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PS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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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시스템:압력 응집 방식 | |||
| 성능 | |||
| 무게 | 1.58kg | ||
| 용량 | 3.1L | ||
| 사거리 | 15m | ||
| 출력량 | 849ml/s | ||
1. 개요
물총계의 최강자. 현재로서도 정식으로 판매되었던 물총 중 가장 사거리가 높고 출력량이 가장 강한 물총.라라미에서 생산되었으며, constant pressure system(지속적 공기압 시스템)을 사용하여 파워를 높였기 때문에 저런 괴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름에도 cps가 붙는 것이다.
총 두 가지 버전으로 나누어 출시되었는데, 외형은 같으나 초기형이 후기형에 비해 압력 게이지 부분이 더 길고[1] 파워 및 출력량이 약간 더 높다.
2. 장점
개요에서 말했듯이 현재까지 정식으로 판매되었던 물총 중 가장 사거리가 높고 출력량이 강하다. 출력량이 얼마나 강력한지 사람을 쏘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화단에 물 주라고 있는 물총으로 보인다. 거의 물대포급이다. 심지어 출력량이 물을 한번에 터트리는 너프 슈퍼소커의 하이드로 캐논보다도 많다! 사거리도 최고이다.[2]3. 단점
출력량이 높다보니 4리터밖에 안 되는 물이 삽시간에 동난다는 것이 문제. 그리고 기존에 있던 다른 물총처럼 펌프질을 해야 하는데 이것이 또 엄청나게 힘들다. 20번을 펌프질하면 최대의 파워로 물을 쏠 수 있는데, 15번째부터 펌프질의 난이도가 극악이 된다. 여러모로 강하지만 그만큼 부작용이 따르는 물총. 무엇보다 가장 큰 단점은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아무래도 90년대에 나온 물건이다 보니 30년 가까이 된 현 상황에선 구하기 어려울 수 밖에... 막상 해외 중고 사이트에서 산다 하더라도 억 소리나는 가격에 긴 해외 배송시간과 배송비까지 감안하면 구하는 난이도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 초기형 한정으로 내구성이 별로 좋지 못한 단점도 있다.그러므로 자신이 만약 이 물총을 정말 좋아해서 그 자체를 갖고싶어하는게 아닌 그냥 강력한 물총을 찾는다면,
4. 상성
- 하이드로 캐논 < CPS2000
사거리,출력량,파워부터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사실 하이드로 캐논 말고도 어떠한 물총도, 심지어 같은 압력 응집 방식 물총들 중에서도 CPS2000의 출력량,사거리를 따라잡을 수 있는 것은 없다 - 버라지 > CPS2000
버라지와 하이드로 캐논의 상성을 생각하면 된다. 다만 CPS2000이 워낙 오버파워인지라 하이드로 캐논처럼 무조건 돌격하지 않고 치고 빠지는 식으로 하면 특유의 무식한 파워와 높은 사정거리로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 - 스캐터 블라스트 < CPS2000
위의 버라지와 같은 이유. 하지만 버라지와는 달리 물 용량이 적고 출력량도 적은 편이라 역으로 높은 사거리와 파워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SPYRA 3 > CPS2000
한 발의 위력은 당연히 CPS2000이 강하지만[3] 물 용량과 파워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4] CPS2000보다 우월하다.
5. 패러디물
- CPS20000: CPS2000에 0을 하나 더 붙인 단순한 패러디물.
6. 관련 링크
아이소커 cps2000 페이지7. 관련 문서
[1] 후기형은 이후에 출시된 CPS2500의 압력 게이지와 길이가 같다.[2] CPS2000을 이용하여 화염방사기를 만들면 다른 물총으로 만든 화염방사기에 비해 성능이 월등히 뛰어나다.영상[3] 다만 SPYRA 3의 위력도 하이드로 캐논 수준이라 절대 약한 게 아니다.[4] 장전부터 발사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화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