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28 11:06:16

Ciel nosurge/보석과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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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카이팩 Vol. 4(시련편 최종막) 보석과 마음
파일:Ciel nosurge 세카이팩.png
<colcolor=#fff><colbgcolor=#c6893f> 게임 Ciel nosurge
형태 DLC[1]
발매일 2012년 11월 1일
가격 525엔[2]
비고 터미네이트팩 에피소드 있음
1. 개요2. 줄거리3. 이후의 전개4. 네프트류드

[clearfix]

1. 개요

파일:Ciel nosurge 제4장.jpg
문의 형태: 이온이 제노메트릭스에서
레온 4213을 만나기 전에 나오는 통제문
この扉の中では私、命の灯が消えかかった。でも、みんなのおかげで危機を脱することが出来たの
이 문에서 나는 생명의 등불이 꺼져갔어. 그래도 모두들 덕분에 위기에서 빠져나갈 수 있었어.
(클리어 후)
BGM ExecuTron
이야기의 수 16(일반: 14, 엑스트라: 2)
노래마법 네프트류드
Ciel nosurge의 시련편 최종막(4장) 보석과 마음에 대해 서술한 문서.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이전과 다른 분위기로 진행된다. 그래서 이 에피소드를 Ciel nosurge의 진정한 시작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또한 이 에피소드에서 진실을 다 밝히지 않고 사후에 이 에피소드에 대한 비밀을 밝히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문서에는 이후 전개에 대한 스포일러도 일부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배경 설명을 위해 이후에 등장하는 붕괴편 제2막(6장), 황제편 최종막(12장), 터미네이트팩 그리고 Surge Concerto를 모두 접한 이후에 읽도록 만들어진 세계관 위키의 내용이 들어간 문단은 모두 접기 처리 하였다.
==# 배경 #==
이 에피소드는 떡밥투성이인데다가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Ciel nosurge를 끝까지 진행해도 미스테리인 부분이 많다. 리베르트 관련 부분은 이후 이야기가 전혀 없고 세계관 위키에서도 서술이 안돼있기 때문에 넘어가는 것이 좋다. Ciel nosurge를 통해 알 수 있는 배경은 아래와 같다.

네프툴에게는 살리라고 하는 외동딸이 있었다. 그 딸은 불치병에 걸려있었는데 라셸라의 의학으로는 도저히 치료가 안되는 병이라고 하며 시간이 지날 수록 악화되어 죽는다고 한다. 그러나 네프툴은 딸을 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로 했는데 그러다가 만난 사람이 질이었다. 질은 지문의 생명과학자로 사람의 유전자를 변형시켜 샤르의 몸을 갖도록 하는 gRNA베타 바이러스를 갖고 있었는데 운두를 사랑하는 질은 제노미라이 연구소에서 일했던 시절 제노메트릭스 동조사고로 인해 네로의 몸에 갇히게 되자 이를 분리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래서 네프툴은 질에 협력하기로 하고 질은 그것이 성공하면 gRNA베타 바이러스를 주기로 약속한다. 그러던 와중에 이온이 등장했다. 질은 이온을 네프트론과 동조시켜 네로와 영혼을 바꿀 목적으로 네이를 시켜 이온을 튜브 컴퍼니로 데려가기로 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네이는 이온을 데려가는 이유를 네프트론 시험가동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네이는 시련편 제2막에서 네프툴의 행적을 보고 수상하게 느껴서 이온과 네프툴을 분리시키기 위해 플래니터리 메종으로 데려갔다. 네프툴은 네이가 말을 안듣는다고 질에게 이야기했고 질은 이온을 튜브 컴퍼니로 왜 데려가지 않느냐고 질책한다. 결국 네이는 이온을 어쩔 수 없이 튜브 컴퍼니로 데려간다. 네이가 질과 협력하는 이유는 자신의 진짜 몸을 되찾기 위해서 였다. 네프툴도 네이의 과거에 대해 알고 있었다. 네이가 이온을 튜브 컴퍼니로 데려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음에도 순응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네프툴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비밀을 다 까발려주겠다고 협박했기 때문이다.

그레이코프는 카논과 함께 움직이고 있었으나 시련편 제2막에서 이온과 함께 카논 살해누명을 쓰고 감금됐을 때 이온이 그레이코프에게 캐스티와의 관계개선을 부탁한 적이 있었다. 이게 마음에 걸렸던 그레이코프는 셰르노트론 폭파사건 이후 휴가를 내서 만쥬사라로 돌아갔는데 그곳에는 타보가 울고 있었고 캐스티는 네프툴에 의해 납치당하고 없었다. 네프툴은 제노미라이 출신 연구원이긴 했지만 기술보다는 경영에 소질이 있었기 때문에 딸을 인질로 해서 네프트론을 만들게 할 목적으로 같이 일했던 그레이코프를 튜브 컴퍼니로 다시 끌어들인다.
===# 세계관 위키에서 묘사하는 배경 #===
세계관 위키에서 묘사하는 배경은 추가된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다.

운두가 바이러스 실험을 위해 네로와 동조했지만 운두에 대해 마음을 열었던 네로가 혹시 자신이 원래 세계로 못돌아가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운두를 제노메트릭스에 가두는 사고가 발생했다. 질은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했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었고 네로는 자신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주면 운두와 분리될 수 있다고 제안했고 질이 여기에 응한다.

네프툴에 대한 부분은 조금 다르게 묘사되어 있는데 시련편 최종막에서 보인 행보가 질과 합의한 것이 아닌 네로와 타이프라이터로 교신한 결과 네프툴이 벌인 독단에 가깝다는 식으로 적어놓았다.

