제 자신들이 바예카노 천적이라고 말할 수 없게 되었다. 이때까지 아무리 잘 털고 다녔어도 이 중요한 경기에서 못이기면 말짱 도루묵이기 때문이다.
===# 2021-22 시즌 #===
====# 프리 시즌 #====
레가네스 프리 시즌 일정
7월 24일 탈라베라 vs 레가네스-취소
7월 28일 레가네스 vs 라요 마하다혼다
7월 31일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vs 레가네스
8월 4일 레가네스 vs 푸엔라브라다
8월 7일 레가네스 vs 알코르콘
8월 8일 레가네스 vs 바예카노
프리 시즌 제1 친선 경기
레가네스 2:1 라요 마하다혼다
레가네스는 또다시 홈에서 마하다혼다에 2:1 승리를 거두어 천적으로 발돋움했다. 친선 경기만 총 3번 붙어서 3전 전승인데 3번 다 홈에서 붙었고 스코어는 3:0, 3:2, 그리고 이번 2:1이다. 이 경기는 전반전은 핵전쟁, 후반전은 조용히 지나갔는데 전반 6분과 10분 사빈 메리노와 후안 무뇨스가 2골을 먼저 넣고 15분에 상대팀의 루벤 산체스가 만회골을 넣으며 피터지는 경기가 예상되었으나 그 이후에는 별로 볼만한게 없었다. 이로써 프리 시즌을 가장 마지막에 시작한 레가네스는 3번째로 승리를 거둔 2부리그 팀이 되었다.
프리 시즌 제2 친선 경기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0:1 레가네스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와의 원정 경기에서 91분 시세의 극적인 결승골로 0:1 승리, 픨 시즌 2연승을 달린다. 당초에 레가네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평가전을 원했으나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준비 중인만큼 부상 방지를 위해 선수를 아껴야 한다면서 카스티야와 친선 경기를 한 것이다.
프리 시즌 제3 친선 경기
레가네스 0:2 푸엔라브라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홈에서 푸엔라브라다에게 0:2로 패한다. 지난 시즌처럼 후반전에 2골을 먹힌것도 매우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레가네스의 아시에르 가리타노 감독은 이번에도 전술 면에서 적장 호세 루에스 올트라에게 완패한다. 레가네스는 올트라 감독 공략에 실패하고 후반 79분, 89분 10분 간격으로 아발베르토와 압둘카바르 캉테에게 실점하며 0대2 패배, 체면을 구긴다. 게다가, 38분 주전 아길레스까지 부상을 당하는 악재 발생으로 후에 검사 여부가 중요해졌다.
프리 시즌 제4 친선 경기
레가네스 2:0 알코르콘
레가네스가 홈에서 알코르콘에 후반전 2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고 이제 알코르콘에게 약한 것은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알코르콘에게도 스윕했을 뿐더러 이번 시즌 프리 시즌에도 홈에서 1승을 거두며 이데 약세는 없음을 제대로 보여준다. 전반전에는 답답한 공격력으로 득점을 못하고 후반에는 1~2골을 넣어서 클린시트 승리를 하는, 전형적인 레가네스식 승리 축구가 나오나. 레가네스는 51분 레시오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이에 힘입어 63분 마누 가리도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알코르콘을 2대0으로 잡는다. 78분에는 아르나이스가 골대를 맞추기도 했다.
프리 시즌 제5 친선 경기
레가네스 1:1 바예카노
레가네스는 지난 시즌 자신들을 박살낸 바예카노를 상대로 복수는 물론 천적 관계를 다시 만들기 위해서라도 꼭 이겨야했다. 레가네스는 사빈이 11분만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27분뒤 이시에게 실점했고 경기는 이대로 종료되어서 승부차기까지 갔다. 다행이 승부차기에서 아시에르 리에스고가 이날 득점의 주인공 이시는 물론 안드레스의 페널티킥까지 막아내면서 결국 승리를 거두고 바예카노전 3연패는 면하게 된다.
====# 리가 #====
1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B 1:0 레가네스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우위를 점하고 강등된 레가네스는 레알 소시에다드B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충격패한다. 레가네스는 전반전 내내 득점을 노렸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오히려 후반 57분 레알 소시에다드B팀의 에이스이자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래인 욘 카라카부르가 완벽한 터닝 슈팅으로 레가네스를 상대로 오히려 선제골을 넣는다. 결국 레가네스는 지난 막판 플레이오프 탈락의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면서 레알 소시에다드B팀에 패하고 전적에 또다시 1패를 추가한다. 이전에 전적은 1무 1패였는데 3부리그 시절 만나서 부타르케에서 0:1 패배, 레알 소시에다드B팀 홈구장인 레알레 아레나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적이 있다. 이번 패배로 처음으로 원정에서도 1패를 쓴다.
