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코미디언 콤비.
요시모토 혼일도쿄 소속. 타다 켄지와 야마다 요시 두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방송에서는 2011년 KBS 추석 특집 코미디 한일전에 출연했었고 코미디빅리그에 요시모토 군단으로 나온 적이 있다. 또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아프리카 모험: 베코와 5인의 탐험대에서 버나드와 불테리 콤비의 역을 담당하기도 했다.
2024년 10월 20일. 개그콘서트 인 재팬 특집 2부에서 만담 공연을 진행하였다.
2. 멤버 소개
2.1. 타다 켄지
트레이드마크는 체크무늬 수트.[1] 만자이를 하거나 토크, 버라이어티 방송에는 무조건 이 수트를 입고 나온다.
2.2. 요시
3. 개그 스타일
3.1. 당연한 체조(あたりまえ体操)
COWCOW를 대표하는 메인 콩트. 지금도 가끔 일본에서 밈으로 쓰이고 있다.- 기본
- 전차1
- 전차2
- 샐러리맨1
- 샐러리맨2
- 샐러리맨3
- 남녀 1
- 남녀 2
- 여름방학
- 비행
한국에서는 코미디빅리그와 개그콘서트에서 보여주었다.
3.2. 기타 콩트
이런 사람 아시나요? : 한국에서는 정종철이 나레이션을 했다.야쿠자 아들의 반항기(ヤクザの息子の反抗期) : '야쿠자 부자(父子)', '야쿠자의 가정교육'으로 잘 알려져 있다.
4. 여담
- 개그콘서트 일본 특집 공연에서 콤비로 나왔을 때, 대기실에서 박은영이 '컬투 선배님들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라는 말을 했는데, 데뷔 년도도 1년 정도 차이가 나고 십 수년간 국내 대표 개그 콤비로 활동한 컬투이고 둘의 조합만 봐도 웃음이 지어지는 콤비이기에 적절한 비유라고 볼 수 있다.[4]
[1] 하라주쿠의 비주얼계 밴드의 의상을 파는 곳에서 샀다고 한다. 그 가게가 없어져서 지금 입는 수트는 주문제작이라고 한다.[2] 활동명 요시(善し)는 본명에서 따왔다. 단, 표기가 본명과는 다르다.[3] 개그콘서트 출연 분에서는 요시이라는 이름으로 표기 되었다.[4] 다만, 컬투의 경우 처음에는 정성한을 포함한 3인조인 컬투삼총사로 시작을 했고, 컬투라는 콤비로 본격적인 활동 한 것은 2002년 부터이다. 아직도 현역 콤비인 COWCOW와 달리 컬투는 정찬우가 2018년 부터 건강 및 개인사정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 하고, 김태균이 소속사를 이적하면서 사실상 해체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