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버스/장소

레이 파머가 퀸 인더스트리의 CEO로 취임하면서 밝힌 도시재건 계획에 따르면 도시 지명을 스타 시티로 변경했다. 올리버 퀸을 비롯한 주요인물들이 사는 도시로 온갖 범죄들이 판치는 고담급 도시이다. 도시 괴멸급 위기를 해마다 겪는다. 급기야는 미국 최악의 도시 2위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그나마 5년째는 다행스럽게도 최종 보스가 스탈링 시티가 아니라 리안 유로 올리버를 끌어내는 바람에 다섯번 연속으로 괴멸급 위기를 피할수 있었다.

스탈링 시티의 슬럼 구역으로 치안 상태가 대단히 좋지 않다. 글레이즈 출신 정치가들도 막장인 것이 대놓고 사업가들에게 뇌물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말콤 멀린에 의해 글레이즈는 스탈링 시티에서 사라질 뻔하다가 절반 정도 파괴되었으며, 이 일로 인해 글레이즈 지역에 있던 스탈링 시티 사람 503명이 죽기도 했다. 이후 글레이즈를 복구하려는 지역구 의원도 등장하지만 하지만 오히려 슬럼화가 가속화된다.

이곳을 로이 하퍼의 출신 지역이면서, 말콤 멀린의 아내가 강도에게 총을 맞고 사망한 곳이다.

스타 시티에 존재하는 교도소. 작중 몇몇 빌런들이 여기에 수감되었다. 고담 시의 블랙게이트 교도소와 비교될 만한 곳인데, 범죄자보다 비밀을 더 잘 지킨다고 비꼴 정도로 범죄자가 탈옥했다는 사실을 숨긴다. 이미 바튼 매티스, 카운트, 벤 터너, 플래시에서는 1대 트릭스터 등의 빌런들이 탈옥에 성공했다.[1] 현실이면 탈옥 사실 감춘 자체만으로도 교도소 직원 전부 감옥행이다.

센트럴 시티는 미국의 미주리 주에 위치한 주요 도시로, 스타 시티에서 600마일[2] 정도 떨어져 있다. 대륙에 위치한 도시이지만 큰 폭의 가드너 강이 있어 해변 도시와 같은 느낌을 준다. 참고로 센트럴 시티는 키스톤 시티와 자매 도시이다.

S.T.A.R은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Advanced Research Laboratories의 줄임말이다. 시즌 5에 전용 위성들이 생겼는데 시스코 라몬이 이 위성의 이름을 할, 로비, 데이터, 콜로서스라고 정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도시로, 이 도시에는 캣코 월드와이드 미디어, L-코프 등 여러 기업과 회사들이 위치한 곳이며, 글로벌 패션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또한, 지구-38에서 외계인 사면법이 시행된 도시이기도 해서 많은 외계인들이 살고 있다. 2016년 기준 이 도시의 인구는 400만 명이다.

코스트 시티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도시이다.

스타 시티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센트럴 시티와 자매 도시이다.

CW 코믹스에 존재하는 가상의 남미 국가. 애로우 시즌 1에서 언급되었으며, 애로우 시즌 3에서 테아 퀸이 말콤 멀린에게 수련을 받던 곳으로 등장한다.

북중국해(발해만)에 존재하는 섬. 연옥이라는 의미의 섬이다. 일본군 주둔지이기도 했다. 본디 파이어스의 용병대가 점령하고 있었으나 올리버 일행의 노력으로 격파되었고 또 나중에는 아이보 교수가 고용한 용병대가 찾아오는 등 문자 그대로 연옥 같은 상황을 보여준다. 슬레이드를 가둔 감옥이 여기에 건설되었다. 1급 범죄자들을 가두고 있다. 올리버가 말하길 자기가 소유하고 있다고 하긴 했는데[3] 시설 내에 아르고스 마크가 있다. 아르고스 소유인데 그냥 뻥치는 건지, 아니면 실제 소유주가 올리버고 관리를 아르고스가 하는지는 분명하진 않은데, 올리버가 범죄자들을 가두기 위해 매번 오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 아르고스에게 관리를 맡겼을 가능성이 높다. 그린 애로우의 아버지인 로버트 퀸이 묻힌 곳이기도 하다.

닛사 알 굴이 세라 랜스를 찾은 곳이기도 하다. 감옥으로 사용되기 전에 신성한 곳이었다. 수백 개의 폭탄으로 인해 폭파되었다.

리그 오브 어쌔신의 본거지이며 힌두쿠시 산맥에 존재한다는 설정이다. 애로우 시즌 3 기준 수백년이나 됐지만, 한 번도 점령당한 적이 없다고 한다. 라자러스 핏이 존재했으나 파괴당했다.

　

레나 루터가 이곳에 렉스 루터가 갇혀 있다고 하였다.[4] 다만, 스트라이커의 섬이 지구 어디에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DC 세계관에 등장하는 지명으로, 유명한 출신 인물로는 원더우먼이 있다.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시즌 3에서 데미스키라의 모습이 잠깐 나온다. 디자인으로 봤을때는 DCEU의 데미스키라와 많이 비슷하다.[5] 남자는 없으며 여자 전사들만 있는 곳이라 한다. 쟈리가 트로이의 헬렌을 이곳에 내려다줬다.

시간 지대(Temporal zone)는 모든 것의 발상지라는 설정을 가진 공간으로, 작중에서 자주 나오는 장소이다. 보통 레전드 팀은 임무가 끝나면 웨이브라이더를 타고 시간 지대에 머문다. 타임 림보와 같은 곳이라 한다. 쉽게 말해 타임라인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잠시 도피할 수 있는 곳이다.

DC 코믹스 원작에도 나오는 장소로 작중에선 원래 타임 마스터 본부가 이곳에 있었다. 하지만 시즌 1 마지막에 다 박살나면서 폐허만 남았는데, 이 폐허가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시즌 2에서는 운명의 창 조각이 숨겨진 장소 중 하나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나중에는 크로스오버 이벤트인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에서도 나름 중요한 장소로 나온다.

리전 오브 둠의 본부가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시즌 2에서 실사화되었다. 다스 베이더나 블랙 만타의 머리 같은 디자인을 살려냈다. 다만 운명의 창으로 만든 현실에서만 나온 것이라서 별로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