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단어 Coin
영어로 돈, 동전을 뜻한다. 동사로 쓰이면 신조어를 만든다는 뜻이다.프랑스어로는 모서리, 구석진 곳을 가리킨다.
2. 아케이드 게임 의 아이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의 어트랙트 데모 중 일부. 오른쪽 하단에 ' CREDIT 00'이라는 글귀는 이 아이템이 몇 개나 있는지 적혀있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동전을 아케이드 게임 기계에 넣으면 생성되는 아이템이다. 게임마다 천차만별의 가치를 지니는데 코인 1개 당 잔기가 1 ~ 5개까지 셋팅되어 있다. 전술한 코인 러시는 이걸 퍼붓는 행동이다.
MAME 등 에뮬레이터의 경우 특정 버튼이 코인을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3. 암호화폐
암호화폐 그 자체를 줄여서 코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유는 암호화폐 중 비트코인이 가장 먼저 나와서 유명해졌기에 비트를 뺀 코인이란 표현이 흔해진 것이고, 실생활에서도 확실히 암호화폐나 Cryptocurrency라는 정식적인 표현보단 코인, coin이 짧고 편하기 때문.하지만 일반인들의 용례와 달리 막상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세계에서는 상당수의 암호화폐에 대해 Token 토큰을 더 일반적인 표현으로 쓴다. 이더리움 토큰, 에이다 토큰, 특히 erc-20 같은 스마트컨트랙트 개념으로 들어가면 토큰이 쓰인다. 스마트컨트랙트와 무관하면 그냥 코인이라고도 쓰긴 하는데, 대부분 영어에서 동전을 token으로 많이 쓰는 관계로 token이 더 많은 게 사실이다.
3.1. 은어
‘~코인을 타다.’는 전망이 좋아보이는 무언가에 (도박성으로) 편승한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여기에서 타다는 표준국어대사전의 3번 뜻으로 쓰이며, 어떤 조건이나 시간, 기회 등을 이용한다는 뜻이다. 원래 있는 단어로 조합했기 때문에 속어로는 보기 힘들다. 주로 금전적인 이득을 볼 때 사용한다. 비슷한 관용어로 '줄을 잘 서다.'가 있다.본래 가상화폐에 투기하듯 밀어붙이는 것처럼 쓰는 표현에서 비롯되어 '○○코인을 탔다'처럼 편승하려는 특정 대상과 함께 쓰인다. 전망이 부정적인 것에 편승하려는 사람에게 '~○○코인 탄 흑우 없제?'라는 댓글도 달린다.
4. 군대 코인
미군에서 시작된 문화이며, 영어로는 'Challenge coin'이라고 부른다. 대체로 부대 지휘관이 주문하여 부대 훈련이나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었을 때 주는 것으로 시작하여, 단순히 소속감 고취를 위해 부대원에게 전원 지급하거나[1] 행사 기념으로 돌리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재질은 아연이나 황동 기판에 문양을 에나멜로 새기며, 지름 4cm 전후의 원형이 일반적이나 다른 형태도 얼마든지 있다.워낙 미군에서 수요가 많다 보니 주한미군 기지 인근 지역에는 코인을 취급하는 기념품상점이 즐비하며, 최근 한국군도 이러한 미군 문화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각 부대마크를 형성화한 철제 동전을 우수 병사에게 지급하고 있다.
해군은 서로 코인과 함모를 교환하는 경우가 많다. 해군은 외국군을 자주 보기 때문에 해군 기념품 개념으로 바꿔 갖는다.
5. COunter INsurgency의 줄임말
대분란전의 영어 표기로, 이에 사용되는 터보프롭 경공격기들을 코인기로 부른다.6. 고유명사
6.1. 마리오 시리즈의 아이템
자세한 내용은 코인(마리오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6.2. 아이유 정규 5집 LILAC의 더블 타이틀곡 Coin
자세한 내용은 Coin(아이유) 문서 참고하십시오.6.3.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狐印(こいん)
본래는 마크라는 필명을 썼지만 어릴 때 좋아하던 동물인 여우와 합쳐, Fox Mark를 한자로 치환한 현 팬네임을 사용한다.팬네임에 여우가 들어간 탓인지 삽화를 맡은 대표작에 카노콘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외에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팔레트, 기어와라! 냐루코 양, 덜떨어진 마수연마사, 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등의 라이트노벨 삽화를 맡았다.
화풍이 상당히 바뀐 편으로 카노콘 - 나루코 양 - 방어올인 화풍이 전부 다르다.
6.4. 웹툰
자세한 내용은 코인(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1] 이 경우 근무 시간 중에는 반쯤 재미 삼아 소지하고 있는지 확인하여 없는 인원은 가볍게 군기훈련을 시키기도 한다. 위키피디아의 Challenge coin 문서에는 이 쪽을 코인의 기원으로 기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