2. 줄거리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었다. 우선 델타와 그레이코프의 상황부터 정리하면 캐스티의 신원을 확보하기 전까지는 네프툴에게 협조해야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캐스티를 찾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고 네프트론은 완성되었다. 이온의 상황은 네프툴이 철저하게 속였기 때문에 이온은 다이브해서 네로와 혼을 바꾸는 것을 세계를 위한 것이라고 착각했다.

네이는 배경문단에 쓰여진 대로 네프툴에 협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제노메트릭스를 통해 그레이코프와 대화했지만 캐스티의 신원이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네프툴을 거스를 수가 없었다. 캐스티가 구출된 시점은 이미 이온이 다이브해서 기절한 뒤였다. 다시 깨어난 이온은 자신은 이온이 맞다고 했다. 네프트론은 오류가 일어나서 가동 정지로 수리하고 있었는데 이온이 돕겠다고 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그레이코프가 이온과 대화를 시도했지만 이온은 다이브를 계속 하겠다고 말한다.

네프트론의 수리가 끝나고 재가동을 할 때쯤 네이는 이온이 있던 방에서 테레푼켄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데 이온이 첫 다이브 이후 다시 만나긴 했지만 이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는 말을 듣는다. 그 말을 들은 네이는 지금 있는 이온이 레온에게 먹혔다는 것을 알게된다. 한편 그레이코프 쪽은 캐스티의 신변을 확보했다는 타보의 연락에 가동중인 네프트론을 정지하려고 했으나, 레온이 이미 보안장치를 해제해버려 듣지 않았다. 이후 네이로부터 거기 있는 이온은 가짜라는 교신을 듣고 그레이코프도 이온이 레온에게 먹혔음을 인지한다. 그레이코프는 제어실에서 이온과 교신을 시도했고 네이는 네프툴을 제압했으나 빈틈을 보인 나머지 레온이 빙의한 이온에게 목이 졸린다.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자 이온은 자살을 상상하여 레온을 저지한다 그러나 깨어나면 레온이고 이온과 레온을 다시 스왑할 방법을 찾던 중 네이가 다시 네프트류트를 부르면 된다고 하며 노래마법을 써서 원래대로 되돌려놓는다.

네프트론의 폭주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레이코프는 나머지 일행을 대피시킨 뒤 자신은 네프툴과 마지막 대화를 남긴 뒤 네프트론 가동을 강제 정지하고 폭발에 휘말려 네프툴과 함께 사망하였다. 네프툴은 죽기 전이 돼서야 자신이 한 일이 잘못된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사건 이후 이온과 일행 전원은 플라즈마의 조사대상이 되어 플라즈마로 연행된다.

3. 이후의 전개

시련편 최종막은 세계의 진실에 한발짝 다가가는 시발점에 가깝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Ciel nosurge의 진정한 시작과 다름 없다. 레온 4213의 안전장치가 조금이나마 해제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을 감시할 수 있는 우려가 생겨 플라즈마는 셰르노트론 접근레벨을 규제하기로 결정한다. 레벨 규제로 인해 민생이 피폐해졌기 때문에 천문에 대한 평판도 떨어진다. 또한 레온 4213이 행동을 개시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세계 붕괴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바로 다음 편의 이름도 붕괴편이다. 이 시기 이후 네이는 이 사건 이후 질을 의심하게 된다.

4. 네프트류드

작곡 시모츠키 하루카
편곡 HIR
작사 히야마 나오
보컬, 코러스 시모츠키 하루카
전격 셰르노사쥬에 의하면 네프트류드의 효과는 지정한 사람들의 제노메트릭스를 완전 결합하여 강제적으로 오갈 수 있게 한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세계관 위키에서는 TX에서 파생된 혼을 스왑하는 노래마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레온 4213과 강제연결할 때와 이온을 살리기 위해 연결을 끊을 때 네이가 사용했다. 설정상 이 노래마법은 제놈과 같은 존재가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 기타 #==
이 에피소드에서 네이가 이온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묘사가 상세하진 않다. 이후의 터미네이트 팩 에피소드를 보면 TX를 포기하진 않았고 이온의 몸을 온전하게 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본편 4장에서는 네로가 빙의된 이온을 제압하지 않고 방심하다가 당했는데 이것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유우키 네이를 이온의 몸에 되돌려 놓은 것을 보면 죽여서라도 몸과 이름을 되찾겠다는 복수심은 거의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터미네이트 팩 6장의 대화로 볼 때 TX를 해도 유우키 네이의 영혼이 소멸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다는 것도 추측할 수 있다.

서술트릭이 있는 에피소드이다. 특히 이온이 첫번째 다이브를 하고 기절했는데 이때의 이온이 조금 다르기는 한데 그럴싸하기 때문에 주변인물의 반응을 보다보면 플레이어를 긴가민가하게 된다. 사실은 첫번째 다이브부터 이미 주도권이 네로에게 있었다.

터미네이트팩 3장에 따르면 네프트론 다이버는 처음부터 이온(유우키 네이)로 정해져 있었다. 그러나 네프툴의 속임수 덕에 네이가 질과 통화하면서 사실을 제대로 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네이에게 캐스티가 아닌가라며 둘러댔다. 눈치 빠른 네이조차 여기에 완벽하게 속았으며, 동조 직전이 돼서야 이온(유우키 네이)이 다이버인 것을 알았다.

엑스트라는 크린 구장과 파리 구장이 튜브 컴퍼니로 가는 이야기와 네이와 타보, 캐스티가 만나서 네프트론 타워로 들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전개상 네프툴에 대한 경계심 때문에 이온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튜브 컴퍼니로 데려갔으면 이 에피소드는 세번째 문이 되어 3화의 비극이 될 수도 있었다.

[1] 리패키지판(RE:Incarnation), OFFLINE, DX 기본 포함[2] 2022년 소비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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