셀타비고의 골키퍼 이반 비야르가 새로운 도전지 레가네스의 부타르케 경기장에 도착해 입단식을 치렀다. 이반 비야르는 이 곳에서 가지 기자 회견에서 "레가네스는 매력적인 팀이다. 단 내가 출전하고 안 하고는 감독이 정할 일이다." 라고 말했다. 이반 비야르는 지난 시즌 셀타비고에서 21경기에 뛰었고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스페인 대표팀에 차출되면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골키퍼다. 단 레가네스에는 베테랑 골키퍼 아시에르 리에스고가 있기에 이곳에서도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할 것이다.
2라운드
레가네스 0:0 부르고스
레가네스가 엄청난 맹공에도 불구하고 홈에서 부르고스와 0:0 충격의 무승부를 거두었다. 레가네스는 이 경기 무승부로 승격팀과의 개막 후 2연전에서 승점을 단 1점밖에 못따는, 자칫하다가 강등을 걱정할 수도 있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레가네스는 이 경기에서 유효 슈팅을 6개나 때리면서 1개에 그친 부르고스를 압도함은 물론 19분만에 부르고스의 그레고 시에라가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위까지 얻었으니 승리가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골키퍼 선방이 계속해서 레가네스의 발목을 잡았고 0대0으로 끝나면서 레가네스는 승격팀과의 개막 후 2연전에서 무득점 수모를 겪는다. 이 결과로 레가네스는 역대 열린 부르고스와의 3경기에서 모두 0:0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2001-02 시즌 3부리그에서 만나서 2번다 0:0으로 비긴 적이 있다.
3라운드
레가네스 1:2 이비사
레가네스는 이번 시즌 너무 불안하다. 승격팀 3연전을 치렀는데도 여전히 강등권이다. 이비사와 사상 첫 맞대결에서 홈에서 1:2로 지는 충격패를 당한다. 레가네스는 후반 57분 상대팀 에키앙의 슈팅이 굴절되었는데 이것이 카스텔에게 너무 잘 떨어졌고 카스텔이 그대로 넣으면서 선제골을 실점한다. 59분 아르나이스가 동점골을 만들면서 상황을 원점으로 돌렸음에도 불구하고 80분 에카인에게 헤딩 실점을 하고 홈에서 1:2 충격패를 당한다. 이 패배로 레가네스는 지금처럼 하다가는 3부를 걱정해야 한다.
4라운드
에이바르 1:1 레가네스
부진한 승격 후보의 대결에서는 아무도 웃지 못했다. 에이바르는 1부리그에서 만날때 홈에서 단 1골도 내주지 않은 레가네스를 상대로 오히려 선제골을 내주었다. 골대 맞는 슈팅이 칸테로 골키퍼를 맞고 들어가 자책골이 된 것이다. 그러나, 에이바르 역시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에이바르 역시 골대 맞고 나오는 슈팅을 엑스포시토가 발리 슈팅으로 연결하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에는 양팀 모두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결국 1대1, 둘다 손해보는 경기를 하고 만다.
5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2:1 레가네스
스포르팅 히혼의 호구라고 불릴 정도로 히혼에 약한 레가네스는 이번에도 히혼과의 원정 경기에서 진다. 레가네스는 전반 4분만에 상대팀 비야바의 슈팅이 굴절되어서 실점하는 불운을 맞는다. 게다가 킬패스가 그대로 아이토르 가르시아에게 연결되고 결국 두번째 실점으로 2대0으로 끌려간다. 막판에 사빈 메리노의 슈팅 역시 굴절되어서 들어가는 행운에도 불구하고 결국 2대1로 패배한다. 경기 종료 직전에 있었던 골대 맞추는 슈팅은 두고두고 아쉬울 것이다.
6라운드
레가네스 1:0 아모리비에타
레가네스가 홈에서 아모리비에타를 1대0으로 잡고 드디어 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전반 15분 라자르 란데노비치가 찬스를 확실하게 살렸고 이게 결국 득점이 되면서 1대0 어렵게나마 첫 득점에 성공한다. 전후반 내내 공격적으로 일관했지만 레가네스지만 아쉽게도 추가득점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승점 3점이라는 점에서 오랜만에 기분 좋은 경기를 한다.
