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7:23:21

Confinement/등장 SCP

1. 본편
1.1. SCP-082 - '식인종 페르낭'1.2. SCP-2800 - '선인장맨'1.3. SCP-055 - '[정체불명]'1.4. SCP-007 '복부의 행성1.5. SCP-1846 '옥수수 천사'1.6. SCP-407 '창세의 노래'1.7. SCP-2427 '적대적인 생체역학적 피조물'1.8. SCP-1689 '감자포대'1.9. SCP-993 '홍해의 물체'1.10. SCP-846 '원더테이먼트 박사의 로보-두드®!'1.11. SCP-1360 'PSHUD #31'1.12. SCP-2306 '원귀 Al'1.13. SCP-174 '복화술사의 인형'1.14. SCP-1836  '얼음 속의 어머니'1.15. SCP-2200 '소울버그'1.16. SCP-3008 '완벽하게 평범하고 일반적인 낡은 이케아1.17. SCP-526 '물고기씨'
2.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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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nement 시리즈에 등장하는 SCP 개체들을 정리하는 문서, 일부 SCP들은 카메오 형태로 출연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세계관의 일부 SCP는 세부 설정중 일부가 원 위키에 나와있지 않은 오리지널 설정임을 알린다.

1. 본편

1.1. SCP-082 - '식인종 페르낭'

"요즘 자네 살덩어리 호문쿨루스들은 하는게 이런것 밖에 없는가? 응? 내 망할 방에 쳐들어와서 망할 질문들만 해대며, 차를 마시거나 훌륭한 배드민턴 경기 한번 해주지 않고?"

등급은 유클리드(Euclid) 사교적인 취향을 가진 식인종 거인형 SCP로, 작품 상으로는 처음으로 등장한 SCP 개체이다. 주인공인 코너가 실험을 위해 격리실 내부로 들어왔을 때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다가.[1] 코너의 존재를 알아차리며, 그에게 티타임 대접을 하려고 하였으나.[2] 코너가 자신이 이 곳에 온 목적[3]을 듣자마자, 전에도 여러번 비슷한 상황을 겪은 페르낭은 "그럼 그렇지"라는 말과 함께 코너에게 그동안의 불평불만을 털어놓다가, 코너에게 배드민턴이 도대체 뭐냐는 소리에[4] 갑자기 낙심하며 슬피 울다가 갑자기 이 방에 들어온 사람들 중 단 한 사람도 머리가 멀쩡히 가지고 돌아간 사람이 없다는걸 아냐고, 섬뜩한 질문을 날림과 동시에, 코너의 머리통을 씹어 먹어버린다.[5] 하지만 곧이어 코너가 불사의 능력을 가진 것을 알게되자 흥미로움과 동시에 동질감을 느끼며 코너를 자신들과 같다고 말하지만, 코너가 그것을 부정하자[6] 몇 번의 짧은 조롱과 함께 코너를 여러번 더 죽이다가, 보다 못한 실험에 참여한 박사가 진전이 보이지 않는다며 실험 종료 명령을 내려 마취총을 맞고 기절한다. 그것으로 등장 종료

1.2. SCP-2800 - '선인장맨'


등급은 안전(Safe) 반경주 선인장의 DNA를 보유하여 이와 관련된 변칙능력을 가진, 스코틀랜드계 남성으로, 코너의 D등급 룸메이트로 등장한다. 항상. 분재 선인장을 들고 다니는 것이 특징.

1.3. SCP-055 - '[정체불명]'


등급은 케테르(Keter) 확실히 055라고 나온 것은 아니지만, 코너의 룸메이트들의 대화를 통해 그 존재가 있다는건 알려졌다.
D계급 룸메이트 1: "그 양반들이 기억먹는 작자보다야 낫지, 정신 가지고 노는 애들은 정말 최악이야."
D계급 룸메이트 2(SCP-2800): "잠깐, 기억을 먹는 사람이 있어?"
D계급 룸메이트 1: "있다고?"

1.4. SCP-007 '복부의 행성


등급은 유클리드(Euclid)  복부에 행성이 달려있는 인간형 SCP, 코너와 친한 D계급 변칙성 때문에 윗 옷통을 까고 있으며, 세계관 한정으로 호주인으로 보인다. 2화에서 SCP-1846의 지겨운 설명을 코너와 같이 듣고 있다가 코너가 실험으로 인해 슬그머니 빠져나가자 자신을 두고가지 말라며 잡으려고 하지만 소용 없었고 SCP-1846의 지겨운 설명을 혼자서 계속 듣게 되었다.

1.5. SCP-1846 '옥수수 천사'


등급은 유클리드-엑세퀴(Euclid-exsequi) 옥수수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인간형 SCP, 코너와 SCP-007에게 쓸때없는 옥수수 잡지식을 전파하며 둘의 짜증을 유발한다.

1.6. SCP-407 '창세의 노래'

1.7. SCP-2427 '적대적인 생체역학적 피조물'

1.8. SCP-1689 '감자포대'

1.9. SCP-993 '홍해의 물체'

1.10. SCP-846 '원더테이먼트 박사의 로보-두드®!'

1.11. SCP-1360 'PSHUD #31'

1.12. SCP-2306 '원귀 Al'

1.13. SCP-174 '복화술사의 인형'

1.14. SCP-1836  '얼음 속의 어머니'

1.15. SCP-2200 '소울버그'

1.16. SCP-3008 '완벽하게 평범하고 일반적인 낡은 이케아

1.17. SCP-526 '물고기씨'

2. 외전



[1] 실제 문서에서도 빅토리아 시대 풍 술집에서 들려올 법한 음악부터, 현대풍까지의 활기찬 노래를 부른다고 적혀있다.[2] 준비하는 와중에 말이 많은 성격이기에, 이야기를 꺼내기도 하고, 배드민턴 또한 좋아하는지, 배드민턴을 좋아하냐고 코너에게 질문하기도 한다.[3] 코너 : "사실은 전 그냥 몇가지 질문만 하러 왔는데요...."[4] 코너는 아기 시절부터 들어온 D계급이기에, 사회적으로 당연하게 아는 것들 중 일부를 모르거나 잘못 알기도 하는 편으로 이런 대답을 할 수밖에 없다.[5] 페르낭(SCP-082)이 사람들의 머리통을 씹어먹는 것의 주 요인은 무례적인 행동과 관련있다. 정황상 코너가 배드민턴이 뭐냐고 쌍욕을 날린 것을 무례적인 행동으로 여긴 것으로 추정.[6] 이때 코너는 페르낭(SCP-082)을 "세익스피어식 식인종은 더더욱 아니고!"라며 은근슬쩍 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