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22727><colcolor=#CFCFCF> Co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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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일 | 1992년 9월 29일 | |
| 녹음일 | 1992년 5월 | |
| 장르 | 그런지, 하드 락, 얼터너티브 메탈 | |
| 재생 시간 | 53:36 | |
| 트랙 | 12 | |
| 프로듀서 | 브랜든 오브라이언 | |
| 스튜디오 | 럼보 레코더스 | |
| 레이블 | Atlantic | |
| 싱글 발매곡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Sex Type Thing" 1992년 3월 15일 "Plush" 1992년 8월 23일 "Creep" 1993년 11월 1일 |
1. 개요
| 앨범의 대표곡 Plush |
1992년 발매된 스톤 템플 파일럿츠의 첫번째 앨범. 앨범 제목인 Core는 성경에 나오는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를 뜻하는 Core 라는 이름에서 나왔다. 이는 이브가 에덴 나무에서 사과를 훔치는 모습을 묘사한 앨범 커버에서도 더욱 잘 드러난다.
이 앨범에서 후속곡으로 나온 Plush가 대히트를 하면서 밴드가 크게 알려졌고, 이 곡은 1994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하드록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어쿠스틱 발라드 Creep과 이후 발표된 Wicked Garden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1] 그러나, 듣기 좋은 음악을 만들어 낸 것은 사실이지만 평론가들과 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극단적으로 갈렸다. 주로 비판받았던 부분은 자신들의 개성 없이 쿠키 커터로 찍어낸 듯한 양산형 얼터너티브라는 것이 이유였으며 이들은 펄 잼의 짝퉁일 뿐이다[2]라는 모욕적인 평도 받았다. [3] 리드 싱글 "Sex Type Thing" 또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 많은 사람들이 가사가 데이트 강간을 미화했다고 주장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의 데보라 프로스트는 이 곡이 " 마이크 타이슨의 강간 변론을 그런지 록으로 각색한 것"이라고 평했다.
하지만 펄 잼을 앨리스 인 체인스에 불시착시킨 듯했다는 평가들에도 불구하고, 듣기 좋은 음악이라는 사실은 대부분은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때문에 회고적으로 Core는 1990년대 초반 얼터너티브 록과 그런지 운동의 선구적인 음반으로 인정받았고, Core는 스톤 템플 파일럿츠가 주류로 진출하는 데 기여하여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음반으로 남았다.