7라운드
미란데스 1:2 레가네스
레가네스는 미란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2 승리를 거두면서 리그 강등권 탈출은 물론 다시 승격을 노리는 팀으로 변신하게 된다.레가네스는 9분만에 바우티스타가 헤딩골로 선제골을 넣으면서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한다. 그러나, 상대팀의 부르기가 다시 동점 헤딩골로 1대1을 만든다. 이렇게 흘러가던 8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골로 연결하면서 1대2 기적같은 원정승을 만들어낸다.
8라운드
레가네스 1:1 루고
레가네스는 홈에서 루고와 1대1 무승부를 거두면서 상승세를 이어나가지 못하고 다시 17위로 떨어진다. 레가네스는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결국 후반전에 시작한지 2분만에 시바사키 갘가 선제골을 넣는다. 이렇게 앞서가나 싶었는데 55분 얼마 지나지 않아 카리요에게 실점하고 결국 이대로 경기가 종료되며 1대1로 비긴다.
9라운드
푸엔라브라다 2:1 레가네스
레가네스는 지난 시즌 원정 0대0 무승부, 홈 0대2 패배를 당한 푸엔라브라다를 상대로 이번 시즌에는 원정에서도 2대1로 패하면서 시작한다. 레가네스는 전반 6분만에 선제골로 기분 좋게 앞서나갔으나 16분 브루누 곤살레스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 자책골을 터뜨리며 1대1 동점을 허용한다. 이대로 끝날거같던 89분 이번에는 사앧의 코너킥 상황에서 슈팅이 맞고 굴절되면서 잡으려던 비야르 골키퍼가 겨우 쳐냈으나 세컨볼 상황에서 그대로 실점하면서 2대1 극장골로 패배한다. 이 패배로 레가네스는 다시 3부리그 강등권 수렁에 빠진다.
10라운드
레가네스 0:2 레알 바야돌리드
레가네스는 홈에서 자신들이 일진짓을 해오던 레알 바야돌리드에게도 패하며 진지하게 강등을 걱정해야하는 처지에 놓인다. 이제 아시에르 가리타노 감독은 어쩌면 레가네스의 영웅에서 역적이 될 수도 있다.
11라운드
알코르콘 3:3 레가네스
레가네스는 이번 시즌 다 깔아주는 알코르콘 원정에서도 승리를 못하면서 처참한 성적을 거둔다. 이번 시즌은 확실히 승격 플레이오프 탈락 징크스 때문에 잔류에만 초점을 둬야 할 것 같다.
12라운드
레가네스 1:2 테네리페
레가네스는 홈에서 테네리페에게도 패하면서 심각한 무승을 기록, 아시에르 가리타노 감독의 경질은 코앞으로 다가온다.
13라운드
알메리아 1:0 레가네스
알메리아 원정에서 전반전 33분만에 당한 실점으로 패하면서 아시에르 가리타노 감독은 마침네 겨ㅑㅇ질되고 새로운 감독으로 지난 시즌 루고를 살린 메흐디 나프티 감독이 붕림한다.
14라운드
레가네스 1:1 카르타헤나
카르타헤나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에 1골씩 주고받으며 1대1 무승부를 거둔다. 이 뭇승부로 나프티 감독은 커리어 역사상 처음으로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다.
15라운드
우에스카 0:2 레가네스
나프티 효과가 나타난다. 나프티가 오자마자 우에스카 원정을 이기고 첫승을 거둔다. 나프티 감독은 원정 데ㅜ비전 전승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다.
16라운드
레가네스 0:0 레알 오비에도
지난 시즌 홈 2대1 승, 원정 1대3 승으로 스윕을 한 옿비에도 상대로 홈에서 승리르르못하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하지만 강등권 탈출을 위한 소중ㅎ란 승점 1점을 획즉하는데는 성공한다.
17라운드
레알 사라고사 0:2 레가네스
11경기 무패, 3연승을 달리며 7위까지 올라온 레알 사라고사와의 원정 경기를 이기면서 나프티 부임 후 무패를 달리는 중이다. 또한, 원정에서는 전승을 기록하며ㅛ 나프티 효과가 증명이 되었다.
18라운드
레가네스 4:1 라스팔마스 홈에서 라스팔마스에 4대1로 승리하면서 라스팔마스에 강한 면모를 잉가는건 물론이고 강등권을 드디어 탈출한다. 레가네스의 나프티 감독은 드디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게 된다.
19라운드
지로나 3:0 레가네스
지난 시즌 0대2로 이긴 지로나 원정에서 이번 시즌은 3대0으로 떡실신 당하면서 나프티 감독 부임 이후 첫 패배를 당한다. 레가네스는 이 패배로 좋던 분위기에 아쉽게 제동이 걸린다.
