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두들 게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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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글에서 2024년 9월 25일에 팝콘을 기념하기 위해 나온 두들. 동년 3월 11일의 플랫 화이트, 5월 23일 칠라킬레스, 8월 21일에 등장한 렌당, 2024년 9월 9일의 스모어를 잇는 음식을 기념하는 두들이다. 2020년 9월 26일[1] 태국의 Carnival Magic Theme Park에서 등장한 세계에서 가장 큰 팝콘 기계가 만들어진지 4년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나왔다.기네스 사이트2. 게임 방법
플레이어는 팝콘 옥수수가 되어 버터, 소금통, 프라이팬의 불, 전자레인지의 마그네트론이 생성하는 발사체를 피해 팝콘이 되지 않고 오래 살아남으면 우승하는 라스트 맨 스탠딩 형식의 게임이다.상기 첨부된 세 옥수수 캐릭터는 좌측부터 우측으로 발사체를 먹어서 회복하기, 방어막을 생성하여 발사체를 튕겨내기, 발사체를 잡아서 던지는 능력이 있다. 발사체를 잡아서 던지는 캐릭터는 상대를 노려 떨어뜨릴 수 있으나 판정 타이밍이 까다로워 숙련자에게 적합한 캐릭터이다.
2.1. 스테이지 1
프라이팬 위에 놓인 버터를 상대하는 스테이지. 프라이팬 표면에서 미끄러지는 버터를 참고한 것인지 고정된 위치에 있지 않고 움직이는 패턴을 지녔다.- 정가운데에서 십자 방향, 대각선 방향으로 두 번 발사체를 발사.
- 바람개비처럼 세 개의 발사체가 뭉친 형태로 여러 방향으로 발사체를 발사
- 삼각형 모양으로 빠르게 움직인 후 상기 패턴을 구사.
- 일정 시간이 지나면 버터가 녹으면서 소용돌이 모양으로 발사.
인원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보스여서 안쪽에 있을수록 불리하므로 대여섯 명 정도거나 여럿이서 구석에 모여 대피하는 상황이 보이며, 가끔 돌진 패턴으로 사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2. 스테이지 2
돼지꼬리 눈썹에 덧니가 있는 소금통을 상대하는 스테이지. 표정을 보고 공격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 숨을 들이쉬면서 얼굴이 위로 향한 후 마름모 모양과 정사각형 모양으로 발사체를 발사한다. [2]
- 찡그리면서 얼굴이 아래로 향한 후 표정을 펴면서 하늘을 향해 발사한다. 모든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에 세 번 떨어뜨린다. 떨어지기 전에 그림자로 알 수 있으며 다른 플레이어와 겹치지 않도록 기존 위치에서 벗어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 제자리에서 점프하여 사라진 이후 스테이지를 오등분한 구역에 랜덤하게 발사체가 쏟아진다.[가끔씩]
-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금통이 깨지며 여러 방향으로 발사한다.
2.3. 스테이지 3
세 번째 보스는 불이다. 패턴이 꽤 많다.- 6개의 불씨를 소환해 일부는 시계방향으로, 일부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시킨다.[4]
- 자신의 주변에 3개의 불씨를 소환한 후, 범위를 넓혀가며 회전시킨다.
- 맵에 무작의로 4~5개의 불씨를 생성한다. 이 불씨는 꽤 오래 남으며, 조금씩 움직인다.
힐 옥수수로 공짜 HP를 획득할 수 있다. - 불씨 여러 개를 맵에 두번 소환한다. 범위를 보여준 후[5] 가시처럼 솟는다.[가끔씩]
-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십자 모양으로 레이저를 소환한 후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시킨다. 레이저의 속도는 꽤 느리니 안심.[7]
많은 플레이어가 소금 단계에서 팝콘이 되어 여기까지 오는 사람은 꽤 없다.
2.4. 스테이지 4
네 번째 보스는 전자레인지이다.[8]첫 번째 패턴은 꽤 긴 선딜레이 후 사방 중 한 곳에서 대량의 전기 구체가 물결무늬로 몰려오는 것이다. 지그재그하며 규칙적으로 피할 수 있다.[능력]
두 번째 패턴은 보스가 중심에서 대량의 전기 구체를 발사한다.[10]
세 번째 패턴은 보스가 불처럼 십자 모양으로 광선을 소환하고 회전시킨다.[11] 꽤 피하기 쉽다.
네 번째 패턴은 공격할 구역을 붉게 표시한 후, 그 지점에 공격하는 것이다.
마지막 패턴은 보스가 계속 반으로 나뉘어져 맵 전체를 하늘 구슬 통으로 만들어 버린다.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이것들을 피할 수는 없게 되고 1~2초 단위의 생존력 싸움이 된다.
3. 여담
- 팝콘이 된 플레이어는 플레이어가 나가더라도 세 번의 발사체를 맞기 전까지 죽은 위치에 존재한다. 만약 발사체가 날아오는데 피할 곳이 없다면 가끔 1회용 방패용도로 쓸 수 있으니 참고.
- 다수의 인원이 모여야 하고 자동 매칭되는 게임 특성상 시간대에 따른 활성 인구 차이 등의 여러 사유로 최대 인원이 전부 있는 상태에서 시작되는 일이 드물다.[12]
[1] 어째서 날짜에 차이가 있는지는 불명이다.[2] 이 때 화면 위쪽 끝단에 소금통 얼굴을 걸치게 해 놓으면 발사체도 피할 수 있고 다음 공격 패턴도 볼 수 있다.[가끔씩] [4] 소환했을 때 선딜레이가 있어 힐 옥수수로 빨아먹는 사람이 존재한다.[5] 꽤 짧게 남으며 피할 수 있는 범위도 좁으니 빠르게 이동하자.[가끔씩] 가끔씩 이 패턴이 나오지 않는다.[7] 이 패턴을 피하기 위해 처음부터 맵의 대각선에 자리를 잡는 사람이 있다.[8] 인게임에서는 초록색 전기 구체로 나온다. 설정 상 전자레인지 안의 물체를 데우는 전기인 듯.[능력] [10] 소금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둥글게 발사한다.[11] 언뜻 보면 똑같은 듯 하지만 이쪽은 시계방향으로 돌린다.[12] 19 ~ 60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