20라운드
레가네스 1:1 폰페라디나
레가네스는 폰페라디나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에 선제골을 먹었지만 후반전 동점골을 넣으면서 1대1 무승부를 거둔다. 이 무승부로 레가네스는 2등팀과 무승부라는 또다른 엄청난 성과를 거둔다.
21라운드
말라가 0:2 레가네스
말라가 원정에서 후반전 2골로 승리를 거두고 완전히 부ㅘㄹ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레가네스느 이제 말라가의 천적이 되었다.
22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1:0 레가네스
홈에서는 0대2로 패한 레알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원정에서는 1대0으로만 지는 대이변을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한건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잔류로부터는 여전히 안정권이다.
23라운드
레가네스 1:1 레알 소시에다드B
레알 소시에다드에게는 홈에서 패한데 이어 레알 소시에다드B팀에게는 홈에서 비긴다. 오히려 선제골을 내주고 동점골을 넣은것이라 레알 소시에다드B팀에게 오랜만에 승점을 선사한 팀이 되었다.
24라운드
부르고스 4:0 레가네스
양팀은 붙기만 하면 0대0이 나오는 기이한 관계가 있었으나 이번 맞대결에서 레가네스는 부르고스 원정서 4대0으로 떡실신당하면서 그 기록이 끊긴다. 결국 레가네스는 다시 강등권이 코앞으로 왔다.
25라운드
레가네스 1:0 알코르콘
레가네스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홈에서 알코르콘에게 1대0 승리를 거둔다. 알코르콘에게 홈에서 이기면서 오랜만에 승리를 맛보게 된다.
26라운드
홈에서 1대2로 패한 4위 테네리페를 상대로 원정에서는 비기는 역대급 대이변을 일으키며 메흐디 나프티는 아시에르 가리타노와는 다르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 코파 델 레이 #====
128강
헤레스 데포르티보 1:2 레가네스
4부리그 헤레스 데포르티보 원정에서 두쿠레의 극장골로 겨우 이기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1부리그에 있었던 헤레스도 아니다. 헤레스 데포르티보는 몰락한 1부리그 출신 코르도바도 원정에서 1대5로 이긴 팀이기에 상당히 충격적인 경기이고 이겼지만 이긴거 같지 않은 경기이다.
64강
레오네사 2:3 레가네스
레오네사 원정에서 연장전 끝에 2대3으로 승리하며 32강에 오른다. 하지만 경기력은 3부리그 상대하는거 맞나 싶을 정도로 졸전을 펼치고 체력은 체력대로 날렸기에 훗날 리그 경기에 차질이 올것으로 보인다.
32강
레가네스 2:3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홈경기에서 2대3으로 아쉽게 진다. 한때 1부에서 맞선 팀인데 레가네스는 이제 레알 소시에다드B팀도 못넘는 팀인지라 홈에서 비슷하게 싸운것, 그리고 상대팀에 에이스 오야르사발을 강제로 투입하게 만든것은 의의가 있다.
2.1. 2022-23 시즌
시즌 초반 그럭저럭 나갔으나 마지막에 좀 퍼지다 강등 위기까지 가자 이마놀 이디아케스 감독을 경질하고 임시감독으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부임한다.2.2. 2023-24 시즌
보르하 히메네스 감독을 선임했다. 시즌 초부터 공격 전술로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리그 1위에 2등과 승점이 10점차나 난다. 그러나 이후 평소의 폼으로 돌아오고 무승부가 많았으나 초반에 차곡차곡 쌓은 승점 덕에 리그 1위로 5시즌만에 승격을 확정짓는다.2.3. 2024-25 시즌
2.4. 역대 리그 순위
3. 선수 명단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CD 레가네스 2024-25 시즌 스쿼드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조건 | 비고 | |
1 | GK | 후안 소리아노 | Juan Soriano | 1997.08.23 ([age(1997-08-23)]세) | 185cm, 78kg | |||
2 | DF | 아드리아 알티미라 | Adrià Altimira | 2001.03.28 ([age(2001-03-28)]세) | 170cm, 62kg | [1] | ||
3 | DF | 호르헤 사엔스 | Jorge Saenz | 1996.11.15 ([age(1996-11-14)]세) | 192cm, 75kg | |||
4 | DF | 잭슨 포로소 | Jackson Porozo | 2000.08.04 ([age(2000-08-04)]세) | 192cm, 84kg | [2] | ||
5 | MF | 레나토 타피아 | Renato Tapia | 1995.07.28 ([age(1995-07-28)]세) | 185cm, 78kg | |||
6 | DF | 세르히오 곤살레스 | Sergio González | 1992.04.20 ([age(1992-04-20)]세) | 186cm, kg | |||
7 | FW | 오스카르 로드리게스 | Óscar Rodríguez | 1998.06.28 ([age(1998-06-28)]세) | 174cm, 68kg | |||
8 | MF | 세이도우바 시세 | Seydouba Cissé | 2001.02.10 ([age(2001-02-10)]세) | 177cm, 72kg | |||
9 | FW | 미겔 데 라 푸엔테 | Miguel de la Fuente | 1999.09.03 ([age(1999-09-03)]세) | 182cm, kg | |||
10 | MF | 다니 라바 | Dani Raba | 1995.10.29 ([age(1995-10-29)]세) | 184cm, kg | |||
11 | FW | 후안 크루스 | Juan Cruz | 2000.04.25 ([age(2000-04-25)]세) | 177cm, 72kg | |||
12 | DF | 발랑탱 로지에 | Valentin Rosier | 1996.08.19 ([age(1996-08-19)]세) | 175cm, 75kg | |||
13 | GK | 마르코 드미트로비치 | Marko Dmitrović | 1992.01.24 ([age(1992-01-24)]세) | 194cm, 94kg | |||
14 | MF | 다르코 브라사나치 | Darko Brasanac | 1992.12.12 ([age(1992-12-12)]세) | 178cm, 72kg | |||
15 | DF | 엔리크 프란케사 | Enric Franquesa | 1997.02.26 ([age(1997-02-06)]세) | 174cm, 70kg | |||
17 | MF | 이반 네유 | Yvan Neyou | 1997.03.01 ([age(1997-03-01)]세) | 180cm, kg | [3] | ||
18 | FW | 세바스티앵 알레 | Sébastien Haller | 1994.06.22 ([age(1994-06-22)]세) | 190cm, 82kg | [4] | ||
19 | FW | 디에고 가르시아 | Diego Garcia | 2000.04.18 ([age(2000-04-18)]세) | 185cm, 76kg | |||
20 | DF | 하비 에르난데스 | Javi Hernández | 1998.05.02 ([age(1998-05-02)]세) | 183cm, 76kg | |||
21 | MF | 로베르토 로페즈 | RobertoLópez | 2000.04.24 ([age(2000-04-24)]세) | 180cm, 70kg | |||
22 | DF | 마티야 나스타시치 | Matija Nastasić | 1993.03.28 ([age(1993-03-28)]세) | 188cm, 83kg | |||
23 | FW | 무니르 엘하다디 | Munir El Haddadi | 1995.09.01 ([age(1995-09-01)]세) | 176cm, 69kg | |||
24 | MF | 훌리안 치코 | Julián Chicco | 1998.01.13 ([age(1998-01-13)]세) | 181cm, 79kg | |||
27 | MF | 나임 가르시아 | Naim Garcia | 2002.06.11 ([age(2002-06-11)]세) | 178cm, 75kg | |||
33 | DF | 랄로 아길라르 | Lalo Aguilar | 2002.06.11 ([age(2002-06-11)]세) | 188cm, 82kg | |||
<colbgcolor=#004d91> 구단 정보 | ||||||||
회장: 마리아 빅토리아 파본 / 감독: 이마놀 이디아케스 / 홈구장: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부타르케 | ||||||||
출처: 공식 웹사이트,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08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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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사무엘 에투가 유망주 시절 뛰었던 팀이다. 2013-14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 승격에 성공하자, 축하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2014년 8월 첼시 FC 소속 공격수인 디에구 코스타의 사촌이 레가네스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었다.
- 레가네스 산하의 하부리그 팀에 '홍슬기' 라는 한국 선수가 일종의 연습생 신분으로 속해있다. 2019-20 시즌까지는 현재 FC 안양에서 뛰고 있는 정현욱 선수가 이 팀 후베닐 A에서 뛰었었다. 아쉽게도 1군 진입은 실패했다. 충남 아산 FC 소속 공격수 김승호도 이 팀과 계약했던 적이 있다. 2024년 6월에 박수빈이 레가네스 B팀에 입단했다.
[1] 과거 이 지역이 과수원으로 유명했으며, 가장 수요가 높고 유명했던 것이 오이(Pepino)인 데서 유래한 별칭.[2] #[3] 휴스턴 애스트로스 단장 시절 2019 MLB 사인 훔치기 스캔들을 일으켰던 그 사람이 맞다. MLB에서 제명 후, 멕시코 2부리그의 칸쿤 FC와 이 구단을 매입해서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